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선생행정직

합격수기

행정직서울시 일반행정직 9급에 최종합격했습니다.

cevikwkd
조회1275추천 02016.07.2101:56

[최종합격 소감]

서울시 일반행정직 9급에 최종합격했습니다.

매일 제시되는 영어 무료문제를 풀면서 영어 시험을 대비했고, 매월 시행되는 온라인 모의고사는 합격 전까지 계속 풀어보려고 등록했습니다. 그만큼 문제의 수준이 높았으며, 온라인 해설과 동영상 해설강의의 내용이 자세하고 핵심을 짚어주었기에, 필기시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서울시 필기시험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마자, 해커스의 오프라인 면접대비강의를 찾아보았고, 오프라인 면접대비강의를 수강할 있었습니다. 영어 자기소개와 영어 질문이 까다롭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영어 과목에서의 해커스패스의 명성과 Erica 교수님의 실력/열정/성실함을 믿고 따라갔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자기소개도 모의면접 때마다 나아지는 실력을 있었고, 실전에서는 더듬지 않고 차분히 소개했고, 인성 관련 질문은 교수님께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강조하셨던 질문이라 어려움 없이 대답할 있었습니다. 외에도 심층질문이 있었지만, 모의면접 때를 생각하면서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답변하였기에 최종합격에 이를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과목별 공부법 Tip]

[국어]

어법은 국어 과목의 영역 제가 가장 약했던 부분으로, 시험 1주일 전까지도 기본이론강의와 문제풀이를 꾸준히 반복했습니다. 2 정도 거의 매월 해커스에서 실시되는 학원 모의고사에서 풀었던 어법 부분의 오답문제와, 최근 5년간 기출문제 어법 영역의 문제를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시험에서 어법 문제의 정답률이 매우 낮아(4문제 3문제를 틀렸음), 어법 영역의 정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다른 과목은 문제풀이와 리뷰로 정리할 때에도 국어의 어법 부분은 기본이론강의/심화강의를 반복해서 수강했습니다.

어휘 부분은 단순암기가 어느 정도 요구되는 부분으로, 영어의 어휘와 같은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단순암기가 필요한 영역은 1 30분을 넘기지 않는다, 공부하는 날이라면 하루라도 거르지 않는다. 1 분량을 정한 , 반복해서 회독하는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기본서에 제시된 어휘들을 45~50 정도를 1회독 기간으로 잡고, 3-5회독을 목표로 쉬지 않고 공부했습니다. 특히, 한자 관련한 한자어/사자성어는 1 분량을 적게 잡았고, 회독할 때마다 해당 단어를 한자로 직접 쓰고 읽으면서 기억했습니다.

비문학 부분은 문제의 유형에 맞는 풀이방법을 적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일치/불일치], [주제찾기], [빈칸 어휘채우기] 정도로 나뉠 있는데, 이는 영어의 독해문제 유형과 상당 부분 겹칩니다. 그래서 국어의 비문학 영역과 영어의 독해 영역은 [유형별 풀이법을 익히고 적용하는 연습] 하는 것을 목표로, 문제를 꾸준히 풀면서 유형별 풀이법을 반복해서 적용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문학 부분은 기출되었던 문학지문과, 학원 모의고사에 나왔던 문학지문의 내용을 차분히 반복해서 기억하는 방식을 택했고, 고전문학/현대문학 가리지 않고 함축적 의미를 찾는 문제는 지문에 제시된 문학 작품의 원문을 찾아 읽으려 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시간을 줄이는 방식은 아니었지만, 제가 약했던 시의 함축적 의미를 찾는 문제를 모두 맞추어, 스스로에게 만족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이론강의를 꾸준히 듣는다면 굳이 문학작품 전체를 읽지 않더라도 선생님들이 적절한 방식을 제시해 주시기라 생각합니다.

 

[영어]

어휘 부분은 해커스 Vocubulary 단어학습 어플, 그리고 매일영어문제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문법 부분은 이론강의/심화강의를 꾸준히 들었고, 매일영어문제와 학원 모의고사의 문법 영역의 문제를 스크랩해서 반복적으로 풀었던 것이, 기출문제의 유형에 익숙해지게 계기가 되었습니다.

독해 부분은 국어의 비문학 영역과 마찬가지로 유형별 풀이법을 적용하는 훈련을 많이 했고, 직독직해 훈련을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만, 구문을 끊어가면서 직독직해하기도 했지만, 문장을 읽으면서 차분히 해석하되, 유형별 풀이법을 적용해, 지문을 1회만 해석하는 것으로 문제를 풀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분에서, 김철용 선생님의 독해 강의는 정말이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기본이론+심화이론 강의를 1회독한 뒤에는, 이론강의를 반복적으로 수강하면서, 학원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약점영역이 문화사, 근현대사 무장투쟁사였는데, 해커스에서 부분을 자주 물었는데도, 계속 오답이 나와서 초조하긴 했지만, 약점을 확실히 정리하자는 생각으로, 마지막 날까지 무장투쟁사를 정돈하고 시험장에 가서, 해당 영역에서 문제가 나와서, 안심하고 이후 풀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선택과목]

취미가 고등학교 수능수학공부였기 때문에, 고등학교 과정의 수학이론에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학 과목을 선택했고,

과학보다는 사회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했으며, 경제 쪽의 이론에는 어느 정도 사전지식을 갖고 있어서 사회 과목을 선택했습니다.

 

[수학]

이론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굳이 이론강의를 수강하지는 않았고, 기본서에 수록된 문제를 하루 20문제 정도 풀고, 오답을 확인하는 형태로 진행했습니다. 기본이론에 자신이 없는 분이라면, 기본이론강의와 문제풀이 강의를 들으신 뒤에, 방식을 적용하시는 것도 좋겠지요.

기본서 문제풀이 > 단원별 문제집 풀이 > 실전모의고사 풀이 형태로 진행했고, 틀린 문제를 정리할 때에는 오답노트에 [문제], [해설의 풀이], [ 풀이] 나란히 적고, [ 풀이에서 오답이 나온 원인] 눈에 있는 형태로 표시하는 방식으로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문제를 장으로 만들고, 3 바인더에 정리하여, 이해가 되어 틀리지 않는다는 확신이 생기면 오답노트에서 치워버리는 방식으로 오답노트를 관리했습니다. 수학 과목이기에 가능한 방법으로 생각합니다.

 

[사회]

이론강의/심화강의/문제풀이 강의를 반복해서 수강하되, 이론강의는 2 정도 들은 다시 듣지는 않았고, 이론강의를 들을 서브노트를 만든 , 심화강의를 들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웠습니다. 문제풀이 강의를 들을 때에는 문제를 먼저 , 오답문제에 대해서 해설하실 집중해서 해설을 듣고, 오답의 원인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강의를 활용했습니다. 심화강의는 꾸준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심화이론 강의를 반복해서 들은 것은, 스스로 이론서를 회독하는 방법으로 회독수를 늘리는 것은, [제가 아는 부분만 집중해서 보게 되는 문제점]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무래도 아는 부분이 자주 보이게 마련인데, 선생님이 꾸준히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시는 강의를 반복해서 듣는 방법으로, 중요한데 모르고 있었거나 간과하고 있던 부분을 짚을 있다고 생각해서, 시간이 든다 하더라도 꾸준히 심화이론 강의를 반복해서 수강했습니다.

 

[시험기간 동안의 일과표]

일단 이론학습 뼈대 세우기, 기출문제 예상문제 풀이, 실전적응의 3단계별로 일정이 약간씩 다릅니다.

 

[기본적인 ]

오전 9시경에 독서실에 입실하여, 30 정도 그날의 공부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진행합니다. 보통 일주일, 1개월 정도의 계획을 미리 세우고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저의 경우는 흐름의 목표를 세운 , 진행의 유연성을 위해, 하루하루의 계획만을 세우고, 1주일 단위로만 진도를 점검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계획대로 공부가 진행되지 않을 때에도 초조해지지 않을 있었습니다

그날 공부의 계획이 작성되고 준비가 완료되면(노트북 세팅 ), 계획표대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그날 계획이 일찍 끝난다 하더라도 추가로 공부를 하지 않았고, 계획을 세운 공부가 끝나면 그날의 공부를 바로 정리했습니다.

공부를 정리한 뒤에는 2-30 정도 그날의 공부량을 점검하고, 진도표를 수정한 , 내일의 예상을 하면서 학습일기를 적었습니다. 학습일기라는 것이 대단한 것은 아니고, 과목별 학습시간, 서브노트 정리여부, 문제풀이시 느낌, 모의고사를 경우에는 풀이시간, 오답률 등의 정리였는데, 이것을 매일 하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공무원 준비 전에 사기업에서 성과체크, 주간보고 등을 수행하면서 습관 때문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1 : 이론의 잡기 + 세부내용 정리

기간은 기본이론과 심화학습을 하는 기간입니다. 이론 내용을 익히고, 틀을 잡으면서, 반복적으로 세부내용의 살을 붙이는 단계입니다.

기간에는 이론의 잡기와 세부내용의 관련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익혔으며, 문제는 이론과 관계되는 내용만을 풀었고, 오답노트는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1시간 정도 되는 1개의 강의를 수강한 뒤에는 5-10 정도 쉬고 이론서를 보면서 서브노트를 작성했고, 서브노트는 반복적으로 '개정'되었습니다. 1회독 때의 서브노트를 2회독 개정하고, 3회독 재개정하는 식이죠. 시간은 들었지만, 이렇게 '개정' 반복하다 보니, 세부내용이 추가되는 것이 눈에 보이기도 하거니와, 처음부터 중요하게 생각했던 내용과 '개정' 중요하게 생각하는 내용의 차이가 눈에 보여서, 생각보다 서브노트를 작성하면서 세부내용이 늘어나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던 즐거움이 생각나네요.

기간에는 기본서에 수록된 문제들을 주로 풀었지만, 오답과 정답을 별도로 표시하여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오답을 분류하여 약점영역을 확인하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어차피 틀을 세우는 단계라면, 당연히 약점이 많을 수밖에 없으니, 그냥 약점이든 아니든 반복해서 틀부터 잡자는 생각이었습니다.

 

2 : 기출문제와 단원별 예상문제의 풀이

시기는 이론의 틀이 어느 정도 형성되고, 서브노트도 '개정' 되어 많은 세부사항이 정리된 단계에서, 내가 갖고 있는 이론의 틀로 문제를 직접 해결해 보고,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는 부분, 혹은 연관성이 있는 영역의 재조합 등을 하는 단계입니다.

기출문제를 통해 기존의 출제경향을 점검하고, 단원별 예상문제를 통해 새롭게 출제될 있는 신경향을 점검하려고 했습니다.

때의 학습은 기출문제를 먼저 2-3 반복해서 풀되, 단원별로 반복해서 푸는 것보다는 전체 단원을 진행한 , 처음으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한국사를 예로 들자면, 선사시대 2-3 반복이 아니라, 선사시대-고대-중세-근세-구한말-일제강점기-근현대 반복하는 것이죠. 이렇게 함으로써 영역을 반복한다 해도 시간차를 두어 잊혀진 내용이라든지, 잘못 알고 있었던 내용을 점검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때에는 정답률이 75% 이상 되지 않으면 이론학습인 1기로 다시 돌아가기도 했는데, 실제 국어의 어법은 시험 전날까지도 필요한 기본이론을 반복해서 수강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75% 이상일 때에는 오답노트를 만드는 시간을 많이 할애했는데, 약점분야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오답노트의 영역별 문제수를 통해 자주 틀리는 부분을 확인할 있어서 저에게는 많이 유용했습니다.

 

3 : 실전적응단계

때에는 100문제를 100분에, 오전 10 ~ 오전 11 40 사이에 풀어보고, 리뷰를 통해 과목별 시간배분과 풀이시간의 편차 등을 점검하고, OMR 답안표시까지 함으로써, 실전과 다름없는 환경을 많이 경험해보려고 애썼습니다.

OMR 답안지를 A4용지에 인쇄해서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이 아깝다는 생각과, OMR 용지에 인쇄된 답안양식을 구하기 어렵다는 점이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고하시라고 OMR 답안지를 50 단위로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의 주소를 소개합니다. 업체 소개가 아니니 오해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 제가 구매했을 때는 20장에 5 원이었는데, 아직까지 비용이 늘진 않았네요.

OMR 프로(쇼핑몰)

 

[과목별 풀이순서와 시간배분]

3기를 1개월 정도 진행하면, 자신의 과목별 문제풀이 시간의 평균이 대략 나옵니다. 시간을 기준으로 자신의 강점과목과 약점과목을 배치하는 것이 좋은데요. 경우는 [수학] 과목에는 절대적인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수학]과목을 마지막에 푸는 것으로 순서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데는 이유가 있는데요, 강점과목의 경우는 시간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원점수를 감당할 있고, 조정점수로 환산되기 때문에 원점수의 편차가 조정점수의 편차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는 이렇게 판단했지만, 자신만의 약점과목/강점과목과 과목별 풀이시간을 체크해서 자신만의 순서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해커스패스 임채환 선생님(수학)께서는 수학에서 100점을 받으면 떨어진다며, 수학에 너무 많은 풀이시간을 할애하지 말고, 제일 먼저 풀어놓고는 다른 과목에 집중하라고 하셨는데, 이런 방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틀의 시간배분은 국어+영어 50, 나머지과목 50분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지문이 국어/영어 과목에 좀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원점수를 높이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시간배분은 기준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슬럼프 극복방법]

2014 서울시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 응시번호가 안에 없는 보고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이후 1 정도가 슬럼프였던 같습니다.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고, 강의를 들으면서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럴 때면 독서실 주변 길을 따라 산책하면서 마음을 다스렸고, 최종합격 임명장을 받는 광경을 상상하면서 흐트러지는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또한 종교생활도 흐트러지는 마음을 다잡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종교가 없으신 분들이라면, 주변에 상담을 하거나 친구와 수다를 떠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인과 수다를 떨거나, 커피를 같이 마시면서 가벼운 주제로 수다를 떨기도 했는데, 수다를 떨고 나니 개운해지면서 머리가 맑아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1주일에 하루, 일요일은 공부와 관계없이 머리를 쉬는 날로 정하고, 공부와 관련된 일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비록 11초가 아까운 수험생활이지만, 인간은 기계와 달리, 충분한 휴식이 없다면 집중력이 저하되고, 이는 장기적으로 보면 수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서, 일요일에는 공부를 하지 않고, 뉴스를 보면서 시사 이슈에 관해 알아보거나, 편히 쉬거나, 지인들과 만나거나, 영화를 보거나 소설책 등을 읽으면서 보냈습니다.

 

[마치며]

수험기간 동안 독서실에서 갇혀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최종합격자 공고문에서 응시번호를 확인하는 순간, 수험기간의 어려움이 즐거움으로 바뀌었습니다. 끝이 좋으면 모두가 좋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닿았습니다.

합격수기를 보는 모든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하나 있습니다.

"마시멜로 하나만으로 만족할 것인가? 개를 얻기 위해 참을 것인가?"

15분의 고통이 배의 보상으로 돌아오는 것은, 하나의 유혹을 이겨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유혹에 넘어가지 마시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전진한다면, 그리고 과정에 해커스의 도움을 받으신다면, 반드시 달성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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