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무렵 쓴 글의 전문>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ps. 샘플만 올린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 어떤 요점정리도 자신이 직접 작성을 해야 도움이 되지 남이 작성한 노트는 도움이 별로 되지 않습니다 . 완성된 요점노트는 시중에도 많고 카페에서도 어렵지 않게 아주 잘 되어있는 것을 구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볼품없는 저 노트는 적어도 저에게만큼은 최고였습니다 . 방법이 스타일에 맞으신다면 글을 읽으시는 분도 직접 만드셔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대략적인 방법만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 <2012 년 11 월 무렵 쓴 글의 전문 > 2011 년 1 월 1 일 공무원 수험공부 시작 공부장소 2011 년 1 월부터 12 월까지 지방에 있는 집에서 집 근처 도서관 다니며 공부 2012 년 1 월부터 7 월까지 산속고시원에서 공부 ( 추천 ) 공부방법 국어 - 기본서를 몇회독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 국어는 암기과목이 아닙니다 . 몇가지 외울 것만 암기하고 있으면 기본서를 회독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집중공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기본서를 2 번정도만 회독하고나서부터는 계속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 모의고사 , 문제풀이 닥치는대로 풀었습니다 . 그리고 틀리는 것은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보다 틀린 부분만 간략하게 노트를 하나 정해서 쓰는 것입니다 . 오답노트를 만들지 않았다는 것은 틀린 문제를 통째로 오려붙히는 것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그 문제 중 틀린 원인만 노트에 쓰면 한문제 당 한두줄에 오답처리를 다 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표준어 , 띄어쓰기 등 역시 틀린 부분에서 계속 틀립니다 . 노트에 몰랐던 표준어 , 띄어쓰기 , 고사성어만 분류해서 적습니다 . 그럼 표준어만 몇장이 나올 것이고 그것만 보면 웬만한 표준어는 맞힐 수 있습니다 . 그런 학습을 꾸준히 한 다음에 기본서를 한번 보십시오 . 연속적으로 몇회독 할 때보다 훨씬 눈에 잘 들어옵니다 . 영어 - 영어는 국어와 달리 문법책과 단어책을 꾸준히 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그리고 영어 역시 문제를 풀면서 모의고사 감을 익힙니다 . 영어는 다른 과목과는 달리 시간싸움이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시간을 재서 꾸준히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사실 영어성적이 좋지 않아 여기 올리는 것이 부끄럽네요 . 짧게 올리겠습니다 . 국사 - 국사는 회독수와 문풀을 반반으로 하라고 하고싶습니다 . 기본서도 중요하고 문풀도 중요합니다 .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리고싶은 것은 문풀 후 후속처리입니다 . 국사도 문제를 풀고 오답노트 만든답시고 통으로 잘라 때려붙이면 다시 보기 힘들고 다시 보기 싫어질만큼 지저분해집니다 . 보기 4 개 중에 무엇을 몰라서 틀린지를 확인하고 몰랐던 부분만 타이핑을 합니다 . 국어와 달리 문장형으로 써야하므로 자필이 깨끗하지 못하거나 뭔가를 쓰는 데 자신이 없는 사람은 오답처리를 손으로 했다가는 그 역시 나중에 보기 싫어집니다 . 지저분해지기 때문이죠 . 문제를 풀고 나중에 쉬는 시간에 컴퓨터 앞에 앉아 타이핑을 합니다 . 틀린 부분 , 알아야 할 부분 이런 것들을 집중적으로요 . 그럼 한문제당 역시 한 두 문장이 나올 것입니다 . 시대별로 타이핑을 한다면 나중에 자신만의 책이 한권 만들어집니다 . 저 역시 한 쪽에 30 줄 칸을 만들어 꾸준히 만든 결과 100 장 분량의 파일이 나왔습니다 . 나중에 마무리 할때 굉장히 좋습니다 . 그리고 나중에 문제를 풀 때 틀린 부분 많이 겹침니다 . 모르는 것은 계속해서 모른다는 것이죠 . 자신의 과거를 확실하게 집어주고 문제푼 시간을 결코 헛되이 보내지 않게 만들어 줍니다 . 이것은 제가 개발한 방법인데 이번 국가직 7 급 한국사 시험에서 고득점을 맞게 해준 장본인입니다 . 강력추천 드리고싶습니다 . 제 파일을 드리고싶지만 자신이 정리하지 않으면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어떤 방법인지 궁금하신 분은 샘플로 보여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 다른 암기과목 또한 그런식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 공부가 안될 때 그것 하나만 들고 무한반복한다면 몰랐던 부분만 무한반복을 하는 알짜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기본서를 무한반복한다면 아는 부분이 90%, 모르는 부분이 10% 라고 가정을 한다면 10 시간을 투자했을 때 1 시간의 효과밖에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9 시간은 기존에 알던 것을 그냥 한번 더 확인한 것 밖에 불과한거죠 . 그래서 모르는 10% 를 계속해서 축적해두시라는 것입니다 . 그것을 무한반복한다면 100% 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해하기 쉽게 수치로 표현한 것입니다 . 다른 암기과목은 제가 기술직이라 많은 분들께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라고 생각되서 생략합니다 . 영어 제외하면 국어와 한국사 밖에 올리지 않았단 생각이 듭니다 .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답장 드린 메일전문 > 국사랑 고시원질문이 가장 많으셔서 이렇게 한꺼번에 보냅니다 . 필요없는 정보는 과감히 무시해주시구요 더 필요한 질문이 있으시면 질문해주세요 . 성심성의껏 답변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 이렇게까지 반응이 있을줄은 몰랐는데 뜻밖입니다 . 부끄럽기도 하구요 ... 사실 대단한 것이 아닌데 이걸 보고 실망해서 욕을 먹을 것 같기도 하지만 .. 이왕 이렇게 된거 일단 보내는 보겠습니다 . 그리고 덧붙여 조금 더 말씀드릴게요 . 저는 건축직렬이구요 .2012 국가직 7 급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 혹시 메일을 받으신분 중에 건축직이나 기술직 물리를 하시는 분 중에 더 궁금한 점이 있음 말씀해드릴게요 . 기술직은 아시다시피 컷이 일행직보다 낮습니다 . 하지만 일행직렬 합격자분에 비해 국어는 비슷하게 한국사는 높게 나왔으니 제시한 공부방법이 컷이 낮은 기술직 합격점수에 한정된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는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 더욱 고무되는 사실은 저는 건축공학과 출신이고 학번이 04 학번입니다 .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그 당시 국립대를 제외한 대부분 대학에서 이과는 사회탐구 ( 사회 , 국사 , 윤리 , 지리 ) 는 보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공무원을 시작하기 전 부끄럽지만 한국사의 지식은 거의 없었습니다 . 가장 두려웠던 과목이 한국사였는데 이번 시험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아서 제 공부방법을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 . 이 노트는 2012 년 1 월부터 정리했습니다 . 2011 년 일년동안에는 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2012 년 1 월부터 7 월까지 국사공부에 한하여 말씀드릴게요 1 월에 오태진 대각국사 심화를 들었습니다 . 2 월에 오태진 단원별 문풀을 들었습니다 . 3 월부터 김윤수 탐구한국사 문제편 풀었습니다 . 5 월정도에 최진우 모의고사 들었습니다 . 7 월에 최진우 모의고사 40 회정도 되는 문제집 풀었습니다 . 제시한 문제집을 풀고 채점하고 풀이하면서 제가 모르는 부분은 모조리 컴퓨터에 때려 박았습니다 . 완전 이상한건 말구요 ... 그러다보면 모르는 부분이 반복되서 나옵니다 . 같은 내용이 몇번씩 타이핑이 쳐집니다 . 중간중간에 타이핑 한 것을 프린트해서 정리하면 같은 내용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 그리고 나중에는 이런것도 몰랐나 ... 할 때가 올것입니다 . 그럼 몰랐던 부분은 자연스럽게 너무나도 익숙해 지는 것이지요 . 더이상 모르는 것 , 어려운 것이 아니게 됩니다 . 기본서만 미친듯이 회독하는 사람이랑 같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봤을 때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예를 들어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 출토는 10 번 볼 필요 없습니다 . 기본서만 회독하면 그런 것도 봐야합니다 . 눈에 들어오니까요 ...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죠 . 그리고 타이핑하는 것도 나름 도움이 됩니다 . 정말 죽어도 타이핑 할 때만큼은 쉬고싶다고 하시는 분은 음악을 들으면서 하셔도 됩니다 . 하지만 될수 있으면 타이핑 할 때도 집중을 좀 하셔서 하신다면 다음에 볼 때 더 머릿속에 많이 남을 것입니다 . 수업시간에도 교수님이 하신 말씀을 날려서라도 연습장에 적었다가 몰랐던 부분이나 꼭 알아야 할 부분은 타이핑 하는 것도 좋습니다 . 그래서 전 크게 3 가지로 분류했습니다 . 오태진 ( 수업 ), 최진우 ( 수업 + 문제집 ), 김윤수 ( 문제집 ) 이렇게 선생님별로 3 가지로 분류하면 그때그때 수업시간에 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더욱 효과적으로 머릿속에 남습니다 . 그리고 수업을 들은 분은 아시겠지만 선생님도 같은말 몇번씩 반복합니다 . 그래서 전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했던말만 다 주워담고 커버해도 꽤 고득점이 나올거라 믿습니다 . 실제로 최진우 모의고사 수업 들을 때 흘려흘려 했던 말이 이번 국가직 7 급 한국사시험에 몇문제 나왔는데 어려운 문제로 나와서 득을 좀 봤습니다 . 완전 중요하다고 했던 말이 나왔으면 쉬운문제였겠죠 . 다 주워담아서 제 노트에 기록해 놓은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선생님은 각자 원하는 분이 계실것이니 스타일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하다보면 제가 제시한 것 외에도 자신만의 방법이 터득될 것이라 믿습니다 . 몇개월 공부하다보면 문제집은 쌓이고 언젠간 틀린부분 다시 볼 것 같고 책은 버리긴 뭐하고 ... 미쳐버립니다 . 꼴보기도 싫은데 갖다버리고싶은데 후회될 것 같고 ... 안볼거면서 차곡차곡 쌓아놓습니다 . 저는 그때그때 타이핑을 쳐서 모르는 부분 뽑아내고 다 했다싶으면 과감히 버렸습니다 . 속 시원하게요 ... 그리고 사진같은 것은 타이핑 할 때 공간을 만들어 놓고 사진 잘라서 갖다 붙입니다 . 나름 재미 쏠쏠합니다 . ㅋㅋㅋ 나중되면 정말 한권의 책이 됩니다 . 주의할 점은 하다보면 나중에 한번 봐야지 ...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 나중에란 말이 참 무섭습니다 . 그러다가 정말 시험전에 한번 쓱 보고 가게 됩니다 . 그때그때 봐야합니다 . 시험치고 보라고 만든게 아니잖아요 . 시험 전에 많이 보게되면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 그리고 너무 기본기가 없는데 타이핑을 시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정말 두꺼운 기본서가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 모의고사 75 점 정도가 되었을 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왜냐면 초반에 너무 기본적인것까지 타이핑을 쳐버리면 정말 시간낭비에 압축노트가 아니라 그냥 책이 됩니다 . 기본이 잡혀있지않으신분은 기본서회독을 하시고 조금만 미루시기 바랍니다 . 제본은 비추입니다 . 언제 또 어디서 모르는게 나와서 추가될지 모릅니다 . 언제든 추가할 수 있게 모아놓는 것이 부담이 없구요 ... 나중에 합격하고 제본해서 애물단지로 가지고 계시길 바랍니다 . ^^ 저도 고시원에서 7 개월 가량 투자해서 얻어낸 성과이므로 지금부터 내년 시험볼 때까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 그리고 시험 직전에 8 시간짜리 정리하는 수업 ... 비추입니다 . ㅠ 저도 들어봤지만 ... 듣다가 말았어요 . 그런 수업에 저는 저만의 정의를 내렸어요 . 첫 번째는 그거듣고 성적이 향상될 정도라면 이미 합격할 실력은 갖추지 못했다 . 향상이 된다고 해도 합격권까지는 향상되지 않는다 . 단지 마음의 안정만 찾을 뿐 .... 두 번째는 그거듣고 다 알정도라면 들을 필요가 없다 ... 안들어도 합격한다 입니다 . 시험직전 8 시간 .. 너무 아깝습니다 . 다른 거 정리하시고 혹시 제가 제시한 방법을 하셨다면 그걸 무한 반복하시는게 훨 좋다고 생각합니다 . 두서없이 써서 더 드리고싶은 말씀도 빠진 것 같고 ... 그럼 고시원으로 넘어갈게요 고시원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든 생각이 진작올걸 ... 이었습니다 . 첫번째로 왔다갔다하는 시간 , 밥먹는시간 등 많은 시간이 절약되었습니다 . 일부러 친구도 안사귀었습니다 . 그렇다고 원래 성격이 그런건 아닙니다 . ㅋㅋㅋ 활발하고 재밌고 친구사귀는거 좋아하고 그렇습니다 . ^^ 하지만 7 개월만 미루었습니다 . 제가 간 곳은 추풍령고시마을이라고 네이버 공수모에서 광고글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실제로 추풍령고시마을 홈페이지들어가면 합격자명단에 제가 있습니다 . ㅋㅋㅋ 여담이었구요 . 음 ...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 진심으로 광고해주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 하지만 수험생들을 이용할 마음은 없습니다 .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 2 사람이 한 집에 사는 팬션형으로 되어있고 다른 건물에 자습실과 식당 휴게실이 있습니다 . 구조는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참조하시는게 더 정확하실 것 같네요 . 딱히 정해주는 일과는 없습니다 . 밥시간만 있구요 . 정말 공부하기 좋은 곳임과 동시에 정말 논팽이도 되기 좋은 곳입니다 . 한마디로 자기관리를 잘해야한다는 것입니다 . 아무도 통제해주지 않습니다 . 아무래도 산속이라 여름에 벌레가 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었지만 성적향상과는 충분히 교환할만했습니다 . 서울에서 멀지않냐고 하지만 서울과의 거리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 서울에 자주 갈 생각하지 않기를 추천합니다 . 저도 7 개월동안 시험보러만 갔습니다 . 그래서 거리는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 자습실 시설은 좋습니다 . 의자가 최고급은 아니지만 공부하는데는 지장없구요 . 폐교라 좀 바닥이 삐그덕거리는 소음이 있지만 공부하기엔 지장없었습니다 . 합격을 하고나서인지 막상 보니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밥은 엄청 잘나오진 않지만 또한 공부하는데 지장은 없을정도로 나옵니다 . 제가 아무거나 잘 먹는 스탈이어서인지 전 좋았습니다 . 그냥 단점만 말해야겠네요 ... ㅠ 팬션 하나 안에 방 화장실 방 구조로 되어있는데 옆방사람이 비매너일 경우 골치아픕니다 . 벌레에 혐오증을 가지신분은 가시더라도 여름은 피해주세요 . 어쩔수없어요 ... ㅠ자연의 섭리인걸 ;;; 밥이 아무래도 로테이션성이 있습니다 . 주기적 로테이션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 자습실이 다소 협소한 감이 있습니다 . 큰 마트는 차타고 나가야해서 좀 불편함이 있어요 . 차가 있으신분들은 괜찮아요 . 작은 구멍가게는 걸어서 5 분거리에 있구요 . 많이 외롭습니다 ... ㅠㅠ 하지만 2011 년 일년동안 도서관에서의 제 생활과 비교해봤을 때 비교도 안될만큼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고 있었구요 고시원 입소가 합격에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모든수업은 인강으로 해결했습니다 . 나름 공유하는 맛도 쏠쏠하구요 시간도 지켜야해서 반강제성도 있었구요 . 무엇보다 혼자 보낸시간동안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단 생각이 드네요 . 한국사와 고시원 ... 두가지 써봤습니다 . 저보다 훨씬 실력이 출중하신 분도 분명히 계실텐데 제가 건방졌다면 건방졌을 수도 있구요 . 지금은 합격한지 얼마 안되서 제가 받았던 도움을 다른분들께 드리고싶다는 생각이 강한때입니다 . ^^ 언젠간 제 본업으로 돌아가면 시들해질 수도 있지만요 . 최대한 길게 살려서 갚으렵니다 . 혹시 더 알고싶은 부분이나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 있다면 주저없이 메일주십시오 . 하시라고 말씀드려놓고 억지로 하거나 안하지는 않습니다 . 그럴거면 애초부터 말을 안했구요 ^^ 그리고 나중에 합격하셔서 또 다른분께 도움을 주시면 더 좋겠네요 . 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끼리 이름없는 , 아름다운 유대관계 한번 만들어 봅십시다 !! 분명히 다들 합격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