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선생행정직

합격수기

행정직수험기간: 약 1년 6개월

chum002
조회1610추천 02018.07.1304:52

안녕하세요^^ 저는 16년도 합격자입니다. 늦은 후기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직렬: 사서

 

2.수험기간:  1 6개월

 

3.수험생활

1) 졸업 전 공시준비를 고민하던 시기에 6개월 동안 자격증 시험 치르듯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에듀피디 김형균, 정원상, 심태섭 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15년도 시험 치르고 졸업한 후 본격적으로 kg패스원 김영국, 이장우, 라영환, 신인수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16년도 시험 준비했습니다.

2) 기본 이론강의는 8월부터 독서실에서 인강으로 들었습니다. 저는 8 30분쯤 독서실에 도착해서 9시부터 공부 시작했습니다. 끝나는 시간은 정하지 않고 하루에 정한 분량이 끝나면 집에 갔습니다. 매일 아침 영단어/한자성어 외웠고, 국영한 위주로 공부하고,전공과목은 진도만 뺐습니다. 주중 5일은 하루 3과목, 과목당 약 3~4시간씩 인강>복습>회독했습니다. 토요일은 전체복습, 일요일 쉬었습니다.

 

3) 문풀 강의는 11월부터 학원가서 실강 들었습니다. 이론서 회독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를 너무 많이 틀려서 막막하고 힘들었습니다. 첨부터 다시 배운다고 생각하고 발등에 불 떨어진 것처럼 공부했습니다. 매일 영단어/한자성어 외웠고 하루 2~3과목씩 학원 수업에 맞춰 수업>복습>회독했습니다. 여전히 국영한 중심이었고 전공과목은 회독하다가 1월부터 문풀 시작했습니다.

 

4) 국영한은 4월 국가직 점수를 기준 삼아 부족한 부분을 매우고 문제 푸는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전공은 막판 스퍼트를 올려 문풀을 많이 했고 이즈음 점수가 올랐습니다.

 

4.과목별 공부방법

 

국어 이장우 교수님

신인수 교수님의 현장강의를 듣고자 kg패스원으로 갔는데 거기서 이장우 교수님 단과 수업을 들으며 스터디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달달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칙을 제대로 외우면 뚫리는 부분(?)이 많은 것이 국어라고 생각하는데 그 점을 제대로 짚어주십니다. 또 학생들과 대화도 많이 하시고 수업 분위기도 좋고, 지루하지 않게 배려를 많이 해주십니다. 그리고 스터디 강추합니다. 저는 수업 듣는 건 할 수 있어도 복기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복기가 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질문하고 싶은 내용이 많은데 쉬는 시간은 짧아서 어려움을 겪다가 스터디에서 해결을 봤습니다. 주시는 자료 풀고 조원들에게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원리가 머리에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고, 질문도 이해될 때까지, 자유롭게,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시험 점수는 90점대로 효자과목이 되어 주었습니다.

 

 

영어 김영국 교수님

영어에 자신이 없어서 에듀피디 이형균 교수님의 기초 강좌를 들으며 워밍업을 했습니다. 꼼꼼하게, 자세하게 가르쳐주셔서 좋았습니다. 반면 kg패스원 김영국 교수님은 수험생 시점에서 시험장에서 문제를 마주쳤을 때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에 대해 집중해서 가르쳐 주십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형균 교수님이 광범위하게 영어에 대한 기초를 가르쳐 주셨다면 김영국 교수님은 간추려서 시험에 나올만한 내용을 압축해주시고 문제 보는 요령을 알려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어감각이 떨어진다고 할까요...매일 단어를 외워도 낯선 과목이라 김영국 교수님 아침 무료특강을 들었습니다. 실전처럼 하프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교수님이 직접 해설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시험 점수는 60~70점대입니다.

 

 

한국사 라영환 교수님

처음 이론서는 에듀피디 심태섭 교수님의 인강을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잡고 회독하기 좋았지만, 시험장에 가서까지 전체내용을 머리에 넣어야하는데 두꺼운 이론서는 그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압축된 노트를 통해 반복해서 머리에 넣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kg패스원 라영환의 사다리라는 스터디 수업을 들었는데, 저처럼 한국사 암기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분이 계시다면 강추합니다! 빈칸이 뚫린 프린트에 암기해온 내용을 적고, 조교가 프린트를 바탕으로 질문합니다.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다보니 암기는 물론 아는 것과 안다고 착각했던 것이 구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방식은 간단한데 에너지가 엄청 소모됩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오늘 사다리 타는 날이니까 밥도 든든히 먹고 졸리면 안 되니까 잠도 좀 자둬야지,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점수가 오르는 게 눈에 보이니까 그렇게 열중했던 것 같습니다. 꼭 사다리 수업이 아니더라도 같이 수업 듣는 친구와 빈칸 채워 넣기나 암기해서 말하기를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점수는 85~90점대입니다.

 

 

자료조직&정보봉사 신인수 교수님

패스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교수님 커리큘럼 보고 그대로 쫒아갔습니다. 다른 과목은 어떻게 공부할지에 대해서 고민 많이 했었는데 전공과목은 신인수님만 믿고 따랐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이론서를 봐도 성적이 너무 안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4월 문풀 때부터 문제유형 자체를 외워버리니까 점수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시간이 별로 없다면 문제 많이 풀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론만 봤을 때 30~40점대였는데 기출 외우니까 70점대로 올랐습니다. 꼭꼭 기출문제 많이 풀고 달달 암기하세요! 시험점수는 정보봉사 80점대/ 자료조직 70점대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유명강사 쫓아 떠돌이로 옮겨 다니며 체력, 시간, 비용 등을 소모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 타입이기 때문에 kg패스원 같은 공부환경이 좋은 곳을 선택했어요. 수험생활하면서 꼭 자신만의 안정적인 공부 공간을 만드시고 교수님과도 친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담임 선생님 같은 든든한 교수님이 있다면 마음 한 구석에 의지할 데가 있는 느낌이랄까요? 불안하지 않게 차분히 공부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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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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