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선생행정직

합격수기

행정직2011 사회복지직 합격

bestjunh0922
조회219추천 02015.08.0605:27

안녕하세요 ^ ^

 

2011

서울시 지방공무원 사회복지직 임용시험 최종합격되어,

임용식과 연수일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최종발표가 난 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합격의 감격을 나누고 있는 요즘. ^ ^

 

저에게도 이런 합격의 순간이 오다니,,,,,,,,,,,,,, 정말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하네요

 

저의 소중한 1년 반 동안의 수험기간을 돌이켜보면, .. 눈물이 핑- 돕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물여섯, 스물일곱의 시기를,

아침저녁으로 어깨에 큰 가방을 메고..

화장기 하나 없이 스트레스성 여드름이 난 얼굴로..

작은 독서실 책상 앞에만 앉아서 공부만, 또 공부만, 또 또 공부만 하며 보냈구나 싶어서요.

 

하지만, 이렇게 더 큰 합격의 순간♡이 있기에..

힘들었던 시간들이, 이젠 ‘좋은 경험’이자 ‘추억’들로 기억될 것 같아요. ^ ^

 

 

 

요즘 들어 저의 합격소식을 전해 듣고,

이제 공부를 시작한다며, 연락이 오는 대학교 후배님들과 동기들을 포함한 지인들에게..

만나서 제가 이런저런 조언과 진심어린 이야기를 하다 보니..

두서없는 말보다는, 공부하면서 느꼈던 것을 잘 정리한 글로 보내주고 싶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특별히 수험기간이 짧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부를 잘했던 편도 아니고, 합격점수도 높지 않습니다. ^ ^

그렇지만,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되풀이 하지 않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조언을 구하는 지인들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적기로 했어요.

 

그래서, 겸사겸사 솔직!담백!하고 자세!한 합격수기♡ 를 쓰기로 했습니다. ^ ^

 

많이 부족하고 미비한 저의 경험이지만....

합격기운도 가득가득 전해드리고 싶고~

지금도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혹은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

 

그럼,

부디 제 일기와도 같은 이 글을 읽으시는 수험생분들 모두 합격의 영광이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 !!

 

1.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기까지 !

 

2009 1 내내4학년  자체가 그야말로죽음이었죠.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버텨낸 건지,, 신기합니다.

힘들어 죽을 같아도, 지나고보니 그저 신기하고 즐거운 추억이네요 ^^

 

-졸업을 위해서 24학점 꽉꽉 채우고

-학기 실습으로 굿네이버스에서 상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중간중간에 각종 사회복지기관 + 기업에 채용지원, 면접시험, 스터디,

-학교에서 진행하는 취업설명회 취업지원캠프 참여,

-졸업논문  졸업고사 준비,

-사회복지사 1급자격증 준비까지...............ㅠㅠ

 

세상에.

그렇게, 미친듯이(?) 시간이 지나 2010 2 졸업했습니다. ^ ^

 

막상 졸업하고 나니, 너무 막막했어요...

아무것도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뭔가 작은 일이라도 하면서 계속 취업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안양시 동안구청 행정인턴 하게 되었어요.

졸업한 (2010) 2월말부터 4까지

2개월 동안 행정인턴으로 구청에서 일하면서,

 

구청 여성의 비율이 비교적 높다는 점과, ②직원 별로 명확히 분업화되고 체계화되어있는 업무환경, ③전공으로 공부한 사회복지를 살릴 있다는 등등

공직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무원 해야겠다는 생각이 아주 팍팍팍!!!!!!! ^ ^

 

. 맏딸이 졸업 후에 갑자기 공무원준비를 한다고 말씀드렸을 ,

사실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반대도 하셨는데,

제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니까 나중에는 응원을 많이 해주셨어요 ^ ^

 

그렇게2010 4 중순부터 저의 수험기간이 시작되었어요! ^ ^

 

 

2. 저의 수험기간 월별도표.

 

2010.

1. 사회복지사 1 시험 합격.

2 . 졸업 + 행정인턴 시작 ~

3 . ~ 행정인턴.

4 . ~ 행정인턴 수료.

        공무원시험 start !! 정보수집 +시립도서관에서 기초공부 시작.

5 . 경기도지방직 시험 (물론, 맛보기 시험이었지만, 거의 과락......)

6 . 서울시지방직 시험 (... 과락..........)

7 . 방황...._

 

-------------------------------------------

8 .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신림 이사.

           사설독서실에서 공부시작.

9 . 국어/ 영어 이론집중

10 . (국어영어는 베이스깔고) 행정법 이론집중

11 . (국어영어는 베이스깔고) 행정법/ 국사 이론집중

12 . (국어영어는 베이스깔고) 국사/ 사회복지 이론집중

------------------------------>이론 1회독 + 기출문제풀이 1회독 완료.

 

 

2011.

1. 국어/ 영어 이론복습 + 문제풀이(기출문제 틀린 or 중요체크한 포함해서)

2 .   (국어영어는 베이스깔고) 행정법 이론복습 +문제풀이

3 .   (국어영어는 베이스깔고) 행정법/ 국사 이론복습 +문제풀이

4 .   (국어영어는 베이스깔고) 국사/ 사회복지 이론복습 +문제풀이

------------------------------------------>이론 2회독 + 문제풀이.

 

5 . 막판 실전테스트(시간관리, 마킹연습) + 마무리경기도지방직 시험응시

6 . 막판 실전테스트(시간관리, 마킹연습) + 마무리서울시지방직 시험응시

------------------------------------------->실전테스트(모의고사)

 

7 . 경기도 필기점수 합격선 -2 모자라 불합격....

     (다른 지역을 썼다면 붙었을 점수라 속상했었죠..)

      결과보고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부모님이랑 껴안고 울었습니다......._

8 . 이때, 스스로 위로하고, 마음 다잡으러 부산으로 혼자 여행을 다녀왔고

    한번만 . 죽도록 공부하자고 다짐..^ ^

-------------------------------------------다시......시작.

9 . 다시 공부시작!!

      이때 독하게 핸드폰 아예 정지했습니다.(다시 생각해도 스스로 기특+대견함. ^ ^)

     기상 스터디(am.8) 시작 + 진도별 문풀 스터디 시작.

10 . 국어/영어 집중......... 갑자기 12 특채공고가 나서 집중적으로 공부!!

11 . 국사/행정법/사회복지 기출문제 중심으로 공부집중

12 . 서울시 특채시험(1210) 응시.

 

 

 

2012.

1 4 필기시험합격자 발표 ^ ^

2 . 면접 준비기간 (with.면접 스터디 +면접특강_어대훈 선생님)

3 . 면접 준비기간 (with.면접 스터디 +면접특강_김형준 선생님+스티마 면접책 참고)

     13 면접시험.

     27 최종합격자 발표 ^ ^

 

 

 

3. 수험기간을 시작하기 전에 체크할 것들.

 

수험 기간별/ 월별/ 주간별 계획 세우기

먼저, 분명한 목표가 있으시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구청에서 행정인턴으로 일하면서 이만큼 여성 직원을 위한 복지체계가 잡혀있는 곳을 보지 못했어요. 또한 전공을 살릴 있다는 장점과 향후 가정을 꾸리고 나서도 일할 있다는 지속성, 등등 정말 공무원을 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공부하면서 힘들 때에도, 내가 선택한 길이고, 너무나도 하고 싶은 일이었기에 견뎌낼 있었던 같아요.

 

반드시 합격하겠다는 의지와 목표를 세우시는 우선입니다. ^ ^

 

다음으로 자기 자신만의 수험기간 계획 세워지면, 좋아요.

(‘1 합격이라는 계획 + ‘과목별로 , 공부 같은 기간별 계획)

 

목표시험이 명확해야만, 자신의 공부계획도 틀이 잡히는 같아요.

그리고 목표시험이 확실해지면, 시험에 맞춰서 일정을 조정하시고,

강의계획과 복습계획을 후에, 계획대로 하루하루 채워내가 보세요 ^ ^

 

 

자신의 공부스타일에 맞는 합격수기를 찾아서 용기를 얻기

. 또한 공부하는 동안에,

합격수기 2~3편을 요약해서 가지고 다니며 마음을 다잡곤 했었어요.

 

매번 때마다 마음이 두근두근했고,

나도 합격할 있다!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저는 불합격을 피하는 방법 수험기간 내내 공부가 손에 잡힐 때마다 봤어요.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추천해드립니다.

책에 소개된 공부방법도 아주, 매우 유용합니다!!(특히, 기출표시와 같은 공부방법!!)

 

그리고 저와 공부스타일이 맞는 합격수기를 2~3편을 골라서 핵심포인트를 요약, 정리한 인쇄해서 보곤 했어요.

합격수기를 보면 공통적인 부분들이 있는데요,

그런 합격생들만의 보편적인 공통점은 찾아내셔서 한번 적용해보세요~^^

 

이번에 함께 합격한 동기들과 이야기하면서도 서로 놀란 있어요.

정말 비슷한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물론, 교수님들도 비슷했지만 공부방법 들도 크게 차이나지 않았어요. ^ ^

 

, 공부할 힘들고 정말 외롭습니다. 그럴때마다 스스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방법 찾으셔서 혹시 슬럼프에 빠지더라도 금방 헤어나오실 있도록 하시면 좋아요! ^ ^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방법 고민하시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종교가 있어서, 매주 교회 예배를 통해서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식후에는 졸릴 있기 때문에, 신나고 즐거운 음악을 1~2곡씩 듣고 시작했는데, 그것도 지치지 않고 공부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같습니다. ^ ^

 

, 독서실 사물함에 제가 좋아하는스카치 캔디 봉지 넣어놓고, 공부를 열심히 날에 스스로에게 상을 주듯 개씩 까서 먹으며 집에 갔어요. 위로가 되더라구요.

 

열심히 안한 날에는 캔디를 먹고 집에 가는데, 내일은 반드시 까서 먹으리라! 이랬습니다. 동기는 아침에 일어나서와 밤에 자기 전에 신나고 즐거운 음악을 듣고 잤다는데, 그러면 스트레스가 풀렸다고 하네요^ ^

 

 

스터디의 소중함, 중요함, 그리고 대단함.

저의 수험기간 도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스터디를 했습니다. ...... 정말 강력하게 추천해드려요. 정말정말 중요하고 소중합니다!! >_<

 

무엇보다도 기상스터디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어요.

 

제가 원래 아침잠이 정말 많아서, 공부를 시작한 초반에는 사실 해가 중천에 뜨기 전인 10시에 일어나고 혼자 후회하고.. 그렇게 반복했었거든요. 부끄럽습니다.. ^ ^;;;;

어머니가 아침마다, “이노무시키야때려쳐라 직접목소리알람으로

저를 깨우실 정도였으니까요. ^ ^;;

 

그런데, 기상스터디를 구하고나서, 무조건 아침 8시에 출석체크를 하지 않으면 벌금이 1000 부과되니까, 그야말로 아까워서 미친 듯이 했습니다.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쓰는 처지라, 사실 벌금을 내기엔 너무 부담되었기 때문에요 ^ ^)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심지어 몸이 아픈 날에도 출석은 했습니다.

어머니가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웃음꽃이 가득이셨고, 그때부터는 밥값 받을 때도 당당하게 받기 시작했는데, 그러고 보니, 다시 생각해도 대견했던 시간들이네요 ^ ^

 

이렇게 하루의 공부시작을 규칙적으로 하게 되면, 생활리듬이나 공부패턴, 공부계획 잡기에도 좋아요. ! 참고로 스터디는 이성의 감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스터디 원으로 구성된 스터디를...ㅋㅋㅋ구하시면 좋습니다. 하하. 오로지 공부를 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합격하고 나면, 어차피 친해지기 때문에, 최대한 회식을 줄이시고 존댓말 반드시 사용하시고, 친해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아요^ ^ 합격하면, 정말 친해진답니다 ^ ^

 

 

금전적인 부분, 예상하시고 해결하신 공부를 시작하시길

생각보다, 예상보다 돈이 ~~ 많이 듭니다.

매달, 제가 지출했던 것을 기준으로 돌이켜보면....

대략적으로,

독서실비 15만원, 식사비 하루 2식을 3000원씩 15만원(아침은 집에서 먹었어요),

강의값 10만원( 달에 평균 2과목 정도 인터넷 수강했어요), 책값 5만원, 약값, 간식값, 필기류값...

 

근데 문제는,

지금 이렇게 베이스로 필요한 금액 이외에, 정말 막상 공부를 하게 되면, 돈이 이것저것 들어갈 곳이 더더더 많습니다. 수입이 없기 때문에, 아프거나 갑자기 일이 생기게 되면 굉장히 속상해요. 그렇기 때문에, 대비를 하셔서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산을 짜보시고, 수험기간 전에 미리 준비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

 

개인적으로는, 식사 세끼는 반드시 정식으로 드시는 것은 어떨까요^ ^

되도록 속에 부담가지 않는 식사를 하시고, 영양가 있는 정식인 밥과 국을 드셔야만, 평균적으로 식사 4~5시간의 공부시간에 지치지가 않아요.


계속 앉아만 있기 때문에, 저는 소화가 되지 않는 종류를 먹으면 더부룩해서 공부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 밥과 국의 정식으로 식당에서 챙겨먹었어요.

 

그리고 감기 예방접종 맞으셔서 미리 준비하시고, 아프면 안돼요. 한번 몸이 안좋으면 꼬박 일주일을 그대로 날려 버리더군요. 그러면 계획이 주르륵 밀려납니다..

 

그러니 마음과 몸을 평온하고 건강하게 지키면서 공부에 집중하시길 추천해요^ ^

 

 

인간관계. 합격하면 돌아옵니다.

정말입니다.

2점차로 아깝게 떨어진 핸드폰을 정지해야겠다고 독하게 다짐하고 바로 없앴습니다.

물론, 별로 친한 지인들 중에서는

그렇게까지 해야만 붙는거냐~

누군 그렇게까지 해도 잘만 붙더라~ 식의 기분 나쁜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전혀 무섭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오기 생겼던 같아요.

 

그래. 어디 두고보자, 내가 합격하고 만다. 이렇게요 ^ ^

제가 다음시험엔 합격할거라는 믿음도, 각오도 분명했고,

한편으론 연락와서 사주겠다는 친구들의 마음이 고마워서 뿌리치지 못하고

틈틈이 만나다보니, 일주일에 하루를 전체 꼬박 날리게 되는 상황이 속상했습니다.


..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너무 고마운 , 친구들이 제가 공부하는 신림까지 와서 그것도 비싸고 맛있는 밥을 사주고 가곤 했어요. 심지어, 제가 아끼던 학교 후배는, 선배인 제가 밥을 사줘도 모자를 판에 밥에 커피까지 사주고 가더라고요.

 

정말 고마웠고, 위로가 되었지만,, 빨리 합격해서 합격턱을 근사하게 내는 좋은일이 될거라고 믿었

어요 ^ ^ 그래서 뒤로 아예 만났습니다... 가끔 메일만 주고받고.

 

그리고 제게는 시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나 봅니다. ^ ^

부모님께서 정년퇴임도 남으신데다,, 나이도 그렇고,,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이번 기회가 아니면 나중에 너무너무 후회할 같아서, 죽도록 해보고 되면 그때 깨끗하게 포기하자는 마음도 있었던 같습니다.

 

, 물론,,,,,, 처음에 핸드폰을 정지할까 하는 고민할 별별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랄같은 성격(.....) 받아주는 되는 않는 친구 녀석들과 얕은 인맥조차도 이제 끊어지는 건가 싶어서요.

 

하지만. 고민끝에 결국 아예 정지시켰습니다.

어떤 합격자 분은 아예 부숴버렸다던데, 저는 그렇게까지는 못했고요 ^ ^;;

 

. 그런데요 ^ ^ 합격하고 나니 먼저 연락들 옵니다. ^ ^

그리고 합격했다고 연락하면 다들 정말 기뻐해주고, 다시 관계가 회복되더라구요. ^ ^

핸드폰도.. 합격 후에 정말 갖고 싶었던 아이폰화이트 새로 했어요! 행복합니다.

하나 더요 ^ ^

 

애인이 있으시다면 수험기간동안 절대 헤어지지 마시고 유지하시기를.

애인이 없으시다면 올래!! 새로 만들지마세요~ ^ ^

뭔가 감정에 변화가 생겨버리면, 정말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아요.

 

저는 수험기간동안, 굉장히 예민해져서 길가에서 싸움난 것만 봐도 하루종일 생각이 나더라구요.

실제로 저와 함께 시험 준비를 시작한 친구는, 수험기간 중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렇게 자기관리 잘하고, 강하던 친구녀석도... 헤어짐 앞에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와르르 무너져서 동안을 힘들어하더군요...

 

그저, 매일매일 단순하고 아주 평온하게

합격하는 순간을 상상하면서 공부하신다면, 분명 좋을 결과 있으실 겁니다 ^ ^

 

 

 

4. 과목 별 공부방법

(. 예민한 부분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냥 솔직하게 강사 교재를 밝혀 쓰겠습니다.

저의 공부방식이고, 선택이었기에 가감없이 할게요 ^ ^ )

 

 

다만, 신기한건..

 

정말 합격생들끼리 이야기를 해보면, 제가 고민했던 교수님들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더라는 겁니다. 심지어 공부방법이 아주 아주 비슷하다는 놀라운 사실. ^ ^

 

기본적인 공부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별표 백개 ★★★★★★

 

♡기본적인 순서! [불합격을 피하는 법에서 요약 및 저의 경험추가^ ^] ]

 

1. 기본서 1~2회독 - 강의를 들으면서 기본서에 중요한 것 체크 및 필기하고

강의종료 후 소설책 읽듯 이해하면서 정독!

다음으로, 10분동안 이해한 것 쭉 단어만 적어보고,

이해가 안 된 부분만 다시 기본서 정독!

 

2. 기출문제 정리 - 방금 공부한 부분과 관련된 기출문제풀고, 기본서 체크

 

3. 기본서 외우기 - 기출표시가 많이 된 부분 집중해서 외우기

긴장하면서 보고, 이때 안 외워지는 부분 암기장에 적기

 

4. 암기장 외우기 - 암기장은 60p를 넘지 않도록 최소한으로 적기

2~3p 적히면,

책을 밀어놓고 연필로 밑줄 그으면서 외우기

파란색 펜으로 제목, 세부내용은 검정펜, 중요내용 빨강

A4용지 반 크기정도의 암기장, 여백은 충분히 두기

 

5. 기출문제 보기 - 2~3주 후에 틀린표시된 부분만 복습/ 무수히 반복하기

 

6. 기본서 외우기 - 암기장 외우고, 기본서 암기

기본방법은, 모든 과목에 적용됩니다. ^ ^

강의를 최대한 집중하신 후에, 반드시 책을 덮고 다시 상기시켜보세요.

나중에 휠씬 생각납니다.

 

그리고, 반드시 기출문제를 푸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강의내용을 복습할 기회가 없어지기 때문에 하루만 지나도,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요..

 

따라서 바로 기출문제를 푸시고, 기출문제가 물어보는 내용을 다시 기본서에 체크하세요~ 저는 파란색 펜으로 표시를 했었어요.

그렇게 기출문제를 풀면서 기본서에 체크를 하고나면,

 

어느 부분이 가장 많이 출제되고, 어느 부분이 아예 출제되지 않는지 알게 됩니다. 후에 다시 기본서를 보면서, 많이 나온 부분을 암기하려고 노력하면서 정독하시면 돼요 ^ ^

 

그렇게 기본강의를 들으시고, 기본서도 보신 후에는

기출문제집을 꺼내서 틀렸던 문제나 헷갈렸던 문제를 다시 ~ 풀어보면서 복습하고 기억 안나는 부분은 다시 기본서를 찾아보는 겁니다 ^ ^

 

이후, 암기장을 위주로 복습하시고 암기하시고, 밥먹을 때나 이동할 틈틈이 쳐다보고 눈도장 찍어주면 됩니다^ ^ 까맣게 손때가 묻은 과목별 암기장이나 기본서는 지금도 책장에 있어요. 버릴 수가 없더라고요.

 

저만의 손때묻은 암기장은 수험기간 동안 한번정도 찾아왔던 슬럼프 때에도 제게 위로와 활력소가 되었어요. 이렇게 열심히 공부했는데, 반드시 합격할거고, 그렇게 될거라는 믿음을 스스로에게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했어요.

 

 

수험기간.

힘들었고, 외로웠고, 지쳤었고, 가끔은 합격이 보장되어 있지 않은 불투명함에 고민도 많이 했고, 적지도 않은 나이에 부모님께 손을 내밀어 밥값을 받아들고 주머니에 넣은 채로 터벅터벅 대문을 나설 때마다 참으로,,, 눈물이 복받쳐서 울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있죠 ^ ^ 정말로영광의 옵니다.

합격자 명단에 나의이름이 새겨지는 행복하고 기쁜순간이 정말 옵니다화이팅!!!

 

 

국어

-추천하는 강사는 이선재, 배미진, 정채영 교수님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재정국어 기본강의 기본서 보다가 포기하고

다음으로 배미진 기본문법강의를 듣고, 배미진 기본서와 기출문제집 봤습니다.

교재 참고자료

비고

기본강의

재정국어 단과 기본

알찬국어 문법강의

정채영-무료강의

남부행정고시학원의 정채영 교수님 무료강의는 좋음

기본서

알찬국어 기본서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있음

문제집

10 국어기출문제

최근기출문제 모음집

 

개인적으로 처음에는국어의 정석이라는 재정국어를 들었습니다.

죽도록 들었지만,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우선, 너무 좋다는 말만 듣고 때문에 고민없이 선택했는데, 저에게는 맞았어요.

그래서 미리 말씀드리면, 자신에게 맞는 교수님이, 교수법이 분명히 있어요.

아무리 추천을 받으시더라도 반드시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

다음에 고민했던 바로 선재국어와 알찬국어인데,

 

저는 고전 현대문법이 약해서 배미진국어를 선택했어요.

정말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책이 생각보다 좋고 여자선생님 특유의 정리스타일이 좋았지만, 가르쳐주시는 내용이 방대합니다. 나중에는 특별히 중요표시 해주시는 것만 반복했는데, 그게 좋았던 같아요.

 

문법은 계속 시험을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까먹고까먹고를 반복하는 오히려 당연하고, 틀리면 다시 보고, 다시 보는 수밖에요. 걱정마시고, 보시고 시험보세요 ^ ^ 자주 틀리시는 공책에 적어서 만들어 가시면 좋습니다.

 

독해, 문학 강의는 제가 따로 듣지는 않았고, 책과 기출문제만 계속 반복했어요.

기출문제 위주로 복습하시고, 서울시 준비하시는 분만 지식국어를 마지막에 들으시면 ^ ^

 

 

 

영어

-추천하는 강사는, 이동기, 이리라, 신성일 교수님입니다.

-저는, 먼저 신성일 패스 문법강의 듣고, 기본서 꼼꼼히 봤고요.(스터디교재였음)

다음에 이리라 독해강의, 단어 숙어강의, 생활영어 강의 들었고,

영어 문법문제집 333 신성일 교수님 교재로 계속 반복했습니다.(스터디교재였음)

교재 참고자료

비고

기본강의

신성일 기본문법강의

이리라 독해강의

이리라 단어 숙어강의

이리라 생활영어 강의

기본서

신성일 Pass기본서

이리라 강의자료

신성일 교수님 교재 !

문제집

333문법교재

기출단어모음집

최근10 기출문제집

독해기적

 

영어는 정말 말이 많은데......

 

1. 단어

단어는, 흔한 단어책?

저는 그런거 정말 사놔도 절대 안보는.. 이상한 성격이에요. 워낙에 영어를 별로 좋아한 데다,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아직도 겨우 페이지 밖에 공부 한거 보면 화나더라구요...

그래서 영어단어책 만큼은 꾸준히보지 못할 성격을 제가 알기에, 저는 처음부터 단어책은 아예 구입을 했습니다.

 

다만, 출제가 많이 순서대로 편집된 영어 단어자료와 신성일 선생님의 기본서 중간에 있는 기출단어자료를 무한반복해서 돌려봤고,

스터디에서 계속 시험 봤습니다. 하루에 15문제씩 봤던 같네요.

 

제가 스터디에서 단어시험은 꼴등이었어요. 그래도 매일틀려도 매일 시험봤어요.

잊고나면 그냥 보고, 틀려도 보고요. ^ ^

 

단어, 숙어, 생활영어는 정말 나는대로 봤습니다. 신성일 선생님 기본서에 추가된 , 자료 정말 좋습니다. 막판에 이리라 선생님 숙어 생활영어 강의 무한 반복했고, 그때 이리라 선생님께 반해서 독해강의도 듣게 되었습니다.

 

 

2. 독해 처음엔독해기적이라는 책으로 한문장 한문장 찬찬히 뜯어 공부하다보니, 점점 속도가 붙더라구요. 책이 아니더라도, 꼼꼼한 해설이 붙은 독해지문이라면 아무거나 상관없으니 시도해보시는 추천합니다 ^ ^

 

한문장씩 뜯어먹다 보면, 정말 조금씩 영어구조가 눈에 들어오고, 속도가 붙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턴 양을 늘려서 매일매일 조금씩 영어독해 문제 풀어보세요~

 

 

3. 문법, 신성일 선생님의 자세하고 체계적인 문법강의를 듣고나니 정말 이것도 모르고 내가 대학교를 졸업했구나~ 했습니다. 과외도 있을 정도로 정말 기본부터 수준급까지 강의를 잘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예를 들어오늘 준동사를 강의로 배웠다면, 필기로 끝내지 마시고 반드시 준동사와 관련된 기출문제를 풀어야 됩니다. ^ ^ 그래야 기억도 오래가고, 문법에 대한 자신감이 붙어요. 그렇게 문법기출문제를 반복하다보면, 많이 기출되는 부분이 준동사, 관계사, 수동태, 가정법 등등 이라는 정도로 감이 옵니다.

 

감이 오면 문법은 ^ ^ 다음부터는 문제로 지속적으로 확인하면 돼요~

 

 

 

한국사

-추천하는 강사는 정재준, 최진우, 신영식 교수님입니다.

-저는, 정재준 통합한국사 강의와 기본서, 문제집을 봤고 강의는 번이나 들었어요.

교재 참고자료

비고

기본강의

정재준 통합한국사 강의

신영식 무료강의(붕당, 무장투장사, 현대사)

신영식교수님 무료강의는 정말 질좋고 재밌어요!

기본서

통합한국사 기본서

문제집

통합한국사 기출문제집

모의고사 문제집

한국사는 제가 원래 좋아하는 과목이었고, 자신도 있었고, 고득점을 한국사에서 해줘야 영어를 만회할 있었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했어요.

 

특히, 저는 정재준 선생님의 암기법과 교수법 모두 제게 맞아서 지금도 자동적으로 튀어나옵니다. “12경기갑신이서남서남소소노” ^ ^

 

중간중간에 신영식 선생님의 무료강의를 들었는데, 정말 강추!합니다.

무료로 좋은 강의를 열어 놓으시기 때문에 공부하는 내내 때에도 틀어놓고 쉬고 그랬어요. ^ ^참고하세요~

 

같이 스터디 하던 친구 한명과 문제내기 놀이도 했었는데, 재미있고 외워집니다.

예를 들어서 다음 스터디 때까지 p.40~p80까지 공부해오기로 합니다. 그리고 스터디 당일 만나서 문제를 서로 내는 거에요. “5군영이 만들어진 순서와 담당하는 업무를 말해봐라고 하면, “----/ ----이런 식으로요 ^ ^

 

그리고 모의고사 문제집은 유일하게 국사만 한번 풀어봤습니다.

주력과목이었기 때문에 국사에서 고득점을 받고 싶어서 기출문제집에 모의고사 문제집까지 풀어봤어요 ^ ^

 

문제집푸는 것이나 모의고사 푸는 것도 스터디에서 함께 계획을 세워서 풀게되면,

거의 밀리는 없이 계획대로 한달 혹은 두달 안에 끝나게 됩니다. 정말 좋죠 ^ ^

함께하는 시너지 효과도 좋구요. 그리고 시간맞춰 푸는 연습도 하세요~

 

 

 

행정법

-추천하는 강사는, 김종석, 강태월, 박준철 교수님입니다.

-저는, 강태월 마인드 행정법 기본강의와 기본서, 기출문제집과 김종석 행정법 기본강의와 기본서, 기출문제집, 최신 판례 조문특강 봤습니다.

교재 참고자료

비고

기본강의

강태월 기본강의

김종석 기본강의

김종석 판례 조문특강

기본서

마인드행정법 기본서

김종석행정법 기본서

마인드 행정법의 표가 좋음

김종석 행정법은 기출문제 표시가 이미 되어있음

문제집

마인드행정법 기출문제집

최신 판례 조문특강 자료집

최신 기출문제집 모음

판례특강 교재는 마지막에 도움이 많이

 

행정법은 개인적으로 처음에 힘들었습니다.

과목은 처음이기도 했고, 내용이 많은데다 기출문제가 어려워지고 길어지기 시작해서 어려웠어요. 그런데, 기본강의를 번째로 김종석 행정법을 들을 때부터 점점 이해가 가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시간을 있는 주력과목이 되더라구요.

 

특히 마인드 행정법의 마인드맵은 나중에 정리할 도움이 되었고, 김종석 선생님 특유의 깔끔하게 정리된 기본서나 재미있는 교수법은 최고였습니다. 마지막에 판례특강을 들었던 것도 좋은 선택이었던 같네요. 시험볼 최근 판례가 나와서 신이나서 풀었던 기억도 나고요 ^ ^

자신이 선택한 교수님을 끝까지 믿고, 차근차근 따라가기만 한다면 행정법은 고득점 있는 과목이 아닌가 싶어요. 같은 경우도 2회독 때부터 이해가 가더군요.

 

김종석 선생님께서 최근 기출문제를 뽑아서 정리해주시기 때문에 마인드행정법 기출문제집과 최근 기출문제 외에 다른 모의고사 문제집을 따로 구매하지는 않았어요.

행정법은 워낙 기출문제가 방대해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

 

 

 

사회복지학

-사회복지는 세분 정도 계시죠^ ^ 어대훈, 김형준, 오완섭 교수님.

-저는 어대훈 휴먼사회복지학 기본강의, 핵심요약강의, 파이널 체크, 최신법령 강의 들었습니다. ^ ^

사회복지는 제가 대학교때 전공했던 과목이기도 했고, 1 자격증도 있었기 때문에 자만해서 거의 공부를 아예 하고 있다가, 처음으로 5 지방공무원 시험에서 50 받았었어요. 굉장히 충격이었죠.

 

2월에 졸업과 동시에 1급자격증을 따고 자신감도 있었는데도, 반타작 했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느낀 , 아무리 전공을 했다고 해도 시험마다 특유의 문제 스타일이 있고, 평가하고자 하는 중요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시험 기출성향에 맞춰서 공부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그래서 대학교 전공으로 4년을 공부했지만, 낮고 겸손한 마음으로 기본강의부터 차근차근 들었습니

. 그리고 단원별로 기출문제도 다른과목처럼 풀었고, 핵심요약강의와 최근 법령강의, 파이널 체크

까지 들었어요. ^ ^

 

국사와 사회복지 과목을 주력으로 해서 최대한 평균점수를 끌어올리자는 계획이었는데 그대로 적중했어요. 과목 덕분에 영어과목을 실수 많이 했었는데도, 만회할 있었거든요. 노력한 만큼, 정말 그만큼 돌아오더군요.

 

정말 정직한 시험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

 

 

 

5. 면접준비

12 10일에 시험을 봤고, 결과는 1 4일에 발표 났습니다. ^ ^

 

원래 5일에 발표였는데 하루 일찍 났어요.

 

처음에는 이름 세글자를 검색하기가 너무너무 벌벌 떨리고 덜덜 손이 떨려서..

이름 중에 글자만 검색했어요 하하. 지금 생각하면 웃긴데, 그땐 그랬네요.

글자 검색하니까 6명인가 7명인가 검색이 되었고, 안에 이름도 있었어요. ^ ^

 

독서실 지하에 있던 컴퓨터실에서 확인을 하는데, 눈물이 쏟어지고 몸이 떨리고....

바로 아빠한테 전화드렸더니 아빤 허허 웃으시고, 엄마한테 전화드렸더니 엄만, 펑펑 우셨어요.

 

그리고 그날 저희 아버지는 제가 이때까지 살면서 졸업식때에도 꽃을 안사주셨었는데,

그날 얼큰~하게 취하셔서 밤에 어떻게 구하셨는지... 들어오시며 한송이 사다주셨어요. 축하한다고 하시며, 너무너무 자랑스럽다고 하시고요. ^ ^

 

 

 

다시 생각해도, .............눈물이나네요.

지금 글을 쓰면서도 울컥-하고 콧등이 -하게 사이다를 코로들이킨 느낌입니다.

 

이렇게 가족들에게만 기쁜 소식을 알리고, 다시 조용히 면접준비를 시작했어요.

어대훈 선생님 카페에 면접스터디를 구한다는 글을 보고 함께 5명이 모이게 되었고,

1주일에 2번씩 모여서 모의면접을 진행했어요 ^ ^

 

특강은 2개를 들었어요.

어대훈선생님, 김형준선생님의 면접특강 강의를 들었고, 교재는 김형준선생님 면접교재와 스티마선생님 면접교재를 참고해서 스터디 모두 암기하고 테스트하고, 암기하고 테스트하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실제 면접 현장처럼, 3명이 앉아있고 1명이 문을 열고 들어와 면접을 15~20 보는 형식으로 진행했고, 면접시험을 앞둔 2 전부터는 스터디 끼리 조인해서 실제처럼 정장도 입고 연습 했습니다. ^ ^

 

결과적으로는 ^ ^ 저희 면접 스터디 5명이 함께 전원최종합격했답니다.

나름 프라이드 있는 스터디이고,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동기로 함께할 같아요.

 

 

 

6. 면접당일 및 면접질문

1. 의상 준비

의상은 기본 검정정장과 살색스타킹, 검정구두로 통일했습니다.

다른 요소가 가미되면 깨끗하고 단정한 이미지가 어렵다고 누차 들었기 때문에 가장 무난하게 입었습니다. 액세서리도 최대한 줄여서 작은 진주귀걸이 하나만 착용했어요.

 

면접장소는 전통적으로 익히 알려진대로,

3호선 남부터미널 역에 위치한 서울시인재개발원 건물입니다.

 

당일, 면접을 함께 준비한 동기 한명과 저는 우황청심환 원샷했어요.

미리 모의면접을 통해 우황청심환을 먹어보고 연습해봐서, 자신있었거든요 ^ ^

 

3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대강당에서 조별로 대기하고 있다가, 명씩 공무원 분을 따라서 면접장으로 이동하게 되는 형식입니다. 대기 시간이 길기 때문에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빵과 우유를 미리 먹어두면 좋아요. 저는 너무너무 긴장되어서 아무것도 먹고 가방에 넣어뒀다가 면접을 끝낸 후에 한입에 흡입했습니다. ^ ^

 

 

2. 면접질문

문을 두드리고 들어가면 분의 심사위원이 앉아계십니다.

가운데 앉아계신 분이 면접위원장님 이시고요.

 

먼저, 들어가서 인사를 준비한 간단한 성명과 수험번호를 말씀드렸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희망을 선물하는 공무원이 되고 싶은, 수험번호 00, 000입니다.”

 

위원장님께 신분증과 응시표, 면접심사표를 드리고 앉으라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자리에 차분히 앉아 질문을 기다렸습니다.

얼굴은 경련이 일어날 같았지만 방긋방긋 웃었습니다. ^ ^ 아주 빵긋빵긋!

 

-가족중에 공무원이 있는가?

-민간 사회복지기관도 있는데 거기를 안가고 공무원에 지원한 이유는?

-주소가 서울시 000동인데, 오는데 멀지 않았나, 어떻게 왔나?

-공무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 무엇인가?(청렴이라고 대답.)

-민원인이 계속 기준이 안되는데 우길 경우 자신만의 대처방법은?

-전공은 무엇이었나?

-자격증은 언제땄는가? 공부는 어떻게 했는가?

-COS?

-라포형성이 중요한데 이를 형성하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은?

-자신만의 임파워먼트는? 방법은?

-서울시 정책 가장 마음에 드는 ,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마지막에 위원장님께서, 그럼 이것으로 (양쪽의 위원들을 번갈아 보시며)끝낼까요?” 라고 하셔서 감사합니다하고 목례 일어나서 인사를 하려고 하는데, 순간!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습니다. 수고가 많으셨어요~”라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눈물이 같았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면접 분위기도 좋았고, 심사위원 세분 모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좋았고요.

 

물론, 2 가까이 정말 열심히 준비했지만, 준비한 것의 반에 반도 말씀드리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말할 멋진 말들을 열심히 외우고 들어갔는데 그런 것도 말씀을 드리고 그냥 나와서 아쉬웠지만, 마음은 행복했습니다. ^ ^

 

그리고 함께 면접을 준비한 스터디원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 ^

 

 

 

7. 마지막으로 ^ ^

3 13일에 면접을 보고, 3 27 최종 발표까지.

시간이 빠르고도 느립니다.

 

 

그리고 최종합격자명단에서 이름을 확인하고 엉엉 울었습니다.

 

, 합격이라는 단어는 두근두근하고 설레고, 아련-하네요 ^ ^

 

 

공부하면서 많은 것들을 때론 포기해야하고, 때론 이겨내거나, 때론 감당해야 했었는데,

지나고 돌이켜보니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참으로 대견했던 시간들이네요.

 

지쳐서 공부하다가도 그날 식당의 점심메뉴가 제가 좋아하는 깐풍기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어요. ^ ^ 75점에서 머무르던 국어가 80점이 넘었던 순간은, 독서실에서 기뻐서 소리를 지를 뻔했었고요~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 돌이켜보았을 귀한 추억으로 남기 위해서

조금 참고 공부하며 기다리신다면 분명 합격의 영광으로 보상받지 않을까 싶어요!

 

 

부디,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아프지 마시고,

 

원하시는 시험의 영광의 합격자로서

바라고 원하시는 공직의 자리에서 꿈을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추가로, ^ ^

제가 공부하면서 참 많이 도움받았던 자료들이 있어요.

다른 카페에서 고마우신 분들이 공유해주시고, 올려주셔서 제가 참 기쁘게 썼던 자료들입니다.

 

이렇게 수고해주시는 분들덕분에 공부할 수 있었어요.

저도 나누고 갑니다.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자료는 총 6개로, 글 맨 위에 제목배너 밑에 첨부파일로 있습니다 ^ ^)

 
댓글0
익명
  • 네이버 블로그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플러스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