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직안녕하세요. 2016국가직 세무직에 합격하게 되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 국가직과 지방직 공통과목 270을 받았고 사회, 행정학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국가직 점수를 확인하러 다시 들어갔는데 마킹잘못인지 ㅠㅠ 국어와 행정학 문제 하나씩 더틀렸네요ㅠㅠ 덜렁대는 성격 여기서 나옵니다ㅠ
저는 우선 남부 스파르타에서 공부를 했고요 공단기 프패인강을 함께 했습니다!! 저는 독서실이 맞지 않고 혼자서는 힘든 의지박약 형입니다. 그래서 스파르타를 선택했고요 덕분에 합격했다고 생각해요. 매달 모의고사와 분석특강 장학금까지. 그리고 제일 감사했던 건 차장님의 잔소리. 사실 어디가 좋다보다는 본인에게 가장 맞는 곳이 최고라 생각해요!
과목별 커리큘럼, 학습방법
국어!! 제게 가장 큰 고민을 주었던 과목!! (이선재 심화, 기출, 모의고사 +유두선 모의고사)
얕보고 그냥 커리큘럼을 따라갔다가 고득점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선재 심화강의를 2번 들었고요. 그다음 기출을 풀었습니다. 이 기출을 풀면서 제 점수도 같이 올랐어요. 우선 기출문제를 풀고 틀렸다면 답은 체크하지 않고 틀린 것만 표시를 해서 다시 풀었습니다. 제가 들었던 것을 총동원해서 100점을 목표로요. 그다음 답을 확인하고 체득시켰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써뒀어요 예를 들어 “이것 때문에 이거잖아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되지” 그 비슷한 문제가 나왔을 때 다시는 틀리지 않을 만큼 이해를 했어요. 그렇게 틀린 것을 내걸 로 만들고 인강을 들었습니다. 그땐 맞은 것은 아아 하면서 빨리 듣고 틀린 부분에 집중을 했어요. 자연스럽게 기출한번 풀 때 2회독을 하는 느낌으로요! 심화강의가 끝나고 문풀을 시작하면서부터는 제스스로의 공부시간을 늘렸습니다. 이땐 본인 스스로가 문법 중에서 형태소가 취약하다 또는 비문학 순서배열, 문학 소설이 취약하다 이런 것들을 알아서 그 파트 문제를 더 풀고 약점을 보완하는 식으로 고득점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1월부터 모의고사 문제를 풀 때도 똑같은 방식이었어요. 저는 유두선 선생님의 모의고사를 매주 풀었는데요. 풀 때마다 저의 뇌를 자극해주는 느낌. 어려운 문제도 있고 다르게 생각해야 하는 문제도 있었어요. 저는 문제는 어려운 문제도 풀어야 실전에 강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카톡으로 질문도 받아주셔서 좋았어요.><
영어!! 100점이라는 점수로 저에게 합격을 안겨준 과목이라 생각해요!!
저는 몇 분의 영어강의를 들어보다가 아 이거다 해서 한 선생님께 정착했습니다.ㅠㅠ 김세현 선생님인데요. 하프부터 마지막 모의고사까지 커리를 쭉 따라갔어요. 약점체크 모의고사를 들으며 1-5형식 동사, 가정법 등등 이런 식으로 문법을 훑어주셨는데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법은 꼼꼼하게 그리고 독해는 속독과 정독의 강약조절을 하시며 답을 맞히도록 해주셨어요. 영어는 꾸준히 문제를 푸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프를 월-토 거의 매일 풀었고요. 시험이 다가 왔을 때는 모의고사도 주2.3회 정도씩 풀었어요. 3월 전에는 시간을 재지 않고 답이 안 나오면 근거가 뭘까 힌트가 뭘까 다시 생각하면서 풀었습니다. 단어는 매일 푸는 하프와 수업시간에 나온 단어, 선생님이 나눠주시는 단어장으로 해결했습니다.
한국사!! (독한국사 심화, 기출 + 임정원 모의고사)
초반에는 한국사 점수가 가장 안 나왔는데 한국사는 반드시 전락과목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흐름은 타주는 강의, 그리고 기출문제의 반복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 국가직에서 지엽적인 것도 많이 나왔지만 소거법으로 풀면서 나름 선방할 수 있었어요ㅠ 독한국사로 심화강의를 들었고요. 들으면서 반복을 엄청 해주세요. 자동암기 가능!!ㅋㅋ 흐름을 타면서 암기를 하니까 단기간 투자로 많은 효과를 냈습니다. 그리고 바로 기출!! 기출문제는 어느 책이건 상관없다고 봐요. 저는 엄청나게 두꺼운 284기출문제집이었어요. 강의를 볼 시간이 없어서 문제만 혼자 풀었어요. 처음 풀 땐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왼손에는 항상 형광펜을 들고 눈에 익지 않은 지문을 체크를 했어요. 그리고 틀린 문제는 바로 밑에 있는 해설을 읽고 이해, 암기했습니다. 국가직 시험 한 달 전에는 한 번 더 봤습니다. 체크해뒀던 지문을 다시 읽고 틀린 문제를 다시보고 고치고 그렇게 저녁시간만 투자해서 일주일동안 회독했어요. 임정원샘 모의고사는 1월부터 쭉 함께했습니다. 난도가 있는 문제들도 나오고 스토리텔링식이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학생들 점수를 보고 한명 한명씩 챙겨주시고 그래서 학생들이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행정학, 사회
원래 행정법을 하다가 행정학으로 바꿨습니다. 신용한 선생님의 심화강의 문풀을 쭉 따라 갔고 국어, 영어, 한국사에 많이 투자를 해서 행정학과 사회에는 많이 투자를 못했습니다ㅠ 그래도 행정학이 양이 많은데 해야 할 것과 아닌것 구별해주셔서 전 너무 좋았어요. 요약강의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수업내용외 해주신 말씀들이 많이 와 닿았어요. 고시공부를 해보셔서 수험생의 마음을 아시는 듯!!
사회는 종합반 강의가 심화강의였는데요. 그때 엄청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는 기출문제집 한번 풀고 모의고사 1주에 1회씩 풀면서 감을 유지했고 국가직 1달 전에는 기출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봤어요. 법과 정치는 요약강의가 큰 도움 됐어요! 경제와 사회문화는 틀린 문제를 다시 푸는 게 더 좋다 생각해요. 스파르타에서 인강도 많이 제공되고 문풀기간에는 모의고사문제를 항상 가져다가 놔주는데 그거 하나씩 챙겨서 틈틈이 봤어요.
지금까지 저의 공부 커리큘럼이었습니다. 저는 제대로 정확하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빠른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강의를 듣는 시간보다 제가 문제를 풀고 복습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항상 더 많았어요. 제가 공부한 자습실에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분발하기도 하고 힘도 받았어요. 또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지 상담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슬럼프 같은 것도 없었던거같아요. 그리고 일요일 저녁은 항상 치킨을 먹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봤는데 그땐 그게 행복이더라고요!! 부족한 후기였습니다. 모두들 잘 해내실거라 믿어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