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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야뇨증 어떻게 고칠까

별별선생
조회324추천 02018.07.2308:50




야뇨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그러나 평소에는 화장실에 가서 잘 해결할 수 있는데, 밤에는 아이도 모르게 이불에 오줌을 싼다면 부모도 힘들지만 아이도 이유를 몰라 더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야뇨"와 "야뇨증"의 올바른 지식과 치료까지의 주의점을 알아보겠습니다.





 

1. 이불 배뇨의 원인

이불에 배뇨하는 것은 수면 중에 만들어지는 소변의 양과 소변을 저축하는 방광의 크기 간의 균형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소변이 넘쳐 흐르는 것입니다. 오줌의 양을 결정하는 것은 "항 이뇨 호르몬"이라는 호르몬의 양이 관계합니다.





2. 항 이뇨 호르몬?

항 이뇨 호르몬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소변의 양을 제어하는 호르몬입니다. 소변의 양은 섭취한 수분량과 염분량의 영향으로 항 이뇨 호르몬에 의해 조절됩니다. 항이뇨 호르몬은 뇌의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며, 낮에는 적고 야간 수면중에는 다량으로 분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3. 야간의 배뇨 구조

야간 수면중에는 낮에 비해 소변을 줄이는 구조가 있습니다.

야간중에는 항이뇨 호르몬이 주간에 비해 2배 정도 증가하며, 소변의 양은 주간의 소변 양의 60% 정도로 줄어듭니다. 방광에서 소변을 모으는 힘은 주간에 비해 1.5배 정도 늘어나며 자연스럽게 야간에는 소변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유아는 아직 이런 구조가 미숙하여 야뇨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덜 발달되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이므로 성장과 함께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4. 야뇨와 야뇨증의 차이

야뇨 = 유아기의 밤 소변

3-4세를 넘으면 야간 수면 중 소변양이 줄고 방광의 용량도 커집니다. 5세 이후 매일 밤 야뇨를 하는 아이도 있으나, 이는 자연현상입니다. 꼭 중단되는 시기가 오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야뇨증 = 5-6세 이후의 밤 소변

그러나 초등학교에 들어가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야뇨를 하는 경웅 야뇨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에는 여러 이유가 작용할 수 있는데, 그 중에 세가지를 꼽자면,

1) 항 이뇨 호르몬 분비가 불충분 2) 방광 용량이 작음 3) 방광과 신장의 이상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유아 야뇨가 발달과 함께 완치되었는데, 취학 후 재발한 경우에는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른 치료법은 소아과나 비뇨기과에서 진찰을 받고 찾는 것이 좋습니다.





5.가족의 주의 사항

앞서 말씀드린대로 야뇨증에는 심리적인 요인 또한 크게 작용하므로, 한 밤중에 일부러 깨워 화장실에 보내는 것은 역효과 입니다. 항 이뇨 호르몬은 수면이 안정되어 있을 때 잘 분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중간에 깨운다면 수면 리듬이 무너지고 소변 양의 조절과 방광의 기능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자고 있는 시간에 오줌을 싸는 습관이 생겨서 치료가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뇨를 하더라도 아침까지 참는 습관을 익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심하게 화내거나 혼내지 않아야 합니다. 야뇨는 자신의 의사로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본인도 안 좋은 일,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혼나게 되면 더욱 더 열등감이 강해지고 스트레스가 강해집니다. 체벌 대신, 야뇨를 하지 않은 날에 칭찬을 충분히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성장 단계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 야뇨와 야뇨증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민감한 문제입니다. 각각의 특징과 주의점을 이해하고, 초조하지 않게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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