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기술직저는 일반 공무원이 아닌 기술직 공무원을 준비했습니다

ymlovesh2001
조회149추천 02017.12.1204:23

합격수기

 

저는 일반 공무원이 아닌 기술직 공무원을 준비했습니다. 수험생활은 2015년도부터 시작하였지만 일년에 한 번밖에 시험이 없었기 때문에 주로 시험이 끝나면 쉬었고, 가을 쯤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서 실 수험생활 기간은 18개월 정도입니다.

0823 2016 9월부터 다니기 시작하였고, 처음에는 취약 과목이었던 영어에 집중하였고 그 다음 국어, 한국사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 외 두 과목은 제가 전공과 관련된 과목이었기 때문에 다음해 1월부터 공부를 시작 하였습니다. 공부는 거의 대부분 하루에 3과목을 목표로 하고 시간을 나눠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영어(90)

-이동기 기본서, 100포인트, 하프모의고사, 동형모의고사, 0823중급단어 일반

영어는 단어가 가장 문제였습니다. 처음에 0823 중급 단어장을 볼 때 오전, 오후 하루에 두 시간 가량을 투자하여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낭비를 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그렇게 세 번 정도 회독을 하다 보니 어느 정도 눈에 익은 단어가 생겼고, 점차 단어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문법은 이동기 기본서를 통해서 그 동안 어설프게 알 있었던 것들을 정리할 수 있었고, 그 후 100포인트 문법을 통해서 빠르게 한 번 더 정리 하였습니다.

하프모의고사는 기본서를 한 번 들은 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따로 문제집을 풀지 않고, 그 날의 하프에서 정리 해주셨던 단어, 문법,독해 지문을 꼼꼼히 공부하였고 동형 모의고사를 풀기 전까지 주말 제외하고 매일 풀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꾸준히 한 하프모의고사가 영어 점수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동형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보다 어려워서 풀고 나면 자신감만 잃게 했지만 실제 시험이 어렵게 나오는 것을 대비해서 5회까지만 풀었습니다.

기적의 특강은 정말 기적의 특강이었습니다. 이번에 시험을 보면서 정말 몇 주 전에 배웠던 생활영어 표현과 단어들이 나왔기 때문에 단어 부분에서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국어(70)

-이선재 기본서, 기출실록, 나침반 모의고사

국어는 먼저 선재국어 기본서로 시작하였습니다. 국어는 워낙 양이 많이 때문에 그날 들은 것은 바로 인강을 들은 후에 복습을 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인강을 2번을 듣고 그 후에 기출실록을 2회 반복하였습니다. 기출실록은 인강은 따로 듣지 않고, 혼자 문제를 풀고 오답풀이를 하였습니다. 기출실록을 보다가 틀린 문제는 기본서의 해당 이론을 찾아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였습니다.

시험 한 달 전에는 학원에서 하는 스터디를 하면서 선재국어 1권을 다시 한 회독 할 수 있었고, 나침반 모의고사를 하루에 한 회씩 풀었습니다. 제가 그 동안 잘 해왔는지를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공부하는 중간 중간에 모의고사를 풀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국어는 범위가 넓어서 모의고사를 풀면서 잊고 있었던 개념을 상기시켜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유어, 한자성어, 외래어와 같은 암기가 필요한 것 들은 학원에서 매일 나눠주는 프린트물을 통해서 해결하였습니다. 혼자하면 분명히 미루고 미루었을 것들인데 매일 조금씩 정해진 분량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그날그날 해결했고, 따로 공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국어 프린트물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국어 점수가 가장 낮았습니다.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를 하다 보니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왔을 때 대처하는 시간이 오래 걸렸기 때문입니다. 기출문제와 더불어 새로운 유형에 대처하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국사(90)

-강민성 기본서, 전한길 3.0기출, 포켓 암기노트

저는 한국사 문제를 많이 풀기 보다는 기본서에 충실 하였습니다. 물론 기출문제를 풀면서 제가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같은 인강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있으면,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을 때 어려움 없이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 한국사를 공부 할 때 강민성 기본서 인강을 계속해서 반복하여서 들었습니다. 강민성 선생님은 이야기 하듯이 수업하시기 때문에 전반적인 지식이 부족한 저에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한번 들었을 때는 혼자 따로 복습을 하지 않았고 똑같은 인강을 3번 정도 들은 후에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 전한길 3.0을 풀었고, 문제가 너무 많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의 문제는 다 풀고, 그 외의 것들은 최근 기출 위주로 풀었습니다. 3.0은 문제 아래 해설이 잘 나와 있어서 인강을 듣지 않고도 혼자 공부하는데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2주 정도 남았을 때에는 전한길 포켓암기노트 인강을 2회 반복하였습니다. 한국사는 암기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중요한 부분만 빠르게 정리를 할 수 있어서 실질적으로 시험을 보는데 가장 많은 도움을 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0823

먼저 0823스파르타 하면서 효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침잠이 많았기 때문에 혼자 독서실을 다닐 때에는 아침시간을 활용하지 못할 때가 많았는데 0823을 하면서는 정해진 시간에 등원해야 했기 때문에 그 만큼 공부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 학원에서 선생님의 관리 하에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었고, 상담을 통해서 내게 부족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보충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스스로에게 관대해지기도 하고 어설픈 자만심에 빠지기도 했는데, 주변에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다른 학원생들을 보면서 자극을 받을 수 있었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수험 생활동안 좋은 환경, 좋은 자료 만들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의 친절함과 응원이 수험생활 하는 동안 많은 힘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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