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소방중앙특채 소방관련학과 합격자입니다

ymccw
조회533추천 02014.02.2208:24

안녕하십니까~?

2013년도 중앙특채 소방관련학과 합격자입니다ㅎㅎ

혹 지인들이 볼까 부끄러워 이름은 익명으로..^^

최종합격하면 합격수기를 쓰겠노라 다짐했었습니다.

이래저래 놀고 소방학교 다니고 하다보니 소방학교 6개월 교육하고 졸업후에

이제야 합격수기를 적네요.

개인신상을 너무 자세히 쓰면 혹시나 싶어서 이름과 지역은 비공개로 적겠습니다 ^^

불과 몇 개월전...이런 합격수기를 읽으면서 나도 반드시 이 합격수기를

쓰겠노라...다짐했는데 정말 이렇게 빨리 쓰게 되네요...

먼저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실업계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공부도 정~~~말 안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오토바이 타고 참 많이 놀았습니다. 나쁜짓도 많이 했구요.

그래도 실업계에서도 꼴찌할수없다는 생각만으로

나름 학교에서 상위권에 머물렀습니다. 물론 시험 다 가르쳐주고 전날 30분만 찝어준거

공부해도 상위권....ㅋㅋㅋㅋㅋ암튼 4년제 지방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하지만 과가 제 적성에 맞지 않았고 1년을 하고 군대를 가게 됩니다.

산업체를 다녀왔죠. 22개월 복무에 수습기간해서 26개월정도 근무했네요.

허리디스크로 4급받았는데 첨에 소방준비할 때 걱정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치료와 재활운동으로 허리에 전혀 문제가 없지만 혹 면접에서 허리디스크에

4급이라는 이유만으로 불이익을 당하지않을까말이죠.

하지만 전혀!!!눈꼽만큼도 문제 되지않았네요.

암튼 머 그렇게 군복무를 마치고...복학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본바...

이건 아니다라고 판단하여 평소 관심있고 하고싶었던 소방학과를 찾게 됩니다.

그렇게 소방안전관리과에 입학하게 되었죠.

술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인간이 바로 저라서 대학생활 내내 술만 퍼마시고 놀았네요.

대학 졸업성적은 야구선수 류현진급 방어율인 2.7정도였습니다.

제가 왜 이런말씀을 드리냐면...나 대학때 놀꺼 다 놀고 소방관 시험쳐서 한번에 됐어...라고

자랑하고싶은게 아니라 저같은 꼴통도 마음잡고 열심히 노력하니 되더라는거죠.

그렇게 학교 졸업을 하고 저는 방황을 하게 됩니다.

목표는 소방관이었지만 쉽지않다라는걸 알았기에....이래저래 방황을 하게 됩니다.

그때 당시 나이 25~26살이었는데 영화관 아르바이트도 하고

이런저런 일도 했습니다.

그러던중 친구들이 2012년 소방관시험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다른사람 소방관되고해도 별 느낌이 없었는데 친구들이 되니까 뭔가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주변에서도 지금 하고있는일은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한번 도전해보는게 어떻냐는 지인들의 말에 전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때가 2012 7월이었습니다. 전 그날부로 바로 하던 일을 때려쳤습니다.

그후 1~2주간 쉬면서 휴식을 취하다가 그해 8월부터 공부하기를 시작합니다.

처음엔 쉽지 않았죠. 힘들었습니다.

 

1.필기

 

도서관에서 국어공부부터 시작했는데 이게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진짜 멘붕상태...욕만 나오는 상황...

내가 이걸 할수있을까?내년에 떨어지면 후내년...그러면 그때 내 나이는 28....

또 떨어지면 29....너무 불안했죠. 공부 안하고 술,여자 좋아하는 제가 소방공무원

준비한다고하니 주변에서 무시도 많이 당했죠 ㅋㅋㅋ니가?”라는 그런 시선...??

“열심히 해봐라고 말은 하는데 아니꼽게 들리고 비웃는듯한 그런 느낌..?그런거 있잖아요.

머 그런게 더 자극이 돼서 미친 듯이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암튼 독학으론 1페이지도 진도 나가기가 어려운것같아서 그나마 짧고 쉽고 웃으면서

유쾌하게 설명해주시는 강경욱선생님의 미소국어 인터넷강의를 신청한후 동영상강의를

1.4배수로 1회독...1.6배수로 2회독...1.8배수로 3회독 한후 혼자 독학을 하기 시작합니다.

동영상강의 기간이 남아 있었지만 강의만 보고 듣는거보다 혼자 직접 보는게 더 나을거같아

과감하게 동영상 버리고 혼자 책만 봤습니다. 공부는 결국 혼자 하는거라 생각했거든요.

무슨말인지 몰라도 일단 강의 들으면서 적을거 다 적어놓고했네요.

독학하면서도 모르는거 이해하려고 억지로 붙잡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냥 넘겼습니다.

왜냐구요? 그 부분 말고도 제가 봐야할 부분이 너무 많기때문이죠.

모르는거..?그거 하나 하나 파고 있을 시간이 없다.

다른거 볼거도 많으니 딴거 쉬운거 맞춰도된다. 보다가 보다가도 이해 안돼면 틀리지 뭐...

이런 마인드였습니다. 제 목표는 국어 70~80점 소방학 95~100점 법규 95~100점이었고

체력 만점이 목표였거든요. 저정도 성적이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생각했기에

굳이 어려운문제에 목메고 스트레스받지 않았습니다.

뭐 결국은 계속 보다 보니 어렵다 생각된것들도 전부 다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렇게 해도 잘 모르는건 주변 지인들에게 묻고...인터넷 검색해보고 했네요.

굳이 모르는걸 억지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지금은 모르더라도 회독수가 늘어날수록

저절로 암기가 되고 저절로 알게 되며 저절로 이해가 됐습니다.

하나하나 붙잡고 있을 시간이 없었어요. 마이너스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르는 부분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 않았죠. 공무원공부는 장기레이스니까요.

사소한거까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힘들고싶지 않았습니다.

즐겁게 긍정적으로 수험생활하는게 가장 중요했던거 같네요.

암튼 8~10월달까지 하루 5~7시간을 공부했지요. 물론 이시기에 헬스도 같이 병행합니다.

이 시기에 느낀점은 내가 공부를 하는건지 운동을 하는건지...라는 생각이 들정로도

공부에 집중을 많이 못했습니다. 헬스를 더 열심히 했어요. 체중이 무려 100kg였는데

이 체중으로는 제자리멀리뛰기도 그렇고 왕복오래달리기도 만점이 힘겨운상황이란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헬스하면서 먼저 체중부터 감량하였습니다.

그 결과 90kg까지 2달만에 10kg를 감량하였고 그후 웨이트 위주로 거짓말안하고

입에서 욕이 자동으로 나올정도로 운동했습니다. 매일 하루 2시간씩...1주일에 6일 운동했죠.

대학시절 1주일에 2~3일은 술을 먹었고 한번 먹으면 주량이 기본 2~3...많이 먹으면

4~5병이상도 먹었던 애주가 중에 애주가였던 제가 술을 완전히 끊고 운동에만 몰입합니다.

...?소방관이 되기위해서....체중을 감량하기위해서!!

그리고 그 다음날 공부에 방해되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국어공부만 8~10월까지 3개월을 꼬박했었습니다. 하루 5~7시간정도??

공부 1~2시간이상 해본 적이 없던 저는 그것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큰 욕심내지않았고 적응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면서 스트레스받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런식으로 해선 더 이상 답이 없단걸 알았기에 공부시작한지 3개월을 지나...

4개월차에 접어들던 시점인 11월부터 서서히 공부페이스를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루 10시간!! 1주일에 주60시간이 목표였죠.

하지만 단 하루..일요일은 무조건 쉬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야구도 했고...겨울에는 시즌권 끊어서 매주 일요일마다 보드타러

다녔네요. 하루는 편하게 하고싶은거하면서 스트레스 확 풀었고

그 힘으로 다시 6일을 버텼습니다. 버티고 또 스트레스 풀고...또 다시 6일 버티고...

수험생활의 활력소였죠. 남들은 스키장 시즌권 끊는 순간 불합격이라 했지만

전 제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스트레스 확 풀어준게 가장 좋았던것같아요.

공부하다 힘들어서 남몰래 혼자 눈물도 흘리고 했지만 좌절하지 않았고

이 생활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이를 갈며 다짐했었습니다.

암튼 목표를 세우고 공부하기 시작하니 확실히 달랐습니다.

11월부터 소방학개론과 소방법규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소방학,법규...굳이 책만 읽어주는 강의를 들을 필요는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이해라기보다는 그냥 단순히 읽고 외우는 암기과목이라 생각했기에

독학했습니다. 강의 듣는 자체가 시간낭비라고 생각했네요.

공부는 혼자 하는것이고 강사가 시험 출제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중요하다하는거만

공부해선 안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어짜피 책 다 봐야된다 생각했기때문이죠.

강의들을 시간에 하나라도 더 암기했습니다.

강의는 제 공부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암기하는 것이 공부라고 생각했습니다.

11~12월까지 하루 10시간씩이상....

새해가 밝은 2013 1월엔 10~11시간....2월엔 11~12시간씩 공부했고

3월달엔 1주일에 헬스를 2~3번만가고 가는날엔 11~12시간...

안가는날엔 하루 14~15시간씩 공부했네요.

위에서 말한 저의 공부시간은 쉬는 시간 헬스시간 제외한 순수 스톱워치로 공부한 시간만

측정한 시간입니다!! 잠은 공부 시작할 때 8시간부터 서서히 줄였습니다.

하루 1분씩 줄여도 한달이면 30분을 줄이니까....그렇게 서서히 줄여나갔죠.

공부시작 1~2개월은 7~8시간...3개월째는 6시간....4~5개월이후부터는 4~5시간으로요.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그때 딱 느꼈습니다.

잠이 그렇게 많던 제가 줄이려고 노력하니 4~5시간만 자도 공부를 하겠더라구요.

처음엔 정말 어떻게 4~5시간자고 공부를 하지...?라고 생각하며 한두달 보냈는데

노력과 간절함이 그렇게 만든것같습니다.

미쳤었나봐요. 지금 생각해보면 4~5시간만 자고 어떻게 공부했나...싶습니다.

물론 낮잠 잤습니다. 참다가 참다가 못 참겠으면 한번에 10~15분씩...점심때쯤 한번...

저녁먹고 난후에 1...하루에 총 2번정도 잤네요.

정말 피곤하면 20분도 잤습니다. 단 그이상은 안잤어요. 왜냐면 밤에 잘 때 잠이 안와서..ㅋㅋ

첨엔 힘들지만 몇 번하다보면 힘들어도 일어나게 되있고 일어나면 정신번쩍듭니다.

찬물에 세수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핫식스도 먹고 정신차리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730분에 공부시작....

1230분까지 공부한후 점심먹고 오후1시에 헬스하러 갑니다.

이때 스톱워치 찍는 시간은 4~5시간정도....

3시까지 헬스하고 샤워한후 오후320분쯤 집에 도착...

헬스하고 난후 몸이 피곤해집니다.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폰은 잘안만집니다. 눈이 피로해지거든요. 책만 종일봐서 안그래도 피곤한데

폰까지 보면 더 힘들어지겠죠.

오후4시부터 다시 공부시작....오후720분까지 공부합니다.

그런 후 저녁식사하고오자룡이 간다라는 드라마 시청하면서 휴식을 잠시 취한후

오후 8시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죠.

이때 공부시간은 벌써 7~8시간에 육박합니다.

오후8시부터 새벽2시까지...중간에 조금씩 쉬면서 쉬엄쉬엄하면

보통11시간~12시간정도 찍었습니다.

헬스안가는날은 운동하고 왔다갔다하는 시간 2~3시간정도 줄여서 총 13~15시간까지 했네요.

그렇게 새벽2시가 되어 공부를 마친후 양치하고 씻고

잠을 청하면 어느덧 220~30분이 되고...아침 7시에 다시 기상을 합니다.

그렇게 3~4개월정도를 보냈네요.

국어는 문법위주로 보았고 비문학,문학은 정말 하나도 배운적이 없고 읽어본적도 없고

문제를 풀어본적도 없어서 문제를 풀면서 출제경향이라던지 감을 익혔고

고등학교 수능책(?)중 유명한 윤혜정쌤의개념의 나비효과라는 EBS...

8000원이죠 ㅋㅋ 이거 사서 EBS홈페이지가서 공짜로 강의 들으며 문학,비문학 공부했네요.

비문학,문학 하나도 몰랐던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됐던 책이었습니다.

유두선쌤 흐름따라가는 독해특강책도 사서 봤지만 개념의 나비효과가 최고였던거같네요.

저같이 바닥에 있는분은 보면 좋을거에요. 책도 싸고 강의도 공짜니까...

소방학개론은 젤 처음 4~5일에 1회독....법규는 3~4일에 1회독을 했죠

5회독쯤 한후부터는 회독수가 빨라졌습니다. 아는건 크게크게 넘기고 모르는 것 위주로

적어가면서 암기하고 넘어가고했죠. 안보고 적고 생각하고...계속 생각하고 적고 했습니다.

시험을 앞둔 3월에는 2일에 1번 소방학개론을 1회독 했습니다. 첨부터 끝까지요.

하나도 빼먹지 않고...물론 아는건 빨리 넘어갔죠 ^^

법규는 매일 2~3시간씩 시간내서 1분법씩 봤네요.

기본법 핵심은 1회독에 1시간 조금 더 걸렸고 2분법은 1시간30~40분정도....

원문은 핵심에 비해 30~40분정도 더 걸렸던걸로 기억하네요.

예를 들어 월요일인 오늘 1분법 핵심...화요일 2분법 핵심...수요일 1분법 원문...

목요일 2분법 원문....이런 패턴으로 돌아갔구요. 이 패턴이 3~4회독 돌아갈쯤에

3~4분법도 1회독씩 해줬습니다. 중특의 경우 3~4분법은 시험범위는 아니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시간 많이 걸리는거도 아니고 내용이 그리 많이 어렵지도 않으니

전 그냥 봤습니다. 국어를 남보다 못 한다고 생각했기에 소방학,법규에서 절대 남한테

밀려선 안된다고 생각했기때문이죠. 국어의 경우도 어휘 사자성어 속담부분을 2시간정도씩

매일 암기해줬네요. 1~2페이지씩...^^ 어휘,사자성어,속담...많지만 버리지마세요.

꾸준히 보면되고 시험에 2~3문제씩 꼭 나왔습니다. 복원문제 보시면 알거에요.

하지만 한자까지 달달 외우진 않았습니다. 거기까지 볼 시간 없었고...

나오더라도 그냥 버리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거 볼거 많으니까요.

요령 피우지않고 정석대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암기한게 저의 필기합격 노하우인것같네요.

그냥 미친 듯이 읽고 입으로 외우고 적었습니다.

제대로 공부한건 사실상 11월부터라고 생각하는데 그때부터 5개월동안

A4용지 1묶음에 500매짜리를 3~4묶음....앞뒤로 빽빽하게 적어가면서 공부했네요.

..A4용지 1500~2000장을 앞뒤로 빽빽하게 적으면서 외웠단말이죠.

손 정말 아팠네요 ㅋㅋㅋ

문제집도 많이 보고 풀었지만 다독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문제가 똑같이 나오진않거든요.

다만 문제를 풀면서..이부분에서 이렇게 문제를 출제할수도 있구나...

이런식으로 꼬아내니 알던문제도 틀리는구나...대충봐선 안되겠네..”라고 생각하며

기본서에서 그부분을 발췌해서 더 꼼꼼하게 밑줄쳐가면서 달달달 외웠네요.

전 실업계출신이라 비문학,문학을 처음 접해보다보니 국어에서는 접고 갔습니다.

70~80점 목표잡고 공부했어요. 단 학개론 법규...2과목에서는 3개이상 틀리지말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늘 공부했습니다. 구석진부분 하나도 놓치지않으려고 노력했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단기간 회독수가 중요한거같아요.

예를 들어 한달에 소방학개론을 5회독 하는 친구가 있고 두달에 5회독하는 친구가 있으면

당연히 한달에 5회독하는 친구의 머릿속에 남아있는게 더 많지않나 생각하네요.

잊어버리기전에 보고...또 보고..해야지 기억이 오래남더라구요.

전 시험 한달전부터는 소방학개론을 한달동안 무려 10회독이상은 했네요.

법규는 15회독이상했구요. 330일 시험인데 3월 한달동안만요!!

마지막 한달동안 법규는 1~2분법 위주로 봤고 3~4분법은 1~2회독정도만 했네요.

법규는 저정도 회독수 충분히 가능하고 학개론은 크게 크게 넘기고하면 가능해요

열심히...꾸준히...성실하게...최선을 다하자...이 짓도...올해가 마지막이다.

내년엔 좋은차사서 예쁜여자친구 델꼬 멋지게 차려입고 산으로 바다로 놀러가겠노라 다짐하며

이 악물고 공부했습니다. 늘 똑같은 시간을 꾸준히 하는게 가장 좋았던거같네요.

월요일 15시간 화요일 10시간 수요일 5시간 목요일 12시간 금요일 6시간 토요일 4시간

이런식으로 들쭉 날쭉 말고...10시간이상 꾸준히................

처음엔 하루 10시간이 정말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해보면 10시간은 정말 쉽습니다.

물론 시간보다 더 중요한건 집중력!!!!!!!!!!!!!

하지만 10시간이상 공부하는사람도 집중해서 공부해요^^

간절하다면 정신이 번쩍 들것이고 책상에 더 오래 앉아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질겁니다.

머 암튼 항상 긍정적으로 즐겁게 생각하며 공부하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스트레스받으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세요.

전 슬픈노래 들으면서 새벽에 책상앞에서 정말 많이 울었네요.

생긴건 산짐승같이 생겨가지구 말이죠ㅋㅋㅋㅋㅋ

제 필기성적은 국어 70 소방학개론 95 소방법규 100 입니다.

올해는 성적발표가 안되서 정확한건 아니구 가채점결과입니다.

 

2.체력

 

이제 체력이야기를 하려고하는데요.

제가 가장 자신있어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필기보다 먼저 준비한게 체력이었습니다.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이 필기나 하라고....필기부터하고하지 무슨 체력을 먼저하느냐고

비아냥거렸지만 전 묵묵히 체력부터 준비했습니다.

필기 고득점이 자신이 없었기때문이죠. 그리고 그날그날 컨디션과 운에 따라

고득점할수도 있고 컷에 걸릴수도 있다고 생각했기에 사실상 실기가 합격을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 필기컷에 걸려버린다면...??

그런데 내 체력점수는 40~50점대라면..? 사실상 힘듭니다.

근데 체력만점 찍어놓으면 정말 많이 유리하더라구요. 모든면에서...^^

그래서 체력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체력은 요령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기초체력이라고 생각했기에

몸 전체의 근육을 전부다 골고루 운동하면서 근육 키웠네요.

꼴랑 소방체력준비하면서 근육 없어도 소방체력정도는 충분하다...라고 말씀하실수도 있지만

전 이렇게 해서 근육을 키웠고 넘쳐나는 힘으로 요령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만점찍었네요.

요령 배우고나서는 기록이 더 잘나왔구요. 만점기록에 충분히 여유 있었습니다.

또 현장업무가서도 체력좋고하면 많은 도움될거같아서 닭가슴살 먹고 하면서

열심히 근육 키웠습니다. 물론 몸짱이라고해서 무조건 힘이 쌘건 아니지만

뚱뚱하거나 마른사람에 비해서는 몸짱이 아무래도 낫지않을까해서...ㅎㅎ

암튼 처음 공부시작할 때 100kg에서 90kg까지 뺏었습니다....

그렇게 쭉 유지하다가 필기시험 친후 몸무게가 90kg....

체력시험 치는날까지 방울토마토,닭가슴살,고구마,종합비타민 등만 먹으면서

85KG까지 5kg 더 감량했구요. 힘은 자신있지만 아무래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왕복오래달리기에 지장이 있을거라 판단해서 살 더 뺏습니다.

헬스.....어떤사람들은 아무 효과 없다고도합니다. 하지만 글쌔요..

전 정말 열심히 거품물고 운동해서 효과를 봐서 효과있다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그냥 지칠때까지만 운동하면 효과 없어요. 지쳐서 못 들 때 최소 1~2개라도 더해야지...

매일 헬스 6개월정도하면서 매일 몸에 근육통 올만큼 열심히 운동했네요.

오로지 헬스만하고 체대입시학원은 2주만 다녀서 저의 체력 만점 비결은

헬스가 아닐까...전 생각합니다. 비싼 체대입시학원가서 하는 기초체력운동들....

헬스장에서도 충분히 할수있거든요. 차라리 헬스장가서 트레이너한테 이런이런걸 하는데

어떤 근육을 키우는게 좋으냐....물어보고 운동계획짜서 운동하는게 훨씬 도움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래달리기는 러닝머신으로 처음엔 속도 12에놓고 1주일마다 1씩 올려서 마지막엔 15~16놓고 10~15분씩 달렸습니다. 러닝머신과 왕오달은 다르다면서 효과 전혀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전 러닝머신만 뛰고 왕오달을 준비했기 때문에 러닝머신이 왕오달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물론 여건된다면 20미터 그어놓고 라바콘 세워서

음원틀어놓고 하는게 가장 최고긴합니다. 보통 헬스장에서 왕오달 못 뛰죠.

저는 헬스장에서 할 여건이 안돼서 러닝머신으로 대체했고 나쁘지않았습니다.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다시 근처 학교 운동장가서 왕오달 달리는게 시간적으로 봐도

그렇고 마이너스라고 생각했기때문이죠. 필기도 해야되기 때문에 운동에

2시간이상 투자할수 없었습니다. 전 체중이 좀 나가는편이라 매일 러닝머신 30분이상

달리거나 걷고 1시간~1시간30분정도 웨이트했네요. 그렇게 체력관리하고 필기 친후 실기까지 2주가 남았습니다. 그때부턴 시간이 남아도니 운동장가서 매일 1번씩 음원틀어놓고 달렸네요.

그렇게 1년 가까이 헬스를 한후...필기시험을 치루게 되었고 필기 합격..!!

실기를 위해 체대입시학원가서 테스트를 받았죠.

첫날 6개종목 중 왕오달은 실시하지않아서 못 했고 나머지 5개종목 모두 만점을 받았네요

학원 원장이 학원 안다녀도 되겠는데요...?라고 말했지만 전 돈주고 체대입시학원 다녔습니다.

집에서 거리도 차타고 왕복 40KM나 되는 거리의 학원을.............

기록은 나왔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싶었고 소방관만 된다면 투자하는게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체력시험 결과 제멀 284 왕오달78회 윗몸55회 유연성 29CM

악력 87KG 배근력 258KG 나왔습니다.

전 체력 만점찍고 이미 합격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지원한 지역의 경우 작년에 필기컷인분이 체력만점받고 여유있게

최종합격하신걸 알고있었거든요.

암튼 올해는 작년보다 시험도 어려웠다는 평이라 컷 근처분들이 많겠다라고 생각했고

작년보다 5명이나 더 뽑았으며 필기시험후 체력시험까지의 기간이 짧아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작년보다 체력점수도 낮았다는 평이라서 모든걸 종합해봤을 때

이미 합격예감하고 있었네요. 체력 미리 준비해놓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제 근처 지인들이 소방관 준비한다고한다면 전 주저없이 필기도 필기지만

체력준비도 열심히 하라고 권하고싶네요. 체력점수 55점이상 찍어놓으면

그거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노력하면 다 됩니다.

노력해도 안되는경우가 있긴한데 제 주변사람들 보니까 50점이상은 다 맞더라구요.

노력해서요..^^

일단 필기...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정말 많은데..

목표가 소방관시험 필기합격이신가요? 아니면 소방관 최종합격이 목표이신가요?

최종합격이 목표시면 체력준비도 같이 하셔야합니다.

평소 내가 운동신경이 좀 있다...운동 좀 한다..? 다 필요없습니다.

자만하지말고 체력테스트받아보고 점수 안나오면 미리 준비하세요.

체력 소홀히 하셔서 필기합격후 체력시험 과락이나 체력 30~40점맞고

최종가서 떨어져가 피눈물 흘리지마세요. 그 충격은 필기시험 탈락보다 몇 배 더 크니까요.

지금 체대입시학원가서 40점안나오시는분은 미리 준비하셔야해요.

평소 운동 좀 하셨던분은 단기간 준비해서 요령배우면 어느정도 점수 나와도 그게 아닌분들은

점수 안나옵니다. 과거 운동 좀 했다고 여유부리지마시고 일단 가서 내 체력점수가 몇점인지 테스트 꼭 한번 받아보세요. 저도 학창시절 운동선수생활도 했었고 기초체력도 있었으며

운동신경도 나름 있었지만 체력 1년 가까이 준비했습니다.

물론 제대로 빡세게 한건 6개월이지만 그전에도 6개월 끊어서 꾸준히 운동은

하고 있었기에...^^ 암튼 올해 중특 체력기계들은 모두 대우기계였습니다.

악력기는 타케이보다 조금 더 잘나오는편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 대부분 다 잘나와요~

탄마가루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안미끌려요.

윗몸은 앞쪽센서가 90도 각도가 아니라 대각선으로 기울어져있어서 쉽습니다.

하지만 연습은 반드시 90도 각도로 FM으로 연습하세요!

좌전굴도 깐깐하게 봅니다. 좌전굴은 신체구조에 따라 노력해도 잘안되는분들이 있는데

좌전굴은 복근힘과 허벅지힘이 좋아야합니다.

내 상체를 앞으로 당겨서 눌러주고 버텨줄 복근!!!

그리고 내 하체다리를 내 몸쪽으로 당겨줄 허벅지힘!!

힘이 있어야 손을 앞으로 쭉 뻗어주죠. 상체는 앞으로 뻗어주고 하체는 내 몸쪽으로 당겨주고

양쪽에서 당겨주시면 기록 더 잘나옵니다. 가슴이 허벅지에 닿는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복근이 허벅지에 먼저 닿아야죠 복근 닿고 허벅지 닿았는데도 기록이 안나오면

어쩔수없어요ㅋㅋ그게 자기 최고기록...!!!노력하면 좌전굴도 어느정도 점수는 나옵니다!!

왕오달도 깐깐하게 봅니다. 소리 나기전에 들어와서 출발소리인 띵~하는소리 듣고

출발하셔야합니다. 안그러면 1차경고....2차때는 끌려나옵니다.

배근력은 목장갑 준비되어있고 땡기시면 됩니다.

배근력은 요령입니다. 많이 당겨보시면서 요령을 습득하셔야합니다.

물론 운동 좀 하신분들은 그냥 땡겨도 점수나옵니다.

저도 체대입시학원 첫날가자마자 요령안배우고 그냥 땡겼는데 208나오더라구요.

제자리멀리뛰기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종아리근육과 허벅지근육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파워와 자세가 더해진다면 280이상도 그냥 뜁니다.

젤 처음 헬스장서 줄긋고 뛰었을 때 240~250정도 밖에 안나왔어요.

근데 몇 번 뚸다보니 발뒤꿈치가 아팠습니다. 부상올꺼같아서 그후론 안뛰고

종아리근육키우고 허벅지 근육만 키웠죠. 그렇게 한두달 지나서 다시 뛰니

260~70까지 나왔네요. 그러다가 체대입시학원가서 2주동안 자세교정한후 280넘게 뛰었구요.

저는 종아리근육 키우면서 기록이 많이 상승했던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으니 참고만해주세요 ^^

 

3.인성검사,신체검사

 

체력시험 보고 이제 인성검사,신체검사를 했습니다.

평소 건강검진같은거 안해보신분은 시험치기전에 헌혈이라도 한번 해보세요.

헌혈하면 피검사해주니까요~소변검사도 한번 해보시고...

잘 안떨어지지만 올해의 경우 724(?) 4명이 인성,신체검사에서 떨어졌네요.

많지 않은 인원이지만 그게 나일수도 있습니다...

인성검사는 전혀 걱정하실거없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이런거 앞에서 묻고 뒤에가서 또 묻습니다.

또 나는 주위에 친구가 많다. O X....

나는 폭력적이다 O X...이런식인데 일관성있는 대답만 해주시면 되요.

앞에서 물었던걸 뒤에서 2~3번씩 말만 조금 바꿔서 또 묻습니다.

똑같거나 비슷한 질문을 일관성없게 대답한다면 신뢰도가 엄청 떨어지겠죠?

 

 

4.면접

 

이제 면접만 남았습니다.

면접은 스터디를 하였네요. 5~6명정도 모여서 1주일에 3.... 8번 스터디했습니다.

무료면접특강 2번들었구요.

조동훈쌤 책은 샀다가 반품했습니다. 별 필요없을거같다는 느낌이 팍왔고

학원에서 무료로 배부해준 책에 다 있는 내용이라서...

면접은 크게 30,1분 자기소개,나의장단점,취미특기,지원동기,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정도는

필수로 준비해가셔야하고 달달달 외워서 외운티 안나고 자연스럽게 줄줄 나오게

연습해놓으셔야합니다. 거울보면서 자세잡고 해보시고 폰으로 동영상 찍어서도 연습해보세요.

저는 처음 자기소개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 생각하네요.

자기소개때 임팩트있는걸로 면접관들에게 약간의 미소를 줄 수 있는 그런 멘트 하나

날리시면 좋아하시는것같았습니다. 물론 너무 무리수두면 안되구요 ㅋㅋ

저같은 경우 체력이 강점인지라 그 위주로 자기소개를 드렸더니 제 체력점수를 물으셨고

60점 만점이라고하니 세분다 오...라고 놀라면서 좋아하시더군요.

즉석에서 바로 대답할수있는것들을 많이 물어보셨고 정말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과도한 긴장은 오히려 독입니다. 긴장 많이하시는분들은 우황청심환이라도 사드세요.

전 혹시 몰라서 먹고 들어갔네요.

면접 잘 보는 팁은 스터디하시면서 모의면접을 많이 해보시고 자신의 단점들...

시선처리라던지 당황했을때의 버릇 등을 캐치해서 고치려고 노력하시고...

가장 중요한건 긴장하지 않는게 면접을 잘보는 가장 좋은 팁입니다.

실지 면접보고나면 전부다뭐야?”라고 하시면서 허무해하시죠.

물론 어려운 질문 받으신분들도 많지만 위에 말씀하신거만 준비해가시면

나머지 질문은 즉석에서 바로 대답할수있는것들이 많았습니다.

컷에 걸렸다고 생각하시면 무조건 면접전력투구하세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죠~!

컷근처나 아슬하다싶으면 조동훈쌤 책 사서 달달 외워서 가시길...

물론 뒤집기 어려운점수라면 힘들긴하겟지만요.

집단면접은 다른사람의 말을 경청하면서 조리있게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시면

좋은점수 받을겁니다. 집단면접때 언성높이고 싸우고 하지마세요.

집단면접은 내가 말을 조리있게해서 상대방을 설득시키는것도 중요하지만

다른사람의 의견을 듣고 경청하면서 받아들이는 그런 자세도 중요합니다.

제스추어 취해주세요. 다른분들 말하면 고개 끄덕이시면서...ㅎㅎ

 

밑에 질문들은 중앙특채 면접에서 질문한 사항들...동기들한테 물어봤다가

정리해놓은것들이네요. 몇 개 되진않네요.

하지만 혹 도움이 될까싶어 올립니다.

 

개인면접

 

자기소개30

지원동기

소방시설

OOO지역은 범위가 넓은데 산골 오지 지역에 가게된다면 잘할수잇느냐

소방관은 당직 야근 비상근무가 많다. 아이가 있다면 어떻게 하겟는가...

연소의 3요소를 소화의 원리와 연결시켜 말해보라.

피터팬증후군

원하는 보직

센카쿠열

역사관

 

 

집단면접

 

소방공무원 응시연령 페지

안락사

존엄사

흡연구역설정

소방방재청 독립

단순구조

연령제한 완화

여성소방관 현장투입

성형수술

폭행환자한테 벌금징역 할래 말래?

 

 

5.채용후보자등록

 

이건 그냥 간단히 적겠습니다. 길게 적을 것도 없구요.

중요한건 신원진술서와 채용후보자등록원서에 적는 주소들...전부다 번지까지 빠짐없이

다적어야합니다. 아파트의 경우 동적고 번지수 빼고 바로 아파트이름 적으시는분들 많은데

제 지역에서는 다 빠꾸됐네요. 그리고 빈칸없이 해당없는건 해당없음이라고 적어줍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미니홈피,블로그,경력사항,상벌칸에 내가 해당되지않으면 그칸 젤앞 한칸에

해당없음 이라고 적어주시면 됩니다. 한방에 잘적으셔야지 빠꾸묵고 다시 줄서서 검사받고

또 빠꾸묵고 이카마 덥은데 짜증납니다 ㅋㅋㅋ잘적으시고 잘준비해서 한방에 해결하시길!!

 

 

 

이래저래 긴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틀렸을수도 있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저의 공부방법이 틀릴수도 있으니 이런인간도 있구나..라고

참고만 해주세요. 제 공부방법과 운동방법이 맞으니까 모두들 날 따르라....라는

뜻에서 쓴 글이 아닙니다. 제 공부방법과 운동방법에도 분명 오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여러 합격수기 읽으시면서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과 운동법을 빨리 찾으시는게

합격의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저도 공부하면서 심심하거나 힘들 때

여기있는 합격수기들 정말 많이 읽었습니다. 도움도 많이 됐구요.

그래서 이렇게 긴 합격수기를 한번 적어봤네요.

태클은 사양하겠습니다. ㅠㅠ

며칠간에 걸쳐 적고...읽어보고 또 이상하다싶은부분 다시 수정하고...

수정해서 적다보니 글의 연결이 매끄럽지 않다거나 좀 이상한부분들이

있을텐데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어렵다..어렵다...힘들다..힘들다 생각하면 계속 어렵고 계속 힘듭니다.

공부 하기 싫다..하기 싫다..하면 책도 저를 싫어해요.

책을 애인 다루듯이 살살...부드럽게 많이 사랑해주시길!

그럼 책도 마음을 열고 나에게 많은 지식을 줄거에요! ㅋㅋ

할수있다라는 자신감과 목표설정...그리고 간절함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저의 합격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됐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자기자신의 공부방법을 믿으세요. 그리고 시중에 파는 어려운 모의고사 풀면서

스트레스받지마세요. 3월이 시험인데 저 2월달 공무원학원에서 실시한 시험에서

국어 25점 소방학75점 법규 80점 먹었네요. 그후 모의고사 안쳤습니다.

충격먹고 상처받고 슬럼프와서 공부 못하면 나만 손해에요.

모의고사로 스트레스 절대 받지마시길......

전 모의고사 딱 1번 쳐보고 그후로 안쳐봤습니다.

쓸데없이 난도가 높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시간에 기본서 더 봐서 하나라도 더 외우자라는 마인드였습니다.

제 모의고사점수 정말 부끄러운데 혹 모의고사점수로 충격먹어서 슬럼프오시는분

있으실까봐 쪽팔림을 무릅쓰고 적었습니다.

아공법이라는 책도 읽어봤습니다만 소방학개론,소방법규에 있어서는 해당되지

않는것같았습니다. 무조건 기본서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무한회독만이 고득점의 비결이구요.

중특의 경우 그 두과목 고득점 안되면 국어에서 90점이상 맞아줘야하는데 어렵습니다.

학개론 법규 고득점이 훨씬 쉬워요. 기출...절대 노노!!

출제경향이라던지 흐름정도만 살피고 기본서 무한회독이 답입니다.

학개론 법규는 글자 하나하나 바꿔가면서 말장난이 심하기 때문에 글자 하나하나

동그라미쳐가면서 달달달 외워주세요.

갈수록 시험이 어려워지고 있어요. 몇 년전에는 기출만 봐도 70~80점이라했는데

이젠 아닙니다. 출제경향이 달라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또 어떻게 변할지...더 쉬워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만...

철저히 대비하시길...^^ 기본에 충실한다면 아무리 말장난을 쳐도 다 쉽게 푼답니다.

국어는 아공법처럼 문법쪽 무한회독하면서 문제집도 틈틈이 많이 풀었네요.

배미진기출,재정기출,공단기1000제 기출(?) 요렇게 봤구요.

시험 한달전부터는 아는문제는 x표해서 안보고 잘 모르는 문제 위주로 많이 봤습니다.

 

 

간절함이란...내가 올해 소방관이 되어야하는 이유라고 생각하네요.

이 힘든 수험생활도 올해가 마지막이다. 내 반드시 합격해서

내 여자친구 맛있는거도 사주고 좋은데 놀러도 가고....명품가방도 하나 사주고...

1년이라도 빨리 합격해서 못난 아들래미 뒷바라지하시느라 고생하신 우리 부모님 새차도

한 대 좋은걸로 사드려야지....또 등산 좋아하시는데 유명등산브랜도로 등산용품 풀세트

사드려야지....하면서 힘들어도 참고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피할수없으면 즐겨야지..라고

생각하며 버텨냈네요.

...공부 정말 안했고 할줄도 몰랐습니다. 중학교때 전교생 456명중 축구부 애들 10여명과

조금 부족한 아이들 5~6명 제외하고 뒤에서 10등안에 들었네요. 그정도로 공부안했어요.

근데 해냈습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누구나 어렵습니다.

처음 3개월~6개월동안은 책상과 친해지기위한 적응의 기간이니 힘들다고 포기하지마세요!

제 수험기간은 총 8개월정도...10시간이상 제대로 바짝한건 5개월정도입니다.

실업계출신 꼴통도 총 8개월 걸려서 합격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기 저보다 중고교 성적 안좋으신분들보다 좋으신분들이 더 많지않나 생각되는데요??

도전하시고 포기하지마세요! 1~2년만 힘들어도 참고 바짝 공부하면 평생을 책임져줍니다.

공무원은 포기하지만 않으면 반드시 합격한다라고 하더라구요.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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