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5년 소방공채 합격자입니다.
2013년 가을학기 졸업을 하고 취업을 위하여 토익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약 4개월간의 노력 끝에 토익점수 80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토익공부가 공시에서의 영어공부의 베이스가 되어 처음 시작 때부터 65~70점 정도 최소점수를 먹고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2013년 11월이 되어 처음으로 지방에서 나름 큰 유명공무원학원을 가게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행정직을 할 생각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고교시절에 인터넷강의가 항창 붐이 일어났고 저도 거기에 동참해서 다양한 인터넷강의를 들었지만 효율면에서 컴퓨터로 다른짓을 많이 하는 바람에 ‘나는 무조건 실강위주로 하겠다는 나름대로의 다짐을 가지고 학원을 가게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 학원에서의 4개월은 실패였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보니 노량진 유명강사에 비해서 커리큘럼, 강의력, 교재 등에서 현격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적으로 유명강사 인강(실강) 추천드립니다.
4개월이 끝나고 공무원준비 하는 분들을 여러명을 많나고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소방직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주위 지인을 통하여 현직 소방관과 얘기를 하게되었고 그렇게 소방직으로 전환을 하게 됩니다.
(자격증 3개월 +운동)
저는 원래 운동을 좋아하지도 않고 잘하지도 못했습니다. 몸무게도 조금 비만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자격증(컴퓨터활용능력1급 + 정보처리기사) 2개를 합쳐서 3개월만에 따겠다는 마음으로 컴퓨터 학원에 수강을 하여 컴퓨터에만 매달렸습니다. 가산점 5점이면 원점수25점 조정점수20점 정도에 육박합니다. 최소한 컴퓨터활용능력1급 + 대형면허라도 따서 가산점 4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 하였고 차근 차근 살을 빼며 근력을 키우게 됩니다.
(하루 일과)
아침 6:30 기상 – 8:00-09:30 아침단어&독해 스터디(독해 10개) - 09:30~12:00 영어공부
12:00~13:00 점심 13:00~17:00 국어공부 17:00~18:00 국어스터디 18:00~19:00 저녁 19:00~23:00 암기과목 토요일에는 한국사 위주<운동은 국어시간 or 암기과목 시간에 2시간 정도 주4일 했음>
주말 하루는 무조건 쉬세요. 디데이100일 이후부터는 주말에도 쉬지 않았고 일요일 늦게 출근하였습니다.
(강사선택)
저는 무조건 인강프리패스를 추천합니다. 과목도 1년에 약 60만원 돈으로 기본이론 – 기출- 문제풀이-마무리 다들을 수 있으니 꼭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강사 선택은 무조건 인기강사중에서 암기과목(한국사, 선택과목)은 선택 기준은 첫째 교재입니다. 교재가 얇은 강사일수록 좋습니다. 공부량을 줄여주는 강사가 최고의 강사입니다.
국어는 이선재 or 이태종 추천드립니다. 영어는 심우철, 손진숙 추천드립니다.
2014년 5월부터는 공단기 프리패스를 끊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다시 공시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국어(이선재) - 기본이론 (3번 수강 3번 회독) - 기출실록(2번 풀기 2번 수강) - 선재마무리(4번 수강 20회독이상) - 문제풀이
이선재 샘의 최대의 장점은 교재와 커리큘럼입니다. 이태종 샘은 내용을 깔끔하고 작게 가르쳐 주십니다. 하지만 교재와 커리큘럼이 이선재 샘에 비해 약하다는게 단점입니다.
두선생님 다 강의력은 뛰어나나 소방국어에서는 이태종 선생님이 좀더 목적 적합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터디 및 다른사람과 같이 공부를 하려면 이선재 선생님을 추천드립니다.
국어가 저는 개인적으로 범위도 엄청나고 가장 힘든 과목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수강을 다하고 나면 정말.. 공무원 시험 엄두가 안나죠. 그래도 계속 하셔야 합니다.
저는 일단 1강 듣고 회독하고 1강듣고 회독하고 이렇게 총 3번 하였습니다. 그러니 이제 전체적인 국어의 틀을 갖추게 되었고 그 후로는 기출문제를 풀며 실전에 적용하였습니다. 문법부분은 처음에 모르시면 그냥 넘어가고 다음 파트를 나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출문제를 풀고 자신감이 어느정도 생기시면 스터디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국어는 매일 암기해야 하는 표준어 맞춤법 외래어 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자하시는건 본인이 한자를 조금 할줄 아는 분이 아니면 시작하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혹은 아쉽게 떨어지셔서 다른과목이 어느정도 잡혀 있으시면 시간을 내셔서 한자공부 하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속담, 사자성어, 기타단어 들은 시험 임박 약 100일부터 암기하시면 됩니다. 그전에는 그냥 강의에서 집허주는것만 듣고 넘어가세요.
스터디는 선재마무리책을 15등분 하여 범위를 정하고 기출실록 앞에 있는 빈칸적기를 복사하여 진도에 맞추어 풀었습니다. 외래어 표준어 맞춤법도 나누고 테스트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국어 점수가 다른과목에 비해 낮은 편인데 속담을 다틀려버렸습니다. 선재 기본서에 있는 속담을 다 보기 힘들 것 같아 마무리와 기출실록에 것만 보았는데 앞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은 기본서에 있는 속담 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문학 부분을 집중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영어(손진숙) - 독해강의 – 문법강의 – 단어강의 – 모의고사
영어는 처음 문법이론과 기본단어를 습득할 때 강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래 고등학교때 까지 like가 전치사 인줄 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토익 공부를 통하여 기본을 다졌는데요 만약 영어가 꽝이시라면 저처럼 약 3~4개월 가량 영어만 하셔도 됩니다. 나중에 결국에는 영어 때문에 탄락 하는 공시생들을 수도 없이 봐왔습니다.
영어공부 방법은 3개를 동시에 해야 한다는 겁니다. 독해+문법+단어(고등)은 3박자가 골고루 계속 하셔야 합니다. 따로 따로 하면 실력이 안늘기 때문에 꼭 같이 하세요.
그렇게 70점 정도가 되셨다면 그때부터는 혼자서 하셔야 합니다. 그때 부터는 강사는 그냥 약간의 도움일뿐 언어는 머리를 계속 사용하여 뇌를 익숙하게 해주어야 하는 과목입니다.
그리고 공시단어는 기출수준에서만 보시기 바랍니다. 소방직에서는 기출수준만 봐도 충분합니다.
한국사(전한길) - 그냥 전한길 샘 들으세요...
기본이론(2회 수강 2회독) - 기출(2회 풀고 2수강) - 필기노트(10번 이상 들음) - 5.0(1회수강 1회 회독) - 모의고사
전한길 샘의 장점은 교재가 정말 좋다는 것입니다. 또한 수업이 재미있고 항상 파이팅을 넣어 주셔서 수험기간 공부가 안되면 전한길샘 강의를 들으며 버티고는 하였습니다.
하나의 단점은 한국사만 하게되는 단점이 발생하니 시간 안배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사는 처음에는 양이 많아 힘들지만 회독을 많이 하면 할수록 쉬워집니다. 처음 강의 들을때는 다 외운다는 생각 하지말고 넘어가면서 중요하다고 하는 것을 하나 하나 외우면서 넘어가세요.
소방학(조동훈) - 선택과목은 디데이 200일 이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소방학은 조동훈 선생님 강추입니다. 솔직히 강의력은 별루라서 2번 강의 듣고 2회독 후에는 강의는 듣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교재가 아직 다른강사들에 비해 좋습니다.
소방법규(조동훈)
요즘 소방법규는 어려워 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분량이 적어서 그시간에 운동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법규를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선택과목에 시간을 많이 투자 하지 않았습니다. 선택과목은 결국에 조정점수가 들어가면 점수가 평균에 가까워집니다. 예를 들어 85점에서 90점 받으면 조정에서 1점 정도가 오를수있지만 40점에서 45점을 받으면 조정점수에서 7점 오른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정확하지 않음)
공부방법
언어과목은 답이 없습니다. 국어, 영어는 왠만하면 스터디를 통하여 꾸준히 하세요 저는 오전-오후는 언어만 하였습니다.
암기는 반복입니다. 암기는 전화번호 외우는 것과 같다고 생각 눈으로 보고 가끔 적고 다른사람들한테도 말하며 키보드를 누르니 다양한 감각을 통하여 머릿속에 넣게 되는게 최고입니다. 될 수 있으면 시각으로만 암기하시지 마시고 필기를 통하여 촉각, 스터디등을 통하여 청각과 발화 등 또한 문제풀기 하면서 다양한 감각으로 암기하세요
스터디
스터디는 저는 사람마다 추천여부가 갈립니다. 금방사랑에 빠지는 분들이나 유대관계를 싫어하시는 분 , 말을 많이 하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스터디가 독이 될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차라리 노는 친구를 따로 정하셔서 공부시간이외에 노는 시간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실기
저는 주4회 1시간 30분씩 헬스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디데이 100일 부터는 조금더 체력시험에 적합하게 악력과 유연성을 섞어 운동하였고 필기시험 직후 바로 체대학원을 갔습니다.
하지만 그때 가도 조금 늦은감이 있었습니다. 원래 운동을 못하시는 분이라면 필기시험 60일 전에 체대학월을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두서없이 작성하였네요..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