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에 관한 모든 일을 관할하는 '세무사', 하는 일부터 시험 과목·일정까지!
목차1. 💡 핵심만 먼저 확인하세요
"회계 쪽 전문직"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중 하나가 세무사예요.
종합소득세 신고철이면 누구나 한 번쯤 찾게 되는 그 직업이죠.
다만 '세금 신고를 대신해 주는 사람' 정도로만 알고 시작하면, 시험 과목을 열어 보고 당황하는 경우가 많아요.
합격·취업 응원 파트너 별별선생이 세무사가 실제로 하는 일, 시험 구조와 과목, 응시 요건과 일정까지 처음 알아보는 분이 궁금해할 기본 정보를 정리해 드릴게요.
💡 핵심만 먼저 확인하세요
- 세무 대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획재정부 소관 국가전문자격이며,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Q-net)이 시행합니다.
- 시험은 1차 객관식 → 2차 논술형 2단계이고, 면접은 없어요.
- 1차 영어는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하고, 2차는 회계학과 세법학 각 2부씩 총 4과목입니다.
- 학력·전공·나이 제한은 없고, 법에서 정한 결격사유만 없으면 응시할 수 있어요.
세무사는 실제로 어떤 일을 하나요?
세무사법에 따라 납세자를 대신해 세무에 관한 업무를 처리하는 전문가예요. 개인 사업자부터 법인까지, 세금과 관련된 거의 모든 절차에 관여합니다.
① 세무 대리와 신고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법인세 신고를 대리하고, 양도소득세나 상속·증여세처럼 한 번에 큰 금액이 오가는 신고도 맡아요. 가장 널리 알려진 업무입니다.
② 기장 대행과 세무조정
사업자의 장부를 대신 작성·관리하고, 결산 재무제표를 세법 기준에 맞게 조정하는 세무조정 업무예요. 실무에서 가장 꾸준한 수입원이 되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③ 조세 불복과 세무조사 대응
과세가 부당하다고 판단될 때 이의신청·심사청구·심판청구를 대리하고, 세무조사 과정에서 납세자를 돕습니다. 취득 후에는 세무법인 취업이나 개업, 기업 재무·세무팀, 회계법인 세무본부 등으로 진로가 이어져요.
시험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세무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고, 별도의 면접 단계는 없어요. 1차는 객관식, 2차는 계산과 서술이 함께 나오는 주관식입니다.
| 구분 | 방식 | 시험 과목 |
|---|---|---|
| 1차 | 객관식 5지 택일 (과목당 40문항) | 재정학, 세법학개론, 회계학개론, 상법(회사편)·민법(총칙)·행정소송법 중 1과목 ※ 영어는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 |
| 2차 | 주관식(논술·계산) 과목당 90분 | 회계학 1부, 회계학 2부, 세법학 1부, 세법학 2부 |
2차 과목 구성이 세무사 시험의 성격을 잘 보여 줘요. 회계학은 숫자를 다루는 계산형이고, 세법학은 법조문과 논리를 다루는 서술형이라 요구하는 역량이 완전히 달라요. 1차에서 계산에만 익숙해진 수험생이 2차 세법학에서 고전하는 일이 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합격 기준은 1차·2차 모두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에요. 다만 2차는 이 기준을 넘긴 인원이 최소 합격 인원에 미치지 못하면 고득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상대평가에 가깝게 운영됩니다. (최근 회차 기준 2차 최소 합격 인원은 700명 안팎으로 공고되고 있어요.)
응시 자격과 영어 요건은 어떻게 되나요?
학력·전공·나이 제한은 없어요. 세무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공인회계사 시험처럼 학점 이수 요건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도 세무사 시험의 특징이에요.
대신 1차 영어 과목은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하므로 원서접수 전에 성적을 갖춰야 해요. 토익·토플·텝스·지텔프·플렉스 등이 인정되며 시험별 기준 점수와 성적 인정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공부를 시작하는 시점에 함께 해결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시험 일정은 언제인가요?
세무사 시험은 연 1회 시행되며, 최근 회차 기준으로 1차는 4월 말에서 5월 초, 2차는 7월 말에서 8월 초에 치러집니다. 원서접수는 1차와 2차가 분리되어 있어, 보통 1차는 3월경·2차는 6월경에 따로 접수해요.
1차 합격자는 다음 회차 시험에서 1차가 면제돼요. 결과적으로 2차에 두 번 도전할 기회가 생기는 구조라, 이 기간을 어떻게 설계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정확한 다음 회차 일정은 해마다 연초에 공고되니 Q-net 세무사 자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확인해 주세요.
회계 기초가 합격 속도를 좌우해요. 회계학은 1차와 2차에 걸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축이에요. 비전공자라면 회계원리 단계에서 얼마나 탄탄히 다지느냐에 따라 전체 수험 기간이 달라지니, 입문 강의 선택에 특히 신경 쓰는 게 좋습니다.어떤 분에게 잘 맞을까요?
회계·경영·경제·세무 전공자라면 1차 재정학과 회계학개론에서 기존 지식을 바로 활용할 수 있어요. 전산세무회계나 재경관리사 같은 자격을 준비해 본 경험도 회계 입문 부담을 크게 줄여 줍니다.
전공이 다르더라도 도전에는 제약이 없어요. 다만 숫자를 반복해서 다루는 계산 훈련과 법조문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작업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시험이라는 점은 미리 알고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 세무사, 자주 묻는 질문
Q. 세무사와 공인회계사(CPA)는 뭐가 다른가요?
세무사는 세무 대리를 고유 업무로 하는 기획재정부 소관 자격이고, 공인회계사는 회계감사를 고유 업무로 하는 금융위원회 소관 자격이에요. 시험 요건도 달라서, 공인회계사는 일정 학점 이수가 필요하지만 세무사는 학점 요건이 없습니다.
Q. 비전공자도 합격할 수 있나요?
응시에는 전공 제한이 없어요. 다만 회계학이 1·2차 모두에서 비중이 크기 때문에, 회계를 처음 접한다면 회계원리부터 다지는 기간을 따로 확보하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Q. 1차에 합격하면 2차는 몇 번 볼 수 있나요?
1차 합격자는 다음 회차에 1차가 면제돼요. 즉 합격한 해와 그다음 해까지 2차에 응시할 수 있어, 사실상 두 번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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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강사·학원 후기 보기정보 출처
시험 과목·합격 기준·응시 요건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세무사 자격상세정보와 세무사 자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기준으로 정리했어요(2026년 9월 18일 확인). 회차별 일정과 최소 합격 인원, 어학성적 기준은 매년 달라질 수 있으니 접수 전 공식 공고를 다시 확인하시길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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