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행정직좋은 결과를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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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29추천 02017.05.0508:39

수험기간: 2016.09~2017.06

공부시간초기6개월 (09~22일요일쉼식사시간 2시간 제외

4개월(08~22쉬는 날 없음식사시간 2시간제외

도서관에서 집에 돌아와서는 매일 한국사 인강 1시간

베이스 거의 없음 (한국사 검정 능력 1)

공단기 프리패스 9 1년이용.

 

<국어> (국가직: 85, 지방직: 85, 서울시:100)

이선재 선생님저의 최애강(최고로애정하는 강사)입니다공단기 강사분들이 다 좋으신데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분입니다강의력은 물론이고 언제나 유쾌하시고 비타민 같은 분이시죠~

기본심화 강의->기출실록->나침반모의고사(국가직서울시)수강했습니다.

기본강의는 문법뿐 아니라 문학까지 모두 1번 수강하고 혼자서 1권만 복습하였습니다.

저는 인강 의존형이라 기출나침반 다 인강을 들었습니다그러나 해설이 워낙 잘 되어 있어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인강 없이 혼자 하셔도 될 것 같아요이선재 선생님 교재는 모두 다 훌륭해서 문제집 한 권만 제대로 푸셔도 고득점 하실 수 있습니다저는 국가직때 나침판을 4회까지만 풀다 말고 어쩔 줄 몰라하면서시험보러 갔습니다끝까지 잘 풀었다면 고유어 시망스럽다를 맞힐 수 있었을텐데 하고 후회 많이 했습니다국가직 이후 한 권만 제대로 풀자 마음먹고 시간상 서울시 SOS모의고사한 권만 꼼꼼히 풀어서 지방직서울시까지 대비했습니다앞에핵심정리 자료부터 빠짐없이 다 풀었습니다.

김병태 선생님병태쌤은 사랑입니다.처음에는 짜증내시는 것이 싫었지만 계속 듣다보면 그게 사랑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병태쌤 강의는 국왕한자만 들었습니다저는 제 이름도 한자로 잘 못쓸정도로 한자에 두려움이 있었습니다그러나 요즘은 한자를 잡지 않으면 국어에서 평타도 치기 힘들기 때문에무작정 했습니다국가직 전까지 기본강의만 겨우 듣고 국가직 이후로 심화강의까지 들었습니다심화강의까지 들으면 반복하다보니 한자가 재미있어지기도 하더군요.

서울시 SOS 9, 7급 기출한자가 정리되어있는데 모두 외웠습니다국가직때에는 그렇게안 외어지던 것들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반복하다보니 좀 더 수월하게 외워졌습니다.

점심저녁 식사시간에는 선재국어 어플에 있는 한자성어만 외웠습니다저는 진짜 단기 기억력이라 다른 건 못 외우고 그 시간에는 한자성어만 반복했습니다.

고유어와 속담은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너무 너무 외우기가 힘들어서 기출과 모의고사에 나온것만 외웠습니다.

 

<영어>(국가직: 85, 지방직: 90, 서울시:95)

이동기 선생님영어에서는 제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분입니다하프는 물론이거니와 동형 모의고사도 괜히 어렵게 꼬지 않고 실제 출제 유형에 가까운 편입니다.  

기본심화->기출->동형모고->문법500// 하프

기본심화 인강 후 문법만 다시 1회독 했습니다복습하면서이때 저만의 문법노트를 만들었습니다동기쌤이 항상 만들라고 강조하셨는데 사실 만들면서 시간이 많이걸리는 것 같아 효과가 있을지 걱정했지만 결국 마지막 정리할때는 저의 문법 노트만 계속 봤습니다처음에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히 만들어 보실 길 추천합니다.

하프는 기본 강의 후 11월부터 주4회씩마지막까지 지속적으로 했습니다일주일에 4일밖에 못해서진도가 많이 밀리긴 했습니다.

기출은 문법과 어휘만 강의를 듣고 독해는 제가 약한 부분만 혼자 풀었습니다어휘파트에서동의어 , 반의어등 워낙 정리를 잘해주셔서 저는 기적의 특강은 따로 듣지 않고 기출어휘와 하프어휘만마지막에 달달 외웠습니다.

동기쌤 동형은 어려운 걸로 유명한데 어려운 것으로 연습해야 실전에서 덜 당황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평균50~60점 맞았습니다그래도국가직서울시 동형 모두 빠짐없이 풀었습니다.

문법 500제는 국가직 이후 강의없이 혼자 풀었습니다문법이론이 어느 정도 정리된 후 혼자 풀어보시길 추천합니다문제양이지나치게 많지 않으면서 반복적으로 복습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단어는 따로 책을 사지 않고 해커스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노랑이 단어책으로 공부했습니다보카바이블이나 이동기 3000어휘보다는 어휘수가 적지만 저는 어차피다 못 외우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책이라도 다 외우려고 했습니다. (저는 기본서를 중고로 사서 3권 어휘책이 아예 없었습니다.)

요즘 수험생들은 다 실력자들이라 영어에서도 고득점해야 합격 할 수 있습니다수험생활초기에 꼭 영어 기본기를 다져야 하고 마지막까지 꾸준히 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한국사> (국가직: 90, 지방직: 85, 서울시:90)

전한길 선생님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분입니다숨이 차실 정도로 강의하시는 것을 볼 때 걱정도 되지만 선생님도 저렇게 까지 하시는데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자극이 됩니다.

필기노트->기출3.0->사료집->최종점검7.0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기본강의는 듣지 못하고 필기노트만 바이블처럼 봤습니다저는속도가 느려 다른 분들처럼 많이 회독하지는 못했지만 매일 하루에 1시간씩은 강의를 듣든지복습을 했습니다.

한길쌤 커리는 다 소중하지만 그 중에서 필수를 뽑으라면 저는 기출 3.0을뽑고 싶습니다기출 문제집이 워낙 잘 되어있어 혼자 독학하기에 무리가 없지만 강의와 병행하시기를 추천합니다특히 문제풀이 전에 필기노트로 정리해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기출 완강 후에는 공단기 모고에서 어렵다고 할때도 85점 이하로는맞아 본적이 없습니다기출 강의 후에는 성적이 많이 오르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국가직 이후 사료집과 7.0을 시작했는데 시간이 부족해 사료집은 제대로보지 못했습니다. 7.0 또한 최고의 교재인데 제가 한 번밖에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정말 훌륭한 교재이지만 시간이 부족할때는 무리하기 보다는 기출 문제를 한번 더 보는 것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국가직: 90, 지방직:80, 서울시:60)

민준호 선생님사회는 민준호 쌤께 죄송할 정도로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못했습니다인강의존형인 제가 사회는 기본강의 밖에 듣지 못했습니다.그러나 기본강의를 꼼꼼히 복습해서 필기노트를 혼자 볼 때에도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기본강의->필기노트->기출

민준호쌤 기출은 널리 알려진대로 충분히 독학이 가능한 책입니다그러나경제가 저에게는 많이 어려웠는데 경제만이라도 강의를 들었다면 서울시에서 고득점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사회는 행정학과는 다르게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하는데 문제를 많이 접하지 않아 서울시에서 경제가 10문제 정도 나왔을 때 엄청 당황했습니다.

 

<행정학> (국가직: 75, 지방직: 90, 서울시:65)

김만희 선생님행정학 자체가 문제일 뿐 마니쌤은 정말 훌륭하십니다.

행정학은 정말 알다가도 모를 과목이라 공부할 때 너무 힘들었습니다국가직전에는 행정학 과락만 면했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기본강의->기출 빅데이터->또또북->법령특강

기본강의 1회독 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시간이 없어 바로 기출 들어갔는데 기본이 바로 안 잡힌 상태에서는 기출을 도저히 풀 수가 없었습니다강의도 들었지만 결국에는 기출은 너무 어려워 포기하고 또또북만 봤습니다결국문제풀이도 제대로 못하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ㅜㅜ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조급할수록기본기를 확인해야 합니다행정학은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기본기를잡고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또또북이 무료특강이기 때문에 한국사의 필노처럼 반복수강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단기 모의고사는 11월부터 거의 매달 봤던 것 같습니다학원에 가는 시간이 아깝다고 온라인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실전처럼 연습하기 위해 오프라인(학교 시험장)으로 응시했습니다학원모의고사점수에 연연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학원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보다 너무 어렵게 나오는 편입니다저는 국가직전 공단기 모고에서 국어가 50점이었습니다시간감각을 키우고 현장분위기를 느끼는 정도로만 여기시기 바랍니다.

 

저는 수험기간이 짧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민준호쌤이 늘 이야기 하시던 건데 “이 시험은 다 맞아야 하는 시험이 아니다문 닫고 들어가면 된다.

저는 그래서 상대적으로 공통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선택과목에서 몇 문제 틀리는 것은 각오하고 있었습니다지방직은 다행히도 최종합격하고 서울시에서 선택과목 점수가 모두 처참했는데 공통과목 덕분에 다행히 필기에 합격한상태입니다다른 사람들을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는 각자의 상황에 맞는 학습전략이 필요합니다.

 

수험생활이 힘든 것은 앞을 알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저도 공부하는내내 합격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그러나 저는 두려워 하기보다는 묵묵히 공부하는 편을 택했습니다저도 국가직 2주전에 이해되지 않는 행정학 책을 붙잡고 밤에 울었던기억이 있습니다그러나 두려워 한다고걱정한다고 해결되는것은 없습니다두려울수록 걱정될수록 묵묵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정말뚜껑을 열어볼 때까지 누구도 결과를 알 수 없습니다.

 

진인사대천명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자성어입니다.

시험장에서 마킹을 다하고 종이 울리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고시험후에는 스스로를 칭찬하고좋은 결과를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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