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행정직] 9급 교정직 합격수기입니다^^ :)

blue210kjw
조회271추천 02018.03.3005:27

*저는 2013년 대학교3학년때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 대해 지인이 공부하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 저도 진로를 한창 고민하던 대학교3학년 학생이었기 때문에 일단 시험삼아 한번 쳐 볼까 하는 생각으로 아무 공부도 하지 않은 채 원서접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직렬이란 개념도 그 당시에는 잘 몰랐기 때문에 그냥 검찰이라는 이름을 보고 '멋있다'라고 생각해서 검찰사무직에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3년 국가직 검찰사무직 시험성적

 

 

 

2013 9월부터 공무원 시험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 하려고 하였으나 집안사정으로 11월부터 직렬을 교정직으로 정하고 법검단기 프리패스를 구입해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를 하였는지 계속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1. 국어

 

저는 법검단기 프리패스를 구입해 김병태 선생님의 국어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는 전부 다 듣지는 않고 문법강의만 들었고 하루에 강의를 2~3개 정도 들은 후 그 부분을 복습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진행 하였습니다. 김병태 선생님께서 하라고 하시는대로 한글맞춤법, 표준어 사정원칙, 표준발음법 등의 조항을 다 외웠습니다. 그리고 표준어 사정원칙과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에는 따로 많은 시간을 내어 공부하지 않고 표준어 사정원칙은 각 조항을 외우고 조항속의 표준어를 외우는 방식으로, 외래어 표기법과 로마자 표기법은 종이 몇장에 써두고 밤에 공부를 다 끝내고 자기전에 한번 중얼중얼거리면서 외우는 형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다가오는 2014 12월부터는 선재마무리를 구입하여 계속해서 10여차례이상 회독을 하면서 문법부분을 통째로 이해하고 외우는 형식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문제집은 동형모의고사같은 것은 풀지 않고 오로지 기출문제집에 있는 기출문제만 풀었습니다. 따라서 마무리책과 기출문제집을 병행하여 선재마무리 3회독 후 기출문제 1회독의 형태로 시험 전까지 반복하여 공부하였습니다.

 

 

 

 

 

2. 영어

 

 

 

 

 

 

 

저는 공무원 시험공부의 절반이상은 영어가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영어를 빨리 잡는다면 그만큼 합격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3년 시험삼아 시험을 쳤을때 영어가40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으로 푼 것은 독해 3문제 뿐이었고 나머지는 다 찍어서 맞춘것이기 때문에 실제점수는 15점이었습니다. 저는 영어에 대해서 베이스가 아예 없었기 때문에 영어만큼은 학원을 다녀서 점수를 올려야겠다고 생각을 해 영어학원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찾은 학원이 2013 12월부터 3개월간 수강을 시작한 부산에 영가스파르타과외라는 영어학원이었습니다. 학원에서 처음 상담을 받을 때 저를 가르쳐 주셨던 김수연 선생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던 것이 영어를 먼저 잡지 못하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기 힘들다는 것 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영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한번 믿고 따라가보자라고 생각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김수연 선생님께서 시키시는대로 단어, 문법, 생활영어 이디엄, 독해 각각 파트별로 매일매일 하루에 잠자고 밥먹는 시간을 빼고 15시간동안 3개월간 다른과목은 전부 제쳐두고 영어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학원선생님께서는 저와같이 영어를 정말 못하는 학생들을 많이 가르쳐 오셨기 때문에 제 수준에 맞춰서 눈높이 수업을 해 주셔서 더 빨리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수연 선생님께서 저에게 해 주신 조언이 제가 합격하는데 정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영어점수를 80점이 안정적으로 나오기 전에는 다른 과목은 거들떠 보지도 말고 영어 한과목만 죽도록 파라고 계속해서 말씀해 주셨고 그에 걸맞게 숙제량도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하루종일 해야 다음 수업까지 다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영어에 영자도 모르던 제가 한달만에 실력이 급상승 한것을 느끼고 선생님의 교육방법을 더욱더 신뢰하면서 잘 따르게 되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만약 제가 그때 당시 김수연 선생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영어이외에 다른 과목도 병행했으면 영어 실력이 향상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 선생님께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항상 적극적으로 질문하라고 하셨고 영가스파르타'과외'이기때문에 과외의 장점을 잘 살려 쉬는 시간마다 즉시 김수연 선생님께 직접 수업시간에 모르겠는 것과 숙제할 때 몰랐던 것을 직접 질문할 수 있었던 것도 제 경험상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제 영어성적은 3개월만에 40점에서 80점으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비록 학교 복학문제때문에 계속해서 수강은 하지 못하고 그만 두었지만 정말 괜찮았다고 생각하고 과거의 저처럼 영어에 대해서 정말 막막하다고 생각하시는 분께는 정말로 추천드리고 싶은 학원입니다. 저는 지금도 영어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각각 파트별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어: 김수연 선생님의 커리를 따라 기초단어부터 시작해 수능단어 그다음 보카익스트림의 순서대로 외웠습니다. 영어학원에서 항상 수업시간전에 단어시험을 쳤는데 하루에 외울 단어를 수백개씩 숙제로 내어 주셨습니다. 이 많은 단어를 어떻게 매일매일 외우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단어는 많이 알수록 좋다고 하셨고 또 이렇게 하루에 수백개씩 외우면 단어 회독의 속도도 빨라져 더 많은 단어를 잊어먹지 않고 계속 기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어는 한번 외워도 계속 잊어버리기 때문에 반복학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보카익스트림을 2015년 국가직 시험 전까지 계속해서 반복하였습니다.

 

 

 

문법: 수강 첫달에는 김수연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문법 파트별로 정리해 주셨고 중학영문법 3000제와 이리라 테이크아웃을 숙제로 내 주셨습니다. 저는 이때 영문법의 기초를 탄탄하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달에는 신성일555로 공부를 하였는데 111개의 포인트를 계속 반복해서 이해하고 암기하고 444개의 문제를 풀며 응용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문법실력을 쌓았습니다. 셋째달에는 한덕현 464문법책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문제만 의미없이 계속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도 풀면서111개의 포인트를 시험 전까지 계속해서 반복해서 외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성일 문법포인트 111개중에 뒤쪽에 덜 중요한 20개 포인트 정도를 제외하고 시험전까지 40회독이 넘게 계속해서 보았습니다. 20회독정도 되었을때부터 문법문제가 숨은그림찾기처럼 느껴졌고 영어에서 가장 싫어했던 파트였던 문법이 마지막에는 가장 좋아하는 파트가 된 것이 문법 포인트 회독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가학원을 다닐때 김수연 선생님께서 문제보다 문법 포인트를 항상 회독하면서 외우라고 강조하고 또 강조하셨습니다. 솔직히 저도 3개월째부터는 문법실력에 대해 조금 자만해서 포인트를 계속 반복 습득하는 것을 조금 소홀히 하였습니다. 학교복학때문에 학원을 그만둔 뒤에도 문법 포인트를 보지 않고 문제만 때려붓기식으로 풀었는데 이것의 문제점을 12월 공단기 모의고사를 온라인으로 볼 때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시 공단기 영어 문법문제 6개중 1개빼고 다 틀려버렸고 저는 이때 머리가 띵한 한편 갑자기 생각난 것이 김수연 선생님께서 문제만 풀지말고 문제풀면서 항상 문법 포인트를 회독하면서 외우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단기 모고사태이후로 김수연 선생님께서 계속해서 문법수업시간마다 강조하신 문법포인트 회독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다행히 4월 국가직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생활영어,이디엄: 이 부분은 기출에 나왔던 부분을 따로 정리해 외우고 김채환 코아책을 병행해 계속해서 반복해서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독해: 저는 독해를 정말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못하는 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을 것이고 따라서 저는 이때 제가 영어독해를 못하는 이유를 찾는것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김수연 선생님께서 저와 상담을 하시고 제가 독해가 안되는 이유가 날림독해를 하는 데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고 이 날림을 하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독해를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한문장 한문장 주어 동사를 찾고 전치사 하나까지 빠뜨리지 않고 꼼꼼하게 끊어읽는 습관을 기르는 방법을 가르쳐 주셔서 저는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조금씩 고쳐나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습관을 기른 후에는 끊어읽는 주기를 점점 길게 하며 속도를 붙이는 연습을 하여 시험칠때 시간단축을 하는 연습을 계속해서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독해에서 영가학원시스템의 장점을 한가지 더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수십명의 사람이 한꺼번에 수업을 듣게되면 선생님 한분은 모든 학생을 개별적으로 챙겨주는 것이 정말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가학원은 한반에 소수의 사람만 있기 때문에 선생님 한분이 학생 한명 한명의 특성을 파악하여 개별적으로 지도하는데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때 영어성적을 반드시 올리겠다는 의욕이 너무 강해 김수연 선생님께 독해를 하루에 30개 할테니 개별적으로 좀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선생님께서도 제 부탁을 들어주셔서 교재선정부터 시작해 독해하다 막히는 부분도 다 가르쳐 주셔서 영어실력향상뿐만 아니라 모르면 선생님께서 일대일로 도와주신다는 생각을 항상 가질 수 있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도 항상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며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영어는 감을 잃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영어는 어느파트인지를 불문하고 매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2015 1월부터 영어만큼은 동형모의고사를 시험전날까지 1회씩 계속해서 푸는 방식으로 감을 유지하였습니다.

 

영어에 대해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수험생분들이 정말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고 학교다닐때 토익을 신발사이즈로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두려움은 자존심을 버리고 영어에 대해서 처음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아 나간다면 충분히 해결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가 학원을 처음 갔을때 영어 단어는 거의 초등학생 수준부터 시작해 문법은 중학영문법3000제에다 독해는 완전 쌩기초부터 시작하라고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들었고 솔직히 저런 책들은 당시 대학생이었던 제가 남에게 보여주기조차 부끄러운 수준의 책들 이었지만 저의 진짜 수준은 저 책들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을 선생님과 수업을 하면서 많이 깨달았고 그래서 이렇게 기초부터 차근차근 김수연 선생님께서 하라는대로 쌓아가니 단지 3개월만에 영어실력이 완전히 다른사람이 되어 버렸고 저는 그래서 김수연 선생님이 합격에 있어서 제 은인이라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고 따라서 영어가 과거의 저처럼 거의 문맹수준이라고 생각하시는 분께 정말 제 모든 것을 걸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3.한국사

 

저는 법검단기 프리패스를 구입해서 처음에는 강민성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흐름을 파악하며 이해한 뒤 기본서를 3회독 정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한국사의 큰 흐름을 확실히 잡은 후 전한길 선생님의 필기노트를 구입하여 무한회독을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평소에 책을 좀 더럽게 보기도 하지만 필기노트만큼은 정말 걸레가 되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60번 정도 회독 하여 필기노트를 통째로 외워버리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국어와 마찬가지로 한국사도 동형모의고사는 풀지 않고 기출문제집만 풀었습니다. 기출문제집의 문제도 정말 많기때문에 필기노트와 전한길선생님의 기출문제집 두권으로만 무한회독하여 모든 내용과 문제를 습득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4.교정학

 

교정학은 2014 11월에 남부의 김지훈 선생님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김지훈 선생님의 수업을 1~2개 정도 들은 즉시 반드시 복습하고 야간에 한번더 복습하고 다음강의에서 진도 나가기 전에 선생님과 함께 한번더 복습하는 방식으로 총 3회 자동 복습 함으로써 휘발성이 강한 형사정책과 교정학의 내용을 계속해서 기억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김지훈 선생님께서 만드신 암기법도 휘발성을 최소화 하는데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지훈 선생님의 기출문제집이 출간되기 이전까지 계속해서 기본서만 회독하였고 기출문제집이 나온 후에는 기본서 3회독 후 기출문제 1회독의 형태로 반복 학습하였습니다.

 

 

 

 

 

5.형사소송법

 

형사소송법은 법검단기의 김중근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일단 김중근선생님의 강의는 지루하지 않아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중근 선생님은 거의 개그맨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전문법칙강의 들을때 물마시다가 웃겨서 노트북에 뿜어버린 기억은 아직도 납니다.ㅋㅋㅋ

 

먼저 형사소송법은 용어가 처음 보는 분들에게는 정말 생소하기때문에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용어와 이론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강의만 듣게 된다면 응용력이 부족하게 되어 어려운 문제가 나오게 된다면 손도 못대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힘드시겠지만 꾹 참고 반복복습을 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실력이 올랐다라고 판단한 후에는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병행하여 계속해서 회독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기본서만 회독한다면 기출문제에 적응력이 떨어질 것이고 반대로 기출문제만 회독한다면 기출지문만 외우게 되어 문제를 응용시키면 못풀게 되기 때문에 저는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계속해서 반복하였습니다.

 

 

 

 

 

*체력시험준비

 

저는 교정직만을 준비했기때문에 국가직 시험이 끝나고 다음주인 420일부터 바로 체력준비에 들어갔습니다. 1년반동안 방안에서 공부만 하다보니 완전히 저질체력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혼자 불안감을 느껴 과도하게 운동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열심히 운동을 하니 체력시험 기준은 금방 통과해 버렸지만 너무 무리한 나머지 서혜부인대와 근육이 늘어나버리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6월초였고 체력시험이 한달 남은 상태라 운동을 하지 않을 수도 없었기때문에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스스로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운동을 해 다행이 체력시험을 통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체력시험은 필기발표 후부터는 부산에 강쌤체력학원 교정반에서 준비를 하였고 특히 10미터 팁과 악력에 있어서는 강쌤으로부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체력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말씀드리자면 필기 끝나고 꾸준히 무리하지 않고 준비하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필기합격발표후 준비하시는 분이 대부분일텐데 교정체력이 쉽다고는 하지만 단기간에 악력이나 윗몸일으키기는 평소 운동을 하시던 분이 아니시라면 조금 힘들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필기시험 후 저처럼 부상당하지 않게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준비하신다면 체력시험도 쉽게 통과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면접준비

 

저는 1년반동안 집에서만 공부를 해왔기때문에 가족 이외의 외부인과는 1년에 한두번씩 친한 친구들을 만나는 것 이외에는 거의 접촉을 하지 않고 살아 왔습니다. 남들과 대화를 하지 않고 오랜시간을 방안에 스스로 갇혀 살았기때문에 면접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정말 많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본적도 별로 없고 말을 잘하는 편도 아니었기 때문에 혼자서 준비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나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필기합격발표후 부산에 임찬수식스피치학원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면접까지 와서 떨어지는 것은 상상도 하기 싫었기 때문에 항상 맨앞에 앉아서 최대한 발표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 수십명 앞에서 발표를 했을때는 춥지도 않은데 몸은 덜덜 떨리고 머리는 멍했었지만 계속해서 발표를 할수록 떨림은 점점 줄어들고 그에 비례하여 자신감과 발표실력은 점점 쌓여가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면접 이틀 앞두고 임찬수선생님께서 모의면접후에 감압치료를 하신다고 저를 데리고 경찰면접반에 가셔서 쌩판처음보는 경찰 준비생 분들 앞에서 면접을 보게 했던 일이 기억에 납니다. 저는 30분 넘게 경찰준비생분들의 질문을 받고 대답을 하고 나와서 한가지를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경찰 수십분들 앞에서 면접을 봤지만 제가 하나도 떨지 않고 머리속에 있는 할 말을 전부 발표를 하고 나왔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에 면접학원에 처음왔을때의 저와 비교도 안되게 발전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 깨달은 사실을 통해 남들보다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이것이 면접관님들 앞에 가서도 떨지않고 조리있게 면접을 보고 나올 수 있게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찬수선생님께서 이점을 제 스스로 깨닫게 하기위해 경찰면접반에 데리고 가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것은 임찬수 선생님의 체계적인 도움이 정말 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찬수선생님께서는 가장 기본적인 인사,자세,얼굴표정,말속도부터 시작해 어떤 옷을 입고 면접을 보러 가야 하는지 그리고 긴장을 풀기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에 대답을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지 그리고 스터디는 어떻게 짜야 실력향상에 가장 도움이 될지, 연습시간은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을지 까지 하나하나 아침부터 밤까지 저희들과 같이 학원에 남아 신경쓰면서 잡아주셨고 지금생각해보면 엄청나게 숙련되고 책임감과 열정이 있는 전문가가 아니면 이렇게까지 체계적으로 면접준비를 도울 수 없다고 생각해 임찬수식 스피치 학원에 정말 잘 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면접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제가 합격수기에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하고 값진 것들을 임찬수식 스피치 학원에서 많이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정리해서 제가 생각하는 면접준비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자신의 노력+전문가나 학원의 도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다른 공부와 마찬가지로 공무원 시험도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무원이 정말로 되고싶었기때문에 1년반동안 주말도 없이 매일매일 하루에 12시간이상을 책상에 앉아 있었습니다. 한번씩 어떤분들이 그렇게 공부를 했는데 왜 조정점수가 370밖에 안나오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머리도 그렇게 좋지 않을 뿐더러 공무원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특히 영어에 대해서는 거의 문맹수준이었기 때문에 남들보다 몇배의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통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공부를 안하신 분들이라도 자기자신을 믿고 합격의 순간을 상상하며 최선을 다하신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공부를 하면서 한가지 규칙을 알아낸 것이 있습니다. 저는 이 규칙을 구멍막기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기본서와 기출을 회독을 계속할수록 점점 아는 부분은 많아지고 모르는 부분은 적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시험직전까지도 외워지지 않는 부분(구멍)은 반드시 남아있습니다. 시험에 임박해 이러한 구멍들을 작은 종이에 써서 시험치기 직전까지 계속해서 봐 준다면 이러한 구멍들을 막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가합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면서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자신의 결정을 믿고 포기하지 않고 힘들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저의 부족한 합격수기를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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