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행정직2011년 지방직 일반행정 9급 합격수기

ymlovesh2001
조회112추천 02014.07.2205:36

2011년 지방직 일반행정 9급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합격수기를 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원했던 저에게도

이렇게 기회가 오네요.. 최종합격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합격하기까지 많은 도움들을 받았지만, 특히 먼저 합격하신 분들의 합격수기가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기에, 저 또한 훗날 합격하실 분들을 위해서 길잡이가 되어드리고 싶네요.

 수험생활이 얼마나 마음고생 몸고생 심한지 이미 경험을 했기 때문에 너무나 잘 알고 있구요, 제 글이 꼭 좋은 분들에게 읽혀져서 좋은 공무원이 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제 방법이 100% 옳은 방법도 아니지만, 참고하시면 나쁘진 않을 거예요.

 

1. 생활

 이건 사람마다 다~ 다른 것 같습니다. 생체실험(?)을 통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생활패턴을 찾으세요.

 저 같은 경우는 매일 새벽 1~2시쯤 자서 아침 9~10시에 일어났습니다. 저는 집에서 독서실 책상을 사다놓고 했기에 공부시간이 나와서 저랬던 거구요, 통학하신다면 저러면 안되겠죠..ㅡㅡ; 근데 제가 저질체력이라서 통학을 하며 공부하니 엄청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집순이 했습니다.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해서, 거실 TV는 코드 뽑고 아예 천으로 덮어버렸구요(--; 일단 딸래미 합격하는게 더 중요하잖아요??^^ 합격했으니 효도 많이 할 겁니다..ㅎㅎ), 컴퓨터는 시간을 미리 정해놓고 했습니다.

 

2. 운동

 체력이 필수 입니다. 체력이 좋아야 공부도 잘되고, 나태해지지 않습니다. 우선 매일 햇빛이나 바깥공기를 쐬 주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집 근처에 강이 있어서 매일 저녁(..은 아니고 이틀이나 삼일에 한번) 강가에 나가 정신없이 뛰거나, 아님 걷거나 하면서 나름대로의 운동을 했습니다. 줄넘기도 도움 됩니다.. 매일 500개씩 정도 했는데 부족하다 싶으면 더 하시고,, 암튼 운동을 하고 나면 다음날 잘 일어나지고 공부도 더 잘되니 꼭 운동하세요! 단 운동에 너무 시간을 뺏기시면 안되고,, 하루 30분 정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여자 기준,, 제가 여자이니까.. ㅎㅎ)

 

3. 마음가짐

 내가 왜 공무원이 되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시고, 종교가 없으시더라도 매일 신께 간절히 기도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도는.. 정말 좋은 것입니다. 저는 최종발표 나기 바로 전까지도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그리고,, 스스로도 마음을 독하게 먹으시되, 절대 자만하지 마세요.. 내가 학벌이 좋은데,, 머리가 좋은데,, 이러시면서 자만하시면 공부 안하게 되고 자꾸 놀게되고 그 결과 스트레스 더 쌓입니다. 수험생활이 더 괴로워지는거죠.. 하지만 기억하셔야 할 것이.. 10만명 넘는 수험생들 중에서,, 자신보다 잘 난사람,, 당연히 있고 또 많습니다. 절대 자만하지 마세요..

 

4. 공부방법 

 공부방법은 제가 뭐라고 함부로 말씀드리기 그렇군요.. 왜냐면, 저도 다른 여러사람들의 합격수기를 보고 도움 받은것도 물론 있지만 누구책을 봤다,, 뭐를 했다.. 이런 것 무턱대고 따라했다가 피 본 것이 많거든요.. 시행착오 매우 많이 겪었습니다. 그래서 제 방법이 이렇다고 선뜻 쓰기가 어렵구요,

 강의 선택은 스스로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유명강사님이 유명하신 이유가 분명 있지만, 자신과 잘 맞는지 체크를 하셔야 하고, 그러려면 서점에가서 책도 좀 비교해보고, 동강 샘플도 들어보시면서 일명 발품을 파시는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모든 강사님이 다 장단점이 있으십니다. 강의가 좋으면 책이 별로고, 책이 좋으면 강의가 별로고,, 또 모든 범위를 완벽히 커버하는 그런책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국어- 김재정, 이재현, 이태종 / 영어- 신성일(단어,문법책 좋습니다!), WORD BUILDING(책 이름), 그 외 여러 강사님의 무료강의/ 국사-정재준, 박민주 /행정법- 김종석, 홍성운, 김유환/ 행정학- 김중규, 김일,,,

 위 교수님들의 책을 보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다 훌륭하신 교수님들이나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니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강의를 깐깐하게 고르는 것이 중요하겠고.. 마무리는 오답노트가 좋습니다.

 

5. 수험기간 

 저 같은 경우엔 1년여 정도 걸렸습니다(영문과라서 영어에 시간을 '상대적으로' 적게 투자했습니다.). 수험기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얼마나 압축적으로 열심히 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방황을 좀 해서 시간을 많이 뺏기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이 고생들이 헛되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정말 좋은 공무원, 성실한 공무원이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만큼 힘들게 들어온 것이니까요.

 

 

최종합격 통지서를 받는 날을 생각하시며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합격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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