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들인) 오픽 AL 달성 후기
( 공들인 ) 오픽 AL 달성 후기 오픽 공부하시는 분들 안녕하세요 ( 꾸벅 ) 오늘은 여러분들의 공부 의지를 채워드리기 위해서 , 오픽 AL 을 달성하신 분의 후기 , 그것도 굉장히 꼼꼼하게 적어주신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 ( 저 개인적으로도 읽으면서 정말 꿀팁이라고 느껴지는 정보들이 많이 있어서 너무 감탄했던 글 *_*) 단순 공부 의지를 채워주는 것 뿐 아니라 , 공부 팁들도 굉장히 많이 담겨 있는 후기글이라 담아왔으니 많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 전 8 기 (?) 끝에 획득한 오픽 AL 등급 후기 입니다 . (17 년 3 월 26 일 시험 , 난이도 5-5) 이 후기는 다음과 같은 분들이 참고하시면 적게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물론 다음에 해당하는 분이 아니어도 도움이 되실 수 있다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 현재 IH 또는 IM3 인 사람 - 영어 대화나 의사소통이 어렵진 않지만 AL 은 안 나오는 사람 - 꾸준히 오픽은 보나 공부를 하진 않는 사람 ( 올림픽 정신 , 참가에 의의를 둠 ) - 쟤는 AL 이지만 분명 나보다 영어를 못해 라는 생각을 품은 사람 - 오픽이라는 시험의 평가성에 의구심을 갖고 있는 사람 제가 바로 위 5 가지에 모두 해당되는 사람이었습니다 . ‘ 꾸준함이 최고의 미덕이다 ’ 는 생각으로 2010 년 입사 후 평균 년 1 회 정도 꾸준히 응시를 해왔고 , 꾸준히 IH 를 수집해 왔습니다 . (2014 년인가엔 IM3 도 한번 획득 ) 매번 응시에만 의의를 두었고 , 효과적인 준비는 하지 못했습니다 . 늘 접수 당시의 호기는 시험 2 주전부터 “ 난 왜 또 접수를 해서 공부는 안 하면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대로 받고 돈은 돈대로 날리는 건가 …” 라는 자책으로 이어졌고 , 결과는 늘 같았습니다 . 하지만 이번엔 2 주 동안 스터디를 통해 짜임새 있게 준비 했습니다 . 분명 시험 직후의 느낌은 “ 지난번 참가 때 보다 형편 없었다 … 역시 오픽은 준비가 의미가 없는것인가 …” 였지만 AL 을 획득하여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 백그라운드 서베이 조사 항목 및 실제 출제 문제에 대해서는 남기지 않겠습니다 . 레벨은 5-5 로 선택하였습니다 . 전체 시간은 32 분 약간 넘었습니다 . 지난번 잘했다 싶었는데 IH 나왔을 당시엔 37-8 분 정도에 마쳤거든요 . 30 분 넘기는 수준이면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오픽의 가장 G 랄 맞은 점은 다음 두 가지 입니다 . 오픽을 2-3 번 이상 봐 보신 분들은 공감 하실 겁니다 . 1. 3 단 콤보 세트의 2 번째 또는 3 번째 문제에서 : “ 앗씨 , 이 질문에 대한 거 앞에 문제에서 예기 했는데 … 뭘 말하지 ? 한 얘기 또 해야 되나 ?” → 보통 3 단 콤보 문제에서 첫번째 문제에 대해 답을 하고 두번째 질문을 듣는데 두번째 질문에 해당하는 내용을 이미 앞에서 말한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 2. “뭐지 이건 … 이거 한국말로도 도저히 답을 못하겠는데 어찌 영어로 하지 ?” → 농구를 처음 했을 당시에 대해 이야기 하라 … 한국말로도 말하기 어려운 주제입니다 . 처음 카페에 갔을 때 , 처음 공연에 갔을 때 등 … 오픽은 첫 경험을 중요시 여기는 것 같습니다 . 자 그럼 지난 2 주 동안 준비 했던 과정에 대해 두서 없지만 상세하게 남겨 보겠습니다 . 자기 소개 (★★★★) - 자기 소개 연습은 충 ~ 분히 해 주세요 . 매번 스터디 시작 시 자기 소개를 일빠따로 하고 시작 했습니다 . 답변 준비 (★★) - 백그라운드 서베이 항목 12 가지를 정하고 각 항목별로 3 단 콤보 세트를 2 개 정도씩 준비 해 놨습니다 . 돌발 주제에 대해서도 인터넷이나 책을 보면 대표 주제가 있습니다 . 각 돌발 주제에 대해서도 3 단 콤보 세트를 2 개씩 준비 해 놨습니다 . - 롤플레잉의 경우도 대표 사례가 있습니다 . 이를 참고 해서 준비 했습니다 . 시제 (★★) - 2 등급 이상을 맞기 위해선 시제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보통 3 단 콤보 문제에서 2,3 번째 문제는 경험을 묻는 문제가 많습니다 . 이 경우 과거 시제로 답변 해야겠지요 . 문제를 듣고 대표 시제를 정한 후 ( 현재 or 과거 ) 시제를 눈 앞에 꽝 밖아 놓고 하는 연습해 보세요 . 한국말로 시뮬레이션 답변 (★★★★★) - 앞서 말씀 드린 “ 에이 이건 한국말로도 못하겠네 …” 이런 상황을 대비하고자 스터디를 하면서 주로 연습 했던 것 중에 하나였습니다 . 우선 문제를 듣고 영어로 답변하기 전에 앞서 한국말로 답변을 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 한번 해 보세요 . 한국말로 답변하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 부사 , 접속사 (★) - 2 등급 이상을 맞기 위해선 부사 , 접속사 활용을 극대화해야 된다고 합니다 . 전 eventually, furthermore, thus 를 주로 활용 했습니다 . … most memorable…(★★★★) - 모든 콤보 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 가장 기억에 남는 ” 문제 입니다 . 카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 공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 극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 공연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등등등 default 값을 정했습니다 . 호환성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 바로 이벤트 당첨입니다 . “ 카페 ( 극장 , 공원 , 공연장 ) 에 갔다 . 오픈 이벤트를 하드라 , 참가 했다 . 디지털 카메라에 당첨됐다 . 마침 내 생일 선물로 사려던 거였다 . 돈을 아꼈다 . 잊지 못할 기억이다 .” 잘 활용했습니다 3 단 콤보 말고 3 단 구조 (★★★) - 자기 소개를 포함해 모든 문제의 답변을 크게 3 단 구조로 준비 했습니다 . 서론 , 본론 , 결론 특히 그 중에서도 결론이 가장 중요 한 것 같습니다 . ( 예 , 공원 소개 ) 서울은 큰 도시다 . 하지만 공원이 부족하다 . 앞으로 공원이 늘어나서 많은 사람이 즐겨 이용했으면 좋겠다 . 문제의 핵심과는 약간 거리가 있더라도 결론을 깔끔하게 맺어주면 그래도 그럴듯한 스토리텔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 공간 소개 (★) - 집을 묘사 하라 , 사무실을 묘사하라 이런 질문이 또 어렵습니다 . 집의 경우 현관에서 들어가 마지막 방까지 실제로 움직이는 순서로 해 봤습니다 . 그리고 각 공간에 대한 간단한 용도도 준비 했구요 . 사무실의 경우 , 사무실 한 공간에 한정해 묘사하려면 정말 어렵습니다 . 그래서 함께 했던 동기가 소개한 방법인데요 . “ 회사 정문에서부터 시작해 게이트를 통과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몇층에 가서 어디로 가면 우리 사무실이다 .” 이렇게 시작을 해 보는 것도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 3 단 콤보 (★★) - 3 단 콤보의 경우 첫번째 문제에 모든 것을 쏟아내면 안됩니다 . 2 번째 문제의 답변을 이미 1 번째 문제에서 답변한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 1 번째로 회사에서 수행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라 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 막 , 주저리 주저리 설명을 했죠 . 다음 문제에서 바로 그 프로젝트를 하면서 무엇이 인상 깊었는지 말하라 … 이미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인상 깊었던 이유를 다 설명 했더랬죠 … 항상 most memorable 은 콤보에 포함 됩니다 . 1 번째 문제에서 너무 땡겨 쓰시면 안됩니다 . 롤플레잉 문제 (★★) - 후반부 문제에는 상황을 주고 질문 하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 이 경우 질문만 하지 않고 그 질문을 하는 이유를 꼭 달아 주었습니다 . ( 예 , 그 파티에 내가 준비 해 갈 건 없니 ? 왜냐면 나한테 좋은 와인이 있거든 ) 그 외에 잡구레한 잔기술이 몇가지 있지만 별도로 적진 않겠습니다 . 위 내용들 참고해서 하시다 보면 자신만의 잔기술들이 저절로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 마무리 - 이번에 동기와 둘이 스터디를 딱 2 주 했습니다 . 퇴근 후 빈 회의실에 남아 짧으면 30 분 길면 1 시간 정도 했습니다 . 매일 하기는 힘들기에 2 주 동안 주당 평균 3.5 회 정도 한 것 같네요 . 역시 혼자 하는 것 보다 확실히 효과적이었습니다 . 흐트러질 수 있는 분위기 잡아주고 말하는 사람은 미쳐 모르는 부분을 서로 집어 줄 수 있는 상대면 분명히 큰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 - 직장생활을 하면서 배우게 된 것 중 하나는 과정과 결과가 항상 정비례 하지 않는 다는 것 이었습니다 . 그리고 그 결과 값은 늘 나의 자신감과 자존감에 영향을 미쳐 왔습니다 . 하지만 결과 못지 않게 과정의 충실함과 떳떳함을 나의 자신감과 자존감으로 이어지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그렇다면 일희일비 하는 횟수가 조금은 줄지 않을까요 ? ( 마지막은 뻘소리였습니다 …^^) 출처 : 해커스 영어 http://www.hackers.co.kr/?c=s_speak/speak_board/B_TOEIC_SW_success&uid=597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