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소방서울소방에 들어와서 현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gusejr0311
조회407추천 02015.05.2905:21

합격수기란 제목을 쓰고나니 또 울컥하네요..^^;

합격수기를 어떻게 써야 수험공부하시는 분들께 진정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중요한건 확실한 동기부여, 버틸 수 있는 체력, 공부방법인거 같습니다.

체력은 체력시험때문에도 물론 중요하지만 공부를 할때 버틸 체력도 중요하니까요..

운동을 하면 공부 집중도도 올라가고 개운하고 체력도 올라가고 여러모로 좋은거 같습니다.

2009년도에 서울소방에 들어와서 현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공부를 했던건 아니고 13년도에 제 서울소방동기가 19기로 합격을 해서 나도 동기부여가 되어서 20기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0기때는 1년만에 필기는 합격을 했지만 체력점수가 형편없어서 최종에서 떨어지고( 87.6/점수:90, 체력:43)

21기때는 필기에서 떨어지고(88/점수:86)

22기는 접수를 못해서 시험을 아예 못봤습니다.( 91)

현재 내 동기들은 소방장을 달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현직분들중에 혹시 보고 계시면 승진시험 합격해서 한단계 더 올라가고 하는거에 휘둘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간부합격이라는게 물론 계급이 소방위가 되니깐 계급도 올라가지만 그것보다는 목표를 이루었다는게 훨씬 더 큰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꼭 합격을 하셔서 제가 느끼는 이 마음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내 삶에 얼마나 큰 힘이 될지는 아직 가늠이 되지 않지만 분명 어마어마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공무원시험을 몇번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문제는 쉽습니다. 그런건 당락을 좌우하는게 아니죠

20프로 정도를 위해서 공부를 해야되는데 과목당 5문제 정도죠~물론 나머지 20문제는 무한반복으로 입력되어있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이걸 맞추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

저는 공부를 하다가 정말 이게 무슨 공부인가 짜증나서 못해먹겠다고 화도 많이 났습니다.

공부가 아니고 그냥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을 무한반복으로 머리에 구겨넣어서 시험장까지 가져가서 시험만 보면 싹 리셋이 되어버리는 거잖아요~

나중에 결혼해서 아기 낳으면 내 자식한테는 절대 안 시킨다고도 생각 했었습니다.

근데 합격을 하고보니...꼭 이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소방간부시험 합격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될만한 시험이 있잖아요~.

꼭 수험공부로만이 아니라 다른일을 하더라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결과가 중요하나 과정이 중요하지, 이런말도 있고 법륜스님 말씀중에도 이런 말씀 많지만

수험에서는 합격이라는 것과 아닌것의 차이가 큰거 같습니다.

13등을 해서 합격을 한 사람과 14등을 해서 불합격을 한 사람..과연 차이는 얼마나 될까요?

차이가 있긴 할까요?

제 생각은 있다 입니다~!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을겁니다~!근데 그 차이는 실력이라기 보단 합격을 했다 못했다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그만큼 합격이라는게 엄청난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공무원시험..정말 잔인하지만 그만큼 잔인하게도 공정한 시험이지 않나요?

뭐 시험 공개안되고 불합리하고 말 많죠~저도 물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일단 합격을 하려면 거기에 맞춰야 하잖아요~

불만 갖지마시고 일단 맞춰서 합격을 하시기 바랍니다.

합격을 해서 자신이 얼마나 성장할지...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확실한 동기부여를 드리려고 이렇게 많이 썼는데 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이제 공부얘기를 해보겠습니다.

공부를 할때는 아는 것과 긴가민가한 것 모르는 것 구분을 하는게 엄청 중요한거 같습니다.

전 책을 볼 때 한줄정도만 대충 읽어도 아~이거 하고 아는 것은 확실히 아는거로 넘겼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보면 안되고 보고 빨리 넘길수 있죠~

그리고 전체를 자세히 읽어보면 아는거,몇번 읽어봐야 아는거는 암기노트에 적었습니다.

암기노트를 따로 보는 시간을 꼭 만드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적어놓고 안보게 되더라고요...

기본서를 진도를 나가고 회독수를 늘리고 싶은데 암기노트를 보는게 나은지 고민되기도 하고 그래서요.

근데 꼭 봐야하는거 같습니다.그 암기노트가 당락이 좌우되는 5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암기노트는 의미가 없고 저는 처음에 강의를 듣고 복습을 했고 그 다음 기출문제집을 책에 표시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렇게 기출문제집을 3번을 돌리고 그 다음부터 기본서를 보면서 암기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기출문제집을 책에 표시하는 걸 작업이라고 표현했는데 전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시험장에서 다 기억나려면 시험보기직전에 다 볼 수 있어야 하는데 마지막 1달 공부를 위해서 1년을 하는거 같습니다.

벼락치기...말그대로 벼락치기를 위한 작업을 11월까지는 하는거죠..

1회독때 기출문제집은 지문하나하나를 다 표시를 했습니다. 문제 푸는건 별로 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객관식문제집도 전부 오엑스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냥 하나하나 다 표시를 했습니다. 기출문제집 2,3회독때는 1초만에 아는걸로 확신이 서면 넘어갔습니다. 어차피

1회독때 책에 표시는 해놨으니깐요 그렇게 기출문제집을 3회독을 하면 기본서에 페이지당 2줄정도 쳐져 있는곳도 있고 5줄정도 쳐져

있는 곳도 있을겁니다. 대충 1000페이지 되니까 5줄 있다고 가정하면 5천줄정도잖아요~그중에서 125줄이 지문으로 구성이 되겠죠.

그것만 머리속에 넣고 가도 충분히 문제 맞출수 있습니다. 그것도 엄청 많은 양인데 저도 완벽하게는 못한거 같습니다.

그러고나서부터는 기본서를 회독을 시작하는데 이미 기본강의때 1번 복습1번 기출문제집 돌릴때 3번을 총5회독을 한 상태니까 보기

가 편했습니다. 근데 공부가 되는 느낌은 안들더라고요 문제가 아니어서 그런듯합니다. 그래서 아는거 모르는거 구분하는게 엄청 중

요한거 같습니다. 제가 사실20기때부터 22기때까지는 기출문제집을 위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문제를 풀어야 공부하는 느낌이 났었

고 그래야 내가 아는거 모르는거 구분이 되는 느낌이 났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시험보기 이틀전까지 기본서만 봤습니다. 하루전에는 암기노트만 봤습니다.

시험을 치고 나니까 기본서를 보는게 훨씬 힘들고 공부가 되는 느낌은 안나고 그렇지만 이게 맞는 방법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최규호변호사가 쓴 불피법이라는 책을 보고 그 방법으로 공부를 한것입니다.

저한테 잘 맞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20기 합격한 형이 알려준 방법인데 마무리531작전입니다.

시험보기 전에 마무리로 5일에 한과목씩 3일에 한과목씩 1일에 한과목씩 총 5과목이니 45일이 걸립니다.

시험날이 1 14일이면 13 12일은 빼고(제가 보고싶은걸 보기위해서 전 빼뒀습니다)45일을 거슬러 계획을 세우면 1128일부터

마무리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1128일부터 3회독을 더 하게 되니까 그전까지 6~7회독 정도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1127일까지의 계획을 또 세웠습니다. 3월부터 시작한다고 가정하면 처음엔 강의들을땐 1과목에 20일정도 걸렸습니다.

100일이고 그다음 기출작업은 10일정도 걸렸는데 3회독을 하니까 한과목당 30일이면 총 5개월입니다. 강의와 기출작업만 벌써 8

개월이 걸립니다. 그래서 3월에 시작해도 이른게 아닌거 같습니다.

저는 4번째 도전이어서 책을 보니 다행히 생각나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강의는 안듣고 기출작업을 2번만 했습니다.

그것도 책에 전부 표시 안하고 빨리 넘기기도 했습니다. 그대신 기본서 볼 때 아주 자세히 봤습니다. 암기노트도 열심히 봤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써서 뭐 잘 이해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도움을 드리고자 썼으니 욕하지마시고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과목별로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헌법-황남기기본서, 황남기 기출문제집, 황남기마무리족보(강의)

강의는 20기때 21기때 들어서 22기때 23기때는 강의 안듣고 공부만 했습니다. 이번에는 2년이나 강의를 안들어서 왠지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마무리 족보책 노란색(300페이지정도)을 사서 강의를들었습니다. 44강짜리였는데 강의를 듣고

족보책을 2회독을 했는데 기본서를 같이 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움이 되긴 했겠지만 그냥 기본서만 계속 봤더라도 나쁘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책이 작년판이어서 바뀐게 있을수도 있고 불안해서 마무리족보강의를 들은 것입니다.

최신판례 바뀐게 많긴 하더라고요~

 

불안해서 할까말까 망설이게 되는게 있다면 그냥 망설이지 말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후회가 없는거 같습니다.

국사-설민석기본서(강의), 선우빈기본서(참고),설민석기출문제집, 통합한국사기본서(암기법), 전한길 노트

21기때 제가 필기에서 떨어진게 국사때문이었습니다. 항상 자신있었던 과목인데 20기때는 100점을 맞았었는데 21기때는

7개나 틀려서 뭐가 틀린지도 아직 모릅니다. 그래서 국사가 걱정이 되어서 강의를 듣기로 결정을 하고 전한길선생님 강의를 들을

까 했는데 어쩌다어른에서 설민석선생님 나온걸 보고 반해서 들었습니다 ^^;;;

나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강의를 듣고 설민석기본서를 보다가 암기하는 부분은 통합한국사 암기법으로 쉽게 암기를 하

였고 자세히 안나와있는 부분은 선우빈기본서를 보고 보충해 적어넣고 마무리는 전한길노트로 했습니다.

여러가지 책을 보니 책마다 조금씩 다르더라고요~이 책은 이 부분은 자세히 되어있는데 저 책은 아니고 뭐 이런식으로..

국사는 제 공부법은 도움이 별로 안되실거 같습니다. 전 국사를 좋아해서 워낙 예전에 강의를 많이 들었었습니다.

통합한국사 정재준선생님 강의를 10번정도 들은거 같습니다. 공부하다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휴식차원으로 국사강의를

들었으니까요. 정재준선생님 강의가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암기법이 강의에서 정재준선생님이 말한 억양 그대로 다~외웠습니다. 중간에 노래도 하시는데 그 노래도 외워질 정도로요^^;

 

같이 걷던 그 시간을 추억이라 부르며 잊어야지~낙서장에 그린 얼굴 얼룩져 찢어지네~~~뭐 이런노래였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더 외울부분도 제가 만들고 수정도 하고 했습니다.

예를들어 법흥왕이면 본상병불공율건 이렇게 외웠는데 본가야, 상대등,병부,불교공인,공복제정,율령반포, 건원

12경기갑신이-서남서남소소노-->12경기갑무신이-서남서남소노소노 이렇게 무고의옥을 추가하여 외웠습니다.

그리고 20기때 선우빈선생님 강의를 들었었습니다. 암기법은 정말 통합한국사 암기법이 저한테는 잘 맞았습니다.

암튼 그렇게 강의들은게 기본베이스로 깔려있었고 이번에 설민석선생님 강의 듣고 통합한국사 암기법 활용하고 해서 이번시험을

봤는데 복원된거 중에는 틀린게 없었습니다. 점수는 모르지만..

행정법-써니행정법기본서, 기출문제집 , 각론기본서(강의)

각론은 따로 기출문제집을 안봤고 강의 듣고 또 기본서 뒤에 있는 문제만 봤습니다.

 

박준철선생님 각론강의를 들으면 나올부분만 표시를 해주고 프린트물로 문제를 충분히 주시는데 각론은 기본서 문제와 프린트물만

 

봐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총론은 재작년에 강의를 들어서 이번에는 강의 안듣고 그냥 바로 기출작업 2번하고 기본서 봤습니다.

 

써니행정법은 기본서를 꼼꼼히 보면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양이 많긴 하지만 이해가 잘 되게끔 해놓은거 같았습니다.

 

저한테는 잘맞았는거 같은데 다들 본인에게 잘 맞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뭔가 찝찝하면 확실히 해결을 하셔야하고 해결해서 선택했다면 그 책이 정답이니 더는 고민하지 마시고 그시간에

 

기본서를 읽으시길 바랍니다~!

 

소방학-조동훈 소방학개론기본서,12개년기출문제집, 조동훈소방관계법규기본서

법규기본서는 앞에 4분법 요약본만 봤습니다. 소방기본법이랑 설치유지법은 좀 자세히 봤고 공사업법이랑 위험물법

은 기본서에 있는 문제부분만 자세히 보고 나머지는 거의 안봤습니다.

소방학은 정말 넓히면 어마어마하게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안될거 같아서 소방학개론은 기본서를 자세히 봤

고 법규는 대충봤습니다.

행정학-신용한7compass행정학기본서(양장본), 신용한기출문제집

제일 자신없어하는 과목이었는데 물론 공부할때도 행정학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기출작업하고 기본서 회독하다보니 조금 느낌이 왔었고 또 이번엔 쉬울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공부했습니다.

근데 정말 이번에 다행히 쉽게 나와서 잘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체력-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시험은 6과목입니다. 체력까지 !

꼭 시간을 일부러 내서라도 운동을 하셔야되고 제 생각에는 8월이후부터는 공부에 더 전념을 해야하니 8월까지 몸을 다 만

들어놔야 하는거 같습니다. 60점 맞을수있게 만들어 놓으시고 9월부터는 유지만하면서 공부에 전념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

.

그냥 지금부터 학원을 꾸준히 일주일에 1번만이라도 가셔서 배근력도 잡아보고 악력도 잡아보고 해서 요령을 터득해야합니다.

그리고 또 말씀드리고 싶은건 체력시험에 제한시간이 없습니다!!

일단 체력시험때 한번 하면 끝입니다. 절대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근데 하기전에는 얼마든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시험을 볼 때 한종목한종목이 엄청 떨리기 때문에 긴장한 상태로 하면 절대

안됩니다. 학원에서는 충분히 60점 맞아도 시험장에 가면 60점 맞기가 엄청 힘듭니다.

충분히 몸 풀고 한종목할때마다 차분하게 하나씩 확실하게 준비가 되면 하시기 바랍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하고 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치만 하기전에는 얼마든지 시간 끌어도 상관없습니다.

긴장해서 실수를 한다거나 그러면 1년의 고생이 헛게 되어버립니다.

두서 없이 썼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나이도 있고 현직이고 술자리가 많고 그러다보니 참 유혹을 참는게 힘들었습니다.

왜 이렇게 살고 있나....이런생각도 무수히 많이 했습니다.

임재범-비상, 더원-지나간다 이 두개 노래를 들으면서 엄청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비상2...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 것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을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 수 있다면 상처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 고독이 꼭 나쁜 것은 아냐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은 소중한 걸 깨닫게 했으니까.....

공부하는 중에 여자친구도 떠나고 친구들도 못보고 주변에서 결혼하고 아기 낳고 그러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비참하기도 했습니다.

비상 노래 들으면서 정말 이 악물고 버텼습니다..

지나간다 가사중에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이 부분은 아주 제 가슴을 후벼팠습니다.

근데 정말 지나갑니다...어차피 시간은 똑같이 흐릅니다.

그렇게 그렇게 결국 합격이란 열매를 얻은게 엄청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늘이 내 노력을 알아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공부도 저보다 잘하실테고 훨씬 머리도 좋으실겁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마시고 해내시기 바랍니다.

19기로 합격한 동기가 공부할때 얘기해준게...뭐든지 공부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판단해서 공부에 도움되는 것만 하라고

그러더라고요...한과목이 끝나면 술을 먹었는데 그러면 그 담날은 힘들긴했지만 쉬고나면 더 공부가 잘되니 결론적으로는 공부에 도움되는거였습니다. 그리고 예능프로그램도 봤습니다. 그대신 테레비시간에 맞추지 않고 제시간에 맞춰서 보고싶을때 봤습니다.

수험생활하다보면 웃을 일이 없자나요..1주일에 한,두번은 웃으려고 예능프로그램을 봤습니다. 웃고나면 기분전환이 되더라고요~

아무쪼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꼭!!!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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