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선생행정직

합격수기

행정직밑에 계신분들처럼 저도 합격수기 쓰는 것을 많이 고민 했습니다.

angelbreeze
조회761추천 02018.08.0804:52

 안녕하세요..

 밑에 계신분들처럼 저도 합격수기 쓰는 것을 많이 고민 했습니다.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씁니다.

작년에 서울시와 충남에 중복합격했습니다. 운이 많이 따랐다고 생각합니다. 1 6개월정도 공부한 것 같습니다.

저는 토목직입니다. 기술직 중에는 토목직을 보는 사람이 많이 있기때문에 제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 휴학을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학교와 공무원 시험 두가지를 동시에 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죠..

2005년에 졸업을 하고 3월부터 7급을 준비했습니다. 독학으로...7과목..참 많더군요..과목이 많으니 잊는 것도 빠른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7급은 9급에 비해 사람도 적게 뽑고 합격할 수 있을까 하고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그래서 2005년은 7급만 하고 2006년부터 9급을 같이 하기로 했죠..어차피 9급과목에는 4과목이 같고 한과목만 다르기에...

 5개월 공부하고 717일에 서울시 7급과 8월에 국가직 7급시험을 봤습니다. 물론 떨어졌죠..5개월은 너무 벅차더군요..바로 다시 시작을 했어야 했는데

1달반을 허송세월하고 10월부터 국어와 영어 동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동강을 들으면서 느낀건 역시 처음 시작할때는 학원이나 동영상 강의를 들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안그러신 분도 계시겠지만 처음할 땐 머가 중요한지 잘 모르기 때문에..12월까지 두과목 동영상을 다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처음부분은 머리에 안남더군요..당연한 얘기겠지만 역시 내용 잊어 버리기 전에 반복!!! 참 중요합니다. 2006년들어서 설계과목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9급도 보기 위해서.. 4월에 충남직 9급시험을 봤습니다 1점차로 낙방..전 그때 가산점이 토목기사 5점뿐이었거든요..여자친구가 자격증 하나를 더 따라고 했는데 말을 안들었죠..공무원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생각이 짧았죠.3문제 더 맞으면 될거라는 멍청한 생각으로....좌절했습니다. 7급과 같이 했고 공부한 시간은 1년이 안되었지만 시간상으로 1년이 지난 시점이었기 때문에 9급은 합격할거라는 생각을 했었죠..여행다니면서 2달정도를 놀았습니다. 왜 그랬는지... 7월에 서울시 시험 공고가 난 걸 알게되었습니다.. 충남도 공고가 났고..서울시 7 3명 뽑더군요..9 33..일단 9급을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쟁률 105 1이었죠.. 왜 그렇게 경쟁률이 신경이 쓰이던지..3개월 죽어라 공부했습니다. 서울시 시험이 10 1. 정보처리 기사 자격증을 따려고 했지만 최종합격발표가 10 2일이었습니다. 그래서 2점을 따기로 했죠.. 그래서 정보처리 기능사를 땄습니다가산점 7..남들보다 1점이 부족했지만 그래도 2점을 줄여서 다행이었습니다.

 전 처음에 들었던 동영상 2과목 빼고는 혼자 집에서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집에서 공부하는게 참 좋았습니다조용하게 혼자할 수 있어서..^^ 도서관 가면 주위가 더 산만하고 잘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집에서 공부했기때문에 저는 밤에 공부하고 낮에 잤습니다. 잠은 8시간 정도 충분히 잤습니다.

그래서인지 공부하면서는 절대 졸지 않았습니다. 문제풀이보다는 기본서만 계속 반복 또 반복했습니다. 저는 기본서만 거의 완벽하게 머리속에 넣자고 생각했습니다문제풀이도 중요하겠지만...(특히 역학은 문제풀이가 중요하지요..) 중간중간 문제도 풀었지만 시험하루전까지도 기본서를 봤습니다.

 7 2번낙방하고 91번 낙방한 후에 서울시와 충남 중복합격했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7급을 계속 공부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국어 : 재정국어 7..2005년판..시험보기 전까지 재정국어 책 찢어져라 보고 또 봤습니다..거의 다 외울정도로.. 어휘와 사자성어는 매일 봤습니다.

          사자성어는 책에 있는거 한자까지도 다 외웠습니다문제풀이 중요하지만 전 기본서 독파하기를 권합니다

 

영어 : 신홍섭 스파 7급용. 영어는 제가 정말 못합니다. ㅡㅡ충남은 점수 공개를 안해서 모르겠지만 서울시 영어 50점 겨우 넘겼습니다.. .;

          (서울시 커트라인 안걸린게 다행이네요..^^;)

 

한국사 : 한국사 총론(이영철), 다시찾는 우리역사(한영우), 신영식 문제풀이(인터넷으로 아침 무료특강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사를 좋아합니다. 고시에 한국사가 없어졌지만 고시준비용 책입니다.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시험보기 전에는 제가 공부하면서 정리해 논 자료들만 봤습니다고구려 태조왕부터 조선 정조까지 순서대로 왕별로 업적을 나름대로

             정리해서 공부했습니다

 

응용역학 : 정경동 응용역학, 객관식 스마트 응용역학(정경동), 응용역학은 기본서는 대충보고 문제풀이만 하는데 기본서도 중요합니다. 역시 시험

                 전날까지 기본서 봤습니다.

 

토목설계 : 성안당 토목설계(정경동) 문제완성 토목설계(이유민), 거의 외우는 것이죠..기본서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루에 한국사를 제외하고 모든과목을 공부했습니다. 전 처음에 하루에 한과목만 파는 버릇이 있었는데 정말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꼭 조금을

하더라도 모든 과목을 공부해야합니다. 항상 얘기해도 지나치지 않는것은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흐름을 꿰뚫으면 

문제들이 피해갈 수 없을것입니다.. 올해는 많은 사람들에게 합격의 소식이 전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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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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