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소방미천한 글이지만 지금도 열심히 꿈을 위해 전진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ymccw
조회472추천 02014.11.1506:51

등반대원 소개

 

이름: 이솝아이

나이: 77년생(32)

등반기간: 2006 1~2008 5

대상지: 소방공무원(서울공채)

득점 국어 90 영어 75 국사 90 소방학 90 행정학 85(가산5점포함)

 

목차

합격수기

공부방법론

(국어 영어 국사 행정학 소방학순)

생활론

 

등반스타일: 극지법(극지법이라 함은 8000M급 원정시 캠프 1 캠프 2 캠프 3 캠프 4 캠프간 식량과 장비를 올리며 고소적응을 겸하여 정상 가장 가까운 지점까지 캠프 구축후 정상정복을 하는 스타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정상등정 가능성이 가장 높은 스타일)

 

등반일지

 

일단 개인적으로 합격수기를 쓰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소방공무원이 처음부터 목표이지는 않았지만 2 10개월동안의 사시공부를 접어야 했던 저에겐 큰 아픔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떄 나이 29 무엇을 해야 할까? 많은 고민 끝에 진정 내가 잘 할수 있는 일 내 성격과 가장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 찾았습니다. 거의 2달 가까이 걸리더군요... 지인들의 조언을 들으며 인터넷을 뒤지며 최종 결정한 것이 소방공무원이었습니다.

이 시간은 저를 똑바로 냉철하게 바라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시공부의 실패를 교훈삼아 또 다른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위해 일주일 가량 소방공무원과 관련된 모든 합격수기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등반에 필요한 정평있는 책을 모두 구입 베이스캠프를 향한 캐러반 ( 해외원정시 차가 더 이상 갈수 없는 곳에서 포터를 고용하여 베이스캠프까지 식량과 장비를 옮기는 과정 )을 시작하였습니다.

신림동 생활에서 많은 체력과 자금을 소비한 관계로 일단 고향 집에 내려가기로 결정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과 보약 등은 체력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역시 홈 스위트 홈~~ 거의 10년만에 찾은 고향이라 친구도 없었고 오직 공부만 하면 되었습니다. 모든 과목이 처음 보는 것들이라 많이 생소 하더군요...이로써 베이스캠프 구축완료!!

 

캠프 1 (06년 여름 경기도 시험)

 

경기도 시험을 향한 캠프 1 구축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정상을 향한 구체적인 등반계획을 세웠으며 계획대로 진행되었다 오전 7시쯤 기상 도서관이 8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문을 닫는 늦은 10까지...집에 와서 잠시 휴식후 새벽 2시까지 공부 하였다. 거의 14시간씩 6달을 공부하였고 합격을 확신하였던 경기도 시험은 평균 2점차이로 낙방!

대형 운전면허증이 없어서 토익 700으로 3점확보..하지만 대형 가산점으로 2점이 있었어도 떨어졌다. 캠프 1 구축 완료!

 

캠프 2 (06년 경북 시험)

 

캠프 1 구축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 관계로 캠프 2구축은 쉽지 않았다. 캠프 2로 가는 길에는 고등학교 동창 초등학교 동창 써든에 빠져버림으로 인해 순탄치만은 않았다. 친구들... 악천후로 고전 한 두 달 쯤 방황하다가 다시 정신을 바짝 차려보지만 경북시험이 코앞이다. 역시 예상대로 낙방... 캠프 2의 환경은 열악하기만 하다.

 

캠프 3 (07년 봄 서울 시험)

 

겨울을 맞이하여 캠프 3구축을 시작 서울시험에 집중하기로 한다. 악천후로 등반은 더디기만 하지만 조금씩 나아갈 수 있었다. 캠프 2는 구축했지만... 전국에서 모여드는 서울 시험 컷이 예상외로 너무도 높았다. 95점 그에 비해 내 성적은 90 괜찮은 성적이라고 자위해 보지만.. 역시 5점 차이는 크다...

눈이 내린다..계속 쌓여만 갈듯 함박눈이 내린다.. 바람도 너무 거세다. 이대로 물러 설 순 없다. 다시 캠프 4 구축을 위해 악천후를 뚫고 전진이다. 가을에 있을 경기도 셤을 향한 한 걸음 한 걸음을 내 딛는다.

 

캠프 4 (07년 여름 경기도 시험)

 

그렇게 자신있게 공부했는데 경기도는 정말이지 시험을 너무 쉽게 낸다... 각 과목당 3문제에서 4문제는 공부해도 알수 없는 문제들이 뒤통수를 때린다... 고소증세로 머리가 너무나 지끈거리고 속이 뒤집어 진다.. 밖은 온통 새하얗다.

경기도 셤에서 또 한차례의 낙방!! 이제 식량도 없다...장비도 턱없이 부족하다...

기다리던 경북시험이 없다는 청천 벽력같은 소식...

8000미터의 위와 아래에 나만 홀로 악전고투다.

조금만 더 걸으면 정상일 것이고 후퇴하면 다시는 돌아올수 없다는 절박감...

얼음을 깨트려 물도 끓여보고 얼어버릴 듯한 의식을 숨가쁘게 쥐고 있다. 친구가 서포트를 자청해 캠프 4 까지 마지막 힘을 다하라고 50만원이란 장비와 식량은 가져다 주었다.

“합격하면 갚지 말고 떨어지면 갚어라!!”

“그래 고맙다.”

마지막 힘을 내어 본다.

 

정상어택 (08년 서울 시험)

 

무었을 하는지도 모르고 길만 따른다. 주변은 온통 새하얀 눈과 게스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 조금만 더 오르면 저기 정상이 있을거야 한 걸음 한 걸음...지난 일들이 주마등 처럼 뇌리를 스친다. 2년 반이란 시간동안 난 땀흘려 왔다. 그 고역의 시간을 이제 되돌려 받는거야!!

조금만 더 오르면 돼~~

한 숨의 차가운 공기는 폐속까지 스며든다. 몽롱할 것만 같은 의식은 오히려 더욱 선명해진다.

저기 저 앞 한 평 남짓한 조그마한 장소가 활짝 웃고 있다. 드디어 정상이구나 기쁨보다는 천만다행이란 생각이 드는건 이미 정상에 섰기 때문일까?

잠시 모든 것을 잊고 소주 한 잔에 노곤했던 지난 시간을 달래어 본다.

 

베이스캠프로의 하산

 

아주 잠시 동안 정상에 머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고생하신 부모님의 얼굴들 신경쓰지 못했던 산 친구들...

이제 하산길 만 조심하면 된다...

한 발자욱의 헛디딤으로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희미해져 가는 의식을 바로 잡으려 애써보지만 의식은 여전히 몽롱하기만 하다.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인지 체력은 23점으로 희미해져 가는 의식보다는 몸이 먼저 반응을 한다.

다행히 면접=크레바스(빙하의 갈라진 틈으로 한번 빠져버리면 나오기 힘들다)도 하산 길을 가로막진 않았다.

꿈에 그리던 베이스 캠프 역시 베이스캠프는 편하다.

올라올 포터를 기다리며 남은 식량과 장비를 추스린다.

맑은 하늘 사이로 비추는 태양 빛이 너무 따뜻하다.

 

제가 좋아하는 글귀 하나 올립니다.

 

작년 여름 비로 다 내렸기 때문인지 눈이 인색한 겨울이었습니다.

눈이 내리면 눈 뒤끝의 매서운 추위는 죄다 우리가 입어야 하는데도 눈 한 번 찐하게 안 오나, 젊은 친구들 기다려쌓더니 얼마 전 사흘 내리 눈 내리는 날 기어이 운동장 구성에 눈사람 하나 세웠습니다.

옥뜰에 서 있는 눈사람. 연탄조각으로 가슴에 박은 글귀가 섬뜩합니다.

“나는 걷고 싶다.”

있으면서도 걷지 못하는 우리들의 다리를 깨닫게 하는 그 글귀는 단단한 눈뭉치가 되어 이마를 때립니다.

 

- 신영복 선생님의감옥으로 부터의 사색 중에서...’

 

이 뒤로는 내용이 상당히 많으므로 읽으실 분들만 읽으십시요.

 

등반 방법론

 

공무원 시험은 정확한 지식을 요구 합니다. 양보다는 질이고 공부의 양보다는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매한 지식은 쓰레기입니다. 애매한 부분은 서브노트를 하던 색칠을 하던 반드시 선명하게 해 놓아야 합니다.

모든 수험생이 공부의 양에선 차이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양에서 차이가 난다면 그 사람은 이미 불합격자입니다. 차이는 집중력 즉 공부의 수단에서 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공부방법론을 많이 고민하고 변형하면서 등반을 해 나갔습니다. 수많은 수험생이 커트라인 근처에서 맴돕니다. 항상 각 과목당 3문제 정도가 발목을 잡습니다. 이 세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떠한 것이 필요 할 까요? 신중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제가 소개하는 등반론은 상대적인 것이므로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 묵묵히 밀고 나간다면 합격의 여신은 가까운 곳에 있을겁니다.

 

국어라는 산

 

장비: 06년 재정국어

07년 재정기출문제집

07년 이재현 서울 경기대비 문제집

 

보고:

국어는 재정국어를 보았으며 강의를 연속 3번정도 돌렸다.

1회는 필기를 다 하고 2회째는 대충 외우고 3회째는 확실히 외우고 3회 돌기 전에는 문제를 풀지 않았다.

모든 과목이 동일합니다. 이론이 확실히 정립되기 전에는 문제를 풀지 않았습니다. 80점 정도가 나올때 쯤 문제를 모두 풀었습니다. 이론이 확실해 지기 전에 문제를 플면 진도가 안나가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80점정도 나오기 시작하면 정리할 문제도 적어지고 문제풀이가 재미있어 집니다.

재정국어 한 권을 확실히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파트 1 과 파트 4 를 병행하여 읽었고 파트 2 와 파트 3 를 같이 병행하였다. 방대한 양으로 집중력이 떨어질수 있기 때문에 파트별 1(3에서 4)씩 돌려서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자는 옥편을 찾아 한 자 한 자 모두 찾아 주기 하였다. 파트 1 은 철저히 암기하여야 합니다. 한자와 사자성어부분이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립니다. 맞춤법도 그렇구요... 짬짬이 다지세요.

파트 2와 파트 3는 몇 번 읽다보면 안봐도 맞출수 있게 됩니다.

이재현 문제집을 풀고 재정국어 기출문제집을 풀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반복하지는 못했습니다. 틀린부분만 빨간펜을 그어 다음에 볼때 시간을 줄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회독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내용을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냐가 중요합니다.

기억하기 어려운 부분은 수많은 반복을... 쉽게 기억되는 부분은 거기까지만 하면 됩니다. 누구나 맞추는 문제는 자신도 맞추어야 합니다. 지자체별 파트4(지식국어)를 넣느냐 마느냐는 그 지자체의 작년 기출을 보고 판단하세요...

기출유형의 분석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합니다. 강약을 조절 할 수 있으니까요...

제 공부 스타일은 한 과목만 죽이는 스타일입니다. 기간을 중시하지는 않았고 각 과목을 잡을때 마다 자신감이 생길때까지 보았습니다. 보통 2달 정도면 선명하게 이론이 정립됩니다. 이 단계를 지나면 한 서 너달 안 봐도 기본적인 문제는 맞출 수 있고 70에서 80점 사이에 있게 됩니다.

재정샘은 말이 느리기 때문에 보통 1.5배로 들었습니다.

 

영어라는 산

 

장비

문법서: 이성철 문법연습

강수정 뉴그래머

신성일 유형별 영문법

독해: 이성철 독해비법

강수정 리딩스킬(이름헷갈림)

어휘: 이성철 voca22000

강수정 파워워드

MD문덕 33000

문제집: 이성철 9급예상문제집

강수정 7,9급 실전모의고사

그 외 다수

 

보고

 

어휘부문

 

어휘가 처음 시작할 때 약했기 때문에 voca22000을 연속 7회정도 돌렸습니다. 파워워드가 30프로 정도 증가하게 되고 문덕 33000이 다시 파워워드보다 30%정도 어휘가 많습니다.

22000으로 왠만한 시험은 카바되지만 (80점 정도) 모르는 어휘는 항상 나옵니다. 하다 보니 어휘책이 자꾸 늘어났습니다. 단어공부는 절대 많이쓰거나 외우려 하지마시고 덩어리로 많이 봐야 합니다. 형태적으로 음성적으로 의미적으로 유사한 단어군을 형성하십시오...그러면 외우려 하지 않아도 덩어리로 기억이 되게 됩니다. 파워워드는 그런식으로 이미 만들어져 있는 책입니다. MD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보카 22000은 그런게 적죠.. 어취책 자체를 하나의 연습장이라 생각하시고 동의어 군을 형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비난하다 비판하다 격멸하다 욕하다 다 비슷하잖아요.

하지만 형태적으로 음성적으로 완젼 다릅니다. 그러한 차이를 알아가는것 또한 재미있습니다.어휘는 보통 어떤책이던지 100페이지정도 2시간에 다 보려고 했습니다.

보카 22000 28강정도

파워워드는 56강정도

MD 60강인가 정도 일겁니다. 배속 빨리 하셔서 보시면 MD는 거의 3일안에 한번 돌릴수 있습니다. 나머지도 삼 사일에 한 번씩은 돌릴수 있습니다.하루의 일정부분 1시간이라도 좋습니다. 영어는 계속 쓰지 않으면 희미해집니다. 외국어니깐요.. 세권을 다 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기본이 딱이면 약간씩 덩어리가 커진다는 차이 밖에 없습니다.

단어장을 만들려고 여러번 시도 했지만 공부의 양이 늘뿐 별로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문법부문

 

이성철 문법연습으로 시작했으나 한 4번정도 보다가 문제를 풀때 적용할 수

없다는 한계를 발견 강수정책으로 바꾸고 서너번 돌려도 잘 안풀어지더군요... 그래서 최종으로 선택한것이 신성일 유형별 영문법입니다.

개인적 생각으론 문제 적응성이 가장 뛰어난 책이 신성일 같습니다. 유형별 영문법을 정확히 암기한다면 문법은 거의 맞출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성일 요약집보다는 그냥 기본서에 정리 하십시오.. 처음엔 느려도 나중엔 빨라집니다. 이성철은 그럴듯 하면서도 문제를 풀수 없었습니다. 강수정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문법문제는 왜 틀렸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감으로 하는것은 위험합니다. 주요문장은 외우고 문장을 봤을때 바로 틀렸다 맞았다가 나와야 합니다. 문법의 비중이 줄어들긴 하지만 문법이 안되면 고득점은 어렵습니다. 또한 독해에서 문장구조를 보기위해선 문법은 필요합니다.

 

독해부문

 

독해비법을 3회정도 돌렸습니다.

독해는 하루에 서 너 개씩 풀어나가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독해는 등한시 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들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영어과목만 거의 35분을 잡아 먹었으니깐요.... 문단의 구조를 파악하고 미괄식 두괄식 느낌 독해요령 이정도만 익혔습니다.

 

생활영어 부문

 

생활영어는 아침에 EBS에서 하는 Easy잉글리쉬나 Power잉글리쉬를 청취하며 공부했습니다. 생활영어는 관용어구가 나오기 때문에 그뜻을 캐치하지 못하면 풀기 어렵습니다. 쉬운 문장인 듯 하나 해석이 안 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신성일 선생님이 하시는 생활영어 대비 문제나 기출위주로 공부하십시오.. 더 넓히면 양이 너무 많아집니다.

영어는 단기간에 늘지 않습니다.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얘기하십시오.

제가 다시 공부한다면 신성일 유형별영문법 이성철 독해비법 MD 보카 33000 이 세 권만 공부할 것 같습니다. 노력한 것에 비해 실패한 과목입니다.

 

한국사라는 산

 

장비: 06년 통합한국사

06년 맥락한국사

07년 심국사 요약집

이투스 참고서

심국사 9급 예상문제집

박민주 9급 예상문제집

정재준 7급대비 문제집

 

보고

국사를 거의 공부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흐름파악을 위해 이투스 참고서로 한 7회독 했습니다. 3회독 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굵은 뼈대만 만드십시오. 국사는 재미있습니다. 모든 수험생이 그렇게 느낄겁니다. 맥락한국사로 다시 3~4회독했습니다. 매 시험마다 80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수험생이 보통 90을 넘기 때문에 욕심을 내야 합니다. 통합한국사를 구입해서 봤지만 9급시험에 필요없는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맥락과 통합을 같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통합에만 있는 내용은 7급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은 책을 계속 보려니 지루해서 정재준 샘 동강 맥락 동강 민주 동강 심국사 동강 다 들었습니다. 나중에 동강은 진도빼기로만(보통 1.5에서 1.7배속) 사용하였습니다. 너무 벌려놔서 나중에 통합

한권으로만 정리했습니다. 서브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서브는 과도한 시간과 노력을 요구합니다. 만들기만 한다면야 그것보다 좋은것은 없지만 만들기 힘듭니다. 차라리 오답노트를 만드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국사는 안보면 까먹고 헸갈립니다. 통합 한번 정독에 5일정도 걸렸습니다.

구석기 신석기는 원시인이 되어 상상의 나래를 펼치십시오 재미있습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는 항상 썩어서 나옵니다. 고려와 조선을 계속 왔다갔다 하며 어떻게 변해가고 어떤차이가 있으며 어떤제도가 있다가 없어지고 신설되는지 외우십시오.. 가능하면 현대시대 제도를 떠올리십시오.

그러면 훨씬 선명해 집니다. 근 현대사는 연도가 중요해 집니다. 큰 흐름속에 중요한 사건은 년도를 외우세요... 순서배열 문제가 어렵게 나오면 난이도가 참 높습니다.

단골인 동학의 추이 삼국의 항쟁시기 고려의 창립까지 흥망성쇠 일제강점기 등 테마별로 순서를 잘 정립하십시오

연도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순서가 중요합니다. 인과관계를 정확히 하십시요

정재준샘식의 두문자 암기법은 사실인식을 정확히 한다음에 하는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처음부터 두문자에 너무 매달리면 헷갈립니다.

국사는 반드시 고득점 해야 합니다. 90점이상 꾸준히 나와야 합니다.

하루에 두과목을 돌린다고 생각하면 국어와 국사 행정학과 영어가 궁합이 잘 맞습니다. 과목끼리 관련성이 꽤나 있기 때문에 관련파트 찾아가며 공부하세요.

 

행정학이란 산

 

장비 06년 김중규 선 행정학

07년 최첨단 행정학

07 9급 예상문제 행정학

 

보고

행정학은 처음 용어가 많이나와 헷갈리므로 동강으로 한 세 번 돌립니다. 용어 익숙해지면 다음 부터는 혼자 읽으십시오. 동강은 진도빼는 용으로만 사용하시고(보통 1.5에서 1.7배속) 사고를 해야 합니다. 모든 과목이 동일하지만 동강은 처음 볼때나 공부가 안 될때에만 돌렸습니다. 동강은 휘발유 같습니다. 일주일만 지나도 다 날라갑니다. 날라가기 전에 혼자 읽어줌으로써 뚜껑을 확실히 닫아야 합니다. 행정학은 앞부분 300페이지가량이 총론입니다.

처음엔 개념정립을 하시고 동강으로 기초를 다진 음 총론부분과 각론부분을 연결하며 읽어나가십시오. 너무나 많은 이론과 개념이 나오기 때문에 선명하지 않다면 정말 헷갈립니다. 총론이 큰 톱니바퀴라면 각론부분은 작은 톱니바퀴입니다. 재무행정 정책론 예산집행론 지방자치 등등 총론부분에 애매한 용어가 나오면 각론을 뒤져서 읽으십시오. 점점 선명해 집니다. 아직 소방에서는 깊숙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숲을 먼저 보십시오.

 

소방학이라는 산

 

장비 정경문 소방학개론

정경문 예상문제 소방학

정경문 기출문제 소방학

조동훈 예상문제

구조 구급 특채 승진시험대비 문제집

 

보고

정경문 동강 32강쯤 될겁니다. 그걸로 한 3회 연속 돌렸습니다. 용어는 익숙해집니다. 그 다음은 기출문제 소방학 아마 박문각일겁니다. 정답이 씨익웃는 ... 기출중심으로 정확하게 암기하세요...저는 한 7번 돌렸습니다. 아직 소방학 문제는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어렵게 나오지 않습니다. 기출문제를 잘 벗어나지도 않습니다. 중요한 것부터 확실히 다지십시오. 보통 90은 나옵니다. 조동훈 샘은 정재준샘이랑 스타일이 비슷합니다. 물론 동강으로 웃기지는 않지만 책자체가 두문자식입니다. 정경문샘 동강은 말도 느리고 조금은 짜증납니다. 하지만 참고 고배속으로 빨리 돌리십시오. 화재는 가연물 산소공급원 점화원으로 이루어집니다. 서론 관련성이 많으니 연결해서 공부하십시오. 불이 났으면 꺼야하고 끌려면 어떤요소가 필요하고 타는 물질에는 어떤것이 있고 특성은 뭐고 등등 논리를 연결하세요. 저는 그림을 많이 그렸습니다. 워낙 수치도 많고 물질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 물질의 특성을 그림으로 그릴려고 많이 노력햇습니다.

 

생활론

 

생활단순화 단순화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공부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마라~~입니다. 오직 공부만 생각하고 공부를 위해 모든 환경을 조절하라는 겁니다. 겜방 친구 여친 술 다 필요없습니다. 공부만 하십시오. 저도 친구와 겜방 때문에 길어지긴 했지만 항상 절제된 생활을 하십시오.

어떤 이는 일주일에 하루는 철저히 놀아라 하는데 전 그냥 풀로 했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족구를 하던 산엘갔다오던 기분 전화 겸으로 다녀 오긴했습니다. 하루를 풀로 놀면 다음날 공부모드로 안돌아옵니다. 저같은 경우 사나흘에 한번꼴로 2시간짜리 산행을 했습니다. 그래야 오래 앉아있어도 몸이 안 쑤시더군요.. 오래 앉아있다고 공부 잘 하는거 아닙니다. 집중하려고 노력하십시오. 집중이 되면 생활단순화는 저절로 됩니다.

 

잠은 충분히 자야 합니다.

 

전 계절에 따라 다른데 여름엔 5시간 가을이나 봄엔 6시간 겨울엔 7시간은 자야 머리가 쌩쌩 돌아갑니다. 몽롱한 상태로 공부하지 마십시오.

 

계획은 세우십시오..

 

과도한 계획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적당한 계획을 세우십시오. 저는 세세한 계획은 세우지 않았습니다.

 

자금을 확보하십시오.

 

돈이 없다면 거기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정말 큽니다.

없다면 빌리십시오. 저도 한 400정도 빚이 생겼습니다. 나중에 갚으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미천한 글이지만 지금도 열심히 꿈을 위해 전진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신에게 적합하다 생각하시는 것만 받아들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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