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친구와 고등학교 때 수학 학원을 같이 다니게 되었는데 소수정예로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라 선생님 한 분과 3명에서 5명의 학생들이 한 반이 되어 수업을 합니다. 교재는 개념원리나 쎈 등 대중적인 수학 문제집들을 많이 사용하는데 소수정예 수업이다보니 칠판에 판서를 하시지 않고 A4용지에 볼펜으로 적어가며 수업을 진행하고 수업이 끝나면 선생님이 적은 내용을 복사하여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수업시간 동안 진행한 선생님의 문제풀이 내용 및 개념정리 내용들을 집에서 다시 한번 보면서 이해하며 공부하기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단점
다시는 듣고 싶지 않은 선생님 중 한 분입니다. 선생님이 담배를 너무 많이 피셔서 담배 냄새 때문에 수업 듣기가 힘들 정도로 싫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지루하고 재미도 없어서 그냥 차라리 인강을 듣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학원에서 추구하는 수업 진행 방식은 마음에 들지만 각각의 선생님 스타일도 중요한 부분이다보니 학생과 잘 안맞는 선생님이 만나면 그 반은 오래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 경우였던터라 성적도 별로 안 올랐고 오히려 수학에 흥미를 못 붙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