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소방알파벳만 알고있었던 바보 합격수기입니다.

gudwusgj1
조회200추천 02018.05.1907:07

안녕하세요.

알파벳만 알고있었던 바보 합격수기입니다.

..고 공부와는 거리를 두고 단지 사이렌소리에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소방관이 되겠다는 다짐하나로 3년에 걸쳐 합격했습니다.

처음에 알파벳만알고 Box Fox 구분조차 몰랐습니다. 처음공부를 시작했을때 주변에서 영어를 이렇게까지 모르니 붙는건 힘들다고 얘기했습니다. 학원을 다니고 초.중학교 단어장을 외우는데만 6개월이 걸렸습니다. 첫해 시험은 영어 30. 찍는것과 차이가 안나는점수로 포기하고싶은 순간마다 집앞에 119센터를 바라보며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외우자는 마음으로 공부를 계속하였고 같이 준비하는 여자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영어의단점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2년차가 되서 인천공채 필기합격을 했지만 체력이 부족하여 최종에서 탈락이됬고 3년차때 합격했습니다.

정말 기초중의 기초부터 공부한 제가 합격한 공부에 대해서 수기를 적겠습니다.

국어: 소방단기 이태종교수님 수업을 듣고 수업시간에 배운것은 바로바로 외우자는 생각이였습니다. 국어는 이론은 외워도 막상 문제를풀면 틀리는경우가 많았습니다. 문제푸는이해도가 낮다고생각하여 단원별기출문제를 구입하여 이론수업을 듣고 바로문제를 푸는 습관을통해서 완전한 저의 문제로 풀 수 있었습니다.

영어: 저의 수험생활 중 가장큰 발목을 잡고 가장많은 시간을 투자한 과목입니다. 저는 집이 인천에서 노량진까지 약50분이 걸립니다. 집에서 부터 노량진까지 아침은 단어장으로 시작하고 노량진에서 집에 갈때는 김수환교수님 손글씨문법을 들었습니다. 학원에 와서는 독해10문제~15문제씩 매일 풀었습니다. 가장중요한건 틀리는문제 손번역이라 생각합니다. 손번역을 해야만 실력이 늘었던거 같습니다. 영어30점이 80점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사: 한국사를 처음접할 때 이두꺼운 책을 어떻게 외울까라는 생각이였습니다.막막했습니다. 한국사같은경우는 눈으로만 읽고외우면 바로 까먹었습니다. 저만의 방법을 찾아 수업때 배운 내용을 외우고 노트에 외울때까지 적었습니다. 왕업적경우 10가지업적중에 9가지만 적으면 다시 10가지업적을 적을때까지 계속 적었습니다. 팔이 아플때까지 적고 외웠습니다. 4개월째 60점수준에서 8개월째 90점으로 점수가 늘었습니다. 외우고 문제풀고 반복적으로 했습니다.

소방학.법규 : 유일하게 큰걱정없이 가장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소방학과 법규는 김동준교수님의 이상한 암기법이 머릿속에서 자꾸 기억이나고 수업때 교수님의 개그로 웃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김동준교수님 기본수업을 들으면서 주말까지 70프로정도 암기하고 시험3개월전 문제풀이시간에 꼼꼼하게 다시되돌아보면서 나머지 30프로도 외우며 난도있는 문제응용력또한 문제풀이시간에 교수님수업을 들으며 익혀나갔습니다. 소방학과.법규는 김동준교수님 수업만 빠지지않고 들으면 75점이상은 확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입니다.

그외로 체력학원에 한번쯤 방문하셔서 자신의 체력점수가 몇점인지 확인해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체력이 40점 미만이면 시험보기 3개월전부터 꾸준히 체력과 병행하셔야 최종합격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산점은 가장 큰 무기입니다. 시간이되면 따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종합적으로 수업을 빠지지않고 듣고 그날들은수업내용은 미루지않고 최대한빠르게 복습하고 학원 오고가는 시간을 활용하여 자신이 부족한과목을 공부하시는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김동준교수님 수업때도 면접학원때도 너무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합격에있어서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분들 저보다 기초가있고 머리도 더욱좋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하시면 다 붙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방공무원이 되겠습니다.

 
댓글0
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