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행정직이번에 2017년 1회 사회복지직 합격생입니다.

cda2751
조회508추천 12017.05.0605:10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이번에 2017 1회 사회복지직 합격생입니다.

 

높은 점수로 합격한 것은 아니여서 공부 방법이나 커리큘럼 대신에

 

많이 궁금해 하실 학점은행제와 시행착오를 줄이는 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문 부수고 들어가려고 했으나 처참히 실패하고 문고리 겨우 잡아 제가 문 닫고 들어간 것 같아요.

 

그래도 점수가 궁금하신 분은 댓글 남겨 주시면 쪽지로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저는 공무원 시험 준비 전에는 초등학생 4학년 때부터 고3 때까지 8년간 예체능을 전공하던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악기전공을 위해서 소도시에서 혼자 부산에 올라와 중 1때부터 하숙생활을 하며

 

여름에는 더위 참아가며, 겨울에는 추위 참아가며 살았어요. , 입술이 터지도록  열심히도 했었지요.

 

대학 입시의 실기 비중이 80%였기에 중학교때는 4교시만 하였고,

 

고등학생때는 교과수업을 듣는 대신 악대실에 올라가 악기를 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고3 때 악기를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그땐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나 이제 어쩌나-하면서요.

 

혼자서 매일 눈물로 지새우고 악몽도 많이 꾸고 참 힘든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그만 둔 그 시점이 수능 두 달 전이라서 급하게 진로를 결정해야만 했었지요.

 

저는 가장 무난한(?) 행정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대학 진학 후, 거의 처음 해보는 공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학교에서 치는 모의 토익 점수: 조금 큰 발 사이즈)

 

전공한 분야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나름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공무원이 돼야지!’라는 정확한 목표를 정하여 행정학과에 온 것이 아니었기에

 

이런저런 핑계로 졸업 후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남들 다하니 나도 한번 해보자!’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말이죠.

 

물론 지금은 그런 마인드 가졌던 것을 후회합니다.

 

 처음에는 서면에 있는 한 독서실에서 공부를 했는데 베이스가 전혀 없다 보니 공부는커녕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힘들었습니다. 집중도 안 되고 너무나 조용한 독서실에서 책만 펴면 잠이 왔습니다.

 

그렇게 흐지부지하게 세월을 보냈고, 2015 6월에 지방직 시험을 치고 채점을 하는데, 충격이었습니다.

 

과락잔치;;를 하고 있더군요. 소위 등골브레이커, 난신적자였지요.(전한길 선생님의 쓴소리 영상 추천드립니다.)

 

그때 무언가가 한방 저를 크게 때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깨달은 것이죠.

 

그러고 나서 검색을 해보니 영가 스파르타0823(blog.naver.com/busan_yg)

 

라는 강제 자습 관리학원이 있었고 7월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추가내용:

 0823 자습반 수강료는 한달에 22만원입니다. (지점마다 가격이 조금 다른 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지각하지 않고 자습을 하면 1점이 부여되는데,

 

상점이 쌓여서 할인권과 교환이 가능하답니다. [[예를 들어 00-> 수강료 15% 할인권 ]]

 

↑ 이 제도 또한 저는 많은 동기부여가 됐어요

 

영가 스파르타0823 클래스는 08시부터-오후11시까지 자습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입실시 핸드폰을 내야하고(제일 도움 됐던 부분) 자습시간에는 인강, 자습 외 딴짓을 하지 못합니다.

 

강제 자습을 하고 지각 또는 무단결석을 하면 벌점이 주어지고,

 

벌점이 누락되면 자동 퇴실되는 시스템이라 여기에서 퇴실되면

 

다시 독서실에 가야하는 사실이 끔찍이도 싫었기에 지각과 결석을 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습니다.

 

 

 

공부를 잘하진 않아도 열심히 하니 공무원 출신이신 학원 교수님의 눈에 띄여서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봐 주시고 신경 써주셨습니다.

 

덕분에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그제서야 조금씩 제가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공부 방법을 전혀 몰라 인터넷 강의만 듣는 데에 급급했고 복습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영어 베이스가 전혀 없다 보니 어떤 것을 먼저 손대야 할지도 몰라 어리둥절하고 있을 때에,

 

학원에서 영어 과외도 같이 하고 있어서 상담을 받고 2단계부터 3단계까지 두 달 간 수강하였습니다.

김수연 선생님께 수업을 들었는데, 일반 공무원 영어 강의랑은 다른 방식이었습니다.

 

소수 정예( 10)여서 집중을 할 수밖에 없었고

 

테스트도 매번 보며 중1 수준부터 시작하기에 이해가 정말 잘 되었습니다.

 

(저는 경선식 "중학" 단어집도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외웠습니다.)

 

여러 권의 책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숙제도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7시간 정도의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기에 제로베이스인 분도 영어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공부 방법을 익혔다고 생각해서(저의 착각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는닥터 잉글리쉬라는 책(서술식으로 구성되어있어 왕초보도 이해가 잘 됩니다.) 등을 보며

 

혼자 영어공부를 하였습니다.

 

(영어 공부법은 한덕현 선생님의 무료 오티 강의에서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목별 공부

 1.국어 과목은 80점 받았습니다.

 

선재국어 심화 강의를 듣고 나서 시행처별 기출을 몇 회 풀어보니

 

틀린 부분의 대부분이 문법 부분이었기에 수비니겨만 보았습니다.

 

(실제시험에서도 역시나 틀린부분은 제가 약한 부분인 문법1, 고유어1, 한자2 더군요.)

 

 학원 짝지와 포스트잇에 다섯 문제정도 문제를 내서 바꿔서 매긴 후 그 포스트잇을 책에 붙였습니다.

 

그러면 따로 시간 들여 오답노트를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행정학, 행정법도 그런 방식으로 하여 공책에 붙여 한 권의 오답노트를 완성시켰습니다.)

 

 

 2.영어 과목은 제가 처음 공무원 공부를 막 시작했을 때 찍었던 점수와 비슷한 점수라서 공부방법에 대해선

 

말씀 못 드리겠고, 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을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이번에 사회복지 시험에 같이 합격한 두 명의 동생도 학원에서 영가0823 영어 과외를 오랫동안 수강하였는데

 

두 명 다 성적이 꽤 나와서 학원에서 계속 과외를 할걸,

 

영어(특히 독해)는 무조건 매일할걸..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큰 도움을 받았던 것이 바로 '영어 단어 시험'입니다.

 

저는 영단어 시험을 한 번도 빠짐없이 쳤습니다. 수능/숙어/공편토를 쳤는데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총 두 번 치는데 하루에 수능: 180, 공편토:120개정도 외웁니다.

 

학원에서 최근, 고유어랑 사자성어 같은 국어 암기 부분도 쪽지 시험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공편토를 외우는데 day1-2 범위를 외우는 데만

 

한 시간 가까이 걸렸지만 나중에는 10분도 안되서 외울 수 있게 되었고

 

이번 시험에서도 숙어, 어휘, 생활영어는 다 맞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7 1월에 영가에서 김정원 선생님께 모의고사 수업을 한 달 들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4월 시험 앞두고 들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가격이 저렴해서 들었는데,

 

시험보다는 모의고사의 문제가 어려웠지만,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서도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잘 들었다고 생각했으며, 같이 들었던 친구, 동생들도 수업 너무 좋다며 찬양(?)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저를 끝까지 발목 잡았던 것은 영어 '독해'였기에 영어가 약한 분들은 영어점수를 어느 정도 만들어 놓은 뒤

 

다른 과목을 공부하시길 추천 드리며 자신이 자신 있는 부분과 약한 부분을 파악하여

 

자신만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해가 항상 약했기에 노력하면 점수 나오는 부분인 어휘,숙어,생영 위주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독해를 버리시면 절!! 안되며 매일 하셔야 합니다. 독해의 비중이 10-11문제로 제일 크기 때문에..)

 

‘어휘, 숙어, 생활영어는 무조건 다 맞히자! 문법은 하나만 틀리자! 독해는 4-5개 이상으론 틀리지 말자!’라는

 

계획을 세우고 70-80점을 목표로 잡고 그에 맞춰 공부를 했습니다.

 

아참, 이동기 선생님의 [기적의 특강] 정말 좋아요! 어휘, 숙어, 생영 다 맞힐 수 있었던 건 기적의 특강과

 

평소에 열심히 단어를 외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3.한국사는 85점을 받았습니다.

 

 구석기, 신석기도 모르는 상태로 분류사 강의를 들었는데 흐름이 안 잡혀서 힘들었습니다.

 

오죽했으면만화로 보는 생강국사라는 책을 사서 보았을까요 (ㅠㅠ)..<= 책 좋아요..

그만큼 베이스가 없어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전한길 한국사,선우한국사 심화 강의를 들으니 흐름으로 되어있어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그러고나서 전한길 선생님의 필기노트(파워 강추★)를 보고 3.0기출문제를 풀면 이해가 잘됩니다. 3.0 기출문제집은 해설도 정말 자세하게 나와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한길샘 필노 무료강의 또한 엄청 들었습니다! 시험 며칠 앞두고도 국사는 밑에 사진처럼 필기노트+ 틀린 문제들만 미친듯이 반복해서 봤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시험공부 하는 도중에 한능검 시험 (1)을 한능검 사이트에서 몇회 풀고-> 한길샘 필노 하나만 들고 한 번 치러 갔었는데, 89점 나오더군요!

 

선택과목을 행정학, 행정법(사회는 불가)을 선택하시면 군무원 시험도 응시할 수 있습니다.

 

현재 영어 과목은 토익 등 으로 대체되서 영어 시험 치지 않습니다. 25문제x4=100문제..

 

내년에는 군무원 시험이 한국사 과목이 한국사 검정능력시험으로 대체 된다고 들었습니다!

 

모르시는 분은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공부 초반에는 몰랐던 부분이라 알려드려요~!)

 

 

 

또한 저는 추후에 기출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심화강의를 수강하면서

 

바로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훨씬 이해가 잘되고, 어떤부분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고 나서 틀린 문제의 선지들은 전한길 필기노트에 다 옮겨 적었습니다.

 

그러고는 학원사람들과 전한길샘 필기노트로 묻고 답하는 스터디를 1년 정도 하고 온라인 OX스터디도 하였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매주 온라인에서 실시하는 고종훈 선생님의 한국사 모의고사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간을 재고 풀어서 나름의 긴장도 생기고, 점수도  바로 나옵니다.

 

해설강의도 무료이고, 시간배분 연습도 할 수 있고 위처럼 자신이 몇퍼센트인지도 나옵니다.

 

 

 

4. 행정학과 행정법은  기본서와 기출문제집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우선 행정학은 남부고시의 신용한 선생님 기본 심화강의, 조은종 선생님의 핵심 요약강의(추천),

 

기출문제강의는 김덕관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해설이 정말 잘 되어있어서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미리보기로 보고 반해서 구매했는데 모든 선지에 해설이 상세히 되어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조은종 선생님의 단권화 교재입니다. 추천!! 선생님께서는 각 단원 들어가기전에, 먼저 큰 틀을 잡아주시고 설명해주셔서

 

숲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문자도 많이 따주십니다. (다만, 카페나 질문 게시판 같은 것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 김덕관 선생님의 기출문제집입니다. 이해용 해설과 암기용 해설이 나와있고, 선지마다 해설이 상세히 되어 있어

 

이해가 잘됩니다.

 

 

 

5.행정법은 공단기 1타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이해가 잘 되질 않았고

 

수업도중, 어디 부분을 하는지 찾기가 어려워 저에겐 조금 맞지 않았습니다.

 

과목을 바꿔야 하나라고 생각하는 도중, 저는 영어 때문에(장서영 기초강의, 두형호 독해강의, 줄리아 암기강의 등)

 

이그잼 프리 패스를 수강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강태월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바로 기본강의를 들었습니다. 각 단원의 키워드가 마인드맵으로 요약되어있고, 정말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강태월 선생님의 커리큘럼에는 기본 이론강의는 있지만 심화 강의가 없어서 걱정되기도 하고 반복을 자주하기 위해서 합격한 친구에게 추천을 받아 남부 고시의 김진영 선생님의 요약 강의를 들었습니다.

 

우선 기본서가 500페이지가 안되기 때문에 반복하기에도 편했습니다.

 

이 두 분이 왜 덜 유명하신지 의아할 정도로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십니다.

 

(행정법을 처음 시작 하는 분들은 김진영 선생님의 행정법 용어 특강 들어보세요. 무료이며, 추천합니다.)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는 모의고사를 많이 쳐보지 않아서

 

이번 실제 시험에서 행정법이 어렵게 나와 무척 당황했고 평소보다 낮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행정법65.5->조정:59.42)그 때문에 시간도 많이 소요되서 마지막 시험과목인 행정학까지 영향을 미쳐 찍다시피 시험을 쳤습니다.  따라서 시험장에서는 예기치 못할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가끔은 모의고사를 봐서

 

시간 배분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회복지 직렬로 전환&학점은행제(학은제)

 교수님 조언에 따라 2016년에 '일반행정직 시간선택제'를 응시하였는데, 한 문제 차이로 낙방하였습니다. (320점대)

 

[[영가 스파르타 센터에서 제공하는 시스템 중에서 만족했던 부분 중 하나가 '상담'입니다.

 

공무원 출신 학원 교수님께서 매월 상담을 해주시는데,

 

점수가 얼마나 오르고 있는지, 어떤 과목 위주로 어떤 부분을 공부해야 하는지 1:1 맞춤형 조언을 해주십니다.

 

제가 학원에 들어올 때인 2015 7월에 첫 상담을 했는데,

 

기초가 부족한 제게 교수님께서는 2016년이 아닌 2017년 합격을 목표로 하고

 

2016년에는 시간선택제를 응시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현실적인 말씀을 해주셨고

 

저는 교수님 말씀대로 시간선택제를 응시한 것입니다.

 

(사실 저는 공무원 공부를 하면서도 시간선택제 공무원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교수님께서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고, 교수님과의 상담이 너무나도 도움이 되어,

 

시험 당월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부담감을 조금 덜고 공부 했고 교수님 말씀대로 2017년에 합격을 이루게 됐습니다.]]

 

 

 

 

 

낙방한 후,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았고, 다른 직렬에 대해 궁금하여

 

공무원 출신 학원 교수님께 상담 신청을 한 뒤, 과목당 점수를 말씀드리고, 조언을 얻었습니다.

 

 

 

또한 15년째 장애인 복지관에서 봉사활동 하시는 어머니, 사회복지 3기 공무원이신 고모,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 합격한 지인께 이것저것 물어 봤는데 합격자 대부분이 학점은행제 출신이라고 하였습니다.

인터넷 카페에서 여러 합격수기도 읽어본 뒤 며칠동안 고민 후 사회복지직으로 전환 하기로 하였습니다.

 

2016 6월 말부터 학점은행제와 공무원 공부를 했고, 4월에 자격증을 수령하여

 

2017년 사회복지직 시험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자격증은 면접 하루 전날까지 수령하면 시험에 응시 가능합니다.)

 

제가 학은제를 병행하기전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학은제 과정과 공무원 시험을 병행한다면 시간이 얼마나 뺏기는가?’였기 때문에 이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사회복지 2급 과정은 총 13과목+실습 120시간 총 14과목을 이수해야 하고,

 

13과목에는 중간, 기말고사가 있으며 리포트와 쪽지시험, 토론, 참여도가 있습니다.

 

이 중 시간이 투자되는 부분은 리포트(13과목)와 실습 120시간(하루 8시간 한다면 3)입니다.

 

그리고 실습 대학(총 다섯번 감/3시간 수업/마지막 5회차엔 간단한 발표 있음)에도 다섯 번 가야합니다.

 

실습 대학은 120시간 실습을 하는 것에 대해 "학점을 주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산에 사신다면, 실습 대학으론 동의과학대학 평생교육원 추천드립니다.

 

(비용: 35만 원/교수님께서도 점수 잘 주시는편이고 수업도 강의듣는다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가면 됩니다.

 

토요일에 다섯번 출석이 끝입니다.)

 

동아대는 계획 일정 보니 총 7번 가야하고 중간?기말?이런 것도 있더군요.

 

제가 ㅠㅠ 실수로 경남정보대학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양정에 있는 동의과학대학입니다. ㅠㅠ죄송합니다.

학점은행제는 60점만 넘으면 자격증이 나오기 때문에 크게 방해 받지 않고 공무원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 실습, 리포트 제외<-저는 리포트 쓰는데 시간이 꽤 걸렸지만 빨리 쓰는 분은 빨리 쓰시더군요!)

 

오픈북 형태로 컴퓨터로 치기 때문에 걱정 덜고 치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중간, 기말 치실때 컴퓨터 두 대는 반드시 있어야하고, 한 대는 시험 응시/ 한 대는 교안과 구글, 네이버를 켜놓고

 

시험 치르시면 됩니다. 교안, 구글, 네이버에도 안나오는 문제는 과감히 찍으셔도 됩니다. 저는 과감히 찍었고

 

점수 또한 여유 있습니다. 제 점수 올려 드려요.

 

 

 

 

 

(tip1: 선택과목을 선택할 땐 관련 있는 과목끼리 수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아동/청소년, 청소년/학교사회 이런 식으로 말이죠!

 

선택과목을 본인이 말하지 않으면 아무거나 묶어줍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사회복지학과에 나온 지인들에게 조언을 얻어

 

플래너님께 과목 변경 요청 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을때마다  플래너님께 질문도 정말 많이 했고요.

 

(다들 시험이 3월로 예상하고 있었기에 더욱 걱정 많았지요)

 

 tip2: 학은제 강의를 음소거를 하고 공무원 인강을 듣는 것을 막기 위해서

 

강의 중간 중간에 클릭을 해줘야 다음 화면이 넘어 가는 곳,

 

리포트가 한 번이 아닌 두 번 있는 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곳은 최대한 피하시는 게 좋겠지요.

 

그리고, ! 교육원을 정식인가 받은 곳으로 수강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에 교육원을 결정하지 못해서 글을 올리니 많은 플래너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시험을 대신 쳐주겠다, 리포트를 제공해드리겠다 등등.. 솔직히 혹했죠.

 

하지만 그것은 불법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곳저곳 꼼꼼히 알아보고 정식 인가받은 유명 교육원에서 수강하였고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교육원만큼 중요한 것이 플래너라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알바글을 정말 정말 많이 봤습니다^^;)

 

실습 대학이 공고되면 하루라도 급한 공시생들에게 빠른 연락을 줘야 합니다.

 

(공시생이 대학 실습 공고를 매일 확인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저의 플래너님께서는 가장 먼저 실습대학 개강공지가 뜨자마자 제게 알려 주셨는데

 

같은 학원 다니며 다른 유명 교육원에서 학점 이수한 지인은 연락이 바로 오지 않아,

 

제가 그 공고 뜬 것을 지인께 알려주어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 다음 타 카페에서 플래너님이 중간에 잠수탔다며 피해본 사례의 글도 보았어요!

 

그러니 플래너를 잘 만나는 것 또한 정말 중요하며 공무원 준비생이라는 것을  플래너님께 꼭! 알려드려야 합니다.

 

 (플래너 역할이 리포트를 대신 써주거나 시험을 대신 봐주는 것은 아닙니다.

 

0 0일까지 시험을 쳐야 한다고 문자로 알려주시는 정도입니다.

 

<=저도 처음엔 대신 리포트를 써주는 등 이런건줄 알았습니다.

 

대신 실습 대학 공고가 뜨면 바로 알려 주시고, 자격증을 조금이라도 빨리 받을 수 있게끔 안내 문자를 보내주시니

 

가급적 플래너와 함께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 수정: 제가 실습한 교육원에 대한 질문이 많은데,

 

교육원을 선택하실 때 위에 써져있는 부분을 꼭 확인하고 선택하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강의 중간에 클릭해야 하는 부분, 중간에 퀴즈가 있는 부분들은 현재 시스템이 바뀌었을 수도 있으니

 

꼭 교육원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1,2학기 모두 같은 교육원에서 진행하여서 다른 교육원은 잘 모르며

 

제가 진행한 교육원보다 시험난도와 리포트 주제가 쉬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물어보면 알려는 드리지만 선택하시는데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진행한 교육원은 실습 연계는 해주지 않습니다.

 

본인이 직접 실습기관 찾은 뒤(정식인가 받은 곳에서 120시간 채우셔야 합니다.

 

실습기관 나와있는 사이트는 플래너님께서 가르쳐 주신답니다!) 전화해서 구하셔야 해요!!]

 

tip: 실습을 할 때에 꼭 실습 중간중간에 시간이 빌 때가 있는데 이때 꼭 실습 일지를 쓰시길 바랍니다.

 

저도 실습기관에서 시간이 빌 때마다 일지를 썼는데, 기억도 더 잘나서 쓰는 속도도 빨랐습니다.

 

그래서 따로 실습 일지 쓰는데 시간을 투자하진 않았습니다. 시간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한 권은 실습 대학에 내고, 한 권은 제가 기념으로 소장하고 싶어 총 두 권을 제본했답니다.)

 

 

 

-생활

 

 공부 초반에는 책 펴면 토가 나올 뻔한 적도 있고, 머리가 어지러운 적도, 없던 알레르기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몇 시간 앉아 있으려니까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팠습니다.

 

하지만 요가를 하고 나서는, 체력도 좋아지고 신기하게도 목이나 허리 아픈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초반 제외하고는, 남들에 비해서 스트레스를 덜 받았는데 그 이유는 멘탈이 강한 편이기도 하지만

 

3회 요가를 다니며 체력관리, 정신관리(?)를 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조금의 시간을 내서 요가나 걷기 운동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약간의 슬럼프가 올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바로 학원 매니저 선생님께 상담 신청을 하여

 

계획을 수정하기도 하고 슬럼프 극복법을 여쭙기도 하였습니다.

 

공부가 잘 안되거나 학원에서 계속 졸면 인순이의 '아버지'.. 같은..(;;) 노래를 들으며

 

정신을 차리기도 하였습니다..;; 좀 웃기네요.

 

 그래도 공부가 잘 안되는 날이면 학원에 매달 나눠주는 휴식권을 사용하여

 

(한 타임 쉴 수 있는 휴식권- 4 /하루 쉴 수 있는 휴가권 - 1장을 줌)

 

좋아하는 음식을 포장해서 집에 가서  티비를 보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였습니다.

 

(저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슬럼프를 오지 않도록 예방했던 것입니다.)

 

 

 

-가산점

 

 자격증의 경우 저는 워드1급을 예전에 취득하였습니다. 타자만 빠르면 누구든 취득할 수 있는 정말 쉬운 시험입니다.

 

워드1급은 엑셀2급과 같은 0.5점인데, 시간이 부족하시거나 엑셀에 자신없다면 워드를 꼭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가산점은 공통같은 경우 각 과목당 0.5점이 더해지고, (세과목이니 총 1.5)

 

선택과목의 경우에는 먼저 가산이 되어 조정점수가 나옵니다.

 

 

 

-자투리 시간 활용

 

 자투리 시간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학원 점심시간은 한 시간인데

 

시험일이 다가와서는 15-20분 공부하고 밥 먹으러 갔습니다.

 

또 필기노트 중 약한 부분을 (ex. 근현대사에서 30년대 부분) 복사하여

 

머리 말리는 곳 옆, 화장실 벽면, 거울 옆 등에 붙여두고 머리 말릴때 봤는데

 

짧게 짧게 반복해서 보니 잘 외워지더군요. (합격한 날, 그 종이들부터 바로 뗐습니다.)

버스에서 책을 보려고도 시도한 적도 있는데 토가 나오려고 해서 보진 못했고,

 

대신 폰으로 인터넷 강의를 그냥 틀어놓기만 하고 편하게 들으면서 귀가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면접

 

 면접 보기 전, 학은제 출신이라 걱정 많이 했었는데 제가 다녔던 면접 학원 선생님께서

 

부산시 사회복지직 면접은 다른 지역보다 훨씬 수월하며 기출 위주로 나오며 질문의 대부분이 인성, 시정부분이라고 강조하셨는데, 실제로 면접 볼 때 학원 선생님 말씀대로 전공 질문은 하나도 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총 6개 질문을 받았는데 인성 한 문제, 시정 다섯 문제 받았습니다.

 

(ex.부산시 인구/부산시 문제점/다복동 사업이란?)

 

시간은 10분도 채 안 본 것 같고 한 문제는 틀린 대답을 말씀드렸는데, 친절히 설명까지 해주셨고

 

면접관 두 분 다 웃으며 정말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도움되는 사이트 및 영상

-공기출: 모든 기출문제와 해설이 담겨있는 곳

-블로그 미니미님: 주요 고유어, 사자성어, 하프 모의고사 오답노트 양식 등 유용한 자료가 담겨 있는 블로그

 

http://blog.naver.com/suminy85 (들어가셔서, contents 폴더에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민준호 선생님 카페(다음)

 

-전한길 선생님의 쓴소리 영상, 전효진 선생님의 공부법

 

 

 

*추천 제본 사이트(양면 제본 15, 스프링 가격 1000)

 

- 친구제본

 

-지카피

 

(저는 미니미님께 허락받고 위 사이트에서 하프모의고사 오답양식을 책 제본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추천 책 소개

 

 

↑ 도움 받았던 닥터 잉글리쉬 책의 내용입니다. 서술식으로 되어 있어 이해가 잘됩니다.

 

닥터잉글리쉬 네이버 카페도 있습니다.

 

 

 

 

 

↑공편토를 수없이 많이 반복한 흔적들입니다. 쉽게 외울 수 있는 암기법이 나와있어 좋았습니다.

 

 

 

 

 

 

 

↑부산의 경우, 공고에는 오전 9시에 발표가 나온다고 했는데

 

카페를 보니 작년 같은 경우 자정에 홈페이지에서 미리 결과를 알 수 있었다고 해서 홈피 가보니,

 

작년과 같이 자정에 딱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자는 공고대로 오전 9시에 왔습니다.

 

 

 

 

 

 

 

↑기출문제에서 틀린 선지, 헷갈리는 부분은 전한길 선생님의 필기노트에 다 옮겨적었고,

 

반복해서 헷갈리는 부분은 아예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크게 적어뒀습니다.

 

손진태, 원효, 의상 등이름에 해당하는 부분은 노란색 형광펜(에센티 소프트)으로

 

모두 칠해서 빨리 알아볼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학원 짝지와 포스트잇 ox 스터디 한 흔적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날 스터디한 포스트잇을 공책에 붙이면 한 권의 오답노트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조금이라도 시행착오를 줄여서 시간을 아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세히 적어 보았습니다. 이 시험이 쉽지 않은 시험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언젠가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어야겠지요. 저 또한 기초도 부족했고 약 2 6개월의 수험기간으로 남들보다 긴 수험생활을 겪었지만,  학원 교수님께서네가 이 학원에서 제일 열심히 공부한다.’라는 말씀을 하실 정도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온 결과 기회를 잡아 합격했습니다. 부모님께 합격 소식을  알려드리니고맙다.’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 영가 스파르타 서면점 교수님 및 센터장님, 매니저님, 제가 수강했던 모든 인터넷 강의 선생님, 무사히 자격증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플래너님, 그리고 함께 스터디하며 공부했던 학원 사람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간절함과 꾸준함만 있다면 누구든 합격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쓰기 시작한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이 글이 조금이나마 베이스가 부족하여 시작하기 두려운 분들께 도움 되길 바랍니다. 최대한 생각나는 대로 쓰긴 했는데 빠진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주시면 최대한 답변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후기는 영가스파르타에서 강의 수강 후 합격하여 상품권을 받기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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