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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후기

중등임용6개월정도 공부하고 합격했던 방법을 공유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hjs9955
조회1764추천 22018.01.0606:52

6개월정도 공부하고 합격했던 방법을 공유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제가 한마음교사되기 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고, 저 역시도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선생님께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5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사도 없었기 때문에 5월에 2주간은 한국사 공부를 했습니다,

** 한국사 공부방법**

서점에 가면 책에 "2주 끝장내기 " 이런 푯말이 붙은 책이 있습니다. 이런책을 하나 선정하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사가 어떻게 보면 방대하고 짧은 시간에 끝내야 하기 때문에 저는 EBS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EBS의 정선화 선생님의

수능특강 20강 정도 되는 무료강의을 선택하여 강의를 들어 하루에 4-5강씩 들어 흐름을 머리에 익힌후에 암기를 했습니다.

그날 들은 강의는 그날 전부 꼼꼼히 암기하고 문제집에 있는 문제까지 다 풀었습니다. 이렇게 강의를 들으며 진도를 나가면 짧게는 5일 길게는 1주일이면 한국사 1회독이 끝납니다. 이때부터는 4일을 한권으로 나눠 범위를 정하고 혼자서 꼼꼼히 다시 한번 암기하고 1회독을 한번더 합니다. 그후 2일동안은 10회정도의 기출문제를 풀면서 책에 없는 내용은 책에 단권화하며 정리해뒀고, 이를 시험보기 2틀전에는 1회독, 하루전 1회독 하여 2주동안 회독수를 높였고 92점 받았습니다.

** 교육학 공부방법**

5월 중순정도 되었고 이때부터 ㅈㅌㄹ 교수님 강의 1,2월 강의를 하루에 2강씩 들었습니다. 그날 배운것은 그날 전부 복습하자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강의를 들은 후에는 머리속에 강의내용이 남아 있으니 그날에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강의후에 공부를 할때 먼저 어떤 내용이 있는지 빠르게 훑어본후 꼼꼼히 읽었습니다. 천천히 읽으며 어떤 의미인지 파악하고 A4용지에 외운거를 써보았습니다. 이때 인출이 안됩니다.. 당연합니다. 그때는 키워드라고 써봤습니다. 그 후 쓴내용과 외운내용을 비교하며 추가할 내용과 틀린내용을 선별하여 빨간색으로 써놓고 잘 안외워지는 부분은 분홍형광펜으로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매강의를 이런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줄글로 풀어져 있으니 잘 안외워지는 느낌이 들었고, 교육학을 공부해도 인출이 안되어서 지인 추천을 받기도했고, 제가 샘플강의를 들어봤을때 교육학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는것 같아 권지수 교수님으로 변경했습니다. 권지수 교수님 일요일반을 7월부터 직강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그날 저녁에 모의고사 본것을 핵심터치 123에 하늘색형광펜으로 표시해두었습니다. 교수님은 학계동향을 파악해서 문제를 매번다르게 출제하시니깐 문제를 놓치면 안될것 같아 하늘색형광펜으로 표시해둔부분은 더욱 꼼꼼히 암기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본 한회의 모의고사내용을 맵형태로 키워드를 적어 중요내용을 A4한장에 그려 적어두었습니다.

그후 그날 강의 들은부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로 범위를 나누어 복습을 진행했습니다. 교육학은 하루에 3시간씩 투자했습니다. 교육학 공부시에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꼼꼼히 읽을때 자로 중요한 부분을 밑줄치면서 키워드를 배는 연습을 했고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암기했습니다. 안외워지는 부분은 분홍색표시, 모의고사 출제된 부분은 하늘색 표시해두었어요 ^^

9,10월때도 직강을 들으며 같은 방법으로 그날 배운 모의고사를 A4용지에 모아두니 30회 모의고사가 30 A4용지에 간단간단히 핵심만 정리되었습니다. 저는 의정부에서 직강을 들으러 다녔기 때문에 지하철로 노량진까지 1시간이 걸렸는데 교육학 암기카드를 저것으로 대체했습니다.

시험보기 2주동안은 교육학을 4회독했습니다.

교육과정, 교육행정 이렇게 두챕터씩 나눠서 5일동안 1회독을 했습니다. 이제 2회독부터는 조금 속도가 올라가서 8챕터를 4일로 나눠 1회독을 돌리고 3일동안 1회독 돌리고, 2주전에는 실전연습처럼 주제를 떠올리고 인출하는 연습을 했어요. 인출이 안될때는 옆에 작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여 그 부분이 외워질때까지 봤습니다. 시험보기2일전부터 1회독을 더 해서 4번 다시보고 시험보러 갔습니다.

**전공공부방법**

전공역시도 5월 중순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5월부터 ㅅㅎㅇ교수님 이론강의를 들었습니다. 늦게 시작한만큼 시간이 부족하여 하루에 4-6강씩 들으며 1.4배속으로 들었습니다. 6월 말정도 되니 이론강의를 전부 다 들을 수 있었고 공부방법은 교육학과 마찬가지로 그날 강의들은것은 그날 그날 암기했습니다. 전공은 범위가 너무 많아 따로 저만의 정리를 해놓지는 않았지만 목차를 그려가며 그 아래에 중요한 내용을 한번 적으며 꼼꼼히 읽었습니다. 어렵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그림을 그려 외웠습니다. 한 예로 이번에 일몰 징후가 나왔는데 이것을 그림으로 그려뒀었거든요. 그래서 시험볼때 그림그렸던 내용을 떠올리며 썼습니다. 1회독을 빠르게 한 터라 머리속에 정리가 잘 되지 않는 느낌이 들었고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모의고사, 문제풀이반은 직강을 들으며 현장분위기를 느끼고 자극을 받고 싶어 학원에 직강을 다녔습니다. 문제풀이하면서 내용을 정리하고 싶었는데, 이에 최적화된 교수님은 임수진 교수님인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7월강의부터는 임수진 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7월 첫날 학원을 가서 시험을 봤는데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전공 80점만점중 17.5점이었습니다. 교수님은 그날 시험본 것을 통계내어 칠판에 적어주셨는데, 하위 2% 였습니다. 너무 충격이었고 이렇게 공부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시도하며 저만의 공부방법을 찾았습니다.

문제풀이반은 위에 사진처럼 왼쪽에 기출문제가 있고 오른쪽에는 교수님이 기출을 토대로 응용한 문제가 있습니다. 교수님은 첫날에 공부범위를 프린트하여 주세요. 예를 들어 7 28일 성인 85P~185P 이렇게요. 모의고사역시도 이부분 내용의 범위에서 출제를 합니다.  저는 실력이 부족했기때문에  제답에 대한 확신도 없고, 쓸수 있는 내용이 많이 없어 예습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매번 모의고사가 20점대여서 예습도 시간을 할애에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공부했던 방법은 전공 직강날짜가 금요일이었는데 그날은 전공에 많이 투자했습니다. 학원강의시간보다 스터디 조원들이 30분정도 일찍 도착하여 그날 시험볼 부분의 암기카드 범위를 정해 서로 물어봐주고 대답하는 식으로 했고, 모의고사를 보고 학원을 마친후에도 스터디 조원이 함께 남아서 그날 푼 문제를 다같이 푸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대략 1시간30분정도 걸리는데요 . 이렇게 하니까 이해가 더 잘되고, 오답노트 정리하는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집에 돌아가서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점심까지는 오답노트 정리를 했어요. 교수님은 그날 시험본 모의고사 해설지를 엄청두껍게 만들어주세요 ^^ 그 내용을 잘라서 7월교재 응용단권화노트에 붙여놓거나 삼공펀치를 뚫어 끼워넣었습니다. 일요일은 교육학 직강을 갔다온후 저녁늦게부터 시작하여 일,, 3일간 교수님이 각론서를 바탕으로 만든 오른쪽 응용문제에 대한 답을 주시면 그것을 제 답과 비교하여 교수님답이 더 좋으면 잘라서 붙여놓고 계속 책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이렇게 그 부분에 대한 복습을 마치고 수요일 목요일에는 강의날짜에 맞는 범위에 맞춰 옆에 있는 기출문제를 풀어 기출문제를 익히면서 응용한 문제도 풀 수 있으면 풀고 갔습니다. 기출분석이 7월까지 안되있는 상태였기때문에 응용노트를 이용하여 기출문제를 익혔습니다. 이렇게 책에 한권에 기출에 대한 코멘트까지 달아놓으니 나중에는 이책만 보면 될 수 있을 정도로 저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런식으로 공부방법을 바꾸니 모의고사점수가 50점이 넘기시작했습니다. 자신감이 붙었고, 9 ,10,11월반이 되니 과제가 없어 시간이 좀 남더라구요. 이때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낼수 있을까 하다가 단권화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임수진교수님 커리큘럼에 따르면 5 ,6월에 나가는 부분인데 저는 9,10월에 단권화 강의를 집에서 듣고, 직강도 함께 했습니다. 통합모의고사반때도 역시 시험범위가 주어집니다.

한 예로 1주차 지역사회간호학 2주차 아동, 응급 이런식으로요. 이때 그 주 시험을 보기전까지 단권화강의를 1.4배속으로 빠르게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기출분석이 되고 응용문제까지 풀은 상태였기때문에 강의내용이 너무 흥미롭고 병태생리까지 꼼꼼하게 집중하며 들을 수 있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효과적이 었어요. 이렇게 4주만에 전범위에 대한 한 회독을 끝냈습니다. 남은 4주는 교수님께서 지역,아동,응급, 성인, 모성, 정신 ,약리를 매번 조금씩 범위를 나눠 통합모의고사를 진행하세요. 이때도 범위가 있습니다. 그 범위를 시험보는 날까지 다 보고 들어가겠다라는 마음으로 공부하니 4주만에 1회독을 또 마쳤습니다. 이렇게 하니 10월까지 4회독정도 된것 같았어요. 11월에 시험보기 2주전이 중요하다고들 하시는데 저도 이말에 공감합니다. 시험보기 2주전이 가장중요했는데 저는 이때 제가 만들어놓은 응용단권화노트를 이용했습니다. 모든것을 제손으로 적어놓고, 그림그려놓고 어려운부분, 암기되자 않는 부분 분홍형과엔 처리, 모의고사에 출제된부분을 하늘형광펜처리를 하니 1회독을 해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2주를 남긴시점에서 1회독을 하는데 6일이 걸리고 점점 시간이 줄어들더라구요. 그래서 2주동안 전공 3회독을 하고 시험봤습니다. 그리고 짬짬히 틈이 나는 시간에는 전공암기카드를 계속봤습니다. 저는 메니에르라는 어지럼증이 있어 병원을 1주일에 3번씩가야했고, 재활치료도 병행했기때문에 재활치료 받으면서 작은 암기카드를 손에 계속 쥐고 있었고 어지럽고 속이 안좋을때는 누워서 암기카드를 봤습니다.

결과는 전공컷에서 10점 높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공부한 사진 찍어놓은것 몇장올릴께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정리했어요. 오답노트도요 ^^

**시험당일 **

시험당일에는 많은 책은 챙겨갔지만. 실제로 시험장에서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 많지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외워지는 부분을 아래 사진과 같이 정리한 포스트잇을 독서실책상에서 다띄어서 다 붙였고 이를 중점적으로 읽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강증진을 한페이지에 정리하여 이것을 중심으로 외우고 읽었습니다.

**면접준비**

면접준비는 전공학원에서 스터디조원을 만들어주셔서 그 선생님들과 사전 만남을 가진후에 다음날부터 바로 시작했습니다. 5명이 같이했고 일주일에 2번 수, 금 이렇게 만났습니다. 저희팀에 방향을 잘 잡아주시던 선생님이 계셔서 면접준비는 실전처럼 시행하는것을 처음부터 했습니다. 다들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 선생님께 의존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태도는 정말 예의바르게 매뉴얼대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ㄱㅅㅎ면접책을 조원이 다같이 사서 순서를 정해서 구상형 3문제를 실전문제지 사이즈인 B4 사이즈로 만들어왔습니다. 저는 평가원 지역이였기 때문에 즉답형이 사례로 따로나오는데 즉답형 사례를 준비해오고 즉답형파일에서 열어서 하는것 까지 실전처럼 연습했습니다 !

ㄱㅅㅎ면접책예상문제로 출제하는것이 끝나서 그 이후에는 수상한 면접책을 이용하여 공부했습니다. 수상한 면접책의 경우는 예상문제가 구상형 50문제, 즉답형 50문제가 있어서 구체적으로 사례별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1명이 발표할때 나머지 선생님들은 면접관 역할을 하고 나머지 선생님들이 피드백을 아주 구체적으로 줄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녹음하고, 동영상촬영하였고 그날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서.. ^^ 답안을 밴드에 복기하는 연습을 했어요. 이렇게 하다보니 보기싫던 동영상이 억지로 봐지고, 객관적인 눈으로 무엇을 고쳐야겠다는것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따로 손바닥만한 암기카드를 만들어서 주제별로 대답할 답변에 대해 키워드로 정리해두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교권하락 문제면 원인, 해결방안에 대해서 키워드로 정리해두었어요 목소리톤을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주기 위해서 유투브에 있는 아나운서 트레이닝 동영상을 참고하여 목소리 톤을 교정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만 100번넘게 연습했습니다. ㅎㅎ 1차 합격발표가 난 후 부터는 매일매일 만나서 연습했습니다. 가끔학교를 빌려서 학교에서 목소리 크기랑 맞춰보면서 연습했었어요, 이렇게 실전감각을 키우니까 면접볼때 긴장하지 않고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합격컷에서 10점정도 높게 받았습니다 ^^

부족한점이 많지만 제공부방법 참고하셔서, 올해 같이 교단에 섰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되는한 댓글 열심히 달아드리며 도움을 드리고 싶으니 많이 물어봐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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