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ing
제가 해커스에도 올린 후기인데 여기에도 올립니다. ^^
토스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해커스에서 도움도 많이 받아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려요!
취준생들은 대부분 토스 6,7 취득하려고 시험비만해도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잖아요 ㅠㅠ 제가 쓸 글이 비록 크게 도움은 안되겠지만 글 올려봅니다.
저는 올해 1월 2일부터 토스 세이임 선생님 300% 환급반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환급미션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출석미션에서는 성공해서 환불 108000원인가? 받았구요. 감사합니다 해커스ㅋㅋㅋ
토스 처음하시는분들이라면 세이임선생님 토익스타트 level 6,7인가? 그거 강추에요!
선생님이 차근차근 토스유형이나 전략 같은거 알려주시고, 인강이지만 같이 있는것처럼 발음도 하고 답변도 해보면서
연습합니다. 세이임 선생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수업들을때 필기하지 말고 같이 수업만 듣고, 수업 끝나고 필기하세요~! 하시는데
전 1시간 이내 수업동안 단 한번도 필기한적은 없습니다. 그냥 수업듣고, 궁금한 부분만 돌려보기 했구요.
그리고 pdf파일로 템플릿도 주시고~ 거기에는 파트별로 레벨6 답변/ 레벨7 답변도 있는데 도움 많이됐어요.
전 인강이외에는 따로 공부 안했구요. 템플릿 암기 및 미드 3~5편 영자막으로 보기(쉐도잉) 이정도만 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팟 3,5,6 위주로 말할게요~
첫 번째 시험에서는 너무 많은 긴장으로 팟 3 거의 다 날렸고, 팟6도 15초 공백에 한 2~3문장 밖에 말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140이라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 라고 생각하며 다음 시험을 준비했죠.
두 번째 시험에서는 잘봤다고 생각했어요. 실수한 파트도 없었고 팟5,6도 오프토픽 안했다고 생각했는데 확인하고 나니 결과가 또 140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오프토픽을 해서 점수가 140이라고 생각을 했죠.
세 번째 시험에서는 실수를 좀 했지만 이번에 역시 오프토픽을 안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시험후기들 보면서 팟3,5,6 잘 맞게 답변했고 팟5,6 같은 경우는 주장2개+근거2개 까지 말하며 완벽하다고 생각했으나 또 140이 나왔습니다. 여기서부터 멘붕이 오기 시작했구요.
네 번째 시험에서는 앞의 3번의 시험보다 훨훨 잘봤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팟5,6 답변을 구글 질문으로 원어민에게 내 답변에 대해 문의 해봤는데 답변이 완벽하다, 나도 너의 의견에 동의한다 이런식으로 대답해서 최소 레벨7를 기대했지만 또 140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생각해보면서 토익스피킹에 대해 공부해봤는데요.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305100051
이 뉴스를 보면 토익스피킹 수석 개발자가 말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토익스피킹 속성학원은 연구대상" 이라는 단락을 보시면요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습니다.
"토익스피킹은 응시자가 얼마나 많은 문장을 외웠는지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에요. 만일 그랬다면 누구나 손쉽게 고득점을 받았을 겁니다."
그리고 다른 블로그에서 발견한 글입니다.
토익스피킹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제일 쉽게 접하는 방법이 스크립트 암기입니다. 생각해보면 그 보다 더 완벽한 게 없어 보이거든요. 또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스크립트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만 열심히 외우고 시험을 봅니다. 그리고 결과는 절대 레벨7이 안 나옵니다. 만약 나왔다면 그건 스크립트 때문은 아니겠죠.
스크립트를 외운다는 건 다른 응시자와 같은 답을 베끼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 스크립트를 본인이 만든 거라면 참 좋겠지만, 보통은 남들이 준 걸 외웁니다. 그럼 언제든 다른 사람도 똑같은 답변을 한다는 겁니다. 토익스피킹 주최 측이 제일 신경 쓰는 게 바로 외운 답을 필터링하는 거죠. 표절을 걸러내고, 컨닝을 잡아내는데 신경 쓰는 건 어느 시험 주최든 마찬가지일겁니다. 따라서 최신 스크립트 자료를 수집하는데 상당히 공을 들입니다. 학원뿐만 아니라 교재, 인터넷까지 싹 다 뒤져서 데이터를 만들고, 그 데이터와 비슷하면 바로 감점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pennanthills/220384788138
즉, 토익스피킹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건 답을 외워서 말하는가, 아니면 진짜 자기 생각으로 자기 문법으로 말하는가 이거 같습니다. 아무리 주제에 잘맞고 좋은 해결책, 좋은 주장을해도 채점관이 느끼기에 이 시험자가 답변을 '외워서' 한다고 느끼면 점수를 무조건 안주는것 같아요. 최대 받을수 있는 점수가 6(140)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템플릿을 외우시는 분들은 자기가 설령 외웠어도 안 외운것 처럼 연기를 해야할것 같구요.
제가 추천하는것은 "자기만의 템플릿 만들기(시중에 없는) + 영작 연습하기" 입니다. 세이임 선생님이 거의 매 강의마다 말씀하셨던것 같아요. 자기가 올린 템플릿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좋은것은 자신이 직접 템플릿 만드는 것이라고 하셨구요. 사실 템플릿 만들다 보면 영작 연습도 되서, 문제가 템플릿에 벗어나도 영작으로 어설프게나마 대답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참고로 160 두번 연속 나온 시험같은경우에 팟 3-6 주장 한개+근거 한개, 팟5 해결책 한개+주장 한개, 팟6 주장 한개+근거 한개 였구요. 두 번다 제가 만든 템플릿을 못썼습니다.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시험문제가 좀 어렵고, 쌩뚱 맞아서... 그런데 앞에 말한것 처럼 템플릿 만들며 영작연습하니까 어설프게나마 대답했었어요. 진짜 이전 시험들에 비하면 완전 초라할 정도로요. 그리고 팟 1에서 단어도 틀리는 실수도 있었고, 문법실수, 발음, 부적절한 어휘 사용등도 더 많았었습니다. 왜냐면 제가 템플릿 외워서 말하는게 아니고 진짜 제가 말하다 보니까 실수가 많아지더라구요.
아무튼 끝을 맺어보자면요.
(1). 세이임 선생님 강의듣기
(2). 세이임 선생님 말대로 자신만의 템플릿 만들기(시중에 없는)
(3). 그리고 연습하기
이게 끝이였습니다. 제가 볼때는 130~150 나오시는 분들 저것만 고치셔도 바로 160 나오실거에요. 왜냐면 저도 나왔으니까요.
다들 화팅하시고 원하시는 것들 이루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이 템플릿을 보내달라고 하셔서 추가로 글남겨요ㅎㅎ
저 같은 경우는 인강들을때 쓰던 자료는 초반에 6만 계속나와서 아예 보지도 않아서 없구요.ㅎㅎ
제가 만든 템플릿 같은경우도 3/25,26 토스가 저에게 마지막이었기에 토스끝나고 다 버렸습니다 ㅠㅠ
근데 템플릿 진짜 별거없어요.
파트1 템플릿 없죠.
파트2 It looks like the photo taken outdoors/indoors. 하고 그냥 하나씩 묘사한게 끝이였습니다. 묘사도 진짜 쉽게했어요. She is waring a orange shirt. There is a bike. There are two laptops on the desk. 이런식이구요. 마지막은 That's it. Thank you.
파트3 템플릿 없죠. 그냥 일반적인 대화이니. 그리고 파트3에 6번문제는 너무
다양해서 템플릿 만들 수도 없습니다.
파트4 템플릿 없죠. 이건 그냥 다들 아시는것처럼 언제 열린다, 몇시에 열린다, 점심값 등록비에 포함되어있다. 이런거라서 따로 템플릿이라고 할 것이 없구요.
파트5 Hello, This is Kim. I heard that ( 문제점. ). Here's my suggestion.
(. 해결책. )
In that way, (. 해결책이 좋은점. ).
마무리는 안하고 그냥 Thank you.
파트6 Argeee/disagree 문제라면
I agree with the following statment. I,m going to give you my opinion.
(. 문제에 나의 대한 주장. )
(. 주장에 대한 설명 보충. )
마무리는 That's the reason I think.
전 파트5,6에서 인사말이랑 끝맺음 안했어요. 할 필요가 없다구하더라구요. 저는 저 위에 쓴 틀에다가 그냥 파트5 문제점 집어넣고, 해결책 간단한거 넣고 좋은점 쓰고 끝. 파트6도 주장한개 간단하게 하고 그 주장에 대해 추가설명 간단하게 하고 끝.
3/26일 시험 파트5
문제점 인식: Many customers cannot see the same technican. That's why they need to explain the problem that they have again.
해결책: Whay about taking a memo about the problem?
해결책이 좋은점: In that way, we can see the problem again when the customers come back to the technical support center, and they don't need to explain the problem again.
마무리: Thank you.
이런식입니다. 시중에 나온 책 답변들보면 제가 한 답변은 레벨6 답변보다도 훨씬 빈약해보이죠. 하지만 진짜로 저렇게 말했습니다!!
저런식으로 간단간단하게 상황별 템플릿을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