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선생Speaking

수험후기

Speaking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립니다.

woochang7788
조회13093추천 12018.07.2007:28

안녕하세요.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립니다.

먼저 시험은 2 3일에 보았고 성적은 160 레벨 7입니다.

공부는 3주 정도 하였고, 작년 여름에 종로쪽에서 수업을 듣고 한번 들었고 올해 다른 학원을 등록하였으나 하루듣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환불하고 

이전 교재를 가지고 혼자 공부했습니다당시에 일을 병행하고 있어서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여 레벨 6을 받고 이번에 공채를 위해 바짝 3주정도 

준비했습니다. 글을 쓰고 나서 다시 읽어봤는데 조금 더 상세히 도움이 되고자 조금 더 추가해서 올립니다. 저는 외국에 나가본적 없는 일반 학생입니다.

 

파트1

간혹 파트1에서 발음이 중요하다면서 과도하게 시간을 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느 기사에서 본적이 있는데 토스 시험에서 만점이 나온다고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쓴다고 평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누가 들어도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F /P , V/b, TH 발음 같이 특정 한국인이 잘 안되는 부분과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를 

보시면서 너무 로보트 처럼 읽지만 않는다면 크게 무리 없는 파트라고 생각해요. 중간에 읽다가 좀 틀려도 다시 읽어도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긴장하셔서 무뚝뚝하게만 읽지않고 약간의 리듬과 높낮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파트2.

그림 문제는 다양한 그림들이 나오고, 유형도 다양해서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나오는 장소 몇 가지를 정리하였고 흔히 강의나 교재에 있는 템플릿을 활용하였구요. 큰 그림에서 작은 그림으로 옮겨가는 식으로 했습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나온다면 그들의 공통점을 언급해 주고 그 중에 이사람은 이렇다 저렇다. 이런식으로요. 너무 한 사람이나 한 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소비하시기 보단 전체적으로 한 문장이라도 언급해주시고 마지막엔 이 그림의 분위기는 이렇다 이런 느낌이다 이정도 해주셔서 한 7-8문장 언급했던 것 같아요. 어려운 단어보다는 그냥 사람들이 입은 옷 하는 행동들을 적절히 섞어서 언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파트3.

이 부분에서 많이들 당황하시고 여기서부터 멘탈이 나가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고 저도 그랬습니다. 시험을 한번 보고 이번에 준비할 때 여기서 멘탈이 나가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인터넷을 통해 기출문제를 쭉 다운 받아서 파트3만 하루정도 계속 연습했던 것 같아요. 소리내서 말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템플릿이나 교재에 나와있는 걸 사실 모두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시다보면 자기한테 맞는 문장이 있습니다. 그걸 최대한 이용하셔서 아주 간단한 답변이라도 대답하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문제 6번이 많이 힘든데, 기출문제를 쭉 보시면 인터뷰의 컨텐츠는 다르지만 같은 대답을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인터뷰이기 때문에 정답이 아니라 그냥 내 생각을 말하면 되기 때문인 것 같아요. 간단하더라도 응 나 그거 좋아해. 왜냐면 나는 거기에 민감해 혹은 그걸 하면 기분이 좋아 등등 그냥 감정 상태라도 언급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파트4.

 

정보 읽기 유형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몇번 해보시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오는 내용들이 다 비슷하고 결국에는 정보를 읽는 거기 때문에 이건 연습을 통해서 충분히 극복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듣기가 안되서 말을 못하거나 간혹 정보를 잘못 읽는 경우가 있으니 듣기 연습도 조금은 해주신다면 어렵지 않게 해결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대답하기전에 준비 시간동안 표를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미리 나올 문제를 유츄하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9번 문제의 경우 대부분 스케쥴이나 타임 테이블 2가지를 언급해야할텐데, 2가지를 언급한다는 건 표 안에서 무언각 공통점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강의라면 발표자의 이름이 같은 부분이나 발표의 주제가 같거나, 인터뷰라면 지원분야가 같거나 다니는 회사가 같거나 식으로요. 또한 8번 문제는  ( ) 표시로 특이 표시를 해놨거나 무언가 특이한 부분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준비시간에 빠르게 읽어주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파트5. 

문제상황정리와 아이디어를 보는 파트인데요.

저는 기출문제들을 쭉 모아서 풀어보았습니다. 풀다보니 모든 상황이 별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이나 아이디어들이 카테고리별로 묶을 수 있겠더라구요. 예를 들어 물건이나 사람이 부족하거나 너무 많다. 자금이 부족하다. 어떤 컴플레인을 받았다. 자신들의 실수로 무언가 문제가 생겼다 등 이렇게 큰 카테고리로 묶어 놓고 나면 생각보다 문제 패턴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렇게 준비를 하시면서 파트5부턴 반드시 녹음이나 말을 하면서 직접 시간을 체크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전 문제상황정리에서 30, 아이디어 30초 이렇게 시간을 정해놓고 준비했어요. 실제로 "아 이거 나 알어" 해도 막상 시간을 체크하시면서 해보시면 시간이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내가 머리로 아는 것과 말로 표현하는 것에는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니깐요.

 

또한 파트5는 듣기라는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제대로 듣지 못하거나 애매하게 들어버리면 멘탈이 나갑니다. 자신감도 떨어지니깐 내가 알던 해결방안이나 문장이 생각이 잘 안나요. 그럴땐 문제상황을 막 어렵게 um..well 이러면서 끌지말고 외우신 템플릿 말하시면서 한문장이라도 정확하게 너는 이 문제 때문에 걱정하고 있어! 하고 깔끔하게 넘어가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하고 아이디어 2개 제시 부분은 간단하게 이유나 그 결과에 대해서 언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들어 뭘 하면 어때? 그걸 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문제가 없을 거야! 이 정도라도 말이죠.

 

파트 5의 준비시간에 문제상황과 아이디어 2개를 어떻게든 생각하시는 걸 추천해요. 그렇게 안하고 막상 말하면서 생각하려면 영어를 어느정도 하시는 분이 아닌 이상 무조건 시간이 오바하거나,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는 것 같아요. 추가적으로 듣기가 안되시는 분들은 많이 들어보시는 거 외엔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문제들으시면서 받아쓰기라도 꼭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파트6

정말 어렵죠. 토스가 운이라도 하시는 분들의 이유도 파트6 때문인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파트5-6을 집중적으로 했어요. 거의 3주의 시간동안 2주정도는 이 부분만 한 것 같아요

교재나 강의를 들으시면 강사마다 정리해주는 카테고리와 문장들이 존재합니다

먼저 파트5와 마찬가지로 파트6도 많이 공부하시면 카테고리가 존재합니다. 저는 먼저 그렇게 제 나름의 카테고리를 나눴어요. 예를 들어 교육파트, 회사 파트, 마케팅 파트, 테크놀로지 파트 등으로 나누고 교육 파트안에서도 학생들의 문제점, 학교 교육의 문제점 이런식으로 세부 카테고리를 나누다보면 자신만의 파트 6주제가 익숙해집니다

 

그렇게 파트 6에 적응하셨다면 교재나 학원 강의에서 알려주시는 문장들이 있을 거에요. 그걸 써보고 외우면서 먼저 자신이 그 문장을 실제로 말할 수 있는지 체크해보시고, 그걸 자기에게 맞게 바꾸고 익숙해지는 과정을 끊임없이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반드시 필기하고 말로 해보는 작업이 꼭 필요합니다. 저도 이 부분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여기까지하고 이제 파트6가 나왔을때 1. 이건 어떤 분야의 주제구나 2. 이 주제에서 내가 무슨 문장을 말해야 해 라고 저는 파악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 후 기출문제를 쭉 보면서 계속 말하고 연습했던 것 같아요. 이걸 알고 있어도 파트5와 마찬가지로 실제로 자신이 녹음해서 말해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 치명적인 동사 문법을 계속 틀리고 있는 것, 시간을 맞추지 못하는 것 등 제 문제점을 찾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연습하면서 저는 노트북으로 워드 파일에 파트6 기출 문제만 20개 정도 문장을 써놓고 써보고 다음날 지우고 다시 써보고 하면서 

최대한 완벽하게 머리속에 넣으려고 했어요.

다행스럽게 시험 당일 날 학생들의 교육 파트에서 유학 부분이 나왔고 공부했던 부분이라서 잘 말할 수 있었습니다.

 

* 파트 6가 모두 카테고리로 정리는 안되더라구요. 즉 예외 주제가 있죠. 근데 이 부분도 기출문제를 보니 비슷한 문제를 조금씩 틀어서 내더라구요.

그래서 그 부분 또한 기출문제로 정리하고 최대한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많이 아시는대로 토스 7을 결정하는 단계는 파트5 6같아요. 그러니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추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파트 1~4까지는 무리없이 답했으나 사실 틀린부분도 있었고(파트4에서 정보 읽는 부분 or 파트3 마지막 문제문법상 어색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문제 배점이 적기 때문에 어느정도 정보 전달만 하면 만점을 주는 경우도 있고 점수를 깍는 비중이 적다고 알고 있습니다.

 

파트 5의 경우 시험문제가 케이터링을 준비하는데 쉐프도 음식도 부족하다 였는데 준비 시간 동안 제한 사항을 걸어버리니 아이디어 생각나지 않아서

조금은 우문현답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최대한 자신감 있게 문제 상황을 30초 정리하고(버벅거렸습니다 많이), 아이디어 2개와 결과에 대해 짧게나마 대답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100%맞는 답변은 아니었습니다.)

 

파트 6는 외국으로 학생들이 나가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유학의 경우 경험과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정리를 하였고, 그 맥락에 맞추어 다양한 문장을 정리했던 것 같아요. 그래봤자 4문장 -5문장 정도입니다.

 그래서 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하면서 2가지 중심으로 1키워드당 4문장-5문장을 쭉 말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마지막까지 하니 딱 57초 쯤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시험 후에 파트5를 많이 틀려서 사실 150정도를 생각했는데 조금은 운도 작용했던 것 같아요.

 

 

* 가끔 이 곳에 와서 시험후기나 정보를 살펴보곤 했는데 가끔 나는 완벽하게 말했는데 130-140이 나왔다는 분들 말은 거르셔도 될거 같아요. 예전에 보았을때 파트 5는 아이디어 1개말하고 2번째 말하다가 짤렸고 파트 6 처음 10-15초정도 몰라서 말을 못했는데도 140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만약에 본인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주변에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에게 본인이 하는 말을 직접 녹음이나 육성으로 들려봐 주시면 답은 바로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도 템플릿이나 쓰임새 있는 문장들을 많이 외웠는데 거기에서 조차도 틀린 부분을 외국에 살다온 친구에게 피드백 받았고(어려운 피드백이 아닙니다. 동사 문법 문장의 자연스러움 정도입니다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제 입에 맞는 문장들을 조금씩 맞춰갔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긴장하지 마시고 무슨 말이든 내뱉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듣기로 버벅이는 건 괜찮지만 포즈가 걸리면 점수가 많이 깍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well, i mean 과 같은 자연스럽게 하라는 말을 많이 하라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 평소에 연습하실 때도 그렇게 끊기지 않고 말하실 수 있게 노력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평소에 공부하실 때 쉽게 쓸 수 있는 동사를 입에 익히시면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토스 파트 3에서 저는 덕을 많이 봤어요. 여기선 인터뷰이기 때문에 어려운 문장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나 그거 좋아해 왜냐면 내가 그걸하면 기분이 좋아와 같이 정말 간단하게 단어 3개라도 말을 하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를 들어 take give와 같은 단어는 어느 파트건 어느 문장에서건 활용할 수 있는데 전 이런 것들이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저도 취업 때문에 준비를 하면서 외국에도 다녀온 적 없고, 평소에 말하기를 해본적도 없어서 참 어려웠는데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다시 한번 수정하여 상세하게 써보았습니다. 사실 토스가 영어 말하기를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인지 많이 의심스럽고 이렇게 정해진 틀 안에 암기를 하는 것이 올바른 외국어 방법이 아니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고 급하게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충분히 해볼만한 시험이고, 다만 너무 암기만 하기보다는 말이다 보니 조금 유연하게 접근하시면서 암기를 병행하신다면 충분히 7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대부분 벙 찌거나 당황하는 이유가 내가 외운것에서 벗어나면 말을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그걸 우리나라 말이라고 생각하면서 무작정 외우기 보다 충분히 생각하시면서 자기에게 맞는 문장과 말을 찾아가시면서 정리를 하신다면 더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아요. 무엇보다 당황하지 마시고 보이스를 가능한 채워주신다는 마인드로, 로보트가 아닌 내가 누군가와 얘기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충분히 7, 아니 더 잘 나오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이 없으시다면 독학보다는 어느 학원이건 2주반 정도는 다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기본적인 유형파악이나 템플릿과 문장은 분명 도움이 되는 듯 해요! 하지만 2-3번 듣는 게 더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래서 바로 혼자 하기로 결심했구요.

 

 

180아니고 200도 아닌 160이라 조금 죄송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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