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반주를 취미로 하고싶어서 알아보던 중, 유학파 반주 전공이신 선생님이 하는 학원을 발견하고 등록했습니다. 피아노를 안친지 5년이 넘어서 반주를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주 2회씩 2달만에 그럴듯한 실력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쌤이 어떤 패턴의 반주가 있는지 전체적으로 알려주시고 시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약간 차분한 분위기의 반주를 원했고 선생님은 그에 맞춰 차분한 느낌의 반주법과 각 코드별 반주 활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수업은 1시간 동안 자율적으로 연주하다 2번의 레슨을 받습니다. 레슨 시간은 처음에는 10분, 2번째에는 5분 정도 되는데 상황에 따라 몇 번 더하거나 시간이 길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매일 다른곡을 연주하며 첫번째 레슨 때 이전에 했던 내용을 복습하기도 합니다.제가 소심해서 말을 잘 못하니까 옆에서 친절하게 말도 걸어주시고 한번씩 먹을것도 쥐어주셨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을 하는데다 선생님께서 많이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그런지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할 수 있었습니다.
단점
다만 내성적인 저에게 있어서 2달은 짧았고 선생님은 적극적으로 다가오시는 스타일이 아니셨기에 끝까지 조금 서먹한 관계로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