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기술직올해는 많은 분들이 공부에 대한 보답을 받은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gigio92
조회199추천 02018.06.2007:44

올해는 많은 분들이 공부에 대한 보답을 받은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저 또한 오랜 바람이 이루어져서 행복합니다. 합격수기를 김창훈 선생님도 그렇고 김형돈 선생님도 꼭 써주라고 말씀은 하셨는데, 이러저런 변명을 내새우면서 여지 것 수기를 적지 못했습니다.

 

제가 공부를 시작하기 전 구꿈사에 있는 건축직 합격수기를 보고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은데, 제가 합격하고 나서 글을 안 쓴다면 사람 된 도리가 아닐 것 같습니다.

 

진부한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공부 방법에 대해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공무원 시험은 단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법칙이 통하지 않는 과목이 영어죠. 영어가 합격의 시간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술직에서는 더욱이 영어라는 과목은 점수를 득하는 과목이기 보다는 적당히 만회 하려는 과목입니다. 절대 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남들이 틀리고 취약한 곳을 잡아가는 것이 가장 합격의 유리한 방법입니다. 전공과목이나 국사, 국어 같은 과목은 모든 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를 하기 때문에 1~2문제 더 맞추기 위해서 투자해야 되는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나 많이 소비됩니다.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제가 정말 추천해드리는 것은 한 6개월 정도 다른 과목 절대 보지 마시고 영어만 하세요. 그리고 단과 영어모의고사 강의 같은 것을 들어서 상위10%안에 들면 그때부터 다른 과목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물론 그때부터는 영어는 하루에 2시간 이하로 시간을 주려서 하면 됩니다.

 

물론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과정 필요 없이 공부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제가 제시한 방법을 사용하시면 최소 1년에서 최대 일 년 안에 합격을 보장합니다.^^;

 

각과목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국어: 처음에는 누구나 바이블이라고 말하는 재정국어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느린 속도와 공부량 때문에 공부에 흥미가 떨어져서 호호샘으로 전환하게 되었고 압축국어라는 책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국어의 전범위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전 범위를 알고 나니 다시 바이블을 봐야 될 것 같아서 부족한 부분을 재정국어의 기본서로 보충을 하였고 마지막 정리로 이선재 최종정리하는 국어를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선재 국어를 추천 드립니다. 국어는 전체적으로 한번 다 듣는 게 가장 중요하고 계속적으로 회독수를 늘려가면서 잊어버리지 않게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방대한 범위이기 때문에 독학으로는 가능하지만 비율적입니다. 공무원 시간은 무조건 효율입니다.

 

영어: 깔끔하게 정리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독해와 어휘/생활영어 등은 이동기 선생님을 개인적으로 추천하고요. 문법은 신성일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기본기가 부족하신 분들은 먼저 신성일 선생님의 문법 강의를 충분히 듣고 이동기 선생님의 독해강의를 들으면 도움이 될 것 갑습니다. 솔직히 독해는 일정이상 실력을 단시간에 상승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시간 또한 많이 걸리는게 사실이고 하루에 많은 양을 풀면 집중력 또한 저하되어 다른 공부에 영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법은 충분히 학습하면 공무원영어에 출제되는 문법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생기고 정답률을 거의 95%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문법이 그 정도되면 절대로 과락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휘/생활영어는 이동기선생님의 하루만에 끝내는 어휘나 생활영어를 들으시고 거기에 독해나 문제를 풀면서 나오는 것들을 추가해 가세요. 새로운 것을 보는 것보다 했던 것을 짧은 시간에 다시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영어가 취약하신 분들은 꼭 영어를 시험시간 중 가장 먼저 푸시기 바랍니다. 부담되더라고 그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주변에 많은 분들이 경험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국사-많은 분들이 전략과목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득점을 취득하는 부분입니다. 반대로 말해서 잘 보더라도 크게 효과적으로 합격에 영향을 주기 어렵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이 잘하는 많큼 그 분들이 하는 범위의 점수를 취득하지 못하면 불합격의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저는 일단 통합한국사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탐구한국사보다는 깊이가 부족하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실수로 틀리는 부분이 더 많기 때문에 아는 부분을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부하면서 생각한 것이지만 사람의 머리는 틀리는 문제는 계속적으로 틀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습관을 고치는 것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롭고 어려운 부분을 많이 보는 것보다 자기의 손때가 묻은 한국사 책을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는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신의 취약을 보완해 나간다면 아주 좋은 득점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일단 3회독 이상 기본서가 회독이 되시면 그때부터 문제집을 하나 선정하세요. 기출문제집은 당연하고 시중에 선생님들이 돈을 주고 아주 정성스럽게 만든 문제집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재준 선생님의 7급이나 9급 문제집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어보면서 기본서에서 외운 내용들은 문제집에 잘 정리해 나가면 나중에 시험보기 한달 전에 이 문제집만 봐도 전체적인 내용이 파악이 됩니다.

 

계획-김형돈 선생님 책이 유일하고요. 시중에 나온 기타 예비사 이런 책들은 시간을 더욱 많이 걸리게 합니다. 물론 공부하다보면 김형돈 책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그런 부분에 집착하지 마세요. 이런 부분에서 더 득점하는 것보다 영어문법처럼 확실한 곳에서 득점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공무원 공부는 공부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것을 버리고 갈지 확실하게 결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공부범위를 줄이는 것이 안보고 운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부분은 전부 보되 시중에 구하기 어려운 집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미련을 버리는 것입니다.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공부 방법은 기출문제의 무한 반복입니다. 이전 기출을 전부 출력해서 관련 내용을 문제 옆에 하나하나 적어가면서 공부하신다면 기본적으로 80점 이상은 득점하십니다.

 

구조-김창훈 교수님이 정답입니다. 더 이상 이야기 안하겠습니다. 김창훈 형님 믿으세요. 기본서부터 물풀까지 쫙 들으면 고득점 합니다.^^(개인적으로 형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물론 구조 또한 기출문제의 중요성은 더 이상 강조하지 않겠습니다.

 

공무원 9 7급의 길을 선택하신 후배님들^^ 지금 힘들고 좌절감도 들고 때로는 멋진 정장을 입고 회사를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내가 머하고 있나 생각도 들지만 그런 것에 현혹되지 말고 나가세요. 어디를 가던 무엇을 하던 지금 여러분이 꿈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한 것입니다. 언젠가는 넘어가게 될 고지 중간에 그 과정을 즐기면서 하루하루 발전해 나아가는 모습을 기원하겠습니다. 힘들고 지친 그 과정을 많은 선배님들과 저 또한 걸어 왔고, 구차한 변명보다는 오늘 하루의 꾸준한 도전이 그 꿈의 실현을 한 발짝 가깝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부는 습관입니다. 하루에 14시간 15시간 이렇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주일 단위로 10시간이상하면서 취미활동 시간과 열심히 공부한 자신에게 보상도 주면서 기계처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사람에게는 인내의 에너지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 에너지가 방전되면 슬럼프가 찾아옵니다. 사람마다 에너지의 능력치는 다릅니다. 각자가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조금씩 개발해 나가는 것도 공부에 하나의 재미입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더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쪽지 남겨 주세요.^^

파이팅입니다.~!!!

 
댓글0
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