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기술직이번 인천시 토목직에 합격했습니다

kgwoong2002
조회651추천 02018.07.0908:09

1.  이번 인천시 토목직에 합격했습니다. 작년 경기도 낙방후 올해 안되면 그만한다는 심정으로 상반기를 목표로 공부하였습니다. 수험기간은 1 3개월정도구요...생각했던것보다 인천시 공고가 빨리나 역시나 올해도 좀 힘들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시험보고 실수도 많이 한거같아서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정말 운좋게 합격한거같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국어 : 재정국어 + 유두선 선생님 강의

 

재정국어 동강으로 1회 수강한뒤 계속해서 반복해서 보았으나 점수가 안나오더군요 책은 참 좋다고 생각하는데 너무나 방대한 양이다보니 4권의 책중 어디다 초점을 맞춰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점수는 항상 60~70점대에서 오르지를 않아... 그래서 보 충할수있는 강의와 교재를 찾다보니 유두선 선생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유선생님은 교재나 강의가 세부적으로 나눠져 있어 그중 제가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들었습니다. 고전파트나 어휘 어법부분, 한자, 수능도 같이하시고 계신분이라 요즘 수능식문제 유형에 대비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문풀강의를 들었는데 문제가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문제 지문도 길고 생소한 문제도 많고... 하지만 꾸준히 문제를 풀다보니 실제시험에서는 85점 이상을 유지했습니다. 유선생님 말씀이 국어에서 무한반복 같이 미련한짓은 없다고 하더군요. 우선 80점 정도까지 올린 다음에 나머지 20점에 해당하는 부분을 하나 하나씩 보충해 100점을 만들라고요.

 

국어는 하루에 10분을 공부하더라도 꾸준히 감을 유지하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카페 자료실 같은데서 문풀자료 구해서 시험보는 날까지도 풀고 시험봤습니다.

 

 

영어 : 신성일9급패스 + 보카바이블 +모의고사

 

솔직히 영어에 대해 쓴다는게 제 자신에게는 좀 부끄럽습니다. 절대 노력한만큼  노력에 보답해 주지 않는게 영어인거 같습니다....ㅜㅜ 하지만 점수 안나온다고 영어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과락납니다.

 

처음에는 패스9급교재로 공부했습니다. 강의도 듣고 독해도 꾸준히하고 어휘 프린트도 구해서 꾸준히 단어도 외우고 문제도 풀었지만....언제나 점수는 50점을 넘기기 힘들더군요. 무엇인가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내놔야겠단 생각을 들어 문법은 교재부분을 꾸준히 반복해서 보면서 편입1200제 프린트를 구해 풀었습니다.

문법만 1200문제가 있는 것으로 여기서 문법문제가 벗어날것이라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어려운문제도 있고 쉬운 문제도 있어 조금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휘도 좀더 체계적으로 공부해야겠단 생각이 들어 보카바이블을 구입해서 공부했습니다. 조금은 벅찼지만 하루에 2일치씩 외웠습니다. 중요도에 따라 분리돼있어 한눈에 보기 좋았습니다. 표제어 기출어휘 위주로 공부한다면 9급수준의 어휘문제는 대부분 커버 가능할 듯 합니다. 어휘도 독해와같이 매일매일 빼먹지 않고 하는게 중요합니다

 

황남준선생님 카페에가면 어휘문제만  20문제씩 100회짜리가 있는데 보카바이블로 외우고 그걸로 실력체크했습니다. 모의고사는 황남준 서울시대비 모의고사와 오인오색 구입해서 시간재가면서 꾸준히 풀었습니다.

 

 

국사 : 통합한국사 + 해동한국사

 

국사는 원래 좋아했던 과목이라 공부하기 수월했습니다. 처음에 통합으로만 공부했는데 한 3~4회독 했는데 점수 편차가 크더군요. 잘 나올땐 95 100점 그렇지 않을땐 60... 편차가 크다는건 공부를 제대로 안했다는 것이겠지요. 어둠의 경로에서 우연히 신영식 선생님 문풀강의를 한번 들어봤는데 이거다 싶었습니다.

 

무엇인가 뻥 뚤리는 기분이랄까요??? 책도 4권으로 분권돼있어서 휴대하기 편했고요 사료가 무엇보다도 많다는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료형문제가 많아지는 추세로 알고있는데 그런점에서 추천할만합니다.

국사는 한번만 체계적으로 정리한다면 점수따기 가장 쉬운 과목이라 생각됩니다.

 

 

역학 : 장성국 응용역학 + 모의고사 문제집

 

처음에 장성국선생님의 기본강의를 들었습니다. 학원강의는 제 체질상 안맞아서 이것도 인강으로 공부했습니다. 응용역학은 원래 잘 못해서 .오후시간 대부분 역학만 했습니다. 기본서 하루 1단원씩 이론보고 문제풀었습니다. 틀린거는 체크해서 1회독 끝날시 하루 날잡아서 틀린거만 풀었습니다.

 

장성국 30회짜리 모의고사 구입해서 문풀 강의도 듣고 시험볼때까지 무한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다른 선생님문제는 풀어보질 못했고요 그냥 책 하나정해서 꾸준히 풀고 이론 따로 노트에 정리해서 나중엔 기본서 안보고 노트만 봤습니다.

 

설계 : 장성국 토목설계 + 모의고사 문제집

 

이것도 마찬가지로 장쌤강의 듣고 필기하고 역학과 같은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역학만큼 시간 투자는 안했습니다. 평소에 꾸준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자꾸 까먹는 바람에 시험 한달정도 남기고 집중해서 암기했습니다.

 

요즘 들어 계산문제가 많이 나오는 추세고 역학문제도 나오는지라 알면서도 시간없어 못풀고 시험경향 파악하기가 좀 어렵더군요. 이것도 운에 따라 많이 갈리는 과목이지만 역시 기본서로 베이스를 깔아놓는 것 이 무지무지 중요하답니다.

 

두서없이 쓰다보니 좀 허접한 수기인거 같네요....;;

전 머리가 좋지도 않고 남들보다 뛰어난 점수로 합격한건 아니지만 공부하면서 느낀건 힘들때 정말 공부하기 싫고 놀고싶고 그럴때 그 한고비만 잘 넘기면 자기만의 공부량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전 계획을 세울때 일부러 좀 과다하게 잡았습니다....어떤분께서는 자기 능력의 80%만 계획 세우라고하셨는데 전 반대로 120%정도로 계획 세워서 최대한 그 계획에 맞출려고 했습니다처음엔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만 받았는데 조금씩 아주 조금씩 그 계획에 다가간거 같습니다....

 

공무원 감축이다...이젠 안뽑을거라고 말들이 많지만 그런거 신경 안쓰고 자기만의 공부만 하세요...

자기 자신한테 꾸준한 사람만이 마지막에 웃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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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