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저도 수험생때랑 대학교 1학년때는 대학에 엄청 많이 연연했는데요.
현직 대학생이고 3년전에 수능 보고 입시 치루면서
상향지원 했던 외대랑 건국대 이런대학들 최저 맞추고 다 떨어지고
엄청 울고 그랬습니다. 3일동안 밖에를 못나갔구요. 거의 우울증 초기였어요.
결국 제 성적에 맞춰서 대학 들어가긴 했는데 다니면서도 반수 또는 재수 생각도 했지만
교수님들이나 주변 선배들이 어느 대학을 가든 자기하기 나름이고 엄청 이름 있는 대학 아니면
대학 이름 자체로 + 받기는 힘들거라고 이야기 많이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날이 갈수록 청년 취업률은 오르고 있고... 스카이 서성한 나와도 7급 9급 공무원으로 몰리고
현실이 이러다보니까 이제 대학도 중요하겠지만 더이상 대학에 연연안하고
학점이나 스펙에 더 신경써야 겠다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