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소방1년죽었다 생각하고 유혹을 뿌리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두시기 바래요.

cda2751
조회928추천 02017.07.2109:42

먼저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마음을 굳게 먹어라입니다. 정말 공부하다보면 지장을 줄 수 있는 여러 상황이 무조건 오고 이상한 핑계를 찾기가 쉬울거에요. 정말 1년죽었다 생각하고 유혹을 뿌리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두시기 바래요.

그리고, 암기를 당연히 받아들여야합니다.. 답은 암기..

 

공부기간: 약 1년(지방직 일행)

장소: 도서관(개인적으로 맞는 장소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독서실도 가봣는데 개인적으로 발냄새도나고 집중을 못하겟더라구요)

 

공부시간: 하루 평균 9시간 이상(저는 쉬는 날은 없었어요, 한 번 쉬면 유혹을 못이길거같아서 최대한 규칙적이고 꾸준히 하려고햇어

요. 대신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조금씩 풀었죠.)

 

교수님: 국어: 이선재,김병태/ 영어: 조태정, 이동기/ 한국사: 강민성/ 행정법: 전효진/ 사회: 민준호

베이스: 수능기준 국어 5등급, 영어 5등급, 토익 650/ 한국사는 관심이있어서 한국사 1급 

 

국어: 초기에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아야한다고 해서 미리보기 강의를 통해 김병태 썜을 만났죠. 윽박지르시는 스타일이고 애정을 갖고 가르친다는 느낌이 듭니다. 기본서를 회독하는데 베이스가 없다보니 재밋긴한데 1회독 때에는 많은걸 놓쳤다고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체계적이라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하지만, 문학을 가르치실때는 시간이 지나도 기억이 잘날정도로 인상깊게 배웠어요. 그래서 시험막바지에 편하게 공부했죠. 또한, 병태쌤은 한자도 잘가르쳐주세요. 기본서회독후 개념이 안잡혓다고 느껴서 이선재 샘으로 개념을 다시 배워야겟다고 생각해서 선재국어 마무리로 다시 모르는것을 채웠어요(좋았습니다.) 

선재쌤은 정말 체계적으로 가르쳐주셔서 베이스가 없는 사람이라면 선재썜이 낫다고 생각이들어요. 괜히 1타가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후반에 나침반모의고사도 굉장히 많이 도움됐씁니다.

 

영어: 일단 마음에 드는 조태정쌤(경찰, 소방쪽도 담당하시고 계셔서 베이스가 없는 사람들이 듣기 알맞게 설명해주세요. 베이스없으면 강추합니다)을 통해 기본서 정리를했고, 유형을 정리했습니다. 단어는 경선식 공편토, 보카바이블+ 하프모의고사를 통해 모르는 것을 꾸준히 정리했습니다.(절대 하루도 놓으면 안도요) 문법은 손진숙 900제, 하프모의고사(이동기)+핵심문법100포인트(이동기)를 통해 꾸준히 반복햇습니다.(영어는 닥꾸준) 독해는 하프모의고사를 통해 감을 익히고, 막판에 모의고사를 많이 풂으로써 부족한 부분을 채웠어요.

 

한국사: 강민성 쌤은 열정적으로 가르치시고, 흐름(매우중요)을 중요시 하십니다. 모르는것도 흐름을 통해 유추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죠. 후반가서도 쫄리지 않았습니다. 가장 고득점하기도 했구요. 초기에 기본서를통해 흐름을 잡고, 강의노트를 통해 수십번씩 반복했습니다. 사실 안외워지는건 진짜 안외워지거든요. 반복이 답입니다. 한국사는 성적을 찍기는 쉬지만 내려가는 것도 한순간이라서 방심하지마시기 바래요. 마지막쯤에 전한길 암기노트(?) 작은것도 활용햇습니다. 

 

행정법: 전효진 쌤은 예쁘십니다. 좀 강의를 하는데 체력적으로 힘들어보이긴합니다.. (7급도 같이하시기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분이죠. 저는 좋았습니다. 기본서는 법이다보니 좀 딱딱한 느낌이듭니다. 하지만, 후반부 파이널, ox등의 강의에선 정말 뭐가 나올지 딱딱 집어주시고 반복을 강의만 들어도 되게 해주십니다(살짝 뻥). 그리고 말이 좀 빠르시지만 발음은 또빡또박 말씀해주십니다. (공단기 1타강사)

 

사회: 민준호쌤 잘가르치십니다. 수능에서 넘어오셔서 수능에서 나온문제 유형이 공무원으로 넘어오는 것도 잘알고 계시고 문제도 나올만한 것으로 잘 추려주십니다. 그리고 특유의 두문자(?)를 많이 가지고 계시고 외우기도 쉽습니다. 졸리지않는 강의 좋습니다. 그리고 책이 굉장히 깔끔하고 정리가 잘 돼 있어서 공부하기에 편합니다. 저는 기본서 회독 후 내용이 그렇게 많이 않다고 생각해서 바로 개념압축된 책으로 다시 돌렸습니다. 정리하기 수월했어요. 그리고 기출을 통해 문제 유형을 익히고, ox, 특강자료등을 많이 추려서 빼먹은 내용을 채웠어요. 민준호쌤의 강점은 경제를 쉽게 가르치신다는 겁니다. 정말 큰 강점이라고생각합니다.

 

패턴:저의 생활패턴을 말씀드리면 7시 기상후 도서관이 자전거로 5분내외의 거리라 밥먹고 30분까지 갔습니다. 

이그때부터 공부시작해서 12시부터 밥을 먹었습니다. 공부 시작하니 밥이 꿀맛이더라구요(집밥).

 12시 45분까지 가서 다시 공부 시작해서 5시까지 밥먹고 6시까지 다시 가서 공부하다가 10시(도서관문닫음)까지 하다가 집에가서 편히 쉬었습니다.(시간을 아끼기 위해 돈이 좀 있을 때는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연명하기도했습니다.)

      

학후감:  공부기간은 2016년 7월에 시작했습니다. 그때 시작하는데 무조건 붙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해서 그런지 굉장히 초조했습니다. 다른애들은 벌써 학원에서 개강해서 열공하고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쫄렸습니다. 그래서 하던 알바를 때려치고 바로 공부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워낙 베이스가 없다고 생각해서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과목 순으로 1회독을 끝내자 생각해서 7,8월까지 국어, 영어 1회독을 하고 11월까지 한국사(일단 쉽다고 생각해서 90점을 찍자고 생각했습니다)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하프모의고사를 7월부터 프린트해서 계속 매일매일 빠지지않고 풀었습니다. 초기에 5개 맞는 것도 힘들었습니다(무조건 영어는 꾸준히).

그리고 12월쯤부터 사회 행정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쯤에 약간 공부하기 힘들었습니다. 초기완 완전 다른 정신상태여서 다잡느라 힘들었습니다. 이때 흔들리면 힘듭니다. 12월달에 한자도 강의가 시작하는 편이라 할게 정말 많아져서 착실히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추석이나 설날그런거 챙기지 마셨으면좋겠습니다. 마음 추스르기 힘들거든요..ㅜ..

그리고 계속 반복의 연속입니다. 정말 힘들지만 정말 똑똑하지않아도 합격가능합니다. 어떻게 맘 먹느냐가 좌우한다고 생각이 드네요(제가 합격했으니가요.)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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