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행정직이때 행정직 버리고 교정직 갈아 탔습니다.

dnstn18n0
조회2005추천 02018.08.1905:08

<<주저리주저리>>

 

공부를 하면서 꼭 합격하면 합격 수기 써봐야지 했었는데...

 

 

 

막상 쓰려니...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일단 자기 소개 부터 하겠습니다....제나이 34 입니다...

 

 

 

처음에 행정직으로 시작했다가...3년정도 하다 관두고(성적은 60점대 였습니다)

 

 

 

1년 정도 일하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때 행정직 버리고 교정직 갈아 탔습니다.

 

 

 

행정직 컷은 계속 상승하고 특히 행정직 공부하는 여자들은 이길수가 없겠다는 생각...그리고 교도관도 공무원이고

 

 

 

주말, 야근이 있어서 그렇지 월급이나 자기시간등 현직들 직업 만족도도 상당히 높다는 얘기듣고 갈아 탔습니다.

 

 

 

이때가 2009년 가을 이였습니다.

 

 

 

내가 왜 성적이 그모양이였나 생각 해보니...

 

 

 

대충 공부하면 되겠거니 하는 안일함과...여자친구가 문제 였었습니다.

 

 

 

나이가 30대 초반이 되다보니 안일함이 절박함으로 변했고...공부한다고 소홀해지자 여자친구는 떠나 버렸습니다.

 

 

 

잠깐 힘들었지만...꼭 합격해서 다시 여친이랑 시작하면 되겠지 생각에 공부 했습니다.

 

 

 

2009년 가을 정확히는 8월부터 10월말까지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특채가 있다는 얘기 때문에 형소법, 교정학 위주로 공부했었습니다.

 

 

 

3달동안 형소법, 교정학만 했다고 보심 될겁니다. 행정법이나 행정학과 달리...

 

 

 

형소법은 강간이니 폭행이니 현실에서 많이 들어본 내용이 많아서 강의도 재밌고 흥미가 있어서 열심히 했습니다. 교정학도

 

 

 

행정학에 비하면 잼난 소설책(교정학)과 난해한 철학책(행정학)에 비할 정도로 할만하고 머리에 잘들어왔습니다.

 

 

 

하지만 3달 공부로는 교정직 특채 택도 없었습니다. 2010 10월 특채 끝내고 10 4월 향해

 

 

 

다시 달렸습니다.

 

 

 

2010 4월 셤이 끝나고 가채점 해보니 73점 이였습니다. 그때 국사가 극악난이도 였었는데...떨어질줄 알고 운동을 게을리 했었습니다.

 

 

 

뚜껑열어보니 필기컷 70.5였나...제 필기 성적은 76...붙었었습니다... 부랴부랴 체대입시학원 2주 끊어서 다녔는데...악력이 안나와 체력에서 떨어졌습니다.

 

 

 

떨어졌지만 2011년 필기 시험 자신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전엔 무조건 운동하고 오후에 공부 했습니다

 

 

 

이때 제가 7급 공부도 같이 했었어야 했는데...지금 조금 후회가 됩니다...

 

 

 

여튼 2011. 4월 시험 끝내고 가채점 해보니 86....붙겠다 싶어서 늦게 나마 7급 준비 하면서 운동하면서 면접 준비했습니다

 

 

 

뚜껑열어보니 필기 컷은 76.5... 제성적은 88...

 

 

 

체력시험도 운동 꾸준히 했었다 보니 무난하게 붙고 면접도 그럭저럭 잘해서 붙었습니다.

 

 

 

중간중간에 특채가 2번인가 있었는데...2번다 떨어졌었습니다.

 

 

 

<<공부한책>>

 

국어 : 강의는 알찬국어 듣고 혼자공부할때는 주로 재정국어 봤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구지 재정국어 볼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장수생분은 재정 국어 보는게 편할거구요.

 

 

 

영어 : 신성일 영어 책만 봤습니다. 동영상은 넘 길어서 안봤구요...아침에 운동갔다오면 1시간 단어 외우고(첨엔 보카바이블 보다가 지겨워서 신성일 통합영어 3편 단어 번갈아 봤습니다, 신성일 3편단어는 다 외웠다고 생각합니다, )

 

이후 1시간 영문법 보구 (신성일 1), 삼십분 독해 했습니다.(여러 잡다한 독해책들)

 

 

 

국사 : 행정직 공부할때 민주, 통합한국사 봤고...교정할때는 해동 봤습니다. 제가 첨 시작한다면 오태진 보겠습니다 문제풀이를 들었는데...정말 암기하기 쉽게 가르치더군요...해동은 넘 방대하고 통합은 지루하고 민주는.. 넘 간결하다고 해야하나...

 

 

 

형소법 : 이론은 김승봉 들었고..문제풀이는 이승준, 김승봉 등 들었습니다. 문과나 법대 비전공자라면 김승봉 추천 드립니다. 형소법은 무조건 90점 이상 나와야합니다. 이론서만 보지마시고 문제 정말 정말 많이 풀어야합니다... 입법, 경찰 문제 가리지 말고 다 푸세요...어느정도 풀다 보면 요건 나오고 안나올거라는게 분별 되니깐 그전까진 그냥 다 푸셔야 할겁니다

 

 

 

교정학 : 선택 폭이 좁습니다. 김지훈 선생거 봤습니다. 목소리가 좋아서 귀에 잘들어오더군요...그닥 재밌는 애기는 안해주는데 이과목도 최소 90점 이상 나와야 하기때문에 이론서 자주보구 법령 외워야합니다. 문제풀이는 기본서에 있는 정도만 풀어도 공채는 문제 없습니다.

 

 

 

<<공부방법>>

 

영어랑 형소법은 예를 들어 1p~10p까지 공부했다하면 그담날 1p~20p까지 그담날은 1p~30p까지 공부하는 중첩식으로

 

 

 

했습니다. 첨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나중엔 아는게 많이 나와서 그닦오래 안걸렸습니다.

 

 

 

나머지 과목들은 그냥 정해진 날에 맞춰서 했습니다...

 

 

 

시간표는 7:30 기상, 아침 -> 11:30까지 운동 ->삼각김밥 1개 먹고 2:30까지 영어 -> 집에서 점심식사 ->4시부터 ()형소법()교정학()국사()형소법()교정학()국사()하고싶은과목..주로 형소법이나 교정학 ->저녁 안먹구 삼각김밥2개먹구10시부터 국어 1:30까지...

 

시험시간 가까워서는 영어 시간이랑 국어시간이 줄이고 암기과목(형소,교정,국사)를 하루에 두과목씩 하게끔 조절했습니다.

 

 

 

공부는 주로 인강, 집근처 독서실에서 했습니다. 집에서 밥먹는 시간 줄이려고 저녁안먹고 삼각김밥 2개로 때웠습니다.

 

 

 

<<결어>>

 

2009가을부터 20104...그리고 2010 8월부터 20114...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2009년도에 제몸무게가 78kg였는데 2011 4월 한창 공부할때 64kg까지 나가구 체력시험 준비 위해 몸불린다고 찐게 짐 68kg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서 그런지 살이 많이 빠져도 힘들거나 그런거 없고 환절기에 감기 한번 걸리지않고 좋았습니다...아마 집중도 더 잘된듯 하네요...행정직도 이렇게 공부했음 아마 요번에 붙었겠지 싶지만 교정직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1.주변에 특채를 노리시는 분이 계신데...특채보단 공채가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2.내년부턴 체력측정이 한결 수월해 진다 들었습니다. 그래도 운동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방심하시면 1년 더 하십니다...공부하시면서 공부든 운동이든 절대 방심, 자만 하지 마세요...

 

 

 

요새는 부모님과 여행다니고...여자친구 다시 만나고 있고...연락 끊겼던 친구들 만나고 스마트폰 사고...보통사람들 사는것처럼 삽니다... 짐 한창 힘드시죠? 합격자분들중 여러분들이랑 똑같이 힘들었습니다. 어쩔수 없습니다...열심히 하세요...그럼 동굴 끝에 한줄기 빛들어 오는거처럼...합격문자도 받아보시고...어머님이랑 얼싸안고 울어도 보고 좋은 날 있을겁니다...

 

뒤죽박죽 인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 읽으신 장수생 분들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보충>>

 

1. 운동 꾸준히 하세요...내년부터는 교정직 체력측정이 한결 수월해지긴 하겠지만 운동 한두달 해서는 좀 힘들고 불안불안합니다...수험기간에 운동 시간 아깝다 생각마세요...환절기에 감기도 안걸리고...집중도 잘되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정말 좋습니다...꼭 운동하세요...

 

 

 

2.면접에서도 상당수가 떨어집니다... 면접 준비를 혼자 하시는 분 봤는데...절대 그러지 마세요....면접 스터디는 선택 아닌 필수 입니다...꼭 스터디 하세요...이왕 하실때는 같은 직렬 말고 다른 직렬 분들과 같이 하는게 좋습니다...남여 혼성 팀인 스터디로 하세요...

 

 

 

<<인증>>

 

 

 

 

 

 

 

 

 

 

 

 

 

인증샷 수정...

 

 

 

 

 

 

 

 

 

 

 

2012년 대규모 공채 있다고 합니다... 물론 특채도 있구요...

 

 

 

경비교도대 인원이 폐지및 인원 감소에 따른 충원입니다.

 

 

 

체력 시험도 완화 된다고 하구요.(<--아직 확정은 아닙니만...법률안 올렸다고 합니다 확정은 잘모르겠습니다)

 

 

 

장수생 여러분 행정직만 붙잡지 마시구...

 

 

 

시야를 넓게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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