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선생행정직

합격수기

행정직합격했습니다 관세직!

dnjswns5125
조회347추천 12018.01.0504:45


 

 

2.1년차 공부법

 

2014 7~ 2015 6(지방직)

 

이때 참 시행착오가 많았었습니다ㅠㅠ 저는 4학년 1학기까지 공부하고

 

마지막학기를 두고 1년 휴학을 신청했습니다. 그때 주위에 공무원 합격하신분들도 없었고

 

제 또래중에서는 제가 가장 먼저 공부를 시작한 편이라 정보도 잘 없었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공부를 하였는데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공무원학원 종합반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2개월 동안 공부를 했는데... 사람들이 왜 종합반을 꺼리는지 알게되었습니다ㅠㅠ

 

5과목의 진도 2개월동안 절대..절대!!! 마칠 수 없습니다ㅠㅠ

 

저딴에는 열심히 한다고 9시 수업시작전에 미리 학원에가서 1시간 자습하고 집에돌아오면

 

오후5시 였는데 저녁먹고 곧바로 집앞 독서실에가서 11시까지 복습했습니다.

 

그런데도 한국사 같은경우에는 그날 배운진도도 소화하지 못하고 다음날 다른과목을 들어야했고

 

진도는 밀림의 연속이었습니다..

 

결국 2개월이 끝난후에 심화과목을 다시 수강신청해야하는 상황이었고 학원대신 인강을 신청했습니다.

 

가장 후회되는 일은 왜 진작에 인터넷 강의로 심화강의를 듣지 않았나입니다..

 

그리고 10월은 컴퓨터활용능력1급 자격증을 딴다고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고

 

국어,영어심화를 듣고나니 벌써 12월이어서 그때서야 부랴부랴 행정학 심화를 듣게 되었습니다.

 

한국사는 건드리지도 못하구요.. 그해 국가직 점수는 정말 처참했습니다.

 

대부분이 70점대였지만 한국사는 50점이었습니다.. 정말 시험에 떨어진다면 한국사때문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때마침 전한길 한국사 필기노트 무료강의를 듣게 되었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강의만 2번 돌렸더니

 

지방직시험에 75점이 나왔습니다. 뭔가 희망을 가지게 되었고 2년차에는 수험공부법이며 강의까지 바꾸게 되었습니다.

 

 

 

 

 

 

 

3.2년차 공부법

 

2015 7 ~ 2016 4(국가직)

 

2년차 공부를 시작하기전에 여름방학 동안은 아르바이트하면서 토익공부도 하고 한국사자격증을 공부했습니다.

 

그때 하게 된 아르바이트가 독서실 아르바이트였는데 방학동안은 평일에 일하다가

 

방학 끝나고서는 주말에 5시간정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이때는 1년차 종합반의 폐해를 느끼고 학원은 거들떠도 보지 않게 됩니다ㅠㅠ...

 

물론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학원을 다니면 뺏기는 시간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자리잡고 왔다갔다하는 시간에 복습시간도 너무 부족하고...

 

해답은 인터넷 강의라는 것을 깨닫고는 공단기 프리패스를 가입했습니다(1년치).

 

평일에 공부를 밀리지 않고 해야했기 때문에 하루에 10시간 정도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5시간 정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필기노트를 암기하거나 영어단어를 외우는 정도만하고 집에가서는 좀 쉬었습니다. 그러한 패턴을 11월까지 유지하다가

 

시험이 4개월 남고서는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아르바이트를 그만두었습니다.

 

마지막학기 복학해서 사이버강의와 자격증 공부도 해야해서 시간도 너무 부족했고

 

저의 공시마지노선인 2년차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합격을 해야했기 때문에 12월부터는 미친 듯이 하기 시작했습니다ㅠㅠ

 

이때는 독서실도 아르바이트를 하던 곳에서 집 앞으로 옮기고 하루에 스탑워치로 12시간씩

 

자리에 13~14시간을 예사로 앉아서 공부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저도 약간 미쳐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독서실 문이 9 30분에 열리는데 아침먹고 바로 독서실을가서 1시까지 공부를 하고 집에가서 30분만에 점심을 먹고

 

독서실가서 낮잠을 10분정도 잤습니다. 밥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고추참치에 밥에다 참기름넣어서 급하게 비벼먹고

 

양치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6시까지 거의 화장실갈 때 빼고는 앉아서 공부하다 저녁먹고 30분간 저녁식사 30분간 휴식

 

그리고 독서실 마치는 시간인 새벽1시 반까지고 공부했습니다.

 

저 공부하는 스케줄보고 친구들이 하나같이 다들 미쳤다고 했습니다ㅠㅠ... 근데 저는 그정도로 시간이 부족하고 절박했고...

 

그렇게 2월까지 공부를 하다가 3월부터는 10시간 정도로 공부시간을 줄이고 동형이나 마무리 위주로 공부를 하게되었고

 

시험전날에는 과목마다 마지막으로 정리한 페이퍼1~2장만 보고 푹 쉬었습니다.

 

마인드 컨트롤 하려고 10시에 침대에 누웠는데 잠은 안오고 떨려서 거실에 나와서 티비보고ㅋㅋ

 

그리고 아침이 돼서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스탑워치 순 공부시간>

 

 

 

 

 

 

 

 

 

4.과목별 수험 공부방법

 

<사용한 교재>

 

 

 

1)국어(고혜원,이선재)

 

국어는 처음에 종합반 다닐 때 고혜원 선생님으로 시작했습니다.

 

고혜원 선생님은 정말 친절하시고 강의력도 좋으십니다.

 

종합반이 끝나고 왠만해서는 선생님을 다 바꿨는데 1년차 수험기간동안 고혜원 선생님께 많이 의지했기 때문에

 

심화강의도 고혜원선생님껄로 듣고 동형까지 전부 고혜원선생님껄로 갔습니다.

 

 2년차에는 선생님께서 남부고시로 옮기시면서 더 이상 부산에 출강을 하시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공단기 프리패스를 끊으면서 이선재 선생님으로 바꿨습니다.

 

이미 기본심화를 들은 상태였기 때문에 문법만 한번 더 다지고자 수비니겨강의를 들었습니다.

 

이선재 선생님은 정말 자료가 좋으십니다.

 

많이 틀리는 맞춤법이나 외래어 표기법 이런것들을 페이퍼로 만드셔서 매번 자가 테스트를 할 수 있게 해주셨고

 

몇 번이나 프린트해서 계속 풀곤 했습니다. 수비니겨가 끝나고 기출실록을 풀었는데 강의는 듣지 않고 그냥 책만 풀었습니다.

 

책에는 바로 풀지 않고 a4에 답만 써서 체크하면서 2회독 계속틀린문제는 3,4회독하면서 풀고 마지막으로 선재마무리를 듣고

 

나침판까지 풀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앞서서 심화강의를 제대로 숙지하고 문법이 어느정도 완성되어 있다면

 

마무리까지는 안들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강의코스는

 

이선재 심화 또는 수비니겨(다른데서 심화들었을 경우만) - 기출실록 - 나침판모의고사입니다

 

강의를 듣고 그냥 넘어 가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2,3회독하고 충분히 소화하신후 넘어가시기를 권장합니다.

 

 

 

 

 

2)영어(이동기,조은정)

 

1년차 영어는 종합반 끝나자마자 바로 이동기선생님 심화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동기 선생님은 정말 딱 필요한것만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매번 나눠주는 영단어테스트도 좋아서 외우고 1000제까지 풀고 들어갔는데

 

1년차에는 제가 문법이나 어휘가 충분히 암기가 되지 않아서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년차에는 강의를 듣기보다는 이동기 기본서를 최소3회독을 하고 하프를 시작하자 라는 마음을 먹고 공부를 하였고

 

기본서 회독이 끝나면서 공단기 조은정 선생님 하프를 풀면서 감을 익혀나갔습니다.

 

조은정 선생님 하프가 난도가 굉장히 높아 풀면서 상처를 되게 많이 받고ㅠㅠ

 

독해쪽은 아무래도 고난도 문제풀이가 필요한 것 같아 조은정 더독해119를 풀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꾸준히 하프를 풀다가 1월부터 이동기선생님이 공단기로 오셔서 하프를 계속이어가고

 

작년에 들었던 1000제를 다시 강의를 들으면서 풀었습니다.

 

독해는 이미 더독해에서 충분히 다뤘다고 생각하고 문법500제와 어휘,생영200문제만 2회독씩 돌려서 풀었고

 

마지막으로 이동기 동형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강의코스는

 

이동기심화강의 - 하프모의고사 - 이동기1000 - 동형모의고사입니다.

 

이것또한 기본서를 최소 2,3회독을 통달하고 어휘도 3번정도 돌려야 하프가서 멘붕이 오지 않습니다..

 

실력이 없는 상태에서 하프를 푸는건 개인적으로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3)한국사(전한길)

 

저의 빛과 소금이신 전한길 선생님ㅠㅠ

 

제가 1년차에 한국사는 거의 건드리지도 못하고 50점이라는 과락이나 다름없는 점수에 굉장히 자신감이 하락했었는데

 

필기노트를 2번 돌리고 75점을 받은 이후로 전한길 선생님을 믿고 따라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공단기 프리패스를 가입한 것도 전한길 선생님 때문입니다...

 

1년차에는 한국사를 거의 제대로 건드린 적이 없기 때문에 선생님커리를 쭉 따라서 들었습니다.

 

2.0 단권화를 듣고 필기노트를 정리하면서 필노만 2회독하고 3.0 기출을 풀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3.0은 강의를 듣는게 좋은이유가 필기노트를 한번 더 정리해주시기 때문에 회독수를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문제는 미리 풀어놔야 겠지요. 3.0을 듣고 필노 강해를 1번 더 듣고 5.0빈칸채우기를 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하다면 5.0은 문제집만 풀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5.0 2회독하고나니 4.0은 풀시간이 없어서 못풀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강의코스는

 

전한길 2.0단권화 - 3.0기출 -5.0빈칸채우기입니다. 들으면서 필노 강해는 꼭 들으시는게 좋습니다.

 

빠른시간안에 회독이 가능하니까요.

 

 

 

 

 

4)행정학(신용한)

 

행정학도 종합반이 끝나고 바로 신용한선생님으로 갈아탔습니다.

 

신용한 선생님은 공시계의 아이돌이라고 할 만큼 정말 멋지십니다! 그만큼 강의력도 너무 훌륭하시고요.

 

솔직히 종합반에서 행정학 들을때는 무슨 외계어 같아서 바꿀까 고민하다가

 

일단 선생님을 바꿔보자해서 신용한 선생님을 들었는데 정말 신의 한수였습니다.

 

그 두꺼운 행정학이 지루하지 않게 강의해주시고 파트가 끝날때마다 치는 오엑스테스트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신용한 선생님 심화강의를 듣고 회독수를 올린후 기출문제집을 풀었습니다. 이때 기출강의는 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년차에 다시 행정학을 들을까 고민하다가 공통과목에 신경을 쓴 나머지 강의들을 시간이 너무 부족한 것을 깨닫고

 

신용한선생님 기본서만 2회독하고 신용한 선생님 합격노트를 사서 달달외웠습니다.

 

사실 선택과목은 최소80까지 방어하자라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2년차에는 그리크게 공을 들이지 못했습니다.ㅠㅠ

 

제가 추천하는 강의코스는

 

신용한심화강의 - 기출문제집 - 합격노트입니다. 동형도 풀면 좋긴한 데 저는 풀지 않았습니다.

 

 

 

 

 

5)사회

 

사회가 참으로 설명하기 난해한 과목입니다..

 

사회는 법정 경제 사문 세파트로 구성되어있는데

 

저는 고등학교 다닐 때 법과사회 정치를 아주 꼼꼼하게 공부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과는 무역학과인데 경제학개론이나 경제관련 과목 이수도 꽤 한편이라 어렵지 않았고

 

사문같은경우에는 사전지식이 없어도 책만봐도 공부가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종합반에서 사회를 듣긴 했는데 거의 혼자 공부하면서 정리했고

 

1년차에 시험치기 한달전에 동형모의고사를 수강한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을 거론하지 않는 이유는 이선생님께서 지금은 공무원사회를 가르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2년차에는 제가 공부한 기본서위주로 한번 더 보면서 나름대로 필기노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법정2, 경제1, 사문1권 이렇게 4권을 필기노트를 만들어서 공부를 했고 문제집은 따로 사지않고

 

ebsi에서 6,9월 모평 수능문제위주로 풀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회과목의 경우는 수능이 훨씬 어렵고 까다롭게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ebs문제만 섭렵하셔도 고득점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치기 전에는 기출을 다운받아서 풀면서 민준호선생님 해설강의를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다시 수험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한다면 민준호선생님을 들을 것 같습니다. 꼼꼼하게 잘 정리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사회노트정리>

 

 

 

 

 

 

 

5.면접준비(임찬수)

 

개인적으로는 지방직도 치기위해서 선택과목을 행,사로 한 것인데

 

국가직이후에 도무지 마음이 잡히지 않고 건강도 너무 안좋아졌습니다.

 

원래 최종 목표가 국가직 관세였기 때문에 이정도면 합격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

 

 2년차에 공부하면서 너무 무리했던 나머지 허리가 너무 아파서 장시간 오래 앉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합격발표가 난 후 여러 면접학원 특강을 들어보다가 임찬수식 스피치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공무원학원에서 하는 특강도 들어보고 사람들이 추천하는 스티마강의도 들어볼까 고민했지만

 

면접은 강의보다도 직접 코치받고 답변을 교정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부산에 있는 가장 유명한 스피치학원을 등록했습니다.

 

면접 학원에 가니 선생님도 너무 유쾌하시고

 

사람들과 일대일로 매일 면접연습을 하니 날로 갈수록 많이 늘어가는게 느껴졌습니다.

 

스피치학원을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점을 선생님께서 거의 1~10까지 다 준비해 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약에 강의만 듣고 스터디를 꾸렸다면 방향도 못잡고 자료수집 자기기술서 5분스피치까지 막막했을텐데

 

선생님께서 전공자료, 인성자료, 5분스피치까지 꼼꼼히 준비해주셔서

 

저는 그냥 몸만 가서 열심히만 하면 되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가면 스터디도 선생님이 알아서 꾸려주시고 매일 상대가 바뀐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면접전날에 실전 모의면접으로 선생님께서 굉장한 압박질문을 하시는데

 

저는 압박 면접관이 걸리지 않았지만 다른 분들께서는 미리 그런 경험을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에 부산에서 면접준비하시는데 준비가 버거우시다면 임찬수식스피치를 가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6.끝으로

 

정말 고대하던 관세직에 합격하고 저도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많은 분들게 도움이 되고자 합격수기를 쓰게되었습니다.

 

보는 이들 중에서는 제가 선택한 강의나 선생님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은 본인께서 샘플강의를 들어보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단지 제가 공부하면서 가장 좋은방법을 여러분께 추천해드리고자 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덧붙여 저는 면접이 끝나고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수술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발령은 내년이라 수술하고 회복하는 기간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있어 몸관리를 잘 할 수 있지만

 

여러분께 당부하고 싶은 것은 다만 30분씩이라도 산책이라든지 운동을 꼭 하셨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합격은 내년에라도 할 수 있지만 건강은 쉽게 좋아지지 않습니다.

 

모쪼록 저의 글이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어서 합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p.s. 책들중에 제가 한번도 풀지 않은 책들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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