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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중등임용고시와 관련한 별별 이야기(SSUL)

별별선생
조회1798추천 12019.09.3009:17


중등임용고시에 실제 합격한 예비교사들이 말해주는

중등임용고시와 관련한 별별 이야기. 별별 SSUL을 들어보려고 해요.

예비 중등교사를 꿈꾸는 수험생이라면 주목!


중등임용고시에 합격할 수 있었던 마음가짐과,

합격하고 난 후의 현실, 마음을 알려드릴게요.




임용시험 붙었는데, 아직도 '알바생?'


 


중등임용시험 도전 10년 만에 합격 소식을 들은 A씨는,

직무연수까지 다녀왔지만 학교에 발령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기존 교사들의 명예퇴직이나 휴직이 적어 대기 기간이 1, 2년에 가깝게 늘어나기도 한다는데요.

결국 A씨는 한 중소기업에서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벌고 있습니다.


"임용 시험에 합격해도, 대기 기간이 너무 길어져 교사를 포기하는 대기자들도 있다"고 A씨는 말합니다.

실제 임용시험에 합격하고도 발령을 받지 못한 교사가 5,000명이 넘어섰다고 하네요.


임용 합격자들과 관련자들은 학생 수가 감소되는 현재 상황에서, 교사의 수를 줄이기 보다는

 "선진국 수준으로 학급당 학생 수를 줄여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등 임용시험 1차, 합격여부 미리 공개?


 

2019년, 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자들이 1차시험 합격 여부를 전날 미리 알 수 있었다고 해요.

임용시험 준비 수험생 커뮤니티에는 합격 발표 전날

 '소스보기'로 교육학/전공시험 점수와 등수를 알 수 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특히 점수만 공개할 뿐 등수는 밝히지 않는 것이 관례인데,

페이지 소스에는 등수도 나와 합격 여부를 미리 알 수 있었다고 해요.

실제 결과와 미리 확인한 결과가 동일했다는 수험생이 대부분이었고, 

혹시 불법일까봐 못 열어봤다는 수험생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 해프닝으로 인해 임용시험 전반에 대한 불만도 터져나왔는데요.

모법답안과 채점 기준, 세부 과목별 득점을 알 수 없어 시험 준비에 애를 먹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교육부는 다시는 이런 실수가 없도록 하겠다며, 온라인 서비스를 개선하는 한편

모범답안과 채점 기준을 공개하면 시험에 대한 관리가 어려워진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임용시험은 가성비 낮은 시험?


 

임용이라는 시험은 무척이나 '가성비'가 낮은 시험입니다.

임용시험에 들이는 노력을 투입으로, 산출은 합격 후에 받는 보상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임용시험이 점점 어려워져 '임용고시'라고도 불리는데, 막상 교사가 된 후 

벌어들이는 수입은 별로 크지 않기 때문에 임용생들 사이에서는 '가성비'가 낮다고들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진짜 교사로서의 적성을 가지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일단 내가 교사로서의 꿈을 그렸고, 합격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시험에 뛰어 들었다면

앞뒤 가리지 않고 미친듯이 공부해서 붙어야 합니다.




임용시험 이외에 다른 진로에 관해서 생각해 본 적?



사실 교직에 큰 뜻은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임용고시를 준비하다가 잘 안돼서 시험에 떨어지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다른 길을 찾으려다보니 회사에 취업하는 길 밖에 없더라구요.

내가 취업할 수 있을까? 최사에 취직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 대학교 와서 학교만 열심히 다녔을 뿐

내세울 만한 스펙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다른 취준생과는 다르게.


그래서, 내가 그래도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이 선생님이구나 싶어서 다시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저랑 똑같이 생각하시는분... 아마 많을거예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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