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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행정직합격수기 공부 기간: 2016.7~2018.4 (1년 9개월)

chang2chang2
조회2275추천 32018.08.2407:28

합격수기

 

공부 기간: 2016.7~2018.4 (1 9개월)

 

-1년차 강의 수강 선생님

국어 이선재T, 영어 이동기T, 한국사 강민성T->한길샘, 세법 노희양T 회계 오정화T

-2년차 강의 수강 선생님

국어 이선재, 김병태, 이태종T, 영어 이동기, 조태정T, 한국사 신영식, 전한길T, 세법 남정선 노희양T, 회계 오정화, 이종하T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

제가 공부를 하면서 만든 기준은 5개입니다.

30 1. 매일 30명 중에 가장 열심히 하면 합격한다.

영어는 어휘를 제외한 모든 문제는 다 맞는다는 생각으로 공부한다.

회계학은 최대 3문제까지는 버린다는 생각으로 공부한다.

모든 문제는 보수적 관점으로. 찍거나 애매하게 맞았으면 무조건 틀린 것이다.

실수도 실력이다. 실수를 인정하고 내 실력으로 받아들이자.

저는 학생 때부터 틀린 문제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 나쁜 습관이 있어서 공시 1년차에는 이 습관 때문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어차피 남에게 보여주는 공부가 아닌 본인을 위한 공부이기 때문에 애매하거나 자신이 없는 문제라면 무조건 다시 한 번 더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어 80

2년차에는 이론강의는 따로 듣지 않고 혼자서 1권과 압축 교재를 독학하면서 회독수를 늘렸고 선재선생님 매일국어를 무조건 하루에 하나씩 풀고 독해야 산다도 하루에 하나씩 풀었습니다. 그리고 동형과 한자, 파이널 기출문제 분석 강의는 병태선생님 강의를 들었고 추가적으로 태종샘 하프를 주 3회씩 풀었고, 한자는 그냥 계속 계속 들었습니다. 강의는 선재선생님이 정말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는 것 같고 문제 접근 방식은 병태선생님이 조금 더 논리적(?)으로 접근하셔서 2년차에 동형을 병태선생님으로 선택했습니다.그리고 태종샘 하프의 경우 따로 교재비용 없이 새로운 문제를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병태선생님께서 이번 국가직 유형이 다르게 나올 수 있다고 어려워도 당황하지 말고 다 같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침착하게만 풀라고 하셔서 그 말씀이 큰 도움이 되었고 독해야 산다를 매일 하나씩 푼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 85

가장 성적이 많이 오른 과목입니다. 심지어 지방직에서 50점대가 나와서 정말 영어에 대한 자신이 없었는데 태정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 방식을 바꾼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첫 국가직 이후 문법은 태정선생님 기본강의를 다시 듣고 태정T 크레센도, 동기T 문법500, 진숙T 문법900제를 번갈아 가며 회독하면서 그냥 문제를 보면 바로 문법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계속 반복하면서 공부했습니다. 태정T의 경우 정말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문법이 그냥 입에서 자동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공부를 시켜주십니다. 그리고 독해의 경우 월~토 기준으로 동기쌤 하프3, 태정쌤 하프3일씩 매일 풀었고 틀린 문제는 무조건 워드에 제가 번역가가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직접 번역을 하고 정답 포인트도 찾고 모르는 단어도 체크하면서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신이 없는 과목에서 자신 있는 과목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동형의 경우 동기샘 동형과 태정샘 동형을 모두 풀었고 태정샘 동형의 경우 한번에 1시간을 설정하고 2회를 동시에 풀면서 영어를 풀 때 체력소모에 대한 내성을 미리 많이 길러 놓은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영단어는 동기샘 어플을 이용하여 자기 전에 2일치씩 외우고, 보카바이블의 경우 2일씩 누적하는 방식으로 외운다기보다는 눈에 익히고 일요일에는 전체적인 복습을 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Ex 1일차 day1, 2  2일차 day1, 2, 3, 4  3일차 day1, 2, 3, 4, 5, 6...) 너무 길어질까봐 이정도만 쓸게요!

 

 

 

-한국사 70(원래 75점이었는데..)

첫 국가직을 보기 전에 공단기 1월 모의고사를 보고 50점이 나와서 충격을 받고 급하게 강민성샘에서 한길샘으로 갈아탔습니다.. 신세계를 맛보고 그 덕에 한국사를 95점을 받고 그 이후 2년차에는 한국사는 따로 거의 공부시간을 할애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점심시간마다 보이는 라디오를 본다는 느낌으로 한길샘 강의를 들으며 밥을 먹고 토요일에 필기노트 강의를 듣고 정리하는 형식으로 공부하고 매일 자기 전에는 영단어와 함께 필기노트를 보면서 잠에 들었습니다. 동형은 한길샘 4.0이랑 영식샘 동형을 다 풀었지만 공부가 부족했던 탓인지 이번 시험에서 75점이라는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그래도 한국사에 사용할 시간을 다른 과목에 잘 분배할 수 있었던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이 한국사였기 때문에 이번에 문제가 어렵게 나올 때도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똑같이 어렵다는 생각으로 헷갈리는 문제는 과감히 찍고 넘어가서 덕분에 다른 과목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필기노트는 2017, 2018 두 권 다 있었는데 사촌동생이 공시를 시작하여 한길샘 강의도 꼭 들어보라고 2018버전은 동생에게 물려줬어요..

 

-세법 85

첫 시험에서 60점을 받고 다른 과목으로 바꾸려고 했으나 공부한 것이 아까워서 놓지 못한 제게는 가장 애증의 과목입니다. 단원별로 한 단원을 끝낼 때마다 전에 공부한 단원을 복습하는 형식으로 공부했습니다. (Ex 기본법->기본법+징수법->기본법+징수법+부가가치세..) 세법은 자주 보면서 머리에 새겨 넣는다는 느낌으로 한국사처럼 강의보다는 최대한 자주 보면서 눈과 머리에 익혀두려고 노력했습니다. 일단 노희양샘 기출문제집에 있는 요약집이 정말 좋아서 회독하기에 수월했고 정말 1년차에는 그렇게 이해가 안되던 세법이 2년차에는 신기하게 보다보니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해서 크게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세한 공부법은 따로 쪽지주시면 말씀드릴게요!

 

-회계학 95

공시를 준비하기 전에 군대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공부가 회계였고 회계 덕분에 공무원이라는 꿈을 가지게 된 것이라서 정말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한국사와 회계학이 제 공시생활의 낙이었어요.. 공시 회계는 무조건 많이 풀기 보다는 유형들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출문제는 10회독 이상, 그리고 정화샘 1000제도 5회독은 넘게 한 것 같습니다. 틀린 문제는 따로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시험 전달에는 오답노트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2년차부터는 강의는 따로 듣지 않고 정화샘 1000, 종하샘 동형을 반복적으로 풀면서 모르거나 취약한 문제 유형을 줄이려고 노력했고 제가 확실하게 가져갈 파트와 버릴 파트를 구분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시험 전 대비

시험 직전에는 오히려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여 양을 더 이상 늘리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과목별 오답노트 위주로 다시 한 번 정리하면서 개념을 정리하고 기출을 과목별로 4개년씩 뽑아서 다시 풀어보면서 시험지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어려우면 무조건 다른 사람도 어렵다는 생각으로 어려워도 당황하지말자라고 시험 직전까지 자꾸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너무 길게 적으면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까봐 짧게(?) 적었습니다.

제 월별 공부시간표와 커리는 따로 첨부했으니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공무원을 준비하기 전에 대학을 자퇴하고 입대 전까지 영업을 하던 사람입니다.

그만큼 손에서 펜을 놓고 있던 기간도 길었지만 공무원은 정말 빠르고 느림의 정도에 차이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꾸준히 노력을 한다면 반드시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합격 후에 하고 싶은 일과 할 일들을 생각 날 때마다 적으면서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공부하시고 쉴 때는 확실히 쉬고 공부할 때는 확실히 쉬는 것을 추천합니다.

 
댓글1
만천리자두
감사합니다
2022.02.14 04:3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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