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특정직변호사들이 스트레스 받는 여러가지 이유 중,
의뢰인과의 갈등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 왜 변호사를 선임한거지?'
'다짜고짜 무료변론???' 변호사들에게 별별 생각을 들게 하는
별별의뢰인들을 소개합니다.
변호사 쇼핑 타입 人
의뢰인은 자신에게 맞는 변호사를 찾기 위해서,
여러 변호사들과 상담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과정은 타당하고 합리적인 과정이지만,
가끔씩 변호사를 떠보는 상담이나, 노골적인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이럴 경우에는 '변호사 쇼핑'을 하고 있거나, 하려는 사람들인데,
이런 타입의 사람들에게 첫 번째 상담변호사가 되면
이것저것 정보만 제공한 후에, 실제 의뢰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하네요...
인권변호사 강요 타입 人
무료변론을 해달라는 속셈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특히 무료상담 뒤 전화하고, 또 전화하고, 또또 전화를 하면서
은근히 무료변호를 강요하거나, 다른 사람을 많이 소개시켜 줄테니
싸게 해달라는 의뢰인들도 많다고 합니다.
변호사의 경우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그 지인과도 사이가 서먹해지겠죠?
말로만~ 타입 人
일이 잘되면 섭섭치 않게 해드리겠다는 사람들...
왜 그런 사람들 중 일부는 말로만 섭섭치 않게 해주겠다는 걸까요?
정말 지키려는 의지가 있다면 문서로 써주지 않을까요?
말만 들으면 엄청난 걸 줄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성공보수 약정을 하지 않고, 말로만~ 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구두로 한 성공보수 약정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해요.
이런 분들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하다고 하네요.
특히 변호사가 하는 업무의 특성상, 이런 지켜지지 않을
구두 약속은 변호사의 업무수행을 부실하게 만들고...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
나는 몰라요~ 타입 人
변호사에게 의뢰를 맡길 경우에는 이메일과 팩스로 연락 하는 경우가 많은데,
팩스나 이메일을 사용하지 못하는, 배워보려는 성의도 보이지 않는 분이 많다고해요.
팩스 한 장, 이메일 한 통이면 되는 일을 몇 십 배로 늘리게 되는 거죠.
못하는 건 괜찮지만, 배워보려고 하는 의지!도 없는 분들이 엄청난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특히 '나는 몰라요~ 너(변호사)가 알아서 하세요~' 라는 태도를 취하면서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지 않거나, 하소연만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해요.
본인 과실에 대해서 물으면 엄청나게 화를 내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런 별별의뢰인도 있지만,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의뢰인도 많다는 점!
사람을 대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변호사와 떨어질 수 없는 사이...
그래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 변호사!
세상의 모든 변호사, 변호사 준비생들을 응원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