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직나이는 20후반이고 다른 일 하다 왔습니다. 점수가 높진 않지만, 전략을 잘짜서 단기합격이 가능했습니다.
전년도 컷을 비교하면서 높은직렬에 무작정 지원하기보다는 가능성이 있겠다 싶은 직렬로 지원했고,
지방직도 전년도 컷 비교하면서 지원해서 필컷보다 10점이상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운도 좋았구요ㅎ)
선택과목도 그냥...샘플강의 들어보고 제가 제일 점수를 잘 받을 수 있겠다 싶은 걸로 골랐습니다.
전공이 영어라서, 영어 기본이 부족하신 분께는 제 후기가 큰 도움이 될 거 같진 않습니다.. ㅠㅠ
선택과목은 사회,과학이고
점수는
국가직 : 75/ 95/ 75/ 85/ 75 (가산 0.5) = 380.94
지방직 : 95/ 90/ 90/ 70/ 75 (가산 1) = 392.55
입니다.
1. 베이스
- 국어 : 2015 국가직기출 50~55점 (기억이 잘 안나요 ㅎㅎ)
- 영어 : 2015 국가직기출 70점
(전공잔데..부끄럽네요. 토익은
졸업이후로는 본적이 없어서 ㅠㅠ 졸업할때 820)
- 한국사: 2015 국가직 기출 10점 ^^;;
- 사회 : 노베이스
- 과학 : 수능 2~3등급 (10년 전에 친 거라..교육과정도 바뀌고 거의 새로 공부하다시피 함 ㅎㅎ)
2. 선택강사
- 국어(이선재) : 일단 유명해서 OT강의도 안듣고 그냥 들었어요. 선재쌤이 알려주시는 암기법들이 은근히 머리속에 남더라구요.특히 음운,통사론 공부할 때 이해하기 쉽도록 잘 설명해 주십니다. 국어 암기는.. 선재쌤이 중요도를 나눠주시는데 그 중 중요한 거 외우라는 건 그냥 다 외웠어요!
- 국어(김병태) : 한자 단과강의 들었습니다. 다른 강의는 안들어봐서 모르겠는데 강의하면서 한자를 계속 복습해주셔서 저는 한자외우는데 도움이 됐어요! 또 한자의 생성원리..(?라고 해야하나?) 도 설명해주시는데 한자에 재미를 붙이게 됐고, 더 잘 외워져요!
- 국사(전한길) : 일단 유명해서 들었습니다. 특히 제가 단기합격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필기노트땜에 강의를 들었어요. 공무원공부가 암기량이 많기 때문에 기본서를 차분히 읽기보다는, (빨리 합격하셔야하는 분이라면) 필기노트를 계속 반복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필기노트만 보면 못외우시구요ㅠㅠ 강의하면서 배경,흐름 설명 계속 반복해주십니다. 저처럼 국사베이스가 없으시면 기본강의(2.0)는 꼭 들으셔야 할 것 같아요.
- 사문(박봄),법정(최적),경제(문병일),공단기(위종욱): EBS로 들었습니다. 친절하게 설명 잘 해주시지만.. 제가 기본이 없어서 노베이스라면 EBS로는 부족할 것 같습니다 ㅠㅠ 저는 사회점수가 국가직85, 지방직 70입니다. 위종욱선생님강의는 무료강의로 들었는데, 문풀 스킬이나 오해하기 쉬운 개념을 잘 잡아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물리(차영),화학(양진석),생물(박기웅),지(박남정): EBS로 들었습니다. 수능개념 들었는데, 핵심만 파악하기에 좋습니다! EBS로 공무원 과학에 나오는 개념들은 다 커버할 수 있는 것 같고, 문풀이 부족해서 저는 수능특강까지 풀었는데.. 너무 복잡한 문제나 3점짜리 문제는 굳이 안푸셔도 될것 같아요.
3. 월별 공부방법
1) 1월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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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강의 |
기본서 |
기출문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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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어 |
51강까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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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어 |
× |
보카바이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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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
49강까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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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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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 |
× |
× |
- 하루에 강의만 8강씩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치 않았지만 거의 1.8배~2배속으로 들으려 했습니다.
보통 기본강의가 100~120강이니까 하루에 국어4강+국사4강씩 들으면 이론적으로 한달이면 들을 수 있습니다.
- 영어는 보카바이블만 계속해서 봤습니다.
- 가장중요!!! 그날 강의들은 내용을 외우려고 하지는 말고.. 어떤 내용에 밑줄쳤는지 꼭 눈으로 훑으면서 복습합니다.
2)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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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강의 |
기본서 |
기출문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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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어 |
완강 |
1회독 |
1회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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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어 |
× |
보카바이블 |
문법,어휘0.5회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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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
완강 |
필노 1회독 |
1회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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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완강 |
1회독 |
1회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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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물,화 완강 |
1회독 |
1회독 |
- 기본강의를 마저 듣고, 선택과목 강의를
들었습니다. 사회,과학 모두 EBS강의로 들었는데 사회는 총 90강/과학은 120강 정도입니다. 역시
복습하고, 시간을 아끼기 위해 중간에 내용과 관련없는 부분은 넘기고,
1.8~2배속으로 들었습니다.
- 기본서는 따로 회독을 한 것이 아니고, 강의들은 것을 1회독으로 쳤습니다.
- 국사는 필기노트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기본서도 있는데 기본서는 거의 안봤어요)
- 기출문제를 풀면서 틀린문제나 찍어서 맞춘 문제는 모두 체크표시 해 놓습니다.
- 영어 기출문제집은 제가 가장 약한 파트인 문법,어휘부분만 풀었습니다.
3)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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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강의 |
기본서 |
기출문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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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어 |
× |
2,3회독 |
2,3회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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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어 |
× |
보카바이블 |
문법,어휘1회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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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
× |
필노 2,3회독 |
2,3회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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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무료강의 |
2회독,요약노트 |
2,3회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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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생,지완강 |
2회독,요약노트 |
2,3회독 |
- 기본서를 2회독 하면서 부터는 강의들으며 별표,형광펜 친 것 위주로 봅니다. 역시 아직 암기도 잘 안되고 눈에 잘 안들어오지만 기출문제를 풀면서 조금씩 외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기출문제를 회독할때는, 모든 문제를 다 푸는 것이 아니라 체크해 논 문제만 골라서 다시 풀기 때문에 1회독보다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문제를 너무 많이 틀려서 버겁습니다 ㅠㅠ
- 사회는 위종욱 무료강의 들었습니다. 무료강의 중 "사문 100제","법과정치 100제" 같은 강의들(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이 있는데 문풀이 부족한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료강의들으면서 주신문제도 틀린것 위주로 3번씩 다시 풀었어요.
- 3월 중순 쯤부터 정말 안외워지는 내용만(전과목 모두) 따로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노트를 적어도 5장씩은 읽고 잤습니다. 노트 읽으면서 내가 외운부분은 지우고, 못외우는 부분은 계속 추가하는 식으로 만들어나갔습니다.
4)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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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강의 |
기본서 |
기출문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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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어 |
× |
4회독 |
4회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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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어 |
× |
보카바이블(숙어) |
문법,어휘 2회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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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
× |
필노 4,5회독 |
4회독 |
|
사회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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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 |
× |
× |
- 국가직 시험 막판에는 국어,한국사 암기할 부분은 요약노트만 보고 안외워지는 부분만 외웠습니다. 효과가 꽤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영어도 제일 못하는 숙어부분만 미친듯이 외웠는데.. 제가 외웠던 곳에서 2문제 나와서 0.1초만에 풀었습니다 ㅠㅠㅠ
- 국가직 국어과목 채점하고 망했다는 생각에... 국영사만 기본,기출 다시 풀고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시험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선택과목은 손을 놨어요 ㅠㅠ
5)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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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강의 |
기본서회독 |
기출문제집 |
문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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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어 |
단과(한자) |
5회독 |
5회독 |
나침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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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어 |
공단기무료강의 |
보카바이블 |
문법,어휘3회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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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
× |
필노 6,7,8회독 |
5회독 |
고종훈1000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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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공단기무료강의 |
요약노트,발췌독 |
4,5회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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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 |
요약노트 |
4,5회독 |
수능특강 |
- 국가직 시험이후 한자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 영어는 부족한 문법,어휘는 공단기 무료강의 활용했어요. (심우철)
- 한국사도 불안해서 문제집 사서 풀었습니다.
- 위종욱 강의 또 들었습니다..
6)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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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강의 |
기본서회독 |
기출문제집 |
문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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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어 |
공단기무료강의,공티비 |
6회독 |
6회독 |
나침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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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어 |
공티비 |
보카바이블 |
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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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
× |
필노 9,10회독 |
× |
고종훈1000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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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 |
요약노트,췌독 |
6회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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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 |
요약노트 |
6회독 |
수능특강 |
- 영어독해가 갑자기 걱정되서... 독해만 풀었습니다.
4. 추가설명
1) 제가 중간중간 주황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됐던 부분입니다.
2) 그리고 기본서,기출문제집을 회독 했다고 썼지만.. 제가 만든 노트까지 포함하면 그 이상일 겁니다. 매일 자기전에 꼭 보고 잤으니까요.. 공부하실때 매일매일,그날그날 조금씩이라도 반복하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사실 합격수기에 별게 없네요 ㅎㅎ 저도 처음 공부하면서 합격수기 읽는데 다들 반복 많이하고 꾸준히 공부하신 분들이 붙으셨더라구요.
4) 공부시간은 11~12시간 정도 했습니다. 오후 3시~새벽6시까지는 책상앞에 앉아있었어요. 중간중간 저녁먹으며 쉬기도 하고, 편의점가서 야식먹느라 살도 엄청 쪘지만 저같은 올빼미도 합격했습니다. 제가 공부한 방식이 정답은 아니고, 자기패턴, 자기 학습스타일에 맞춰서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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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용추가
1) 전략 짜기
- 직렬선택 : 일행,교행은 피할 것 (내 수준에서 너무 높음)
- 선택과목 : 그나마 자신있는 과목으로.. (사회는 자신없었지만 공부량이 가장 적고, 조정이 높아서 선택)
- 중요한 것부터 공부: 강의를 최대한 빨리 듣고, 중요한 부분(시험에자주출제되는 내용)을 캐치하여 그 부분위주로 암기시작. 너무 세세한 디테일은 조금 미뤘다 하기
예) 4월까지 선재국어 중 국어문법, 국어규범(발음법,파생어,한글맞춤법 57항, 표준어, 외래어,로마자),
현대문학(문학기법), 한자성어만 암기하고 나머지는 버림.
(* 이외에도 기출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들은 외움)
- 하기 싫은 공부 먼저 하기: 하기 싫은 공부는 결국 미루다가 소홀히 하게 됨..
골고루 잘 해야 붙을 수 있으므로 하기 싫은 것부터 먼저 함.
- 복습 완전 필수
2) 시간아끼기
- 강의듣는 시간은 최소화 하고(1.8~2배속), 사담은 건너뛰기.
- 강의는 한번 밖에 안들을 것이기 때문에 집중해서듣기. 힘들면 쉬었다가 듣거나 이해 못한 부분은 꼭 돌려들음.
- 집에서 공부
- 계획표 작성 (한달에 몇회독 할껀지 목표 설정한 뒤, 하루에 몇페이지 읽어야 하는지 계획표 작성)
3) 복습
- 진도 때문에 복습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복습꼭꼭!!!
- 복습할 때 암기가 안되서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시험 직전까지 눈에 익숙해지게 만들자는 마음가짐으로 봄.
어차피 지금 잠깐 외웠다고 해도 시험 직전에 까먹으면 도루묵
(시험직전까지도 다 못외운 영단어, 사건년도, 한자.. 당연히 있었습니다/ 그대신 기출에서 자주 출제되는 부분은 다 암기한 상태였습니다)
- 복습 너무 거창하게 하지 말것; 4시간 강의 들은 후 4시간 복습하는 거 아니고, 30분 정도만.
예 1) 강의만 집중적으로 들을 때 복습방법
⓵ 강의 듣기 전 지난강의 중 밑줄쳤던 부분 눈으로 가볍게 스캔.(누적복습)
② 강의 들은 후 밑출친 부분 눈으로 가볍게 스캔.
예 2) 기본서회독,문풀 할때 복습방법(하루3회 복습)
⓵ 기본서 회독하면서 암기가 잘 안되는 부분 노트에 적은 후 눈으로 노트 스캔.
② 기출문제 풀면서 틀린부분 해설 읽고, 못 외운것 노트에 정리한 후 눈으로 노트 스캔.
③ 자기전에 누워서 노트 읽기.
(이때는 눈으로만 보지 말고 손으로 가려가며 암기됐는지 체크 or 소리내서 읽기)
④ 토,일요일에는 노트만 읽음. (일주일치 누적복습)
처음에는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복습이 힘들었습니다 ㅠ 노트에 적은 것들 하루만에 다 보지도 못했구요. 그래도 전날 못본거 내일 보고 , 내일 모레 또 보고 하면서 꾸준히 보려고 노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