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기술직우선 합격수기를 쓰게 될 수 있어 다행이면서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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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960추천 02018.05.0507:35

우선 합격수기를 쓰게 될 수 있어 다행이면서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는 올해 지방직과 서울시에 합격하여 지방직을 선택하였고 공부하면서 제가 느낀점을 도움이 되고자 수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1. 공부방법

국어

국어는 우선 제가 짧은 시간 공부하게 되어 한자는 포기했었고 사자성어만 기출에 나온 위주로 외웠습니다.

강의는 이선재 교수님의 문법파트만 들었고 그 외 표준어, 외래어 등 암기부분만 공부하였고 개인적으로 독해는 자신있어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독해가 자신있다면 문법이랑 암기부분에 취중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어

영어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취약한 과목이기도 하고 토목직의 전공특성상 영어를 다 풀 시간이 부족하여 문법이랑 단어 위주로만 공부하였습니다. 강의는 듣지 않았고 손진숙 교수님의 40포인트 책만 보카바이블3.0, 그리고 기출문제로 공부하였습니다. 이번에 지방직 독해가 어려웠지만 문법이랑 단어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서울시 시험에서는 보카바이블에서 공부했던게 많이 보여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사

한국사 또는 자신없는 과목이었지만 우선 강민성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그 후로는 전한길 교수님의 필기노트와 기출문제집을 계속 반복하였고 시험 전에 고종훈 교수님의 모의고사를 통해 부족한 걸 계속 공부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느낀 점은 한국사에서 고득점을 원하신다면 필기노트보다는 기본서를 틈틈이 보는게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역학 / 토목설계

우선 토목직 전공에서는 다들 듣는 교수님의 강의가 있어 저 또한 그 강의를 듣고 그 후에는 개인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역학은 자신이 있어 지금까지 나온 기출문제를 한 번 공부하고나서는 2~3일에 한 번씩 복습하였고 설계는 암기할 부분이 많이 설계에 더 취중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이번 지방직 서울시 전공이 어려웠지만 저는 전공에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2. 개인적인 조언

저는 원래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9살이라는 적지않은 나이에 공부하게 되어 부모님에게 지원받지 않고 알바하면서  공부하였고 한 번에 합격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없지 않았습니다하루에 공부하는 시간도 많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너무 시간에 구애받지 않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하루에 10시간 이상은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5시간이라도 정말 집중해서 공부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공부할 때 상대평가라고 생각하지 말고 절대평가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목표로 하는 점수를 정하고 그 점수를 맞기 위해 열심히 한다면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도 적게 받을 거라 확신합니다.

휴식이 중요하다는 말도 하고 싶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은 무조건 쉬고 하고 싶은 걸 했습니다. 게임도 하고 친구들이랑 술도 마시고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휴식없이 계속 공부하다보면 분명 슬럼프가 오거나 효율성이 떨어지게 공부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자신이 자신있는 과목과 자신없는 과목을 정하고 취약한 과목에 좀 더 투자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이라는게 결국 자신이 부족한 걸 많이 채우는 사람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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