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후아 드뎌 정시 발표가 났네요 연대 최초합격했어요 여러분ㅠㅠㅠ 수능 후기 시작합니다ㅠ
등급 12112 수학 가형 물1 지1
아침 : 아침 7시 20분쯤 고사장 학교에 도착했더니 학교선생님과 후배들이 화이팅! 을 외치면서 따뜻한 제티와 초콜릿 사탕 등을 주더라고요ㅜ
제티 초등학생 때 보고 그 이후로 처음 먹은 것 같은데 아주아주아주 따뜻하고 좋더라고요ㅠ
일찍 와서 자리 살펴보니까 제 앞자리도 우리반 친구 그 앞자리도 우리반 친구 뒷자리는 같은반은 아니지만 우리학교 아이 그 뒷자리도 같은반 친구 였어요ㅋㅋㅋㅋ 다른 줄도 보니까 우리학교 학생들이 많이 있어서 이거 뭐지 우리학교인가 했어요ㅋㅋㅋ 심지어 다른학교인 애들중에서 같은 학원인 애들도 있어서 정말 편한 마음으로 시험 본 듯ㅋㅋ 감독관님도 까다롭고 그런분은 없었어서(그래도 검사는 다 하심) 정말 편하게 본 듯 하지만 긴장했는지 배가 아팠...
국어 : 시간 조절 정말 잘해서 5분정도 남았죠ㅎㅎ 100은 못 받았지만 할만큼 해서 기쁨ㅎㅎ
체감난이도는 중상~상상
수학 : 풀 수 있는 문제는 다 풀고 맞혀서 다행
탑 3 세문제 찍은 거 다 틀려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푼 거 안 틀려서 다행
체감난이도 음... 상? 중상? 상인듯
영어 : 와우 일등급! 그것도 97이라니! 모의고사 때 만년 2등급이었는데! ebs 열심히 한 보람을 느낌 체감난이도는 중
과탐(물1지1) : 오 내가 물리 푼 것 중에 제일 잘본듯 정말 시간딱딱 맞히고 파바박 풀고 놀라운 기지로 오 정말 대단했지 이거 읽는 수만휘 회원들도 수능 때 최고점 찍기를 지구는 음 흠 정말 아쉽 난 완벽하게 풀었다 생각했는데ㅠ 그래도 실력대로 나온 것 같다
제2외국어를 안하는 나는 이제 집에 가면 되는 거였지만 엄청난게 기다리고 있었으니 무려 본부의 답안지 점검!! 본부에서 답안지 점검이 끝나야 핸드폰을 나눠준다고 해서 40분 넘게 아무말도 안하고! 의자에 앉아서! 꼼짝없이 기다리기만 했다!! 진짜 시험보다 이게 제일 힘들었다ㅠ 그 밖에서는 학부모들도 수험생이 언제 나올지 모르니 시험 종료부터 40분넘게 거의 한시간동안 그 수능한파에서 수험생을 기다리고 있었다ㅠ 아빠도 엄청 추웠다고 왜이렇게 늦게 나왔냐고 하셨다ㅠ
총평 수능은 80프로의 확률로 고3때 공부한 만큼 나오는 것 같다 10퍼는 못 볼 수도 5퍼는 평소보다 잘 보기도 한다 나머지 5퍼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