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직* 합격자 합격수기*
1. 과목별 원점수 : 국어(95)/한국사(85)/영어(85)/행정법(75)/사회(85)
2. 조정점수 :
3. 응시직렬 : 강원도 우정사업본부
4. 수험준비기간 : 2015년 03월~2017년 05월(국가직시험 기준 2년1개월)
5. 수험공부방법 :
우선 지방에서 공부하는거라 인강을 알아보던 중 공xx를 알게 되었고
2년안에 합격하면 수강료를 돌려준다는 조건이 맘에 들어 0원 프리패스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공xx에 많은 강사님들이 계신데 합격수기만을 읽고 강사님을 선택하는 건 각자의 스타일이 다르듯이
저와 맞는 강사님을 선택하기 힘들 수 있다는 생각에 샘플강의를 듣고 저에게 가장 잘 맞을 것 같은
강사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강사님 선택은 샘플강의만을 보고 섣부르게
판단해서 실패했습니다~!)
또한 1년차에는 하루 공부한 시간을 엑셀에 적어서 대략의 하루에 제가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체크했고 하루 공부 시간을
다시 과목별로 나누어 중요순서대로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적게 할애 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1년차에는 세무직에 지원할 생각에 회계를 공부했는데 선발인원이 너무 적고 불규칙적이라 2년차에는 일반행정으로
바꾸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건 2년차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국어 공부방법
국어는 김병태 선생님으로 했습니다 샘플강의를 보았을 때 계속해서 내용을 반복해 주시고 학생들에게
윽박도 지르시고, 소리도 지르시는 모습이 의지력 부족한 제가 공부를 소홀히 할때 잘 붙잡아 주실 거라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 기본강의를 1회독 하고 혼자 회독할 때 기본서의 문제를 풀어보면 띄어쓰기 부분이
계속해서 틀렸고 전혀 감조차 못 잡고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이선재 선생님 무료강의중에
띄어쓰기 특강을 들었는데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김병태 선생님이 무조건 외우라고 했던 문장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며 출제위원이 문장의 어느 부분을 두고 문제를 출제하였는지 등을 가르쳐 주시며 특강을 들은 이후에는
지엽적인 문제들을 제외하고는 80%정도는 특강만 듣고도 문제를 맞힐수 있었습니다. 이 특강을 계기로
이선재 선생님으로 갈아탔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기본서를 바꾸기엔 이미 많은 시간이 흘렀고
그래서 선재샘의 마무리 책으로 공부하게 되었는데 책의 구성이나 내용이 알차서(한자는 1년차엔 아예 공부하지 못했는데
마무리에 나와있는 한자만이라도 보고가자라는 생각으로 공부했는데 2016년 지방직에 한자가 똑같이 나왔습니다)
기본서를 2~3회독 후에는 마무리 책과 기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한자성어는 한자는 안하시더라도 꼭 하셔야 합니다.
요약본을 한글 파일 40장 내외로 만들어 2년차인 지금까지 21회독 했습니다
2) 영어 공부방법
저의 영어 베이스는 토익 785점 정도였는데 공무원 영어는 토익과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영어는 문법/어휘(숙어)/생활영어/독해 로 나눌 수 있는데 문법을 우선 강의로 1~2회독(심우철 선생님 강의)하고, 기본서를 우선 계속 공부했습니다. 어휘는 1년차엔 심우철 선생님의 보카익스트림을 봤고 2년차엔 보카바이블을 보았는데 처음에 보카 바이블이 보기 힘드시다면 약간 쉬운 난이도의 책을 보다가 보카바이블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카바이블이 어휘뿐만아니라 숙어도 챕터별로 1장씩 정리 돼서 나와있는데 이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생활영어도 뒤쪽에 조금 있습니다.).
문법을 회독수를 늘리시면 나중엔 익숙해져서 아는 것인지모르는 것인지 헷갈릴 때가 옵니다 그 시기에 문제를 풀어 주시면 됩니다. 1년차 지방직을 얼마 2달정도 남기고 이동기 선생님이 공xx기에 합류하셨습니다. 이동기샘의 하프모의고사를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듣고 있는데 감을 익히는데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독해 풀때 토픽과 아이디어를 잡아라 라는 말씀과 글의 구조와 주제문 부연설명 예시의 배치를 어떻게 하는지를 알려주시는게 유익합니다.(국어 독해에도 도움이 됩니다)
요약본을 한글 파일 40장 내외로 만들어 2년차인 지금까지 22회독 했습니다
3) 한국사 공부방법
한국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한길 선생님으로 했습니다
기본서강의를 듣다가 중간쯤에 너무 강의수도 많고 강의시간도 길어서 다 보지 않고 필기노트 강해를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2년차에 필기노트가 새로 개정된게 나왔는데 1년차에 구입한것 말고도 한권 더 구입해서 한권은 화이트로 중요부분을 지우고
2권을 비교하며 무한 반복했습니다 (이당시 포켓암기노트가 없었습니다, 포켓암기노트를 추천합니다) 기출은 1회독 정도 하였습니다. 2~3회독 정도 혼자 공부하다가 질리면 1회독 정도는 강해 강의나 요약강의를 들었습니다
4) 사회 공부방법
위종욱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본개념이 없던 초반에 강의를 들었고 2회독정도 꾸준히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이후 책으로만 공부했는데 총 6챕터에 소주제 3개 해서 1권당 18개의 소주제가 있습니다. 사회문화,경제, 법과정치 이렇게 3권이니 54주제 정도 되는데 하루에 1~2주제 정도를 공부했는데 사회문화 하나 공부하면 경제 1, 다음날은 경제 1, 법정 1,그 다음날은 법정1,사회문화1 이렇게 한과목도 오래 쉬지 않도록 노력햇습니다. 위종욱 샘의 책구성이 챕터 별로 요약 정리가 2~4쪽 정도 되는데 시험이 임박해서는 요약정리만을 보며 공부하고 이해가 안가거나 어려운 부분은 그 내용이 자세한 페이지를 찾아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5) 행정법 공부방법
행정법은 전효진 선생님의 독하게 공부하기 동영상을 보고는 선생님께 반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전효진 선생님을 정하였습니다. 처음에 공부할 때 너무 힘들고 우리나라 말인데 왜 이해가 안될까? 왜 이렇게 말이 빠르지? 등 정말 불평이 많았던
과목입니다. 하지만 회독이 늘어나면서 내용의 앞뒤가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책 구성도 좋다는 걸 느꼈습니다.
특히 처분성 여부를 1장부터 6장까지 정리 한 부분은 백미입니다~ 하지만 점수는 1년밖에 안해서인지 좋지 못했습니다.
6) 수험생활
왠만하면 주6일은 공부하고 하루는 쉬려고 했습니다. 10시간 이상 공부하려고 노력했지만 평균적으로 하루에 9시간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1년차엔 회계라는 어려운 과목때문에 다른과목에 투자했던 시간이 짧아져 힘들었지만 2년차에 일반행정으로
바꾸고 나서는 필수과목에 좀더 시간을 할애해서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슬럼프가 오더라도 앉아 있으려고 노력했지만 그러지 못한 적도 많았던거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너무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동안 맡은 분량을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제 위치는 합격에 가까워지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공부했던 일정표를 엑셀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