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험기간: 2006년 4월경~2009년 4월 11일
☛그 기간 동안 점수
-2007년 공채: 가산점 포함75.5(이때는 워드 1급 밖엔 없었어요)-이때 컷이 78점인가 그랬었죠
-2008년 공채: 가산점 포함83점(이 때 사무자동화를 따고 근데 면접서 탈락 ㅠㅠ)-이때 컷은 73점인가?
-2009년 공채: 가산점 포함92점(드디어 면접서 붙었네요~~)-이 때 컷은 75.5였습니다.
2. 수험 생활
1)2007년 공채 준비
저의 수험 생활은 일단 2006년 4월 경에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전공이 영어교육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어는 자신있다고 생각하고 뛰어 들었는 데 생각처럼 쉽지는 않더군요. 근데 사람들이 항상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왜 하필이면 교정을 준비했냐고. 흠... 이유는 단순합니다. 첨에 전 교행을 할려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근데 나중에 아는 형이랑 이야기하다가 교정을 하면 저의 전공을 살려서 교도소 안에서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그 말 듣고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시작했습니다. 어이 없죠?ㅎㅎ
근데 공부를 한창 시작하다가 그런일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죠 하지만 제 성격상 시작하면 끝을 봐야하고 또 공부를 하다보니 교도관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첨에 원했던 거처럼 기회가 되면 실제로 가르칠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무튼 그렇게 시작했네요.. 2007년 시험은 솔직히 공부 열심히 못했어요.. 학교를 다니면서 게다가 교생실습나가면서 공부를 한지라 공부할 시간도 부족했거니와 솔직히 지금 생각해도 열심히 안했어요. 그러다가 불합격 문자를 받고 그 문자를 바로 제 폰에 저장했네요. 공부 죠낸 하기 싫을 때 자극받을려고 저장했는 데 실제로는 큰 자극은 없더군요.ㅋㅋ
2)2008년 공채 준비
필기 탈락의 아픔을 뒤로 한 채 이번에는 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집안 형편으로는 절대로 서울서 공부를 못했는 데 다행이 제가 딱해 보였는 지 셋째 삼촌의 부인이신 숙모님께서 신림동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셨습니다.
정말 저에게 있어선 고마운 분이죠.. 2008년도에 필기 합격소식을 듣고 숙모한테 젤 먼저 알려드렸고 말씀드리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08년도에 필기 합격 소식을 접했을 때가 수험기간중에 가장 기뻤던거 같습니다. 오히려 최종 합격했을 때보다.. 09년도에 최종 합격소식을 듣고는 솔직히 좀 무덤덤했던게 사실이거든요..
근데 08년 도에는 정말 시험치면서 실수도 많이 하고 해서 그런지 전 떨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10분남기고 답지를 4번 바꿨으니 말이죠. 정말 말 그대로 빛의 속도로 마킹했지만 끝나고 나서 민증 번호랑 이름을 쓰지 않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근데 다행이 가채점 점수 그대로 필기 합격했더라구요..
08년 도에는 8월쯤에 신림동 입성해서 12월 말까지는 서울대 도서관과 제 원룸방을 왔다갔다 하면서 공부했구요. 1월 부턴 학원 문풀 강의를 노량진에서 들으면서 해야했기에 원룸 근처 독서실을 구해서 공부 했습니다. 서울대 도서관 다닐 때는 몇 안되는 칸막이 책상 차지 하기 위해 여름이든 겨울이든 6시에 일어나서 후딱 씻고 자전거타고 열나게 밟아서 서울대 도서관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독서실 다닐 때는 다들 사시 행시 이런 고시 준비생이라서 저의 책을 제목이 안보이게 하기 위해 돌려서 책꽂이에 꼽았던 기억도 나구요. 그 땐 좀 솔직히 꿀린다고 해야하나??이런 자격 지심이 있었던거 같아요돈도 없고 밥먹기도 귀찮고 해서 제가 젤 좋아했던 삼각김밥인 전주비빔밥을 세 개 사서 제 원룸 방에서 혼자 찌질하게 먹었던 기억도 나고 고시 준비했던 친한 형이랑 제 방 옥상에서 짜파게티 끓여 먹으면서 다짐을 했던 기억도 나구요.
그형은 이번에 7급 필기 합격했더라구요. 4개월 공부하고. ㄷㄷㄷ 역시 고시 공부했던 가다가 있어서 그런지 말그대로 엄친아 ㅜㅜ 아직 물론 머 면접이 남아있긴하지만.~ 무튼 그렇게 운 좋게 필기를 합격하고 면접 준비를 하였으나 08년도에는 면접서 낙방했습니다.
3)2009년 공채 준비
근데 다행이 생각보다 충격이 크지 않아서 최종불합격 소식 듣고 다음날부터 바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오래도록 그 문제로 생각해 봤자 시간만 흐르고 당장 10월말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4월까진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머뭇거릴 시간적 여유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많은 시간을 쏟아부은건 아니었고 조금씩 시간을 늘렸습니다.
다만 08년도와는 다르게 제가 과외를 해서 용돈 정도는 벌어서 독서실비도 내고 해야했기 때문에 과외를 2개 정도 하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과외는 시험 2개월정도 전에 둘다 그만뒀구요.다행히도 6개월정도 공부에 손을 완전히 뗐지만 그전에 공부했던게 많이 남아 있었던 탓에 진도는 생각보다 빠르게 나가게 되어서 12월 말까진 전과목을 3회독 정도 했던 거 같습니다.
3회독 정도 하니깐 작년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그때의 실력으로 다시 되돌아 간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1월 부턴 마찬가지로 문풀을 들었습니다. 이번엔 인강으로 들었는 데 국어 정채영, 국사는 안들었고, 영어도 혼자 하였습니다. 형소법은 노형석, 교정은 김지훈 이렇게 막판 문풀 강의를 듣고 기본서와 문풀을 위주로 오답노트를 만들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영어는 다시 첨부터 하기가 좀 머해서 공부 시작하고 나서부터 모의고사를 사서 계속 풀고 오답노트 만들고 문법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오답노트에 관련된거 정리하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영어 같은 경우는 기본 뼈대가 어느 정도 되 있으면 문제를 많이 풀고 시간을 재서 실전처럼 많이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월부터 12월까진 시중에 문풀 모의고사를 사서 풀었고 1월부턴 7급 영어 모의고사를 사서 풀었습니다. 물론 틀린거 또는 맞더라도 대충 맞힌 것은 철저하게 분석하면서 했죠.. 7급 성기근 프린시피아 모의고사가 개인적으로 참 좋더라구요.. 일단 다른 모의고사랑 다르게 해설이 정말로 좋았던거 같았습니다. 10월부터 2월 까지는 평균 8~9시간 정도 공부하였고 3월부터는 9~11시간 정도 공부를 하였습니다. 근데 정말로 평균을 내면 이거보다 더 적게 했을 거 같네요.. 스톱워치로 재면서 공부하였지만 전체적인 평균은 대충 저의 생각이니깐요^^
그렇게 공부를 하고 시험 당일날 전 시험장가서 제 자리를 확인한 순간 마음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왜냐하면 08년도 시험본 자리와 똑같은 자리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주변상황에 영향을 좀 받는 성격이라 08년도에 내심 자리가 젤 앞자리이길 바랐는 데 다행히 1분단 젤 첫 번째 자리였습니다. 09년도에도 그 자리랑 똑같은 자리라서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하고 올해는 붙여주실려나 라는 마음도 생기면서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이거 아시죠?? 시험은 물론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날의 컨디션 또는 운도 정말 중요하다는거... 전 일단 그날 컨디션은 정말 좋았습니다. 저의 자리를 확인한 순간부터. 그런 좋은 마음으로 문제를 풀었는 데 잘 풀렸습니다. 문제가..국사가 아리까리한게 많았지만 제가 원래 문제를 좀 빨리 푸는 연습을 하긴했지만 문제가 정말 잘 풀려서 전체를 1번 다 풀고 나니깐 시간이 35분정도 남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유를 가지고 아리까리한 문제 다시한번 더 보고 마킹하고 마킹도 2번 확인 하고 여유롭게 시간관리를 하면서 문제를 풀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필기 합격하고 체력시험 합격하고 면접도 합격하고 등록번호 1번이라는 행운을 얻게 되고지금 이렇게 합격수기를 남겨보는 것입니다.
3. 과목별 공부 방법 및 나름의 문풀 요령
1)전과목 공통: 지금 생각하기에 점수가 잘나온 저만의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한가지는 전 형광펜을 2개를 샀습니다. 파란색이랑 주황색요. 파란색 형광펜은 어디 시험이든 실제 기출된 부분을 기본서에서 찾아서 줄 그은 용도고 주황색 형광펜은 실제 기출이 아닌 강사들이 만든 문제에 나온 부분을 기본서에서 찾아서 줄 그은 용도 였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책은 좀 알록달록해 질 수 있습니다. 실제 제 책을 보면 좀 알록달록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시간을 상당히 단축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주황색과 파란색이 겹쳐서 칠해진 곳은 실제로 기출 되기도 한 것이고 동시에 강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이므로 더욱더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그리고 나온 문제 중에 기본서에 없는 부분이 있다면 기본서에 정리를 하고 형광펜으로 줄을 그어서 단권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시험치기 3개월 전에 오답 노트를 만든 것이었습니다. 전 과목다 오답 노트를 만들었는 데 머 모의고사 같은 문제는 찢어서 오답노트에 붙이기도 하였고 문제집에 있는 문제 같은 경우는 찢어 붙이기 머해서 오답노트에다가 출처를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정재준 문제집 53쪽 3번 문제라면 오답 노트에다가 재준 p53 3번 이라고 적어놓고 관련된 거 중에 기본서에 꺼 잘 기억 못하는 것이 있다면 그걸 오답노트에다가 다시 정리하고 외웁니다. 그리고 제가 오답노트 만든거 중에 특징이 있다면 예를 들어 제가 지금 오답노트를 13쪽 정리를 하고 있는 데 어느날 오답노트를 복습하다가 2쪽에 있는 문제를 또 틀린다거나 잘 모르겠다면 오답노트 13쪽에다가 다시 그 부분을 보라고 표시를 해둡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오답노트를 여러번 회독하다보면 잘 모르는 부분을 여러번 보게 되는 효과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과목 오답노트를 이런식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전 문제집 풀때도 문제에 절대 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 문제 앞에 몇 번 풀었다고 표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틀린다면 몇 번 틀렸는 지 그 문제 위에 틀린 개수만큼 별표시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나중에 시간이 부족할 때 별표 있는 부분을 위주로 봐서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2)국어: 국어는 재정국어로 하였습니다. 처음 할 때는 50점대를 맞았는 데 재정국어 둠강을 엠피쓰리 파일로 구해서 공부하였습니다. 공통적으로 수험 기간동안 재정국어 4권은 손을 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머 유형이 또 어떻게 바뀔진 모르겠지만 차라리 4권을 볼 시간에 다른 공부를 하자고 생각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잘한 결정이었던거 같습니다. 2008년 공채는 테잎으로된 재정국어 강의를 파트1만 구해서 그걸로 공부를 하고 나머지는 그냥 혼자 보았습니다.(80점) 2009년 공채 때는 그냥 강의는 듣지 않고 혼자 재정국어를 공부했습니다. 마지막에 문풀강의는 정채영 동강으로 하였습니다. 근데 솔직히 비추입니다.. 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기자랑을 은근히 늘어놓고 흠 잘모르겠네요 저랑 맞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전 싸게 할 생각으로 패키지로 하면 싸기 때문에 정채영국어를 들은 거라서.(95점)
3)영어: 영어는 제가 전공이 영어교육이라서 그렇게 힘들지 않게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첨 할 때는 신홍섭 스파르타 책을 사고 엠피쓰리 둠강을 구해서 공부하였습니다. 자꾸 외워라고만 하고 그렇게 좋았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90점) 2008년에는 기존에 있던 스파르타 교재로 공부하고 수시로 영어 모의고사를 구해서 풀고 오답노트 만들고 하였다가 막판에 유형별 플러스를 독해 문법 두 개를 사서 혼자 공부하였습니다.(90점) 2009년 공채는 시간이 많지 않았던 터라 면접 탈락 소식 듣고 바로 모의고사를 사서 거의 매일 모의고사를 풀고 오답노트 만들고 기본서 보면서 관련 문법정리하고 매일 단어 외우고 독해도 매일 5문제 정도씩 했습니다.(90점.. 아 논란이 됐던 개문제.. 은근 기대했는 데 결국 틀렸더군요.ㅋㅋ)
4)국사: 첨 할 때 민주국사와 둠강을 이용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근데 민주국사로 시작한건 개인적으로 좀 실수 였던거 같습니다. 특히 현대사 부분이 너무 빈약했습니다. (50점대)
2008년 공채때에는 맥락으로 책을 바꾸고 테잎강의를 사서 공부하였습니다. 흠 좀 강의가 얕다는 비판도 있지만 그래도 맥락으로 공부하고 95점 받았네요.. 그리고 2009년에는 통합으로 책을 바꾸고 정성들여서 공부하고 모의고사 치면 85점 밑으론 절대 내려가지 않아서 나름 전략과목이라고 생각했는 데 70점 맞아버렸네요 ㄷㄷㄷ 다들 국사에서 죽을 쑤셨다죠?
5)교정: 교정은 첨에는 아담교정학으로 하고 아담쌤 강의를 들었습니다.(그래도 80점으로 나름 선방했네요) 그리고 2008년 공채때는 김지훈 쌤 강의를 듣고 문풀도 지훈쌤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칠땐 90점 밑으로 내려가지 않았는 데 실전에서 60점인가를 맞아버렸습니다. 그리고 2009년 공채역시 지훈쌤을 믿고 하였는 데 솔직히 너무 쉬웠죠??다들 90점대를 맞았을텐데 저도 95점을 맞았네요..
6)형소: 첨에는 김승봉 형소법으로 하고 둠강을 구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제가 형소법이 항상 불안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젤 잼있었던 과목이 형소였는 데 점수는 젤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불안한 과목이기도 했고요.. 이번공채에서도 80점만 넘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 데 어렵게 공부한 것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늘리는 데 큰 도움을 준거 같았습니다. 이번에 기본강의는 김승봉 인강 들었고요 막판 문풀강의는 노형석쌤 강의로 했습니다. 근데 노형석쌤 문풀 강의가 큰 도움이 된 거 같았습니다. 문제 풀이 할땐 머 저래 어려운 문젤 풀고 그러냐 싶기도 하고 욕설을 섞어 쓰셔서 없지안아 적응하기 힘들고 했는 데 그런 어려운 문제를 풀고 오답노트에 제 나름의 정리를 섞어서 하고 계속 반복하면서 저도 모르게 응용력이 생긴거 같았습니다. 이번에 형소법이 좀 어려웠다고들 하였는 데 제가 어렵게 공부해서 그런지 몰라도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형소법 점수는 07년도 75점 08년도80점 09년도95점이었네요..
4. 마무리: 흠..제가 9꿈사나 다른 카페 등에서 합격수기를 보면서 느꼈던건 합격생들이 정말 사소한 이야기도 적어주어서 나의 생활과 비교를 해볼 수 있는 수기가 있다면 큰 도움될텐데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을 생각하면서 합격수기를 써보았는 데 글자가 너무 많아서 읽기 싫으실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ㅠㅠ 어쨌든 일행이든 교정이든 다른 직렬이든 공무원 시험은 정말 빵구다이 오래 붙이고 안아 있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자기한테 어울리지 않는 옷입은 것과 같은 식의 공부보다는 자기한테 맞는 방법으로 공부를 하면 더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정말로 매일 같이 10시간 이상씩 하는 분들한테는 죄송한 말씀일지 모르겠지만 저 지금까지 3년 여 동안 공부한거 평균내봐도 매일 평균7~8시간 정도 일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머리가 좋은 것도 전혀 아니구요.. 오히려 나쁜편인거 같습니다. 그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웃기게도 공부할때도 전화오면 전화 다 받고 문자 오면 답문자 다 하고 그랬네요 정말로 공부가 잘되거나 집중이 잘될때는 안했지만 말입니다. 어떤 분은 폰도 없애고 다 없애고 하신분들도 있고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공부만 하는 거 보단 중간중간에 문자도 하면서 공부하는 게 공부에서 오는 단조로움이나 하기 싫음 슬럼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던거 같습니다. 공부하다가 정말로 안될 경우라면 과감히 놀았습니다. 제가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 하는 것도 좋아하고 게임도 피파라고 축구 겜밖에 안합니다. 공부 안되면(그렇다고 자주 간건 아니지만) 그냥 과감히 공부접고 목욕이나 피씨방에 갔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다보면 문득 죄책감이 심하게 들때가 옵니다. 그 때 바로 공부하러 갔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순간 슬럼프 극복되어 있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쉬는 것도 현명하게 잘 쉬는 것도 실력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공부할 땐 그냥 혼자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머 일주일에 하루 정도 같이 놀 친구들이야 다 있으실 테니깐 그 때 한번씩 스트레스 푸시고 평소에는 혼자 견디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 때 아니면 언제 이만큼 외롭고 고독해 보겠습니까.. 한번 훈련해보신다고 생각해보시고 다 값진 경험이니깐 안좋게 받아 들이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스터디는 면접 때 스터디 해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