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기술직포기하지말고 끝까지하면 된다는 믿음을 드리고 싶어서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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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67추천 02014.04.1705:46

포기하지말고 끝까지하면 된다는 믿음을 드리고 싶어서 적어요^^(맨살모임 수기랑 겹칠지도;;)

저는 전남 보건진료직만 준비했어요
2013
1월부터 국영국사 한달준비하다 2월에 공고가 갑자기 특채로 뜨는바람에 2월부터 6월 시험까지 생물 지역 공보 준비해서 생물은 기억이 안나고(못봤던 것 같아요) 지역 85 공보 80 맞고 광탈했어요^^ 

내년엔 왠지 5과목 볼 것도 같고(첫 해에 5과목봐서) 생물은 아닌 것 같아서 어떤 자신감에서인지 7월부터 국어 영어 국사 공통 과목을 학원 실강 들으러 다니기 시작했어요. 혹시나 내년에도 특채나면 어쩔 수 없이 간호직을 봐야지 하면서ㅜㅜ

그래서 6개월정도는 공통 과목에 비중을 많이 두고 간간히 잊어버리지 않게만 선택 과목 공부했던 것 같아요ㅋ 
그전에 특채 준비할 땐 급하기도 했고ㅜ 지방에는 보건진료나 간호직관련 학원이 없어서 인강으로 들었었는데 
공채 준비할 땐 다른 사람들과 경쟁해야할 것 같아 실강을 들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실강은 기본강의만 듣고 나머지는 그냥 인강이나 스터디를 할 걸 그랬나 약간은 후회되지만ㅋ 
처음에 습관잡고 기본 다지기에는 실강이 좋은 것 같습니다^^

2013
7월부터ㅡ12월까지 공통 실강 +선택 자습
7
8월은 공통 기본강의 
9
10월은 공통 기본+심화
(
이때 힘들어서 죽을 뻔ㅜ)
11
12월은 공통 심화

수업들은 거 짧게라도 무조건 복습했고 노트필기는 보기좋게 다시 정리하고 했어요 
처음에는 복습시간이나 회독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됐는데 회독수를 늘리다보면 모르는 것보다 눈에 익은게 많아서 금방 금방 볼 수 있어요
그러다 수험 생활 중간에 광주지역 간호직을 공통과목 확인차 혹시나 봤는데 끝까지 제 발목을 잡던 영어땜에 광탈ㅜㅜ

2014
1월부터 6월 시험 전까지는 
독서실 다니면서 인강으로 공부했는데 이때 밥먹고 쉬고 하는거 빼고 공부한 절대시간이 최소 5시간은 넘으려고 했고 많이 한 날은 11시간도 한적이 있네요ㅋ 공부할 때 연애를 하다보니 주말하루는 어쩔 수 없이 놀았던 것 같고 그대신 평일에 최대한 많이 하려고 했어요^^ 놀 땐 완전 신나게♡

마지막에 34월달 부근에는 시험 얼마 안남았는데 꽃도 피고 날씨도 좋아서 슬럼프가 오기도 했지만ㅜ 그때는 차라리 벚꽃보고 드라이브하고 기분풀고 오후에 독서실가서 공부하고 했어요ㅋ 

4
월 말부터는 막판 실력다지기 차원에서 일행준비하시는 분들이랑 시험 전까지 국어 국사 이렇게 스터디했어요ㅋ 영어도 했었는데ㅜ 너무 시간이 많이 들어서ㅋ 2과목 했는데 

이때 국어는 선재 마무리, 선재 반쪽 모의고사 풀었고 국사는 전한길 필기노트랑 신영식 해동 하프? 모의고사 ,최진우 기출문제집으로 스터디 했는데 마지막에 도움 많이 됐어요ㅋ 

선택과목은 위즈에서 2013년 준비할 때 공부했던 기본서, 모의고사, 기출, 요약집을 간추려서 저만의 필기공책으로 만들어서 공부했고 
지역사회는 간협 문제집도 추가했었어요 
그리고 시험 2달정도 남았을 때부터는 민경애 기출,예상 문제집 사서 풀었는데 저는 시간이 부족해서 기출부분만 계속 돌렸어요ㅋ

면접은 스터디까지는 못하고 지방직 면접책과 스티마 작년 강의,
인터넷 신문 보면서 준비했었고 질문은 비교적 간단해서 소신껏 대답할 수 있었어요

결국 전남보건진료직 최종 합격했네요ㅋ
정말 감격스럽고 정말 정말 좋네요
직무교육이라는 관문이 또 남았지만 그래도 지금을 위해 달려왔던 게 다 좋은 추억이 되었고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해요^^

모두 포기하지 않으면 합격할거예요♡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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