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행정직2016년 12월 18일 ~ 2017년 8월 26일(약 9개월)

dnjswns5125
조회639추천 02017.10.2507:35

※기본정보

나이: 25

수험기간: 2016 11월부터 학교다니면서 시작

전업 수험기간은 학기를 마친 후 휴학한 다음에 2016 12 18 ~ 2017 8 26( 9개월)

전공: 세무직과 무관(영어영문학과 전공, 인강이 기초부터 워낙 잘되어있기 때문에 전공은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함)

2016년 세무사 자격증 취득으로 가산점 5점 보유로 세법과 회계에 대하여 공부가 되어있는 상태(경제는 세무사는 재정학으로 아주 일부만 겹쳐서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음)

 

[공단기] 합격보장 0원 프리패스 수강

경제학 기출 제외하고는 프리패스 강의 수강하였음

 

※공통사항

11 ~ 1월 중순: 경제학 기본, 심화강의 + 복습, 회계학 기출강의

1월 중순 ~ 3: 국어, 한국사 기본강의

4: 헌법 기본강의 + 한국사 필기노트 강의

5: 헌법, 경제 기출강의

 

- 저는 원래 강의를 반복해서 듣는 것을 선호하지 않아서 한 번 들을 때 열심히 듣고, 복습하고 모르는 부분만 돌려서 들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시험 전에 모든 과목을 보는 것입니다.

 

저는

1. 시험 이틀전(8/24, 8/25) 전 과목 회독(하루에 3과목 씩)

2. 1번 전 6 (8/18~8/23일 총 6) 전 과목 회독(하루에 한 과목씩)

3. 2번 전 14, 전 과목 회독(유동적으로)

으로 시험 전에 일단 전 과목을 3번 돌렸습니다. 이 과정은 필수적이며, 사실 저의 합격의 비결이라고 하면 이 과정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 전에 약 7개월 간의 공부는 사실상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짧은 기간 동안 회독이 가능하도록 범위를 최대한 줄이고, 짧은 기간 동안 회독 시 해당 내용이 잘 기억나도록(잘 기억나기 위해서는 정확한 이해와 평소에 꾸준한 암기가 필요합니다.)하기 위한 과정이겠지요.

 

- 저는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지는 않았습니다. 수험 전체적으로 공부 순서와 하루에 인강을 몇개 들을지 정도와 필수적으로 암기해야 할 것을 정하고 조금 유동적으로 하였습니다. 그 대신에 집에 가기전에 다이어리에 오늘 한 내용을 적으면서 하루를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물론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는 것이 좋겠지만, 저처럼 그것이 오히려 시간낭비라고 생각이 든다면, 저처럼 하루를 반성하는 시간을 꼭 가진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자신에게 맞는 인강 선생님을 찾으신 후인강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으시고, 쌤에 대한 100%신뢰를 가지고 쌤이 하라는 데로 그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 기출문제 강의는 헌법, 경제학만 들었습니다.(회계도 들었는데 이것은 기본서 대신 들은 것) 그 외 과목은 기출문제집만 풀었는데, 사실 국어나 한국사는 굳이 기출강의를 들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시간이 부족해서 안 들은 측면도 있지만, 기출강의를 들은 다른 합격생 친구가 저에게 헌법, 경제학은 기출강의가 필수이지만, 나머지 강의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조언한 적이 있습니다

 

그 대신 7 22(토요일)부터 매주 토요일 시간 재놓고 국어부터 경제까지 6과목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수험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촉박해서 사실 시간을 재놓고 풀 기회가 적었지만,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2017년에도 7급 시험 전에 치르는 다른 공무원 시험이 많기 때문에 최근 기출문제를 위주로 총 5번 풀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 저는 공부를 시작했을 때 시험날짜가 굉장히 촉박한 가운데에서도, 마지막 한달을 제외하고 토요일 아침에는 공부하고 오후에는 쉬었고나머지 요일에는 집 옆에 있는 독서실에서 기본 11시간 정도 공부하였습니다

 

1. 국어 - 95

이선재 교수님

수강강의

1. [기본+심화] 2017 선재국어 기본+심화 이론 완성반 (59/96)

2. [테마주제] 2016 선재국어 오랜 방황의 끝 (36/50)

3. [압축] 2017 선재국어 압축 마무리 (6/32)

 

선재국어 기본서 4권 중 1권과 4권만 공부했습니다. 기본강의 들으며 1권을 공부하였고, 4권은 한자성어와 앞 부분에 필수 단어(단위, 사람의 성질 나타내는  고유어, 날씨 등등 - 선재암기앱에 포함되어 있는 단어)만 암기하였습니다

 

국어 문법은 그냥 선재쌤 인강 열심히 이해하고 복습하고, 중요한 것은 선재쌤이 필수로 외우라고 하는 것을 정말 외우는 겁니다. 쌤이 수업시간에 기본서 중에 필수로 외우라고 하는 부분이 있을겁니다(한글 맞춤법, 외래어, 고유어 등등). 

추천드리고 싶고 제가 도움을 크게 받은 공부 방법은 필수로 외우라고 한 부분을 세서 30일로 나눈 다음에 하루에 30분 정도 시간을 들여서 매일매일 꾸준히 외우는 겁니다. 저는 저녁 먹고 독서실로 돌아와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시간을 들여서 외우라는 것 외웠는데, 공부 시작하기 전에 환기도 되고 집중이 잘 안되는 시간에 암기하니까 효율도 증가하였습니다그리고 독서실이나 학원에서 집에 갈 때 선재 암기앱으로 외운 부분을 확인하는 것을 반복한다면 문법이나 사자성어 등에는 자신감이 생길겁니다.(암기앱 활용을 잘하면 자투리 시간 활용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반복한다면 적어도 해당 부분을 5번은 반복 가능하니까 확실히 암기 가능하고 스트레스도 별로 안 받았습니다. 그리고 해당 부분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2017 국어 시험도 그렇고 한자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저는 독서실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매일 오랜 방황의 끝, 한자 강의를 들으면서 점심을 먹었고, 복습은 가끔씩 하였는데, 반복되는 부분이 많아서 계속 들으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시험 한달 전부터는 불안해서 선재국어 4권에 필수 한자어를 외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완벽하게 외우지는 못했는데, 이번에도 거기서 기출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휘는 완벽하게 하려면 끝이 없으므로, 모르는거 나오면 수험생이 모두 틀릴것이라는 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출문제도 안 외웠고, 오직 선재 암기앱에 나와있는 어휘들만 열심히 외웠습니다. 어휘 외울 시간에 1권에 선재쌤이 외우라고 했던 자료들 외우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 나올지 모르니까 본인이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비문학은 아예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 기출문제 풀 시즌쯤에 불안해서 선재 기출문제집에 있는 기출문제 비문학들 하루에 일정량을 정해놓고 꾸준히 풀었습니다. 이렇게 하루에 몇 문제씩 푸는 것도 감을 잃지 않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문학은 선재 마무리에 나와 있는 부분 인강으로 듣고, 외웠습니다. 기출문제는 거의 안풀었습니다.

 

2. 한국사 - 70

전한길 교수님

수강강의

1. [기본+심화전범위] 2017 한국사 2.0 단권화 기본서 개념완성(74/74)

2. [심화] 2017 전한길 한국사 합격생 필기노트 강해(24/28)

 

한국사 기본서는 얇은 것으로 들었는데, 굳이 긴 강의는 들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짜피 다 외우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2.0을 수강하였는데, 이 강의도 충분히 길게 느껴져서 모든 과목중에 인강 듣는데 가장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한국사는 휘발성이 정말 정말 심한 과목입니다. 저는 시간도 많이 없었기 때문에 무조건 필기노트를 외우는 데 치중하였습니다. 필기노트만 외우고 나머지 부분은 버리는게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합격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물론 필기노트에 없는 내용도 출제가 되기는 하지만 워낙 지엽적으로 시험 문제가 나와서 그렇고 그런 문제는 그냥 틀려도 합격에는 별로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필기노트를 완벽하게 암기하는 것도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일단 필기노트를 다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는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회독수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독수가 늘어가면서 구석기부터 현대사까지 전체 필기노트를 외우는데 점점 기간이 짧아지는 것을 느낄것이고, 처음 1회독 2회독때는 절망적이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암기가 회독수가 늘어가면서 자신감이 생길것입니다

 

사료분석집은 사기는 했는데 그냥 필기노트 외우는 것에 치중하면서 안봤습니다. 사료분석은 기본서에 있는 사료에 익숙해지는 것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하였습니다

 

3. 헌법 - 80

윤우혁 교수님

수강강의

1. [기본+심화 전범위] 2017 윤우혁 헌법 Alll-In-One 개념완성(82/82)

2. [7급 기출 전범위] 2017 윤우혁 헌법 기출+핵심요약(57/57)

3. [Final] 2017 윤우혁 국가직 7급 대비 헌법 최신판례 특강(4/4)

 

헌법은 정말 윤우혁 교수님이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쌤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경제적으로 스트레스 덜 받고 어느정도의 성적은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기본서 강의를 들을때는 멘붕이였는데, 기본서 강의 들을때 교수님이 안 외워도 된다고 하는 부분 정말 외우지 않아도 됩니다. 교수님 강의의 진가는 기출강의에서 드러납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회독수를 늘려가면서 과감히 문제수를 줄이면서 기출문제만 반복하고, 최신 판례 듣고 정리하고 시험장 들어가니, 정말 기출문제에서 반복이 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근데 4문제나 틀리긴 했지만, 이것은 제가 정확히 정리하지 못한 탓인것 같습니다. 기본서 과정은 꾹 참고 기출로 넘어간다면 이분의 강의를 들은 것을 만족할것입니다. 윤우혁 교수님은 진리입니다!!

 

4. 세법 - 95

노희양 교수님

수강강의

1. [기본+심화] 2017 공무원 세법 All-In-One 개념완성(23/99)

2. 2017 공무원 노희양 상속증여세 특강(5/6)

3. 2017 공무원 노희양 개정세법 특강(3/3)

 

세무사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공부가 되었는 상태이지만, 세법이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기 때문에, 독서실을 갔다온 후 집에서 세무사 공부하면서 공부했던 세법 기본서를 보고 및 노희양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세법 과목을 대비하였습니다. 국세기본법은 많이 잊어버려서 인강을 들었는데 노희양 교수님이 간결하고도 이해가 잘 되게 가르쳐주시는 것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5. 회계 - 80

오정화 교수님

수강강의

1. 2017 공무원 오정화 회계학 기출문제풀이 완성(39/53)

2. 2017 오정화 회계학 정부회계 특강(5/6)

 

공무원 회계는 계산기를 사용하지 못하는데 계산기에 익숙해져 있는 상태라서 시간안에 정확하게 푸는 연습이 필요하였습니다. 오정화 교수님의 기출강의는 이론도 함께 병행하기 때문에, 회계학을 공부했던 제가 빨리 정리하기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정화 교수님이 객관식의 장점을 이용하여 계산을 최대한 줄이고 빨리 문제를 푸는 방법을 많이 알려주시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회계학 또한 세무사를 공부할 때 사용하였던 기본서를 병행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정부회계는 오정화 교수님 정부회계 책이 비싸서 다른 교수님것을 들어보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아서 결국 책을 구입해서 오정화 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정부회계는 계산문제가 아니여서 빨리 풀수 있고 2문제나 출제되기 때문에 꼭 정리가 필요합니다. 오정화 교수님의 책과 강의가 좋아서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가회계는 7급 공무원 시험에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아예 손을 대지 않았는데 올해 2문제 정도 출제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앞으로는 정리를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6. 경제 - 85

정병열 교수님

수강강의

1. 2017 7급 정병열 경제학 기본이론(29/29)

2. [심화완성] 2017 7급 정병열 경제학 심화이론(56/60)

3. 2017년 대비 7급 함경백 경제학 [미시+거시편] 이론정리&기출문제풀이(101/101)

 

기본강의를 공단기 정병열 교수님 것을 수강하였는데, 처음 강의 선택을 잘못 하여서 29강짜리 강의를 들었는데, 처음부터 심화이론인 60강 짜리로 수강하여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경제학 또한 문제풀이 과정 인강을 듣는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 전 과정인 기본강의를 수강하는 과정에서는 많이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기본강의 듣는 과정은 기출강의를 듣기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복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함경백 교수님의 기출강의는 정말 저의 합격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 경제 기본강의만 듣고 방대한 분량에 앞길이 막막했습니다. 정병열 교수님 정말 좋으시지만, 기본강의에서 세세하게 가르쳐주셔서 어려운 부분 공부하다가 멘붕에 빠지곤 해서 기출 들어가기 전에 사실 반포기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함경백 교수님 기출문제 강의 들으면서 자신감을 찾았습니다. 교수님 기출문제집 굉장히 두껍고 강의 수도 많아서 처음에는 많이 놀랐는데, 교수님 말이 굉장히 느리시고, 진도도 천천히 나가기 때문에 인강으로 들을때는 하루에 강의 이틀분량 들으셔도 충분히 소화 가능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1회독 빨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계속 회독수 늘려가면서 반복하면 경제학 극복 가능합니다. 강의 들으면서 체계적이고 통계적으로 정리해놓은 책에 감탄 또 감탄하고, 혼자서 기출문제 풀면서 술술 풀리는 것을 보면서 한번 더 감탄하게 됐습니다. 이번 2017 공무원 시험도 정말 교수님이 가르쳐주신 곳에서 나왔습니다. 1문제는 완전히 실수해서 실수만 안했다면 90점도 가능했을 만큼 하라는 것만 열심히 한다면 90점 이상, 획득 가능합니다



 

모든 합격자 중 자신이 붙는다고 생각하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불안한 와중에 시험장에서 시험지를 받는 그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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