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소방2012년 소방공무원(구급) 합격수기

keila4love
조회275추천 02014.03.1808:00

2012년 소방공무원(구급) 합격수기

 

머리말

안녕하세요.

공무원은 어느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나 합격하지는 않습니다.

고등학교교과과정을 정상적으로 받았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공무원시험입니다.

본인은 시험공부에 앞서 여러합격수기를 읽어보았지만,

거의 공부방법과 준비자세, 마음가짐으로 구성된 내용이였습니다.

본인이 공부를 너무나 잘해서 이 합격수기를 적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철저한 계획속에 효율성과 집중성을 알려드리고자 이글을 작성합니다.

특히나 처음 공부하는 친구들에겐 어떻게 준비해야하고, 여러 걱정들의 공격으로 슬럼프에 빠져서,

공부하는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작성합니다.

 

-       : 이재명 (1980년생, 군복무 26개월, 3세연장적용)

- 결혼여부 : 미혼

- 시험분야 : 소방사 구급특채

- 시험과목 : 2011년도(국어, 국사, 소방법규) ☞ 변경 2012(국어, 영어, 소방학)

- 필수요소 : 시간, 자금, 계획, 다이어리(당연한 것인데 다이어리도 없이 하는 친구도 있음)

- 준비기간 : 2011 3 ~ 2011 6   응급실근무 중 소방사정보&합격수기 수집

                  2011 6                     응급실사표 & 개인정리

                  2011 7 ~ 2012 1   전업 수험기간(7개월)

                  2012 2 ~ 2012 4   경기도소방 최종합격

 

2011 6월달을 보면 한달 간의 개인정리 시간이 있는데,

이때는 학원선정과 학업에 필요한 전반사항에 대하여 계획을 작성하였습니다.

공부는 그냥 공부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에 상응하는 환경조건이 받쳐줘야 합니다.

,,, 돈이 필요함과 동시에 가족의 따뜻한 마음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공부는 단시간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할 때 개개인에 따라 공부할 수 있는 출발선상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학습자의 자가분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본인은 직장을 그만두었기 때문에 다음의 각 항목에 점검하였습니다.

 

- 국민연금 : 공부원공부를 증명하는 학원수강증을 팩스로 보내어 연기신청함

- 건강보험 : 납부연기대상을 할 수 없음(납부해야함)

- 고용보험 : 직장을 자진퇴사하였기에 적용사항 없음

- 개인보험 : 4종류보험가입중 3종류 보험해지신청, 한가지 보험은 납부유예신청

- 자동차보험 : 자동차를 판매하려 하였으나, 소유하기로 결정

- 인정재단기부금 : 계좌이체 중지함

- 부모님의 응원 : 2011 2월부터 소방공무원으로의 직업변경 필요성 제안

- 1년간 공부예산금액설정 : 700만원

- 1년간 기회비용(직장근무시) : 2800만원

 (기회비용 : 어떤 재화를 한 가지 용도로 사용할 때, 그 재화를 다른 용도로 쓰지 않음으로써 잃게되는 이익)

 

이것으로서 말해주고 싶은 주장은 공부할 때는 오직 공부만 신경써야 합니다.

본인이 수험기간에 공부하면서 돈, 직장, 부모님, 식사, 여자친구, 남자친구, 치과치료비용, 등의 걱정을 하는 친구들을 보게 되는데, 특히나 돈 걱정에 도움이 되고자 아르바이트를 한다던가 가족의 따뜻한 지원을 받지 못한 채 공부하게 되면, 공부다운 공부에 방해가 됩니다.

돈 없으면 공부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공부하기 전 돈을 만들어 놓고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가족에게 돈을 빌리던지, 막노동을 하던지, 가능하다면 금융권대출을 받던지 간에 공부자금을 만들어 놓고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본인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부하여 공무원에 합격한 수기를 읽어본 적이 없습니다. 또한 설령 있다하여도 그런 경우는 수험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졌지 절대 짧을 수 없습니다.

 

본론

1. 총론

머리말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본인은 왜 이 공무원공부를 하는지에 대하여 동기부여를 만들고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모든 사항을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하여 계획하고 준비하였습니다.

 

사정진단계획수행평가

 

사정 : 간호사 직업의 회의감

진단 : 소방공무원 신분획득으로 동기부여

계획 : 1년 계획 작성

수행 : 오직 공부와 체력증진

평가 : 경기도 소방공무원 최종합격

 

참고로 소방간부후보시험과 소방구급대원을 분석하였는데,

본인의 나이제한의 위험성으로 소방구급대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직장 근무 때 합격자수기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본인은 소방간부시험합격자 수기를 수집하였습니다.

여기서 단순히 모니터링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복사하여 한글워드 편집하였습니다.

그래서 출력물을 몇 번을 읽고 또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 내용 중 공부장소에서 크게 보자면 공무원학원을 다니지 않고 오직 동영상만으로 공부한경우를 보게 되는데,

본인은 지역적 거리조건으로 노량진 학원(지하철30분소요)에서 공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본인이 공부기간중에 어떤 친구가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여서 제가 물어보았습니다. “당신은 합격수기을 읽어보았니?” 그는 합격수기를 읽었다고는 하는데, 그저 모니터를 통하여 한번 눈으로 읽고 나서난 합격수기 읽었다.”라고 하는데,,,

그게 과연 한번 대충 눈으로 보아 합격하는 방법이 머릿속이 저장이 되어있을까요?

단순히 소방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마음하나만 가지고 학원에 들어와 공부하는데,

아무런 정보수집준비와 치밀한 계획도 없는 상태에서 환경적인 여러걱정근심들이 공격해 오니깐,

막상 어찌대처해야 할지를 또 걱정하더군요. 걱정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 있어 공부를 집중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공부할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그동안 정보수집한 자료를 다시 한번 정리하고,

계획을 확인합니다.

 

~~!! 공부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성적의 공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해력 x 암기력

                                                      

                                =     두 뇌     +     노 력

                                                       

집중력 x 절제력

 

성적은 위의 표의 공식을 보는 바와 같이 4가지 필수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 합격자들은 위의 4가지 필수조건을 만족시켰을 뿐만 아니라 그에 최선을 다하였을 때,

합격의 결과물을 성취한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은 4가지 필수조건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하나가 부족하면 성적은 절대 나올 수 없습니다.

 

1) 이해력

이해력은 말 그대로 학습에 대한 이해능력입니다.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하였다면,

충분히 수업내용의 이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에는 공부와 담쌓고 지내다가 학원에 들어와 수업받는데, 이해력이 부족한 친구들을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국어과목에서 품사와 문장성분의 구분을 못하는 사례를 보았는데, 관형사와 관형어의 구분을 못하는 것이지요.

이 구분을 못하니 명사, 대명사, 관형사, 조사등과 주어, 서술어, 목적어, 부사어들의 내용들이 이것인가 저것인가 머릿속에 뒤죽박죽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지요. 이런 내용이 정리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 학원진도는 진행되어 이어진문장, 안은문장이 나와 버리면, 한글로 된 우리말도 이해를 못하는 사태가 발생되어집니다. 그러다보니 꼬리에 꼬리를 물어 다른 과목에서도 이해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보게 됩니다. 게다가 영어과목은 영어로 된 영어권의 국어인데, 이해력이 부족한 친구가 영어를 공부한다면 그 과목도 이해를 못하는 결과를 나타나게 됩니다. 이해력 없이는 절대 좋은 성적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당신의 고등교육 지식이 부족하다면 이해가 될 때까지 반복수업을 받으세요.

 

2) 암기력

이해를 했으면 이제는 암기해야 합니다. 성적이 좋지 못한 친구들을 분석해보면 학원강사의 학원수업을 들으면서 오류를 범하는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2~3순환차 강사가 설명할 때, 그 수업이 다 이해하는 것처럼 느껴져 수업받을 때는 수업내용이 자신의 머릿속에 저장되어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업이 끝나면 복습을 하고, 관련문제를 풀어 반드시 암기해야 할 것은 암기해야 합니다. 실제 시험을 볼때면~ 이 문제는 수업시간에 들었던 건데?’라고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정확하게 암기하지 않으니 느낌으로 문제를 접근하여 운이 좋으면 맞추는 것이고, 운이 나쁘면 못 맞추는 형태를 보이는 것입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진정한 공신(공부의 신)들은 정확한 암기를 통하여 어떠한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반드시 알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반드시 정답을 찾아냅니다.

 

3) 집중력

본인은 베리타스 학원에서 공부하였는데, 다른 학원의 자습실보다 더 좋지 못한 자습실 환경입니다. 의자다리 끝에는 고무도 없어 의자 끌리는 소리가 심하고, 게다가 등받이는 플라스틱재질로 구성되어 있어 뒤로 젖힐때마다 소음을 발생시킵니다. 그리고 자습실 공간은 일반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상황이라 칸막이 없는 열린공간속에서 여러학생들이 공부를 합니다. 그중에 핸드폰받으려고 후다닥 나가는 학생을 비롯하여 많은 학생들이 들어왔다 나갔다합니다. 그러니 조용한 독서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시끄러운 환경속에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예민한 학생들은 시끄럽다고 공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은 일부러 그런 상황속에서 집중력을 키웠습니다. 그러한 환경속에서 집중력을 발휘해야 실제 시험장이 어떠한 상황이 있더라도 당황하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든 공부할 때 집중하고자 하면 집중이 되어집니다. 학원자습실에서 아무리 잡소리가 나더라도 내가 해야 할 공부분량을 채우기 위해서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1~2시간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음악(대중가요, 팝송)들으면서 공부하는 친구들을 목격하게 되는데, 그런 학생들은 대부분 공부를 못합니다. 왜냐하면 공부함에 있어서 집중하여 글을 읽고 암기해야 하는데, 그냥 눈으로 읽고 있으면서 귀로는 음악을 듣는 상태에 있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는 학생에게 귀가하기 전 무엇을 공부했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자신들이 무엇을 공부하였는지 입으로 말을 못합니다. 음악의 멜로디는 외롭고 힘든 공부시기에 매우 감성적으로 다가와 음악의 멜로디 잔상에 사로잡히게 되어 공부내용이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말 집중력 좋은 친구들은 음악이 필요없으며, 심지어 소음방지용 귀마개도 없이 공부한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4) 절제력

마지막 항목은 정말 중요합니다. 아무리 두뇌(이해력x암기력)와 노력부분의 집중력이 뛰어나더라도 절제력이 없으면 항상 높은 성적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본인도 친구만나며, 술을 마시고, 연애도 하고 싶고, 음악도 듣고 싶고, 드라이브도 즐기고 싶은 충동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1년이내)에 합격이란 성적을 만들기 위해서 절제력을 키워냈습니다. 공부기간 중 친구들을 보면, 우울하다고 술마시고, 힘들다고 술마시고, 기쁘다고 술마셔댑니다. 그러면 그 여파로 그 다음날에 공부하는데 있어 지장을 받게 됩니다.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공부하기도 싫어집니다. 그러니 학원진도는 팍팍 진행되어지는데, 쫓아가지 못하는 현상이 생기고, 다음 순환에 듣고 말지 하다보면, 연속성이 떨어져 수험기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30대에 있다보니, 친구 결혼식, 돌잔치, 때에 따라서 상()이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본인은 직계부모가 아닌 이상 어디도 가지 않았습니다. 예전 간호사면허증시험준비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에도 공부했습니다. 이런 절제력부분에 인간관계를 걱정하는 친구(학원에서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오직 합격할 생각만 하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총론에서 언급했듯이 공부할 때는 공부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합격되어 다시 공부한다하여도 사회가 냉정하듯이 부모아닌 이상 친척들, 친구들, 선배들, 후배들 어느 누구도 학원비, 식대비, 생활비등을 챙겨주지 않습니다. 공부에 방해가 되어진다면 어떤 것이든 절제를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잠에 대한 절제력입니다.

공부시간에 졸다거나, 개인자습시간에 꾸벅꾸벅조는 친구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편하게 엎드려 20분정도 잠자버리면, 굉장히 두뇌가 명료해지는데, 괜히 참아야 한다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버티려 하는데,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1시간이상으로 시간낭비하게 됩니다. 수업시간은 수업내용마저 손실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나 식사 후 굉장히 졸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06시 기상하여 아침밥먹고 학원에 도착하여 수업하기30분을 남겨놓고 무조건 책상에 엎드려 수면을 취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은 절대 졸지 않았습니다. 수업시간에 졸리다면 무조건 쉬는시간 엎드려 자버립니다. 오후시간 개인자습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심먹고나서 20분정도 책읽으면 졸음이 오는데, 그때 바로 20분정도 책상에 엎드려 자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이 맑은 상태로 집중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녁식사후에는 잠자지 않고 세수로 잠을 쫒았습니다. 왜냐하면 공부마무리하고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 22, 세안정리하고 23시에 취침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괜히 밤새면서 공부하는 것은 절대반대!! 7시간정도 충분한 수면으로 낮동안 명료한 의식을 유지해야 함!! 게다가 실제 시험당일은 오전10시경에 이루어짐!!)

졸음은 절제력이 절대적 필요합니다. 졸리면 잠을 자야하는데, 30분 이하로 자라는 것이지 그 이상은 절대 안됩니다. 이것이 잠에 대한 절제력이 되겠습니다.

위의 4가지 필수요소점수가 높다면, 성적이 좋이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공식입니다.

성적이 낮은 학생이 있다면, 위의 4가지 요소의 힘이 있는지를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 각론

각론은 각 과목에 대한 공부방법입니다.

하지만 어느 과목이던지간에 전체적인 공부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부는 마라톤이라 비유하기도 하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이라고도 하며, 집을 건축함에도 비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본인은 위의 그림과 같이 [KBS 드림팀]에서의 장대건너기의 게임에 비유하겠습니다.

9급공무원시험은 사법시험이나 행정고시, 소방간부시험과 같이 오랜시간이 필요없이 짧고 굵게 공부해서 합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시작단계에서 합격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이 있는 것입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기출문제입니다. 기출문제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 당신이 공무원조직세계에 들어오기위해 출제위원들이 너 이런문제는 알고 있니?”라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기출된문제는 출제방향을 예측할 수 있으며, 그 주변범위를 공부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집니다.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생각하는 사고방식 중 하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내용을 모두 다 공부하겠다고 다짐하며 공부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뭐 고득점을 하기위하여 틀린 말은 아니지만, 과목접근방식에 있어서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차를 보지도 않고 공부하는 학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 보니 교재 첫부분은 공부한 흔적이 진하게 남아있고, 엄청난 분량에 지쳐서 어디까지 공부했는지 위치파악도 못하면서 슬럼프에 빠지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보통의 학원 스케쥴상 2달을 기준으로 1순환을 진행하기 때문에 1순환시기에는 최대한 이해력을 키워냅니다. 2~3순환 수업은 계속 수강하면서 개인자습공부시에는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어느 단원에 어떤 문제가 출제되었는지 분석합니다. 그리고 기출된 내용은 반드시 어떠한 문제로 변형되더라도 반드시 맞춰야 한다는 지식으로 정확히 암기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그 기출을 중심으로 주변내용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중간중간에 오답형태(함정)는 어떻게 출제되어지는지까지 예측이 가능하게끔 알아가야 합니다.

 

어느 한 친구가! 쓸데없이 왜 목차를 외우세요?”라고 그러더군요. 목차를 외우는 것은 그 과목에 대한 전체적인 맥락으로 자기자신의 학습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쉽게 말해 머릿속에 저장폴더를 생성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야 수업을 받을 때도, 문제를 풀 때도 자기자신의 학습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목차를 정리하세요. 가능하면 그 목차를 외우세요.

 

공부를 단순히 공부! 공부! 공부!라고 표현하는데,,, 이렇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각 과목에 대한 지식을 내가 알아간다고 말이죠... 당신의 지식이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어질 때, 어느 순간 알아간다는 재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집중력으로 인하여 시간이 정말 빠르게 느껴지며, 하루하루가 시간부족의 아쉬움이 가득한 채 뿌듯함을 느끼실 것입니다.

 

다음은 본인이 공부한 학원강사명과 책이름입니다. 각 과목당 유명강사진이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개의치 아니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시험을 치룰 내용을 암기하는 것은 자신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학원강사는 그 과목에 대한 안내자라 생각하였습니다. 자신에 맞는 수업을 들어보시고 강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 국어(이태종 국어, 빨간펜모의고사, 쾌 기출문제집, 공무원신문에 나오는 모든 국어문제)

본인은 10개월 종합반으로 결재를 하였기 때문에, 3순환째까지는 수업하나도 빠지지 아니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강사가 설명할 때, 설명을 감상하라는 것이 아니고, 개인자습했을시 본인이 공부했던 부분에 대해 암기가 되어지고 그것이 설명되어질 때, 본인의 설명과 강사의 설명은 어찌되어지는지 비교하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2) 영어 (박지나 핵심지존문법, 성기건 생활영어)

소방특채에서의 영어는 생활영어수준이라 하여 별 부담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하면서 영어를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기회에 영어에 대한 지식을 얻고자 공채수준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본인도 수능시절 영어독해를 하면, (느낌)에 의존하여 답을 찾아내곤 하였습니다. 정확한 문법을 통한 독해가 아니다 보니 고득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영문을 읽으면서 대충 이러저러한 내용으로 전개가 되니 답이 이럴 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문제를 접근했었죠.

그래서 이번 기회에 영문법을 다시 공부할 마음으로 박지나 핵심지존문법을 수강하였습니다. 박지나 강사는 Native speaking이 가능한 실력자이고, 영문법의 교육방법에 있어서 영어적인 사고방식으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방대한 영문법을 모두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시험에 꼭 필요한 핵심만을 선별하여 알기 쉽게 교육하였습니다.

(영어공부방법론에 대해서 글을 따로 서술하였음)

 

3) 국사 (장원 한국사, 정재준 국사문제집)

소방특채변경과목(2012년도 삭제)이였습니다. 2011 10월 서울시하반기시험이 발표되는 바람에 3개월도 되지 않는 시간동안 공부했던 과목이였습니다. 준비시간이 너무나 짧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 국사과목이였는데, 공부방법은 각론에 보였던 표과 같습니다. 우선 1개월정동안 동영상으로 1순환(이해력)을 한 다음 5년간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그 주변내용까지 공략하는 전략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국사의 방대한 분량에 비해 공부시간이 너무나 부족하였고, 20문제 모두다가 사료중심적 출제(2011년 서울시하반기)였기 때문에 아쉬운 점수(50)를 받았습니다. 국사과목에서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문제푸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정재준 9급 국사문제를 보면 석기~고대국가 210문제, 중세고려시대 161문제, 근세조선전기150문제, 근세조선후기135문제, 근현대사250문제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1번부터 순차적으로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근데 자세히 보면 1~5, 5~13, 14~25번까지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가 구성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200번문제까지 진행하는게 어려울 것입니다. 여기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A4용지를 반으로 접습니다. 그리고 미리 다음과 같이 숫자를 작성합니다. 이렇게 하면 대략 20문제로 한 단락 전부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2번대 문제만 골라서 문제를 풀고, 그 다음엔 3번대 문제를 풉니다. 210번대까지 순서대로 문제를 풀어내는 것보다 효율적인 문제풀이가 될 것입니다. 250문제를 구성하고 있는 근현대사 부분도 1번대, 2번대, 3번대로 하여 25문항씩 분할해서 문제를 접근해보세요.

 

  석기고대국가 210문제 중

1.

11.

21.

31.

41.

...

181.

191.

201.

 

 

근현대사 250문제 중

7.

17.

27.

37.

47.

...

227.

237.

247.

 

4) 소방법규 (조동훈 소방법규)

이 과목도 역시 소방특채변경과목이였지만, 소방학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공부방법은 역시 각론에 보인 표와 같습니다.

 

5) 소방학 (조동훈 소방학, 6년 기출문제집)

소방법규에 비해 분량이 상당히 많은 과목입니다. 공부방법도 역시 각론에 보인 표와 같습니다. 종합반으로 수업은 계속 수강하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점검하였습니다. 베리타스에서는 토요일마다 수업이 있기에 전날 금요일에는 반드시 수업나갈 분량의 문제를 풀어서 예습은 꼭 하였습니다. 문제를 미리 풀고 수업을 들으면, 수업시간 이런 문제가 요런 함정을 통하여 출제되었다고 설명하는 부분에 각인효과로 기억에 더 오래남습니다. 게다가 문제풀면서 궁금했던 내용이 수업을 통하여 알게 되어지니 수업시간에 집중하게 되어져 효율적인 수업이 되어집니다.

 

6) 체력시험

(2011 9 27일 서울시 하반기 체력시험)

병원에서 근무를 하면서, 몸 건강을 위해 2011 3월부터 헬스장을 다니면서 가볍게 운동을 해왔습니다. 평소에 기본적인 운동으로 준비하면서 근력과 지구력, 심폐지구력을 높이면서 운동을 하였죠. 그러면서 6월달에 병원에 사표를 제출하고 7월부터 노량진 베리타스학원을 다니면서 공부시작하던 중 8월경에 2011년 하반기 서울지방소방공무원 공고가 났고, 그에 815일 광복절부터, 9 26일 체력시험이 있는 날까지 5주동안 코리아 체육학원에 등록하여 체력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체력운동연습을 하면서 정해준 횟수, 요령도 알려주지만, 본인은 FM정식으로만 운동하였습니다. 시험날 당일까지 최고의 몸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5일전부터 감기몸살이 왔는데, 즉각 바로 약을 복용하고, 운동도 쉬지 않고 꾸준히 체육학원도 출석하였습니다. 평소 새벽5시에 일어나기에 항상 그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아침밥은 든든히 식사하고, 바로 대변을 볼 수 있으면, 무조건 장을 비워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시험장에는 반드시 30분전에 도착하여야 합니다. 1분 늦었다고 경기장입구에서 되돌아가는 친구의 사례가 있기 때문에, 시험장까지 이동함에 있어 어떠한 변수를 대비하기 위해 일찍 도착하란 이야기입니다.

본인은 첫 종목이 윗몸일으키기 51(4), 악력 60.6kg(4), 배근력170.8kg(4) 좌전굴20.8cm(3) 제자리멀리뛰기248.8cm(2), 왕복오래달리기 72(3)를 기록하였습니다. 총점24점중 20점을 획득. 오전에 5종목을 시행하고, 점심시간 1시간을 주는데, 여기서 바나나 반개와 박카스 1병으로만 섭취하였습니다. 그래야 왕복오래달리기에서 음식물로 인한 복부압력으로 인한 통증 유발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운동을 조금씩이라도 기초체력을 만들어 놓았고 5주간 체육학원을 통하여, 정말 최선으로 최대의 에너지를 쏟아 부어 후회없이 체력시험에 임하였습니다. 구급분야 지원자 중 300정도가 있었던 거 같았는데, 왕복오래달리기에 임하는 생존자들이 불과 50여명만 남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 체력시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7) 다이어리작성

공부하는데 다이어리도 가지지 않은 채 공부하는 학생도 많이 있습니다. 언제 어느 친구에게 왜 다이어리 없이 공부하냐고 물어봤는데, 그에 대한 답변은 이렇습니다. “늘 항상 같은 시간에 나와서 수업듣고, 공부하고, 밥먹고, 집에가서 잠자고 또 학원나오기 때문입니다.”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철저한 계획속에 자기자신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기록을 해둬야 합니다. 당신이 보름전에 무엇을 공부했고 무슨 수업내용을 하였는지 기억할 정도로 천재라면 다이어리가 필요없겠지만,,, 대부분 학생들은 3일전 수업내용도 말해보라면 머뭇거립니다.

미래에 대한 예측의 계획을 작성하기 어렵다면, 그날 그날 공부한 내용을 다이어리에 적으세요. 그리고 그 내용을 잠잘 때, 떠올려보세요. 당구에 미쳐 잠잘 때 천장이 당구대가 보여 당구공이 움직이는 것과 같이 그날 그날 공부한 것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적혀나간 기록을 보고, 항상 자기자신에 대해 점검하세요.

 

다이어리 작성시... 커피마시는 시간, 친구들과 대화시간, 대변보는 시간, 식사시간, 편의점 다녀오는 시간 등등... 모두 제외하고 오로지 공부한 시간만을 꼭 기입하세요. 막상 공부한 시간을 측정해보면 아침 일찍 학원 나와 집에 들어갈 때까지 자신은 공부 많이 한 것 같은데, 실제공부시간은 얼마 되지 않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수업시간도 빼세요!! 왜냐하면 수업시간은 강사의 지식이지 당신의 지식이 아닙니다. 오로지 당신이 예습, 복습, 문제풀고 암기한 시간만을 기입하세요! 정말 하루 공부한 시간량이 적을 것입니다.



3:00

 파란색 원에 표시된 시간은 수업이나 동영상강좌 수업시간을 표시함

 

                                                                 1:00

                        빨간색 네모에 표시된 시간은 본인이 직접 혼자 공부한 시간을 표시함

 

 

여기서 본인은 직접 혼자 공부한 시간만(빨간색 네모)을 모아 하루 공부한 시간량을 합산합니다.

정말이지 수업시간이나 동영상강의시간을 제외시켜보면 본인이 직접 공부하는 시간량이 정말 적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할 때, 대략 1시간 단위로 끊어서 공부하세요. 간혹 공부함에 있어 필받았다고 연속적으로 1시간 이상 넘어서 공부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비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공부는 마라톤입니다. 2시간내내 공부만 하다보면, 어느 순간 짜증이 닥쳐올 것입니다.

그러니 1시간정도 공부하였으면, 반드시 5~10분정도 밖에 나가 바람쐬고 들어오세요.

여기서 잠깐,,, 왠만하면 반드시 혼자 쉬세요.

왜냐하면 친구들과 대화하다보면 당신의 부족한 공부시간을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맺음말

공무원시험에 들어오는 학생들을 보면 출발선상이 모두가 다릅니다.

공부를 잘 하는 친구들은 자기자신들의 방법으로 준비를 알아서 잘 하지만,

공부를 못 하는 친구들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막막해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성적이 낮은 학생들이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공부하는 방법이 다르다 보니 성적의 결과가 다를 뿐이라 봅니다.

공무원시험은 고등학교과정을 착실히 이수하였다면 합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러니 성적이 낮으면 어떻게 하여 성적을 올릴 것인지를 항상 생각하며, 자기자신을 분석하세요.

그리고 공무원신문에 실린 합격수기나 공부방법을 스크랩하면서 자기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과 공부자세를 계속 찾으세요.

여기서 잠깐,,, 여러 다른 사람의 합격수기를 그냥 읽고 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반드시 스크랩하시고 그에 대한 합격수기를 분석하면서 읽어보세요.

그 합격수기 중에서 누구는 짧은 기간에 합격하고, 누구는 긴 기간에 합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올바른 학습방법은 취하고, 잘못된 학습방법은 고쳐나가세요.

합격수기는 당신이 합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계속 노력한 자만이 최종합격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긴 글을 읽어주시느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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