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행정직2017년 4월 8일에 있었던 지방직 공무원에 합격하였습니다.

dnjswns5125
조회135추천 02017.12.0405:41

2016 10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1월부터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여 2017 4 8일에 있었던 지방직 공무원에 합격하였습니다.

학습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저만의 합격 비법에 대하여 이야기하려 합니다. 애매한 경력, 그리고 애매한 나이에 시작한 공무원 공부. 대학시절 성적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머리가 특출나게 좋지도 않은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고 더 절실했기 때문입니다. 합격이 목표가 아니라 만점을 목표로 공부했고 그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월별 계획>

2016 11, 12월은 기본강의를 들으며 기초 지식을 쌓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10년이 넘어 시작한 공부였기에 모든 과목이 생소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몇 번 씩 다시 들으며 이해하고 넘어갔기에 전과목 기본강의를 듣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2017 1월에는 다시 한 번 똑같은 기본서를 공부했습니다. 이때는 강의는 듣지 않고 책으로만 공부하면서 모르는 부분이 있을때만 강의를 다시 봤습니다. 다시 한 번 보는것이라 이전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2월달에는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이때 나중을 위해 문제집에 답을 체크하지 않고 연습장에 풀고 매기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기본서에도 중요한 기출문제는 있기 때문에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만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진행하였습니다.

3월달에는 각 과목별 동형모의고사를 풀며 실전 대비를 했습니다. 이때는 오답 뿐만 아니라 정답도 왜 옳은것이고 왜 옳지 않은 것인지 정답 분석을 꼼꼼히 했습니다. 5과목의 동형 모의고사를 모아서 한꺼번에 풀면서 시간을 측정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해당 단원을 찾아서 기본서를 다시 공부했습니다.

시험 1주일 전부터는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본서에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표시를 해놓은 것 위주로 다시 훑어보는 공부를 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

국어

- 제가 공부를 시작하기 전 2016년도 기출을 풀어봤는데 55점이 나왔습니다. 내 모국어가 한국어인데 나는 제대로 국어를 쓰지 않았구나 하는 좌절과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모든 과목이 그러하듯 기본서, 기출문제, 동형모의고사 순서로 보게 되지만, 국어는 특히 기본서를 여러번 본 과목입니다. 표준어나 외래어 표기 같이 일상생활에서 잘못 쓰는 단어들이 많아서 암기하기 까다로운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소 잘못 쓰고있는 단어에 형광펜을 칠해놓고 다음에 책을 펼쳤을 때 그것만 볼 수 있게 했습니다. 교재는 재정국어를 사용했습니다.

기출은 선재국어 기출실록을 구매하여 공부했습니다. 책이 3권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해답을 찾아볼 때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어법의 경우 기출에서도 상당히 많이 중복되서 출제가 되기 때문에 기출을 꼼꼼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선재국어 약점체크 반쪽모의고사, 윤주국어 합격하는 동형모의고사, 재정국어 실전 동형 모의고사를 공부했습니다.

영어

- 영어는 공단기의 이동기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본서를 공부 한 후 기출 강의를 다시 한 번 듣고 이동기 핵심문법 100포인트 요약 특강을 공부했습니다. 또 매일 아침 하프 모의고사를 풀어서 언어과목의 느낌을 유지하려 했습니다. 틀린 문제가 있으면 기본서로 돌아와서 공부를 하고 해당 기출을 다시 한 번 풀어보아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영어의 경우 단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고급단어를 외우기보다는 독해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해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오늘 다 외운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5개월 동안 매일같이 보카바이블 3.0을 공부했습니다. 단어라는 것이 외웠다가 잊어버렸다를 반복하면서 각인되는것이라 생각했기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단어공부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1일치, 그 다음 회독에는 2일치, 3일치씩 늘려나가며 학습했습니다.

 

한국사

- 한국사는 공통과목 중 다른 언어과목과는 다르게 알면 풀고 모르면 틀리는 암기과목입니다. 모든 과목이 그렇지만 한국사는 특히 기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한길 선생님의 기출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다시 기본서로 돌아오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전한길 4.0 실전동형모의고사를 공부하면서 문제 푸는 방법을 습득했습니다.

사회복지

- 대학시절 사회복지학을 전공해서 기출을 풀어봤을 때 사회복지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후에는 윤동은 선생님의 동형모의고사로 공부를 했는데 난도가 좀 높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약점 보완을 하는데 효과적이었습니다.

 

사회

- 위종욱 선생님의 올인원 개념완성으로 기본 공부를 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사회문화와 경제는 배운 적이 있어서 이해가 쉬웠는데 법과정치는 제게 너무 생소한 과목이었지만 재미있는 강의 진행으로 빠르게 이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출과 동형모의고사도 위종욱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해답이 자세히 되어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정말 이해가 안되는 문제는 강의를 찾아 들으면서 공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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