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소방상반기 전북 합격했습니다

hkh6656
조회892추천 02018.01.2607:05

안녕하세요 이번 2018 상반기 전북 합격했습니다

제가 높은점수도 아니고 전북이 필기컷이 낮아서 올릴까 말까 했지만 얼마 남지 않은 수험생분들을 위해 쓰려고 합니다

제 점수가 조정 72점이기 때문에 단기합격에 비해서는 그렇게 낮은 점수도 아니고 높은 몇몇지역 빼고는 다 문 닫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수험생활은 2017 상반기에 시험을 보긴 봤지만 거의 공부를 안한상태라... ...gg..

정확한 수험생활은 2017.11 ~ 2018.3월까지입니다

흔히 말하는 각자 베이스가 다르기 때문에 잘 참고하셔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과목별 공부방법**

1.국어

베이스는 2017 상반기에 거의 수능식으로 나와서 그런지 85점까지 나왔네요

근데 긴장탓인지 제대로 공부안해서 그런지 모의고사는 90점대도 몇 번 있었는데 이번에 65점 나와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17 11 : 선재 기본서(문법/문학)

18 1 : 선재 마무리 + 선재 기출실록( 30% 풀었습니다)

18 3 : 태종 봉투모의고사 + 이윤주 모의고사(총 합쳐서 6회정도 풀었던것 같습니다)

[문법]

단기합격생에게는 기본서를 두 번 볼 시간이 없습니다. 그걸 대체로 선재 마무리라는 책이 있는데 정말 저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무리만 잘 봐도 90점까지는 먹고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문법같은 경우에는 기본서 1회독 마무리 2회독정도 하고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문법은 자주 풀어보고 새로운 문제유형 풀어보고 마무리책과 병행하면서 문제 해설이랑 본다면 문제 없이 잘 풀어낼 것 같습니다

[비문학/문학]

문학같은경우에는 마무리에는 조금 부족하고 기본서에 선재문학편이 있습니다. 정말 자세하게 잘 나와있고 소설같은경우에는 문제풀면서 또는 마무리에 있는것만본다면 잘 안틀리겠지만 시나 고전시같은 경우에는 시에 정서나 흐름 운율을 알기 위해서는 기본서로 꼭 돌아가시길 추천합니다 고전시같은 경우에는 아예 해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해하면서 외우는것이 필수입니다.. 아 그리고 문학 종류같은 문제를 내시는거 보니까 정말 단순하고 기본적인 우리가 넘어갈 수 있는것도 보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비문학은 수능때부터 문제 없이 풀어왔기 때문에 딱히 어려움은 못 느꼇구요 선재마무리나 기본서를 하다보면 비문학 2~3문제씩 꾸준히 프린트로 주시는데 그거 푸시면 될것 같습니다 비문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요점을 알아내는게 중요해서 자기만의 스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윤주동형을 풀면서 제가 모르는것들은 공책에다 저렇게 정리해놨습니다. 나중에 모르는것만 저렇게 요약해서 보기 때문에 저는 효율성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2.한국사

저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을 땄습니다 하지만 시험 볼때나 모의고사 풀때는 55~75점 근처에서 놀더라고요 공무원 시험은 조금 달랐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공부하고 기출돌린 결과 100점을 맞았습니다. 저도 사실 잠깐 놀랐습니다 다 맞았던것 같긴한데 정말 다 맞았을 줄이야...

17 11 : 전한길 기본서 + 필기노트/빵꾸노트

18 2 : 3.0 기출문제집 + 필기노트/빵꾸노트

18 3 : 최영재 문풀 + 기출2회독 +필기노트/빵꾸노트

한국사는 정말 무한반복이 답인것 같습니다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책은 3.0기출과 빵꾸노트입니다 모든 문제 유형 총집합 3.0기출에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빵꾸노트보고 실력이 팍팍 느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1급을 땄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70점 근처에서 머물길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기본서 1회독할때까진 실력이 늘었는지 잘 몰랐습니다(2.0 기본서 강의 양+시간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기출돌리면서 틀을 알게되었고 빵꾸노트 보면서 한번 더 생각하고 세세하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는

기본서 1회독

3.0기출 조선후기까지

그리고 집 가면서,화장실에서 샤워하면서 빵꾸노트 강의와 기본서 강의를 틀어놨습니다(이거 은근 도움 많이 됩니다)

그리고 최영재 문풀강의로 마무리하시면서 시간재는 연습과 새로운 문제유형을 풀어봅니다

소방한국사는 그렇게 지엽적인것은 안나오기 때문에 저는 기출과 필기노트 그리고 자기 실력 체크할 수 있는 모의고사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사같은경우에는 3.0기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3.0 기출은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다 나와있고 모든 유형, 모든 주제, 예를 들어 원효와 의상 비교하는 모든 유형의 문제가 다 수록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은 3.0 기출 푼 문제 사진인데요 제가 모르는것들은 형광펜으로 그으면서 2회독 할때 시간이 없을때는 형광펜 있는것만 봤습니다. 너무 지엽적인것이나 너무 아는것은 안칠했고요 약간 헷갈리는것들은 무조건 칠해서 다시 한번씩 봤습니다.

그리고 필기노트 한페이지 보고 빵꾸노트에 대입시켜보면서 필기노트 안보고 빵꾸노를 읽었습니다. 그렇게 한페이지씩 하다보면 2번 읽는데다가 생각까지 하기 때문에 쉽게 외워졌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영재쌤의 문풀강의는 전한길쌤의 부족한 부분, 아니면 제가 한길쌤이 말해줬지만 못들었던 부분들까지 알게 되었고 소방에 최적화시켜서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3.0기출만 풀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문풀하면서 더 탄탄해진 느낌이었습니다.

3.영어

저는 영어같은경우는 문법은 아예 모르고요 단어는 경선식수능단어만 봤습니다.

이번에 블런트? 였나 제가 2년전책이라 그런가 없더라구요 수능단어책에는 그래서 단어는 그거 하나 틀렸구요 문법 나름 했다고 했지만 정말 기본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문법 2문제 나갔고 독해는 2문제 틀렸던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단어는 밀당영어라고 아침마다 3시까지 단어시험을 보는 어플이 있는데 직접 운영해서 해주십니다 단어시험만 보는것은 무료고요 정말 강추합니다. 단어 정말 외우기 싫고 귀찮은데 밀당영어를 하면 어쩔 수 없이 외우게 되고 또 성적도 나오기 때문에 다른사람한테 뒤처지기 싫어서 하게 됩니다 꼭 하시길 추천합니다

17 11 : 손진숙 영문법 , 경선식 영단어 , 자이스토리 완성 , 이동기 독해원리 개념

18  1 : 손진숙 영문법(2회독 강의) , 이동기 100포인트

18  3 : 조태정 하반기 모의고사 , 김수환 yes모의고사

[문법]

영어가 그렇게 높은점수는 아니고 제가 문법은 젬병이라 이것저것 추천하긴 어렵지만 제가 시간이 없어서 손진숙 문법을 1회독 해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더 들으니까 이제 대충 감이 왔는데 시간이 너무 없어서 적용하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법규 한국사 학개론 이런게 너무 급해서... 100포인트도 절반 강의 듣다가 못들었네요.. 문법은 문제를 자주 풀어보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그냥 수환쌤 진숙쌤 동기땜 커리 하나 따라가면 문법은 정복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소방문법 수준이 많이 높진 않습니다 그리고 김수환쌤의 yes모의고사 뒤편에 100문제 문법 있는데 저는 20문제정도밖에 못했지만 시간이 좀 있다면 되게 도움이 될것같더라구요 김수환쌤의 문법강의 저는 정말 좋은것같아요

[독해]

이번에 독해 2개 틀렸던 것 같네요 풀면서 꽤 잘풀린다 생각을 했었고 시간이 없어서 3문제정도는 한 4줄만 읽고 찍었습니다 아마 그 3문제 중에 나가지 않았나 싶어요

아마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독해원리나 문제를 풀다보면 알게 되는데 요점 즉 중심내용이 있습니다 그 포인트를 나중에 잡게 될텐데 시간이 없다면 그런 방법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훈련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동기 독해원리 개념편과 자이스토리 완성을 했습니다. 완성부분도 다 끝내진 못했고요 독해를 하실 때 저는 풀고 해설보면서 맞춰보고 다시 해설 안보면서 풀어봤습니다 총 3번 봤어요 그러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지만 실력이 확 느는듯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또 항상 최대 2분 스톱워치 맞춰서 풀었어요 주제나 제목 분위기 이런 문제는 1분 초반대까지 연습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조태정쌤과 김수환쌤의 모의고사 문제집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단어]

저는 밀당영어로 경선식 수능영단어를 했습니다. 아침 7시에 문제를 내주고 3시안에 시험을 봐야하고 3번을 안한다면 제적입니다. 그런 시스템 덕분에 항상 아침은 영단어로 시작했고 너무 하기 싫은날에는 밥먹고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정말 빡세게 했습니다... 150~200개 정도 시험보는것같아요 하루마다 주말빼고!!

근데 저는 블런트라는 단어가 없는것 보니까 큰맘먹고 이동기 3000하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이번 하반기 시험보시는분이라면 지금부터 얼른 하시거나 시간이 없다면 경선식으로 하시는것도 좋으실것같아요 단어는 철저하게 외우되 그렇게 긴장은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태정쌤의 하반기문제집을 풀면서 적는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제가 모르는것들만 이렇게 연습장에 적었습니다. 국어처럼 모르는것 요약해서 보니까 정말 도움이 되더라구요 항상 모르는것들은 연습장에 적어놔서 틈날때마다 보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4./

조동훈 책을 보다가 저 혼자만 독학하니까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김동준쌤 강의를 들었습니다. 학개론은 불가능한데 법규는 법대로 있으니까 조동훈쌤 책으로 강의 커버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법규 기본강의는 들었구요 학개론은 책만 봤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저는 기본서만 2회독씩 했구요 마지막에 모의고사 한 3~4회정도 풀었습니다. /학은 조정점수고 고득점 맞아도 크게 차이가 안나기 때문에 열심히 하되 비중을 크게 잡진 않았습니다. 학개론은 계산문제에서 다 털린것 같더라구요..

저는 공통을 조지자 목표였기 때문에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김동준쌤 커리 잘 따라가면 고득점 나올것 같습니다

기본강의객관식 문제집/기출 500모의고사

저는 한달에 한번정도 시행하는 모의고사 본적이 없구요 제 나름대로 시간 정해서 풀어봤던 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사설모의고사 이런게 시간적인 사치였어요... 쌤들 모의고사 책도 다 못 풀고 벅찬데 저것까지 풀 여유는 없었구요 모의고사 책 강의까지 들어야 하니까 시간이 부족해서 혼자 연습했습니다 결국에는 영어 한 3~4문제정도 못 푸는 시간까지 와버렸지만 여유가 있으시다면 모의고사는 필수로 신청해서 하시고 없으시다면 문제풀때마다 시간을 정하셔서 푸시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체력-

체력은 전북이기 때문에 시간이 있었습니다 2달정도 했었던 것 같구요 2,4월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했네요 가장 주의사항은 체력시험 2~3주전부터는 절대 춥게 자지마시고 먹는거 조심하세요 저는 2주전부터 감기가 걸려서 정말 고생했습니다.. 1시간 운동하고 바로 와서 자고 저녁에 운동할 힘이 없더라구요 감기 걸려서 그런지 지구력이 아예 안돼서 윗몸 1점 왕오달 6점 해서 46점 맞았습니다 정말 울고싶더라구요 ㅠㅠ 꼭 몸관리가 필수인것 같습니다.

악력(10)

악력은 제가 처음부터 58이 나왔지만 시간이 갈수록 53~55로 왔다갔다하더라구요 그립잡는법이 정말 중요한것같습니다 저는 대우신형으로 4.8정도로 잡았고요 추천운동으로는 전완근 운동, 턱걸이,오래매달리기,추감기(추천)입니다 다른 운동은 전완근에 빡세게 힘이 안오는데 추감기는 집에 거는 철봉으로 5키로짜리 추감기 하니까 정말 전완근 심하게 땡기고 운동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추감기가 최고인것 같아요 그리고 전북같은경우는 대우 구형이라서 그립 숫자 잘 보고 하셔야 합니다. 저렇게 운동하시다 힘주면 어느정도 느낌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배근력(10)

처음에 120정도 땡겼어요 거의 여자들이랑 비슷해서 창피했는데 저는 어느정도 힘이 있어서 150 170 200까지 가더라구요 시험장가서는 버프 때문에 그런지 기계가 잘나와서 그런지 245까지 나왔습니다. 가장 중요한거는 추 걸때 3개 걸건지 4개걸건지 이게 정말 중요해요 왜냐하면 허리와 다리에 힘을 줄 수있는 원동력이 자세이기 때문에 3개인지 4개인지 자기 몸에 정확하게 맞추고 해야합니다 저도 바꾸니까 10에서 20이 오르더라구요

추천 운동은 데드리프트와 허리를 쓸 수 있는 스트레칭 많이 해주시고 배근력 세게 당기지 마시고 많이 잡아보세요 배근력같은 경우는 잘못하다가 허리 나갈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세요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10)

어렸을때부터 태권도를 해서 그런지 처음부터 8점이 나왔습니다.. 이거는 그냥 스트레칭 자주 해주라는 말밖에 없어요... 틈날때마다 스트레칭 해주세요 공부하면서도 스트레칭 해주시고요

제자리 멀리뛰기(9)

처음에 230정도 나왔습니다. 처음한 사람치고는 나쁘지 않은점수였고 충분히 10점까지 갈 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멀리뛰기는 물론 힘도 중요하지만 자세만 잘 한다면 +20까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보시면서 체대사람들이 했던 그런 자세를 틈날때마다 보시고 따라해보세요 첫째로 리듬감이 중요하구요 두 번째로 팔이 날개인것처럼 확 탄력있게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팔동작 앞으로 뻗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탄력을 이용하게 됩니다.

항상 선생님 감독하에 자세를 자주 고치세요 자신의 동작도 카메라로 찍는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보조운동으로는 무릎 앞으로해서 뛰기랑 농구 블로킹자세같이 연속적으로 뛰어주고 스쿼트 많이 해주세요 다리 근육있으신분들이 잘 뛰시더라구요

윗몸 일으키기(1)

윗몸일으키기는 원래 잘 못했지만 감기가 걸려서 그런지 더 못하더라구요 정말 갑자기 1점 맞길래 벙쪄서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저보다 잘하시는분들이 더 많으셔서 패스하겠습니다

왕오달(6)

저는 체력만큼은 자신있었고 학원에서도 항상 체력은 1등이였습니다 하지만 감기 때문에 다리가 아예 안움직이더라구요 숨도 너무 차고 74개까지 했는데 그 4개가 안되서 6점 맞았습니다. 왕오달은 어쨌든 자신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비타민제나 한약같은거 꼭 드세요 확실히 숨도 덜차고 근육도 덜 땡깁니다. 자신이 근육이 있으면 그만큼 피로도 덜 들고 힘도 덜 들기 때문에 숨도 덜차게 됩니다 근육운동은 필수구요 힘드시더라도 조깅 자주 하는 습관이나 공부 끝나고 집갈 때마다 숨이 헉헉거릴정도로 차게 뛰어주세요(거리가 얼마 안된다면 최대한 빠르게 100미터라도 뛰어주세요) 2달만 하신다면 체력 없으신분이라도 70개는 무리없이 뛰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면접-

면접은 스터디를 했습니다 책은 동준쌤 면접책으로 했구요 일주일에 3일씩 만났습니다.

하루마다 외워야할 것들 테스트하고, 집단면접 기출주제로 찬반토론을 했습니다.

개별면접 연습할때는 스터디원들이 감독관처럼 느껴져서 정말 긴장되더라구요 모의면접 해보시는게 정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저희는 화재건수나 전북소방본부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다 조사했구요 행복순위 등등 정말 많이 봤던것 같습니다. 책 하나와 기출문제정도로 다루시면 될것 같구요 면접도 중요하기 때문에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최대한 긴장안하고 자기 할 말 딱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합격수기를 쓰면서 제가 점수도 좋은편이 아니지만 시간이 정말 안남으시거나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하시는분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고 합격수기를 썼습니다. 제가 합격했다고 해서 정답도 아니고 각자 유형이 있기 때문에 제가 하는 말은 참고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어머니가 아침에 일어나셔서 밥 차려주시고 점심때마다 도시락 싸주셔서 독서실에서 먹곤 했습니다 부모님도 저때문에 저 눈치보시고 항상 맛있는거 사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공시생이라는게 참 우울하고 슬프고 당시에 여자친구도 있었는데 서로 주말은 카페에서 같이 공부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옆에 있기 때문에 아 내가 꼭 합격해야지 성공해야지라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하게 됏고 1월부터는 놀러간적이 한번도 없어서 미안하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생각을 조금 바꿔보면 물론 모든 여자가 그런것도 아니지만 제가 합격을 못하고 1년을 준비한다면 그렇게 좋은 시선으로 저를 바라볼것 같지도 않고 저 또한 항상 믿음직하고 멋있는 남자친구가 되고 싶어서 더 노력했던것 같아요 다른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동기제가 됫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응원도 또한 저한테 동기부여였고 항상 감사하고 합격했으니 효도해야할 것 같습니다!!

"실패했다고 안되는거 아니다, 안될것 같다고 생각하지 마라"

항상 파이팅입니다 소시생 여러분들

마지막으로 제가 항상 써왔던 순공시간이에요 9시부터 1시까지 점심,저녁시간 빼고 했지만 시간 채우기가 되게 힘들더라구요 중간중간에 힘들어서 3시간 4시간밖에 못한날은 억지로라도 앉아서 한국사 강의 들었어요 어떻게든 머리안에 박아넣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정말 공부가 안되고 앉아있기 정말 짜증나는 날 있잖아요 그런날은 한국사나 법/학 강의 들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냥 듣기만 하는것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 데이트나 약속이 있더라도 12월부터는 12월 하루 빼고 단 한번도 쉰적이 없습니다

3시간이라도 하고 집에 갔고요 단기합격하려면 하루라도 쉬는것은 제 생각에는 사치인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하고 집에 갔습니다.

휴식하고 싶고 쉬면서 공부하고싶다라고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저는 쉬더라도 취업하고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했습니다. 얼마 안남으셨다면 한달에 한번정도 정말 쉬고싶은날 쉬는걸 추천해드리고 싶구요 저는 1월부터는 아예 안쉬었습니다. 약속이 있는날도 조금이라도 했구요 그 덕분에 이번에 합격했던 것 같아요 정말 마지막으로 합격해서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감정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파이팅하시고 소사모 여러분들 힘내세요 화이팅!

 
댓글0
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