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후기

공인중개사2015년 10월부터 백수가 되어 50대 중후반 나이에 알바

genie6317
조회271추천 02018.04.2908:18

 

2015 10월부터 백수가 되어 50대 중후반 나이에 알바를 하면서  2의 인생을 시작할까 고민 하다가 와이프의 권유로 공인중개사를 목표로 하게 되었습니다. EBS 27회 공인중개사 합격전략 설명회에 참석하여 공부전략에 대해 도움을 받았고 덤으로 추첨에 당첨되어 10명에게 주는 손목시계까지 받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이전부터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바로 하려 했으나 일 때문에 2016 3월에서야  EBS 온라인 공인중개사 1년 과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알바를 하면서 (정식 직장은 받아주는데가 읍어서 ㅠㅠ)  동영상 강의를 열심히 들었습니다. 남들보다 좀 늦게 시작하여 조급함이 앞서기도 했지만 월욜부터 토욜까지 과목을 정해 (-민법, 세법. -학개론, 공법. -민법, 중개사법. -학개론, 공시법. -민법, 공법. -학개론, 중개사법. -계획대로 못한 과목) 기초이론과 기본이론을 끝내고, 심화강의와 핵심강의는 하루 3과목씩 정해(민법과 학개론은 격일로 함) 진도를 따라갔습니다. 제가 이공계 출신이라 이노무 법,,법 민법, 공법, 공시법들이 잘 안들어 오더군요.

  EBS 공인중개사 전 과정중 기본이론과정과 문제풀이과정이 저에게는 정말 좋았습니다. 문제풀이를 하면서 하나하나 정리가 되고 전체에 대한 감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최대한 강의를 다 들을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민법의 홍남기 교수님께서 복습은 꼭 하라 하셔서 책 읽듯이 다시보기를 하였고 엉덩이가 무거워야 된다 하셨는데 제가 엉덩이가 좀 가벼워 고생 좀 했습니다. 솔직히 기본서 2번 정도 밖에 못 받구여...

  학개론은 김덕기 교수님의 강의를 제 나름대로 정리하여 요약 요약 하면서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중개사법의 신준현교수님은 그냥 MP3로 듣기만 해도 흐름이 잘 잡혀 넘 수월했습니다. 대중교통 이동시 핸펀에 저장된 MP3 덕을 많이 보았습니다.

  공시법 임지수교수님, 세법 김윤석교수님 강의도 꾸준히 따라갔습니다.

  공법은 고상철교수님의 무한 반복에 쇠뇌가 되었고 정리도 잘해주셔서 제가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쏙쏙 들어왔지요. 문제풀이도 하나 빼지 않고 읽어주니까 쇠뇌가 되더라구여.

  허나 머리가 머리인지라, 나이가 나이인지라 돌아서면 내가 뭐했지 하는 멍때림이 오더군요. 지금 와서 돌아보면 교수님들의 열정적 강의에 믿고 따라가며 욕심부리지 않코 조급하지 않코 시간 될 때마다 복습이 반복이 열쇠인 것 같습니다. 2개월 남겨두고는 조금은 조급함도 있었지만 정리 하여둔 것 위주로 보면서 문제풀이를 병행하였습니다.

  1차 학개론과 민법은 겨우 턱걸이 한 60점 중반대로 보았구여

  2차는 중개사법과 공법 덕분에 여유 있게 합격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교수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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