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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면접 승률 백퍼센트 달성

Browncity
조회16401추천 22018.06.3015:00


먼저 저의 스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나이 : 남자 25살 (10학번)

학교 : 수도권 중위권 공대

학과 : 정보통신공학과

학점 : 3.74/4.5 (전공 3.95)

영어 : 토익 710, 토스 120(5급)

자격증 : 정보처리기능사, 한자 3급

인턴경험 : 없음

공모전 : 대상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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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기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류 합 : 삼성전자, LG전자, SK C&C, 현대오토에버, 네이버, 한화 S&C, 금융결제원, KTNET (23개 중 6개 합격)

인적성 합 : SK C&C

1차면접 합 : SK C&C, 한화 S&C(인적성 無)

2차면접 합 : SK C&C(최종합격), 한화 S&C

3차면접 합 : 한화 S&C(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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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서류, 인적성까지는 자신의 노력과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이 부분에서 승률이 좋지 않기 때문에 지극히 저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펙을 보시다시피 저의 영어성적은 정말 지원자격 커트라인입니다. 그리고 마땅한 인턴경험도 없고 학점만 중상입니다. 그러나 서류 23전 6승입니다. 많이 붙었다고 할 수 없지만 IT계열에서 메이저 기업의 서류는 붙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했을 때 서류합격의 이유는 직무관련경험 입니다.


물론 영어성적이 중요하지 않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정 수준(흔히 말하는 공대 800)을 넘는 다면 10~20점 차이는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점수를 가지고 있다면 영어성적에 투자를 하는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지극히 저의 생각이에요)


대신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방학 때 전공스터디를 따로했고, 제가 관심있는 분야의 공모전에 참가하여 수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지식을 쌓기 위해 따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디어를 많이 떠올리고 실현시켰습니다.


아! 여기서 지식을 쌓는 과정 속에서 기사자격증을 딴다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필자는 기사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회사의 직무 면접 소식을 들을 때, 확실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히 IT계열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정보처리기사를 공부하셔서 기초 전공지식을 다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이렇게 직무관련경험은 회사에서 원하는 자소서형태로 표현하기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지원하는 직무에 대해서 대학생활 동안 어떻게 준비를 해왔나입니다. 이 질문에 답변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그래서 영어스펙보다는 지원하고자하는 분야에 대한 경험! 자격증이라도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 을 중점적으로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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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면접에서의 저만의 전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1분 자기소개에서 질문받을 거리를 먼저 던져라.

면접전형은 말을 잘하는 것, 태도, 외모도 중요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유리한 질문을 받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A -> B -> A'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상상하는 것을 실현시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A) 이러이러한 활동들을 해오면서 어떠한 역량을 키웠습니다.(B) 따라서 상상을 실현시키는 것을 토대로 00회사에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A')

이런식으로 구성을 하고 B에서는 직무와 관련된 중요한 00경험을 말한다면 첫 질문은 열에 아홉은 00경험을 하셨는데 어떤 것인지 말해주시겠어요? 라고 시작합니다. 이렇게 시작하고 그것에 대한 꼬리물기식 답변을 정확히 준비해 논다면 면접 스타트는 저의 분위기로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1분자기소개를 할 때 더듬거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동영상을 100번넘게 찍으면서 절대 말이 꼬이지 않게 어디서든 튀어나올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강조할 부분은 끊어서 말하기도 하고, 톤을 올리기도 하고, 길게 말하기도 하고 쉼표를 적절히 사용해주기도 하면서, 정확히 면접관분들 귀에 꽂힐 수 있도록 준비하면 좋을 것입니다.


2. 미소를 잃지 말고 여유를 가져라.

 

이 부분은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첫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꼭 연습하고 마인드컨트롤을 해야합니다.

 

대부분의 면접관분들은 지원자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밥은 먹고 왔어요? 어떻게 회사에 왔어요? 라는 식의 편안한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저는 여기서 제가 확실히 긴장하지 않고 준비가 되어있다는 자세를 보여드리기 위해 웃으며 저 질문에 대해 꼭 먼저 답변을 합니다. 다대일 경우에는 저밖에 없겠지만 다대다 일경우에는 먼저 말하면서 나는 긴장하지 않았다 라는 것을 어필합니다. 

 저는  이렇게 계속 했더니 인성면접 시 면접관께서 000지원자는 긴장안하셨나 보네요? 좋아요. 그럼 바로 시작해도 되겠죠? 라면서 첫인상에서 후한 점수를 얻고 들어갔습니다.

 

물론 조그마한 부분이지만 가장 중요한 첫인상, 미소와 말 한마디로 난 준비되어있다! 자신감에 차있다! 라는 것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 자신의 강점과 약점, 성격의 장점과 단점의 차이를 알아라.

 

면접 시에 단골 질문입니다. 인성면접을 간다면 이 질문은 거의 80퍼는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강점과 약점, 장점과 단점. 비슷한 질문이지만 답변방법은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자신의 강점과 약점에 대해 말해라. 라고 질문이 들어온다면,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직무를 행할 때 도움이 되는 강점. 직무를 행할 때 약점이 될 부분으로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회사분석 했던 것을 인용 할수도 있고 자신의 경험을 말하면서 맡은 바 직무에 잘 할 수 있다라는 식으로 풀어갔습니다.

 

다음 성격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말해라. 라고 질문이 들어온다면, 이것은 정말 인성 부분으로 생각해서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회사생활과 관련된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있어 적응을 잘한다거나 소통을 잘한다는 등으로 답변하였습니다.

그리고 단점을 말할 때, 간혹가다 답변을 단점이지만 장점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라고 하는 분들이 몇몇 있습니다. 근데 실제 면접 시에 단점을 말하라고 했는데 왜 장점을 말하고 있냐라고 하시면서 화를 내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이러한 답변에 무서운 질문을 받지 않으려면 진짜 질문에 대해 충실하게 단점을 말하고 그것을 극복한 방법, 또는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말하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4. 지원동기, 하고 싶은 업무, 입사 후 포부

 

다 아시는 부분이지만 이 세가지 중 한가지 이상은 꼭, 아니 300% 나오는 질문입니다. 막연한 답변으로 준비하면 경쟁력 없습니다. 기업분석을 통해 확실한 답변을 준비해야 합니다. 뜬구름잡는 답변이 아닌 한번 더 파고 들어간 그러한 답변을 준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고싶은 일을 답변할 때, IT분야에서 일을 하고싶습니다 보다는 [ IT분야의 공장 자동화 시스템에 대해 담당하고 싶습니다. 최근 00기업을 인수함으로써 이 분야에 대해 발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분야의 직무를 담당하기 위해 이러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 이런식으로 답변한다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tc. 목소리 톤, 표정, 자세

 

말이 쉽지 당황하면 가장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당황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감있는 톤, 표정, 바른 자세는 말을 못해도 태도만큼은 확실히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면접 준비 시에는 평소 말하던 톤에서 한 톤 높게 잡아 연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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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게크게 이렇게 질문을 했고 기업에 대한 기업분석을 5~10page정도씩 정리해가며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스토리가 있다면, 어떤 경험이었나? -> 자신의 역할은 무엇이었나? -> 그 경험을 할 때 힘든 부분은 어떤 경험이었나? -> 그 부분을 어떻게 극복했는가? -> 배운점은 무엇인가? 이렇게 꼬리를 물면서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준비해놓고 기업분석을 철저히 하여 그를 답변에 녹아내리는 연습을 한다면 웬만한 질문에는 자신감있게 답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면접은 누가누가 약점을 더 안보이나의 싸움 인 것 같습니다. 질문을 많이 받는게 좋은 것 같다, 적게 받아서 관심이 없나 보다.....면접이 끝나면 이러한 수많은 추측이 오가곤 합니다. 솔직히 이것은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이 있어서 질문을 많이 받을 수도 있고, 의심되서 많이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얘는 괜찮다 라고 생각해서 적게 받을수도 있고 오히려 물어볼게 없어서 질문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선방이라도 하기 위해서는 매번 답변마다 약점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서 약점이란 뜬구름 잡는 표현, 기업분석이 부족해 잘못된 답변, 꾸민 듯한 답변, 자신감 없는 답변 등등 일 것입니다.

저는 면접관님들을 하이에나라고 생각하고 임했습니다. 물어뜯기지 않기 위해선 자신의 몸을 잘 보살펴야 됩니다. 철저한 준비와 분석을 통해 약점을 보이지 않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준비를 하면서 꼭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들을 적은 것입니다. 취업이란 서류부터 인적성, 면접까지 길고 긴 싸움입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전형은 면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잘하는 것을 뽐내기 보다는 잘할 수 있다라는 태도를 강조하려는 자세로 임했습니다. 면접에서 정말 예상치 못한 질문도 받아 당황하기도 하지만 할 수 있다라는 태도를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스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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