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소방17 경기 공채에 합격하게된 23남 수험생입니다

FalCoN
조회178추천 02017.08.1705:25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17 경기 공채에 합격하게된 23남 수험생입니다 제가 드디어 합격수기를 쓰는 날이 오네요

수험생활 시작하기전에 개인적으로 교재선정이나 공부방법에 있어서 합격수기를 읽고 많은 도움을 얻어서 저도 훗날

합격하면 써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오늘이 드디어 그날입니다 참고로 저의 수험기간은 2년의 군생활 + 사회 약 1개월정도

시험을 준비하여 합격하였습니다 다니던 대학을 과감히 휴학하고 군대에 지원하여 여기서 조차 내가 공부를 하지 않으면

나는 사회에서 도태된다는 생각으로 정말 이악물고 하루에 잠 5시간 이하로 자고 군생활하면서 시간 쪼개가며 공부하였습니다

군대에서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쓰게되면 내용이 너무 길어지니 각설하고 나중에 댓글로 궁금하신분만

따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됐건 이 합격수기는 저같은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 분들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쓰는 합격수기입니다.

국어 80 -

 올해 국어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공무원 시험 유형과 사뭇 다르게 나왔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학작품이 많이

               

나오는 소방공무원의 유형과 벗어나 비문학위주로 즉 수능형으로 나왔습니다 저도 실제 시험장에서 매우 당황하였지만

               

비문학 자체에 난이도가 엄청 높지는 않았기 때문에 제가 비문학이 취약점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선방(?)한 점수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문학위주로 했지만 내년시험 보시는 분들은 비문학도 중요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교재: 배미진 알찬국어 1,2권 기본서 2회독 -> 배미진 기출문제집 1,2 -> 여기서 아 아직 기본기가 부족하구나를 느껴

                       

 선재국어 마무리(이게 진짜 두께도 얇고 필요한 내용이 다 들어있고 문법도 핵심위주로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강

                        

 력 추천 드립니다 거짓말 안하고 마무리만 인강 3회 회독 10회가까이 했습니다) -> 선재국어 문학은 나의 힘->

                       

선재국어 기출실록 1,2

                

요약- 문법: 저같은 경우 마무리에 있는 문법만 달달달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문학: 선재국어 문학은 나의 힘+기출 문학은 처음에 접하면 힘드실 수 있습니다 뭐라는 건지도 모르겠고 내용도

                                

 이해가 잘 안가니 말이죠 그래서 저는 계속 풀고 계속회독해서 그 문학작품을 통째로 외워버렸습니다

                                

 예를 들어 정철의 관동별곡의 어느 구절이다 하면 그 내용을 끝까지 읽지 않아도 처음 앞부분만 보고

                                

 아 이거였지?. 하고 바로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 말이죠 말도 안되는 소리같고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공시는 수능과 다릅니다 시간을 충분히 주고 이해하는게 아닌 얼마나 외웠냐를 보는 시험이죠

                                 

 100문제의 100분주는데 심지어 마킹시간되면 1문제에 1분도 안됩니다 그런데 언제 이거를 첨부터 끝까지

                                

읽고 해석하겠습니까? 그러니 결국 외워야 합니다.

                        

 비문학: 개인적으로 열심히 안했어서 크게 조언해드릴게 없습니다; 저는 기출 위주로 했는데 선재국어에 독해야

                                   

산다라는 교재가 괜찮아 보이긴 했습니다.

                            

한자: 소방 한자는 독음을 다 주기때문에 저는 그냥 뜻만 외웠습니다 올해 한자도 굉장히 쉬웠구요 답이 맥수

                                    

지탄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누가봐도 답이 맥수지탄일수밖에 없게끔 눈에 띄었었습니다.

영어 50 -

올해 영어는 정말 말이 안되는 난이도였습니다 심지어 다른 과목 다 90~95맞으시고 영어 과락나서 떨어지시는 안타까운

               

사례도 소사모에서 꽤 접하였습니다; 그만큼 올해 영어 난이도는 국가직과 필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알려드리

               

는 공부방법과 교재는 16년도까지 즉 기존 소방공무원의 영어 난이도에 맞춘 공부 방법과 교재이니 이점 참고하시고

               

제가 추천해드리는 교재에 + 해서 공부하시던지하시는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사실 내년 수험생이 제일 걱정하는 부분이

               

영어를 올해 영어에 맞춰 빡새게 공부하냐 or 다시 쉬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16년도까지 난이도에 맞춰서 공부하냐인데

               

이건 개인적으로 본인의 선택에 맞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존보다는 조금 더 어렵게 하시는게..

               

참고로 저는 영어말고 다른 과목도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지만 특히나 영어는 abcd밖에 모르는 수준에서 시작

               

했다는 점을 참고하여 교재를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재: 초등영단어 500(?) -> 우선순위 영단어 중학 -> 우선순위 영단어 고등학 -> 경선식 수능 -> 경선식 공편토

                       

 천일문 기초 -> 이리라 take out -> 이리라 통문장 500 -> 이리라 닥치고 술술술 300 -> 마더텅 고2 독해 ->

                       

자이스토리 기본편 -> 이동기 한권으로 완성하는 독해의 원리 -> 제니 기본 영문법

 

                

요약- 단어: 하루에 1시간 이상 꼭 단어에 투자하기 단어는 매일매일 봐줘야 안까먹고 외워집니다 까먹고 외우고를

                                 

시험보기 전날까지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하십시요 공시는 머리싸움이 아닌 꾸준함입니다!!

                                  

올해 어휘 기준으로는 맞추실려면 공편토까지해야 맞출 수 있었습니다.

                        

문법: 영어 문법도 저는 국어와 마찬가지로 간단한 기본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도 문법은

                                

그렇게 까지 어렵지 않았으며 저는 문법은 이리라 take out + 제니 기본영문법만 했습니다

                       

독해: 소방영어는 독해위주로 시험에 출제됩니다 올해도 20문제중에 10문제가 넘게 독해위주였기 때문에

                               

독해 위주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독해 7 단어 2 문법 1의 비율로 공부하였습니다 저같은 경우

                               

영어가 abcd수준이였기때문에 죽어라 단어외우고 죽어라 푸니까 조금씩 풀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독해를

                               

하는데에 많은 도움을 줬던 교재는 이리라 통문장 500 + 이리라 닥치고 술술술 300이였습니다 난이도도

                               

그렇게 높지 않고 굉장히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독해 스킬을 알려주십니다

한국사 100 -

올해 한국사도 전년도와 비슷하게 쉬운편이였습니다 소방 한국사는 다른 직렬 한국사하고 다르게 크게 변별력을

                    

주는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4지선다에서 바로 답이 보이는? 그렇기 때문에 이 과목만큼은 100점 받는다는 각오로

                    

해야 합니다 왜냐? 남들도 한국사는 대부분 90점이상 다 받기 때문에 여기서 점수를 잃으면 합격하기 힘들다고 생각

                   

해야하기 때문에 무조건 먹고 들어가야 하는 과목입니다 참고로 처음에 한국사 뗀석기밖에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치만 열심히 하면 점수가 무조건 나오는 과목입니다.

                   

교재: EBS최태성 87강짜리 기본서 2회독 -> 전한길 필기노트 약 10회독 -> 전한길 5.0 10회독(개인적으로 5.0

                           

 진짜 소방한국사 맞춤 교재라고 생각됩니다 교재도 좋게 구성되어 있고 지엽적인걸 다 빼고 외워야 할 것 위주

                            

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죠) -> 전한길 사료분석집 2회독 -> 전한길 3.0기출 -> 민주국사 1000문제 -> 전한길

                           

4.0 모의고사 -> 고종훈 한국사 시즌 1

                   

요약: 한국사는 기본서로 뼈대를 잡고 살을 덧붙여서 공부하는 과목입니다 기본서 원하시는거 잡으셔서 1회독이상

                            

 하시고 다른교재로 살을 붙이면서 기출을 푸시면 누구나 고득점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한길 5.0강추

                           

드립니다.

소방학개론 85 -

 올해 학개론 난이도도 전년도와 비슷하게 평이 했습니다 학개론하고 법규는 처음 공부하면 생각보다 당황할 수

                        

있습니다 용어가 이해도 잘 안되고 뭐야 생각보다 어려운데?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건 1회독까지고 신기

                        

하게도 2회독 3회독때부터 이해가 잘되고 점수가 잘 나오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학개론은 기본서 3회독이상

                        

하여 기본지식 떼시고 무한기출 반복 하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실제 시험도 기출과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이죠.

                      

교재: 김동준 소방학개론 기본서 1,2 -> 고종훈 12개년 기출 무한반복 -> 김동준 소방학개론 500(오 이거는

                              

개인적으로 그나마 괜찮은 교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교재는 그나마 추천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기본서+

                              

기출로 구성되어 있어서 나름 괜찮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요약: 소방학개론하고 법규는 안타깝게도 1타강사라고 할 사람이 없습니다 누구는 책을 읽기만 하고 누구는 책을

                                

팔기만 하죠.. 이렇게만 말해도 공부하셨던분이나 나중에 공부하시면 이 말의 의미를 아실껍니다 그치만

                                

문제 난이도 자체가 그리 높지 않기때문에 기본서만 3회독정도 하시고 무한기출 푸시면 무조건 시험에서

                                

80점이상 득점 가능하십니다 어차피 선택은 조정점수로 들어가기 때문에 공통위주로 공부하시고 선택과목

                                 

은 필기시험 3~4개월전쯤부터 슬슬 시작하시면 됩니다.

소방법규 75 -

 

올해는 법규가 전년도에 비해 매우 쉽게 나왔습니다 전년도가 진짜 헬이였다고 하더군요;;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법규도 처음 공부하면 약간 멘붕이 올수도 있으나 기본서 회독하시고 무한 기출하시다보면 문제가 나오는 포인트

                     

가 어딘지 아시게 되실겁니다.

                    

교재: 김동준 소방법규 2, 3 -> 고종훈 12개년 기출 무한반복

                    

요약: 학개론과 마찬가지로 기본서 3회독정도 하시고 12개년 기출 무한반복 하시면 80점대까지는 무난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법규는 어렵게 나오면 손도 못댈 수도 있기때문에 학개론보다는 좀 더 꼼꼼하게 기본서

                            

정독을 하시길 바랍니다.

체력 -

37점 아 개인적으로 제대하고 바로 시험을 쳐야 해서 체력시험을 실질적으로 두달도 제대로 준비 못했네요 그래서 크게 도움

         

이 안되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처럼 단기간에 체력학원 다니셔야 하는분들을 위해 적도록 하겠습니다.

악력 6-

 처음에 악력 30점대 나왔습니다 그때 저는 제 손에 하자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악력은 파지법이 80%

      

먹고 들어갑니다 즉 파지법을 익히셔야 점수를 올리실 수 있습니다 파지법은 학원 다니시면서 스스로

       

자신의 손에 맞는 파지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악력 30점대에서 어찌저찌 50점대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배근력 6-

배근력은 효자종목입니다 근데 왜이렇게 점수가 낮냐고 의아해 하실 수 있는데 제가 워낙 긴장을 잘하기도 하고 또

         

그날 시험장에서 손잡이가 휙 돌아가서 점수를 별로 얻지 못하였습니다; 원래 학원에서는 처음에 1~2점 왔다갔다 하고

          

빌빌기다가 학원 선생님이 1:1로 코치해주시고 일주일만에 만점 찍었습니다 이거야 말로 진짜 요령종목입니다 깨달으면

         

무조건 만점찍습니다 저도 학원에서는 계속 만점 찍었었구요

윗몸 10 -

윗몸은 하는만큼 느는 종목중에 하나입니다 처음에 41개인가 했었구요 학원 꾸준히 다니면서 하니 나중엔 1분에 61

             

까지도 하였습니다 이거는 꾸준함이 답입니다 한가지 팁은 허벅지에 힘을 빡주고 호흡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좌전굴 0 -

.. 처음에 좌전굴 -4센치였습니다 진짜 나름 열심히 찢었는데 15센치까지밖에 안찢어지더군요 시간이 더 있었다면

             

2~3점정도는 받았을 것 같은데 너무 시간에 촉박하다보니 한계가 있던 종목이였습니다 그렇다고 무리해서 찢다간 햄스트

            

링이 나가 다른 종목을 다 할 수 없기때문에 무리하진 않았습니다 부상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꼭 몸푸셔서 땀 내시고

            

찢으세요

제멀 9 -

경기 같은 경우는 센서가 아닌 모래판에서 하기때문에 점수가 쫌 더 잘 나옵니다 대신 엉덩방아를 더 잘찍습니다..;

          

조심하면야 고득점 가능하지만 실수하면 0점받기 쉽습니다 그러니 실제 시험장에서 조심해서 뛰시고 제멀은 먼저 두려움을

          

없애는게 1순위입니다 뛰었을때 다칠꺼같은 그 심리를 없애고나서 팔 스윙동작과 착치 자세를 중요히 하면 8점이상 받기

          

그리 어렵지 않을 겁니다.

왕오달 6 -

... 왕오달 정말 뛰면 아... 소리밖에 안나옵니다 이거 만든사람 정말 왕오달 만점뛰게 하고 바로 안쉬게 하고 윗몸

              

시키고 싶네요... 그만큼 굉장히 힘든 종목입니다 다리에 무리도 많이 가구요 대신 윗몸과 같이 굉장히 정직한(?)종목

             

으로 하는만큼 늡니다 처음에 30개 언저리 뛰었는데 결국 78개 만점 찍었습니다 답은 음원에 맞춰 꾸준히 뛰십시오

             

하지만 경기는 운동장 좁은 트랙 안에서 왕오달을 하다보니 크게 턴을 할 수 없어 72개밖에 못뛰었네요 이글을 보시는 분

             

들은 경기기준으로는 조금 더 빡새게 왕오달을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면접 -

네 여기까지 왔다면 정말 문앞에까지 온겁니다 근데 여기서 소사모 글을 읽다보면 면접이 변별력 없다 그냥 몸만가도 된다는m다소 위험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거 같습니다 일단 저같은 똥줄라인들 저는 개인적으로 경기공채이번에 거의m막차열차타고 갔습니다 환산 61.75~62정도인데(아 물론 아닐 수도있습니다) 저같은 0.9배수 혹은 1.1배수 까지 즉 0.9~1.1는 면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환산 1점당 약 30명정도 분포해 있기때문에 이 배수대에 있는 분들은 면접으로 남들보다 점수를 1~2점 벌었을때 합격하냐 마냐가 결정됩니다 그리고 또 그러면 0.9배수이하 말고는 면접이 안중요 하냐? 그것도 아닙니다

소사모 눈팅해봤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고득점자 분들은 대부분 면접을 열심히 준비를 안합니다(물론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왜냐하면 자기는 거의 합격권이 확실시 되기 때문이죠 그치만 그런 자만아닌 자만이 본인을 면접과락의 길로 인도합니다.. 애써 필기+체력 고득점해놓고 면접 과락 당하면 다음년도에 시험 응시하고싶은 생각도 안들정도로 화나겠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고득점자분들도 하위권라인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면접준비는 하고 가야 안전하게 마무리 한다고 봅니다.

     

요약- 저같은 경우는 소단기 면접특강 1개월반 + 스터디 1개월 하여 면접반 약 두달반 준비하였고 나름 스터디원들에게 잘한다는 소리 들으며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집단면접 만점예상하고 개별도 거의 만점이나 만점에 근접하게 받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마지막말 -

여러분 이 시험은 여러분들의 머리를 테스트 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을 테스트 하는 시험입니다 필기도

               

체력도 처음하면 굉장히 힘들고 그만하고 싶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누구나 붙을 수 있는 시험입니다

              

 저같은 제로베이스도 노력하면 붙지 않습니까? 그러니 포기하지말고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남들보다 2, 3,더 열심히 하면 무조건 붙습니다 그러니 다들 끝까지 파이팅 하시고 소방조직내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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