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기술직글쓰는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sunhosv
조회196추천 02016.12.0607:42

공부하면서 합격자분들이 적었던 합격자 수기만 읽다가 제가 쓰려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글쓰는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직렬토목직 

기간: 15 3~16 6

목표점수: 70(자격증 가점포함 75) 국어80 영어50 국사90 역학50 설계80

합격점수: 80(자격증 가점포함) 80  국어75 영어65 국사90 역학80 설계70

공부장소: 3~4월은 카페 4~8월 독서실 9월 대학교 도서관

               10월 공부안함 11~끝까지 학원 자습실

 

공부시간: 11시 기상 아점 먹고 독서실 독서실에서 24~1시 나옴

학원 다닐 때 시간 아침7시 기상  ~ 22시 귀가

 

베이스서울중하위권 졸업토익 810 (RC-370 공무원셤에서 의미없는 LC 440) 영어실력은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었습니다다만 토익을 질질 끌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적었습니다국어공부는 고등학교때 한 것이 다였고 국사는 취업용으로 2013년 한국사 검정 2급 가지고 있었습니다전공은 토목기사건설재료시험기사 있었습니다.

 

공부스타일엉덩이 가벼운 굉장히 산만 합니다의지는 조금 약한편입니다어느 정도 활동량이 있어야 의자에 앉습니다또한 낮보다는 해가져야 집중이 되더군요나중에 고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과목은 국사 국어 설계과목부터 듣기 쉬운 과목부터 인강으로 공부했습니다공무원 과목특성상 강의길이가 길다보니 금방 지루해 하고 이해가 안되면 툭하면 일시정지 톡 알람이오면 일시정지.... 솔직히 4달 동안 3과목 꾸역꾸역 1회독 했습니다제가 봐도 한심했습니다. 7월달 되야 영어를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제일 취약했던 역학도 7월달에 시작했는데 9월 중순에 처짐 못나가서 중지 한것도 없고 스트레스는 받아서 우울증까지 와서 한달동안 방황했습니다의지가 약한 저를 깨닫고 11월 실강을 듣기위해 노량진 학원으로가서 과목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국사선생님께 가서 학습상담을 요청했습니다이 학습상담을 들은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공부방법과 하는 시간대를 디테일하게 잡아 주셨습니다그래서 과목당 강좌선택이라던가 공부하는 과목의 수를 딱 정하고 할수 있었습니다.

    

 

국어(배미진)

처음 국어를 접했을 때는 우리나라말인데 얼마나 어려울까?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나름 복잡했습니다.그리고 범위가 넓어 어디까지 손을 대야 하나 막막했습니다.

선생님이 하는 말씀은 뭐가 어디서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높은 점수를 받고 싶으면 다하는게 좋다고 했습니다제가 원하는 점수대가 낮은 점수대는 아니라 적어도 문법은 다해야 한다라고 마음 먹었습니다.

제 생각의 선생님 스타일은 꼼꼼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신다 입니다혹시나 하는 부분까지 예를들고 설명해 주셔 나중에 이랑 헷갈리는게 덜 했습니다또한 한자수업도 강조하시고 9급과 7급의 대략적인 한자 공부범위까지 설정해주셨습니다.

국어 공부가 신기한게 수업을듣고 이해하는 거랑 막상 문제에 마주칠때의 느낌이 너무나 다르다는점입니다이제와 돌아보니 저같은 경우 국어는 1회독할 때 단원별 문제는 안풀어보고 강의만 들어서 머리에 길게 안남아서 나중에 고생 했습니다ㅠ

 

 

영어(문법,독해김신주단어강수정)

문법은 딱 필요한 것만 설명해 주십니다단원별로 중요도순으로 체크해 주셔셔 나중에 혼자 복습할 때 편했습니다문법문제는 시험에는 주로 나오는게 정해져 자잘한 것까진 크게 신경쓸 필요 없다라고 딱 잘라줘서 좋았습니다독해문제 같은 경우 한문장 한문장 해석에 매달리기 보다는 전체적인 느낌으로 풀었습니다쉽게 얘기해서 감으로 풀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시간절약도 되면서 생각보다 틀리는 개수도 적었습니다물론 실전에서도 이렇게 풀어서 답이 나오기전까지 불안해 하긴했지만요 ;;; 하지만 문법과 단어는 느낌으로 풀면 안되고 확실히 알아야 푼다는 점으로 반복해서 하셔야 합니다그리고 단어공부.... 첨엔 맨땅에 헤딩하기 식으로 외웠습니다근데 이게 조금만 지나면 봐도 봐도 봐도 또 날아가버리는 거였습니다나중에 공부하다보니 정말로 수업이 필요한 과목이 단어 과목이던군요단어과목만은 강수정 파워워드로 어근으로 강의듣고 나니 오래남고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얼추 추리가 되더군요 

대신 영어공부는 매일매일 해야하며 문법공부 독해공부 단어공부 따로따로 하지 말라고 강조하십니다또한 영어는 한꺼번에 해야 효율적이고 자주 익숙해야 점수가 오른다고 했습니다강의는 안듣더라도 10문제 짜리 데일리 하프문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비록 영어는 못하지만 이렇게 하니 고득점은 아니지만 목표점수 이상의 점수를 맞게 되어서 한숨 돌릴 수 있었습니다.

 

국사(김윤수)

강의 솔직히 말씀드리면 많습니다강의시간도 깁니다하지만 국사 고득점 하기위해 이과목을 들었습니다저 같은 경우 전략 과목 중 핵심과목 이기 때문에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면 다 들어야 했습니다단원문제 많습니다정말 많습니다그래서 다른 문제집이 필요하지 않습니다수업자체도 XX특강 XX특강 그런거 없습니다그냥 기본 수업 중에 다 하십니다그래서 공부할 때 강의랑 같은 문제만 계속 돌렸습니다.

한국사 ebs강의 듣던게 있어서 강의듣기가 수월할 줄 알았습니다아니었습니다신세계였습니다학설은 뭐이리 많고 이 좁은 땅덩이에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으며 반만년이라는 역사가 자랑스럽기보다는 이걸 언제 다 집어넣지라는 고민이 더 컸습니다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1회독은 당연히 힘든거라고 최소한 2번이상은 들어야 소화가 된다고 하셨습니다정말로 신기하게 2회독 한 이후로부터 국사 점수가 올랐습니다그 이후로는 안정적인 점수대를 유지 할 수 있었습니다.

 

 

응용역학(이학민)

공무원 준비하면서 영어보다 더 자신 없었던 과목이었습니다전공이지만 학교에서도 못했던 과목이고 기초도 없었습니다이 과목은 과락만 피하자라고 처음 목표를 세웠습니다학민 선생님도 누차 강조하시던 말이 있었습니다토목직은 과락만 면하면 합격한다고 하셨습니다그래서 저도 일단 과락을 피하는 것으로 목표로 잡았었습니다.

처음 인강을 들었을때는 7~9월 진도가 더뎌 재료역학까지만 꾸역꾸역 듣고 그 이후는 수업 듣는 자체가 곤욕이라 제꼈습니다그러다 1월 실강이 개설될 때 들었습니다인강들었던 것이 남아 있었는지 중간까지는 듣기 수월했습니다.그러다 재료역학 이후로는 처음듣는 내용이고 보강포함해서 8시간 강의라 힘이 들지만 버티다 보니 어떻게든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스타일은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가르친다는 점입니다그리고 시간을 아껴줄 수 있는 풀이법을 알려주시고 중간중간 자신감을 만들어 주는 말씀도 많이 하십니다그리고 역학 고득점을 목표보단 아니라 합격을 위한 방식으로 가르치십니다그래서 9급이라면 풀지 말아야 할 문제 그리고 꼭 풀어야 할 문제를 알려주십니다그리고 또한 풀 수 없는 문제는 찍는 방법도 가르쳐 주셔 찍어서 맞출 확률도 높여 주십니다이 과목도 2회독을 했으며 문제는 풀었던 문제 2번 돌리고 마무리는 7급 문제는 버리고 풀 수 있을 기초적인 문제위주로 돌려서 총 3번 돌렸습니다시험문제가 쉬웠던 이유도 있었지만 목표점수보다 20점을 더 받을 수 있었습니다.

 

 

토목설계(장성국)

강의 자체는 듣기 편했습니다강의수도 적고 강의 시간도 길지 않았습니다처음에 크게 접근하시고 세부적으로 들어가십니다쉽게 얘기하면 정석적이면서 꼼꼼하게 가르쳐 주신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핵심적인 부분을 딱 설명해 주시고 안나올 가능성이 큰 부분은 넘겨주십니다과목 특성상 지엽적인 부분이 많아서 어려웠던 점이 있습니다이해가 필요한 부분보다는 구구단같이 맨땅에 헤딩하는 암기라 자꾸 까먹기 쉬웠습니다이부분은 계속해서 문제를 풀면서 암기하는 수밖에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1년 조금 넘는 기간이었지만 안좋은 생각보다 스스로 좋은 생각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또한 사람들과 연락을 끊으면 기운을 잃는 스타일이라 억지로 끊지는 않았습니다그냥 평소 스타일대로 연락 할 만큼은 하고 주말 하루 정도는 재충전하면서 웃으면서 지내니 수험기간을 버틸 수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그리고 토목직 시험은 포기만 안하면 붙을 시험이니 다른 분들도 기운 잃지 마시고 파이팅 하세요좋은 강의를 추천해준 사람과 평소에 힘을 주셨던분 감사합니다.그리고 디테일하 공부 방법을 알려주셔셔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신 김윤수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학습지도가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교수님께 찾아가시거나 연락 주시면 대가없이 웃으면서 상담해 주십니다.

다들 힘내시고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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