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기술직안녕하세요~ 제가 이곳에 합격 수기를 남기게 될 날이 올줄은 정말 몰랐네요...ㅠㅠ

easky1234
조회185추천 02017.02.0607:34

안녕하세요~ 제가 이곳에 합격 수기를 남기게 될 날이 올줄은 정말 몰랐네요...ㅠㅠ

기본 스펙 : 토목기사, 토익800, 사기업 설계회사 1, 지방대 4년제 토목공학과

공부기간: 2017 4~6월 독학 후 6월 지방직에서 과락...

              2017 7월말~12월 공단기 프리패스,이그잼 프리패스

하반기 추가채용 기사를 보고 7월 말부터 공단기 프리패스와 이그잼 프리패스를 구매해서 정말 빡시게 공부했습니다.!!

평소 공부시간은 아침 740분쯤 시립도서관에 도착을 해서 8시부터 밤 1030분쯤? 까지 토요일 빼고 공부를 했네요

쉬는시간은 오전에 10분정도 한번 쉬고 점심시간 40~1시간정도 그리고 오후에 10분정도 한번 쉬고 저녁식사 1시간

그리고 남은시간은 스트레이트로 쫙 했습니다.

그리고 공부 초기때는 공통과목 기본강의를 쫙 듣고 정리를 한 후에 전공과목 기본강의를 쫙 들었습니다.

그 후에 차례차례 문풀 강의를 들었네용~


1.
국어 70점 이선재 선생님

1)커리

선재국어 1(2,3,4편은 보지않았습니다.), 기출실록 1,3(독해,문학편은 보지 않았습니다.)

아무 동형모의고사 대략 10회분정도

2)공부방법

국어는 제가 정말 자신없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60점만 나왔으면 했는데 다행히 70점이 나왔더라구요..

우선 문법 강의는 다 듣고 정말 빡시게 외울거 다 외우고 문제 다풀어봤습니다. 그래서 문법은 어느정도 자신있었습니다.

독해랑 문학은 제가 어느정도 실력이 있었다고 생각했고 공부를 한다고 해서 뭔가 시간 투자대비 높은 점수 향상을 기대하기

힘들것 같아서 동형 모의고사로만 공부했습니다. 다른 기본서는 보지않구요.

그리고 기술직 9급 하시는 분들은 다 이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한자는 공부하지않고 문법에 투자를 했습니다.


2.
영어 90점 이동기 선생님

1)커리

하프모의고사

2)공부방법

사실 저도 나름 단기간?에 합격 했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큰 요인이 영어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5년전에 편입 영어를 준비했던적이 있고(비록 지방대지만) language exchange및 친한 외국인 친구와 매주 스카이프 통화를 하고

사기업을 다닐때에도 꾸준히 영어공부를 해왔던터라 따로 기본강의는 듣지않았습니다.

 단어장은 2012년도에 편입 준비를 할때 봤던 MD33000이라는 책으로 봤네요~ 드리고싶은 말씀은 단어장이 없어서 새로 책을 사시는분이라면 상관없지만 1~2년전 구매하셨던 공무원용 단어장을 버리고 새로 구매하시려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새로 사지 마시고 전에 있던걸로 공부해도 충분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도에 나온 편입,공무원용 단어장으로 공부했어도 충분했거든요~

커리는 동기썜의 하프 모의고사만 매일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문법,어휘,해석같은 데에는 문제가 별로 없었는데 독해 문제푸는 요령이 없어서 시간도 오래걸리고 점수도 잘 나오지않았지만 동기쌤께서 하프에서 독해문제 푸는 스킬같은걸 알려주셨기때문에 그것만 신경써서 문제를 푸니까 많이틀리면 11분에 2개 보통 1개 이렇게 틀리더라구요. 하프를 풀면서 저만의 노트에 모르거나 헷갈리는 문법,단어,생활영어표현 같은 걸 따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건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라도 하프를 안풀고 건너뛰면 그 다음날 문제를 풀때 뭔가 생소한느낌?이 들어서 낯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가능하면 매일매일 하프를 풀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하프2회씩 해서 동형모의고사처럼 풀었습니다.


3.
한국사 80점 전한길 선생님

1)커리

2.0올인원 > 3.0기출 > 필기노트 > 4.0모의고사

2)공부방법

한국사는 시간투자 많이했는데 난도에 비해서 성적이 잘 안나왔다고 생각해요ㅠㅠ

사실 한길쌤에대해서는 다들 잘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정말 그냥 커리만 타셔도 못해도 80점은 나오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저도 처음에는 완전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했거든요....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된 강의는 4.0입니다.

그 앞에있는 커리들을 다 타고 필노를 정말 달달달 외우고 필노 강의도 수없이 많이 들어서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었을때

4.0을 풀어봤는데 문제에 응용이 잘 안되서 생각보다 성적이 안나오더라구요.

처음에 시간 재서 풀어보고 충격 많이 받았었습니다. 다 외웠다고 생각했는데 문제집에 비가 내리더라구요...ㅋㅋㅋ

그 덕분에 저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다른분들보단 낮은 점수지만 제 자신은 만족할만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4.
응용역학 70점 강태우 선생님

1)커리

기본개념 > 기출문풀 > 동형

2)공부방법

기본강의 1회독 후 외울 공식 다 외우고(사실 몇개 없어요) 기출 문제를 먼저 풀어본 후에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풀을 해주실때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 패스해도 되는 문제들 빼고는 다 풀 줄 알게끔 공부를 했어요.

그 후에 동형모의고사를 시간재서 풀었습니다. 사실 동형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됐어요

17 6월 기출문제까지 보니까 선생님의 동형모의고사에서 문제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전 기출보단 동형에 더 비중을 두고

공부했습니다.


5.
토목설계 85점 강태우 선생님

1)커리

기분개념 > 기출문풀 > 동형

2)공부방법

커리는 역학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공부방법은 조금 다르게 했습니다.

설계는 역학보다 외워야 하는부분이 훨씬 많기때문에 저만의 노트를 만들었어요.

기본강의에서 선생님께서 꼭 외워라 하는것들만 A4용지에 정리해서 저만의 노트를 만들어서 매일매일 보고 다 외웠고

나중에는 34페이지정도 되는 그 내용을 백지에 쫙 쓸 수 있을정도가 되더라구요~~

설계과목도 역시나 동형에 비중을 가장 많이 두고 공부했습니다~!


총평..

이번 하반기 추가채용에서 다섯과목 문제를 다 풀고나니 25분이 남았었습니다.(마킹 빼고)

사실 각 과목마다 시험시간 배분을 어떻게 했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않지만 국어15분 영어25분 한국사7분 나머지 전공!

영어빼고는 대체로 쉬웠던것 같아서 금방금방 풀었던것 같고 전공은 모르는건 그냥 생각을 1도하지않고 바로 넘어간 덕분에 금방

푼것같아요ㅋㅋ 그덕에 남은 20분정도?에 국어 애해한것들 몇문제 다시 풀어보고 영어는 1번부터 20번까지 쫙 다시 풀어봤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

우선 합격 수기보면 몇개월만에 합격했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거의 다 어느 과목에 대해 베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영어에 많은 베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나름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러니까 이제 막 준비하시는 분들은 합격 수기를 읽고 '대다수의 분들이 단기합격을 한다'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혹시라도 그렇게 생각하셨다가 처음 시험치고 떨어지면 왜 나는 안될까 하는 자괴감에 빠질 수가 있거든요.

그러다보면 멘탈이 무너지고 점점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시는 멘탈이 정말 중요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런 합격 수기는 공부방법이나 커리같은거에 참고하셔야지 토목직은 단기합격할 수 있는 직렬이구나!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전공과목은 어느정도 기본기가 되어있다 하시는 분들에겐 강태우 선생님 강력추천합니다.

많은 분들이 다른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시는데 저는 강의 수가 너무 많아서 그분을 선택하지 않았어요.

강태우 선생님은 개념도 중요한 부분만 딱딱 찍어주시고 넘어갈 부분은 과감하게 패스 해버리시는게 저랑 너무 잘 맞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문제푸는 스킬을 알려주시는게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전공에서 걱정이 좀 많았는데 정말 강태우 선생님 덕분에 전공에서 저에게 만족스런 결과를 받았습니다ㅠㅠㅠ

비전공자분들에겐 추천해드리고싶진 않네요ㅠㅠ

그리고 모든 과목을 복습할때 저는 백지복습했습니다.

그날 배운 내용이나 예전에 공부했던 내용의 큰 타이틀만 빈 A4용지에 적어놓고 그것에 대한 내용을 줄줄줄 써내려가는 식으로요~

교재나 필기한 내용을 반복해서 보는방법도 다른분들에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렇게 공부했을때 뭔가 아는부분이나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열심히 보게되는데 그렇지 않은 부분은 하기싫어서 설렁설렁 넘어가기 때문에 계속 모르는 상태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한테는 백지복습이 정말 효과가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기술직 분들은 어떨진 모르겠는데 토목직 분들은 다섯과목 다 잘 볼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투자한 만큼 결과가 잘 나오는 과목엔 투자를 많이하고 투자대비 비효율적인 과목,파트는 과감히 조금 투자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참고로 전략 과목이 영어, 한국사, 토목설계였습니다.

다른분들도 저처럼 전략적으로 공부 하셔서 투자대비 최고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방법이로 단기간에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알고있는 한도 내에서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공부하면서 집에 안좋은 일도 있고 건강상의 큰 문제도 생겨서 수험생활 하는게 힘들다는걸 저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모든 공시생분들 화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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