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직이번 국가직에 드디어 합격하게 되어서 글을 쓰게 되네요ㅎㅎ
저는 공부하면서 연애도 하고 학교도 잠시 다니고 하면서 수험기간이 길어졌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년도에는 열심히 한 덕인지 붙게 되어서 이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네요.
다른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필기
(1)국어-70
국어는 보시다시피 제가 점수가 좋지를 않아요.
표준어, 고유어같은 외워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등한시한것과 한자문제, 올바르지 않은 문장에서 다 날렸네요.
처음 하시는 분들은 문법이 생소하실 수 있겠지만
결국에는 저런 문제들에서 고득점이냐 아니냐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나름 고등학교때는 국어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공무원준비하면서 그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네요.
저는 부산사람이라 한국고시학원에서 이산선생님 수업을 듣다가
이번년도는 혼자 공부하면서 이선재선생님을 들었는데 누구껄 듣던 문법은 상관없고
결국 외우기가 관건이 되서 본인 노력여하에 달린 것 같습니다.
(2)영어-95
영어는 항상 취약하다고 생각해서 제일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매일 놀 때도 영어는 2~3일에 한번이라도 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지금은 공단기에 계신 조태정 선생님강의를 주로 들으면서 영어에 기본을 잡았습니다.
영어 약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하프 모의고사를 조태정 쌤, 조은정 쌤, 이동기 쌤 섞어서 풀며 감을 유지했습니다.
한분것만 풀면 그 스타일에만 익숙해지는 것 같아서 이렇게 했습니다.
(3)한국사-95
한국사는 처음 노베이스에서 시험쳤을때 80점 정도 나오길래 자신있었는데,
공부를 해도 점수는 떨어지는 기현상을 많이 겪었습니다.
분명 아는 것은 많아지는데 점수는 잘 안나오더라고요.
한국고시학원 박영규쌤 수업과 옛날에 한국사자격증을 위해 정리했던 최태성쌤 정리한 것,
그리고 민주국사를 바탕으로 혼자 정리한 노트와 전한길쌤 필노를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제 경험 상 문제를 너무 분석하고 다 알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오는 과목같습니다.
(4)행정학-85
행정학은 신용한쌤 수업을 들었습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제가 들었던 선생님들 중 가장 강의력이 뛰어나시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용한쌤 때문에 공단기프패를 끊고도 따로 남부가서 용한쌤 강의를 들었습니다. 진짜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5)사회-80
사회는 유명강사는 아니지만 한국고시에 김규대 쌤 커리를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첨엔 뭔가 대충하시는것같아 불안했는데 그대로 커리를 따라가다보니 점수가 잘나왔습니다.
작년 국가직 90, 지방직 95를 받았었는데,
이번년도에는 혼자 하고 시험장에서도 빨리 풀다가 실수를 좀 해서 점수가 안좋네요.
그래도 부산사시는데 인강힘들어하시는 분들은 추천합니다.
2면접
저는 부산사람이라 부산에서 필기도 공부했고, 면접도 부산서 준비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임찬수스피치학원이 유명해서 갔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학원을 다니게 되면 정보자료도 알아서 주고
스터디도 매번 조원들이 바뀌며 구성되고 말의 틀 같은 것들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짜 질릴정도르 면접훈련을 시키기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3.끝으로
지방사시는 분이면 굳이 서울까지 가실 필요없이 사시는 곳에서 공부하셔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이 사견입니다.
조금이라도 다른 분든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다들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있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