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선생시험영어

수험후기

시험영어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ymlovesh2001
조회951추천 02018.07.2006:39

1

준비시간동안 한번 빠르게 소리내서 읽고 막히는 부분이랑 고유명사부분 잘 안읽히는거 계속 읽으세요.

그리고 실전에서는 '내가 원어민이다!'이런 기분으로 더욱 더 오버해서 음의 고/저를 분명히 해서 읽는게 좋아요.

우리나라말은 ------------- 이런데 영어는 ↗↘↗↘↗↘↗↘ 막 이렇잖아요.

그리고 A, B, C. 이런거 나올때 올리고 올리고 마지막에 내리고 이런 기본적인거만 잘 지켜주시면 되는거같아요.

 

2

제가 시험 볼때는 사람 세명이 실내에 앉아서 얘기하는 장면이어서 매우 무난했어요.

다들 하시는것처럼 어디서 찍힌 사진이다 / 사람묘사 / 사물묘사 / 전체분위기

이렇게 하시면 되는데 준비시간동안 뭘 말할지 빠르게 생각하는게 중요한 것 같고,

실제로 45초가 너무 짧으니 조금 스피드 있게 말하시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첫시험때 어버버버 하다가 3-4문장 밖에 말을 못해서 ㅠㅠ

 

3

Q4. 휴가 자주가? 누구랑 가니?

Q5. 언제 휴가 가는게 좋아? ?

Q6. 여행지에서 대중교통이랑 차 렌트중에 뭘 선호해?

3도 아주 무난한 문제들이 나왔어요. 그래서 그냥 대답했고,

한가지 팁은 4,5번같은 15초짜리 문제 대답할때 "나는 한달에 한번 가. 내 베스트프렌드랑 가." 요렇게만 대답하시고 보통 끝내는데 저는 끝에 꼭 한문장씩 더 말하려고 노력해요. 예를들면 "I really like traveling." 이런 간단한 문장이라도 더 말해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믿거나 말거나)

 

4

이력서 문제가 나왔어요.

Q7. 학위 언제 어디서 땄니?

Q8. 이 여자 스페인어 가능하니?

Q9. 이 여자 수상경력 말해봐.

4도 무난했는데 준비시간에 본문을 정말 꼼꼼하게 보셔야 될거같아요.ㅜㅜ

7,9번은 잘 대답했는데 8번 대답해야되는데 아무리 봐도 이력서에 스패니쉬 관련된게 안보이는거에요!!

그래서 "well.. (침묵) I don't think she can speak spanish.. (침묵) um.. I can't see anything about her spanish speaking abilities." 이렇게 하고 끝냈어요. ㅠㅠ

근데 나중에 어떤 강사분이 올려놓으신 후기를 봤더니 이 여자가 스페인어를 할 줄 안다네요 ㅠㅠ Art in Spanish 이거였나? 암튼 스페인 미술인가? 뭐를 전공했대요 ㅠㅠ 그래서 나는 망했구나.. 이번에도 7은 글렀구나.. 했는데 다행히 7이 나왔어요.. 이것만 잘 대답했으면 170점 나왔으려나..? 암튼 이렇게 완전히 틀린 답을 했지만 아예 침묵하고 있는거보다는 내가 사람이니까 진짜로 안보이면 안보인다고 말이라고 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여기서 그래도 0점 아니고 1점이라도 받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간신히 7 나온거 같아요.

 

5

전자제품 메뉴얼이 잘못보내졌대요 고객들한테.

그래서 1.메뉴얼 다시 제작해서 페덱스로 보내면 어떨까 2.미안함의 의미로 마일리지 포인트 주자.

이렇게 해결책 두개 제시했고 팟5도 무난했던거 같아요.

 

6

라디오 광고가 가지는 장점?

아니 내가 라디오 광고가 가지는 장점을 어떻게 생각해 내냐고요 ㅠㅠ 한국말로 하래도 못하겠네..ㅜㅜ

외웠던 템플릿들을 쓸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서 즉흥적으로 대답했어요.

1. targeting 할 수 있어. 왜냐하면 라디오 광고는 라디오를 듣는 사람한테만 광고할 수 있으니 고객을 타겟팅 할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느 개소리를 했네요..)

2. 싸다. 다른 광고 매체에 비해 훨씬 저렴해! 그래서 돈을 아낄 수 있어.

이렇게 두개 대답했어요. 6도 템플릿 잘 외우시고 즉흥적으로 해결책만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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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달에 학교에서 방학 특강으로 2주동안 수업 듣고 시험 봤는데 6 나와서 좌절했거든요 ㅜㅜ

저는 그냥 서울에 있는 평범한 대학교 다니는 문과 학생인데 주변에 누구나 6은 가지고 있어서 6은 의미가 없더라고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갓공대생님들은 6만 가지고 계셔도 다 대기업 가실듯ㅜㅜ)

그래서 너무나도 7이 갖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 다시 공부하게 됐어요. 이번엔 강의 안듣고 책이랑 가진 자료 위주로 공부했어요.

예전에 토스 볼 때는 이게 말하기 시험이다보니까 문법이나 어휘 발음에 오류가 없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입 떼기가 힘들었어요. 근데 이번엔 문법적 오류 같은거 나도 신경 안쓰고 말을 최대한 많이&자연스럽게 했어요.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저도 이도움 많이 받았는데 혹시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ㅎㅎ

8번만 제대로 대답했어도 10점은 더 나왔을텐데 부들부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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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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